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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노마라드 남부 (South Anomarad)에 위치. 최초의 4대 마을 이후 생겨난 다섯 번째 마을로, '아드셀'은 원래 사이모페인 광석을 찾기 위한 전초 도시였다.
사이모페인이 큰 돈벌이가 된다는 소문에 여기 저기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으나, 강하고 위험한 몬스터가 우글대는 까닭에 중간 지점에 몬스터를 피할 수 있는 대피처이자 보급창고의 역할을 하는 곳이 필요하게 되었고, 그 곳이 바로 오늘날의 ‘아드셀’이 된 것이다.
아드셀은 지하라는 특수한 조건 때문에 지상과 다름 없는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여러가지 시스템을 적용시켰다. 마을 안에는 인공 태양이 존재하여 빛을 제공함과 동시에 바깥 세상과의 시간차를 없앴고, 자체 공기 정화 시스템 및 공기 발생 시스템으로 지하에서도 신선한 공기를 공급할 수 있도록 계획되어 세워졌다. 식수는 지하수를 아드셀 곳곳에 퍼져 있는 수로를 이용하여 공급하도록 했으며, 인공 태양으로는 조금 부족한 조명은 빛이 나는 특이한 광물인 ‘반디수정’을 이용한 램프를 여러 곳에 설치하여 해결하였다.
그러나 결국, 생각보다 광석의 매장량이 그리 많지 않다는 사실이 밝혀져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드셀을 떠나게 된다. 그리고서 얼마 후 시간이 흘러 아드셀이 잊혀져 갈 무렵, 아드셀에 새로운 주민들이 이주해 온다. 보다 강한 모험심과 도전 정신을 갖고 있는 헌터들이었다. 그들은 몬스터를 사냥하는 것만으로도 높은 수입을 얻을 수 있고, 마음 한 편으로는 광맥의 존재를 믿고 있는 자들이었다.
비록 지금은 사람들도 많이 빠져 나가고 지어진 지 오랜 시간이 지나서 낡고 황량한 느낌을 지울 수 없지만, 초기에 설치했던 많은 생활 유지 시스템들이 아직 작동을 계속하고 있고, 대부분의 건물이 잘 손질된 돌로 튼튼히 지어졌기 때문에 보기보다는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단지, 초기 ‘아드셀’의 강력한 마석을 이용한 결계가 시간이 지나고 관리가 소홀해짐에 따라 그 기능을 완벽히 수행하지는 못하고 있어서, 가끔 몬스터가 마을을 침입하는 사건이 일어나곤 한다.
마을 곳곳에는 특이한 문양이 그려져 있는데, 특히 마을의 입구에 가장 많이 그려져 있는 그림은 재앙을 막아 준다는 의미가 있는 상상 속의 동물을 그린 것이라고 한다. 몬스터의 침입을 막고 위험한 사고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을 사람들의 마음을 담은 부적과도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출처 : 나무위키)
+ 테일즈위버 아드셀 마을 BGM입니다.
Негізгі бет 테일즈위버(TalesWeaver) OST *009 - Hotel In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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