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이 확고한 사람들이 목소리를 더 내는 경향이 있는 인터넷의 특성으로 인한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중도들이 목소리를 더 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user-lz4zd5ly9r
6 ай бұрын
중립충이라는 말도 있더라구요
@Rrrrrrrrrrrrrllllllllllllll
6 ай бұрын
사실상 파시즘이 남아있다는 증거죠….
@user-sg9wx6tp6m
5 ай бұрын
The man 가사가 쎄다고 하시는 의견이 흥미롭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테일러가 받아온 불링에 비하면 순한맛이라고 생각했어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idstgds314
6 ай бұрын
테일러 다큐영상에서 보니까 정치성향을 드러내기 꺼려했던 이유가 정치성향 드러내서 가버린 컨트리 선배 가수가 있어서 인거 같더라고요
@user-gj8ug6iq7w
4 ай бұрын
2:49 테일러가 the man으로 '그간 억까를 당한건 여자였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고요..? 우키팝님 영상 자주 찾아보는데 이건 좀 왜곡한거같네요😢
@vogopayo
6 ай бұрын
테일러의 음악을 찾아 들을때마다 왜 같은 곡이 두개의 커버로 있나했는데 이런 깊은 사정이 있었군요 오늘도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lynnd5757
6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오히려 정치적 발언하면 큰일나는데 저긴 안드러내면 뭐라 하네 ㅋㅋ
@han-me6kd
6 ай бұрын
드러내도 지랄 안 드러내도 지랄이 더 맞는거 같네요 ㅋㅋㅋㅋ
@user-cz5cy1ud1k
6 ай бұрын
이미 다 얘기했기 때문에 안 통하는 것인거임
@user-gz8pk4bj5v
6 ай бұрын
우리도 천지지 이승환 정우성 김윤아 정치충같은것들
@user-wz8ju8bp5q
6 ай бұрын
한국도 이렇게 정치에 대해 자유롭게 논할수 있는 세상이었연 좋겠음
@tt6tghuth7tf35
6 ай бұрын
@@user-wz8ju8bp5q정치성향 드러내도록 강요받는게 정상이라고?
@moon_ko_ng_126
6 ай бұрын
남친 경기장 간것조차 정치적 행보로 해석하는건 참 피곤한 일이지만 음악은 언제나 정치선전과 가장 가까이 있는 매체긴 했죠 순수하게 음악만을 논했던 역사는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어떤 음악 장르의 역사를 살펴보아도 정치적 이슈와 깊게 관련되어 있으니 시대의 아이콘과 같은 가수의 행보에 정치적 흐름을 덧붙이는 현상은 외려 자연스럽다고 할까요.. 정도가 과하긴 하지만요
@kangbitcoin
4 ай бұрын
정치성향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거까지는 그럴수있다고 보는데 계속 의견을 피력하고 다니는건 좀 과하죠
@xodndrla1
6 ай бұрын
영상 잘봤습니다. '정치 묻었다'라든지 '순수한 이야기'나 저번 알딘 영상이랑은 좀 다르긴하네요. 저번에도 qna 댓글로 다셨던거 같은데 이 영상에서도 관점에 따라서 저번 알딘 영상과 비교해서 관망 보다는 비판처럼 느껴지는 부분이 많은거 같습니다.
@smab7392
5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영상 막바지에 현 시점 미국에서 테일러를 좋아한다고 하면 리버럴로 간주된다며 그러한 사실이 슬프다는 언급이나 그것이 테일러의 업보라는 표현도 그렇구요. 뭐 정치성향을 오해받는 일이 슬플 것 까지야.. 단지 관망하는 입장에서의 소개영상이라기보다는 비판과 우려가 섞였다는 느낌을 받게 되네요.
@kim90852816
5 ай бұрын
저도 영상 보면서 좀 쎄하다고 느꼈는데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였네요. 오묘하게 자신의 의견을 상황에 집어넣어 평가하셔서 영상의 목적이 무엇인지 의아하기도 했어요.
@user-cj9gn3lb4s
4 ай бұрын
동감이에요 The Man을 ‘내가 그간 억까를 당했던 건 여자였기 때문이라고 주장’ 으로 요약하는게 맞나…ㅋㅋㅋ
@user-lr9vs9fj9k
4 ай бұрын
맛깔끼노에서 끝😂 어떤 테일러 팬이 그딴말을 ㅎ
@sobriight
3 ай бұрын
@@smab7392 정치적 양극화나 아티스트에게 정치적 스탠스를 밝히길 바라는 점, 아티스트를 좋아한다고 말해도 그것이 정치적으로 해석되는 점이 슬프다는 얘기 아닌가요? 업보라는게 아니라 정치적 표현을 강하게 한 아티스트에게 따라오는 후폭풍이라는 표현으로 들리는데... 비판과 우려가 테일러를 향한게 아니라 미국에서도 현 시점 미국 사회의 최대 문제점으로 삼고 있는 Bipolarization 을 향하는거 같은데.. 너무 예민하신듯
@congda7045
6 ай бұрын
아니 근데 걍 내용만 보면 보수언론이 개어이없는 주장하는거 맞는디...? 더맨 한곡으로 맨헤이팅 기반 인기라느니(테일러는 그 전부터 슈스였는데) 타임지 커버 선정이 신격화 과정이라느니;;; 누가 과대망상 피해망상인지 모르겠네...
@user-yj4si8xm1w
5 ай бұрын
근데 여기 영상 내용들은 특히나 비판적으로 수용하고 찾아봐야 함. 애초에 주인장이 예전부터 좌파적 성향을 너무 띄워서 얘기가 좀 많았음 ㅇㅇ 뭐 예체능계열 종사자들 대부분리 그쪽 성향인 건 필연적이긴 한디 피드백 수용을 하는둥 마는듕하는 건 좀 서운하긴 해 보고있냐?
@user-bv9iu5gi5x
5 ай бұрын
@@user-yj4si8xm1w 내가 봤을 땐 매우 중립을 지키려고 노력하는구만ㅋㅋㅋ 그리고 애초에 왜 좌파적 성향을 너무 띄면 안 됌? 그게 왜 피드백 대상임?
@disienvjsis
16 күн бұрын
@@user-yj4si8xm1w 서운하면 다른거 보시든가요ㅋㅋ 난 좋은데?ㅋㅋ
@rbdsb9353
6 ай бұрын
테일러가 가만히 있어도 왜 우리편 안드냐고 발작하는 언론들이 진짜 수준낮은것 같음 ㅋㅋㅋ
@jaydee8891
6 ай бұрын
테일러의 성공에 무슨 서사가 있었는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한 사람의로서의 성공이지, 맨헤이팅으로 이뤄낸건 아닌거 같아요
@huyyhjggkk
6 ай бұрын
마스터권 문제는 도대체 저게 어떻게 남성vs여성 구도로 비춰지는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elcomebox89123
6 ай бұрын
어떻게든 정치쪽으로 엮어서 생긴 일인것 같네요 ㅋㅋㅋㅋㅋ....
@seongwoo-f3m
6 ай бұрын
저것만 떼놓고 보면 말도 안되지만 테일러가 보여준 행보땜에 그렇게 해석될 여지도 있다고 생각해여. 저는 저게 테일러가 아니라 다른 여자 가수였으면 안그랬을것 같음.
@pajii
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mnkkol
6 ай бұрын
뭐가 그렇게 해석될 수 있어ㅋㅋㅋㅋㅋㅋㅋ 마스터권 문제는 아예 그렇게 해석될 수가 없어요;; 댓마다 이러는 거 웃기네 여자고 남자고 정치고를 다 떠나서 가수로서 봐야 하는 거지
@seongwoo-f3m
6 ай бұрын
@@Mmnkkol 죄송한데 그렇게 해석될 수도 있는 이유가, 테일러가 이 사건에서 실제로 피해를 당한 건 맞지만, 테일러는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언제나 의도적으로 피해자로서 비춰지려는 모습을 보여줬어요. 많은 분들이온갖 억까를 견뎌낸 위대한 우리 가수 뭐 이런 느낌으로 테일러를 좋아하지만, 테일러가 누구보다도 자기 음악이나 이런 것들을 정치적으로 이끌어 가니까 반대 세력이 큰 것도 어쩔 수 없는 거죠. 일례로 리아나가 크리스브라운한테 폭행 당했을때, 그게 리아나가 아니라 테일러였으면 테일러는 남성 기득권과 여성 혐오 이런 정치적 이슈로 100% 끌고가서 훨씬 더 많은 이득과 지지층을 끌어왔을거에여.
@seongwoo-f3m
6 ай бұрын
님들 우리까지 댓글에서 정치 구도로 싸우지 맙시다 당연히 아티스트의 성공 이유엔 음악만 존재할수도 없는거고 특히 테일러는 정치적으로 파워가 센 아티스트임. 우키팝님이 정치 유튜버도 아니고 음악 유튜버로서 테일러의 괄목할만한 성공을 바라보는 다른 시각을 제공해주신거임
@가나다라마바누구
6 ай бұрын
왜 입을 막으시나요? 왜 가만히 있어야하나요? 다양한 의견이 받아들여질 수 없나요 한국의 꽉 막힌 사고를 그대로 보여주는 댓글입니다. 그리고 무슨 말을 하시는 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pajii
6 ай бұрын
@@가나다라마바누구뭔 말을 하는건 님자유인데 님처럼 이렇게 별에 별이유로 시비터는 ASK맨들이 많아서 그런게 아닐까요
@seongwoo-f3m
6 ай бұрын
@@user-sk4mt7eh2w 제가 언제 그랬나요? 그냥 음악 얘기하는 채널이니까 음악 얘기하자는거지 뭔 하지도 않은 말 가져와서 누명 씌우시네
@가나다라마바누구
6 ай бұрын
@pajii 6시간 전 @ohno1934 뭔 말을 하는건 님자유인데 님처럼 이렇게 별에 별이유로 시비터는 ASK맨들이 많아서 그런게 아닐까요 @@pajii 뭔 말을 하는건 님자유인데 님처럼 이렇게 별에 별이유로 시비터는 ASK맨이 있네
@user-lx4wg8vd5t
6 ай бұрын
@@seongwoo-f3m음악얘기하는 채널에서 미국사회 정치 관련 영상을 올렸으면 정치얘기 하는게 크게 부자연스럽진않다고 봅니다
@cockiri
5 ай бұрын
테일러 음악의 시작은 컨트리입니다 정치에 대한 목소리를 내지 않았던 것도 테일러 본인의 선택이었겠고 이후 내기 시작한 것도 본인의 선택이었겠죠 순수하게 음악만을 토론하는 자리를 원하셨겠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영상이 자칫 이 가수는 진보를 대표하고 저 가수는 보수를 대표한다는 메시지가 담긴 정치적인 영상이 되겠네요
@loveisalllll
6 ай бұрын
내가 널 캔슬할지 아닐지 결정해야하니까 입장을 공개하라니ㅋㅋㅋㅋㅋㅋ
@Clattic
6 ай бұрын
ㄱㄴㄲ ㅋㅋㅋㅋㅋㅋ 꼭 선을 그어야 하냐고 아 ㅋㅋ
@user-bu6cq3wh9h
6 ай бұрын
이제 아군 아니면 적인 '단순한 세상'이 왔습니다. 모두 파란 모자든 빨간 모자든 쓰길 강요 받는 시대이고 쓰지 않는다면 '여성 혐오자' 혹은 '무지개 게이'로 불려지게 된 이 시점에 밝히지 않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테일러의 선택이 딱히 이상하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양쪽에 다 욕 먹느니 한쪽에만 욕 먹는 게 나을 것이라고 본거죠
@Leenuuuu
6 ай бұрын
아니 국민 여론과 미디어가 스타한테 정치 성향을 드러내게 강요한다고? 우리나라가 선녀였네 ㄷㄷ
@user-dp4vh6yh3z
6 ай бұрын
트럼프 지지하면 언론에서 항상 트럼프 지지자라고 소개하며 꼬리표를 달아줍니다. 그것은 불매운동으로 이어지죠. 미국 뉴스 보다보면 PC주의와 더불어 이런 점 때문에 좌파들한테 진절머리가 납니다. 반대로 우파들은 뭐만 하면 사회주의라고 떠들어대니;;; 답도 없어요
@random0153
6 ай бұрын
테일러의 성공이 맨헤이팅으로 이뤄졌다는 것도 이상하고, 그게 여성들의 성공이라 하는 것도 이상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
@user-sw7sy7wb8f
6 ай бұрын
ㄹㅇ 누군가의 성공을 맨헤이팅이라 부르는것도 이상하고 여성들의 성공이라 부르는것도 이상함. 그냥 한 사람의 성공인건데ㅋㅋ 역시 정치가 묻으면 다 기괴해지는듯
@Inyang22
6 ай бұрын
개인의 성공이고 트렌드를 먼저 만들어간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게 정말 어렵고 대단한거니까. 그런 행보에 막 덕지덕지 붙이는거는 테일러의 명예에 무임승차하는거라고 생각이 들구요.
@user-ys4pc9om1t
6 ай бұрын
맨헤이팅 ㅇㅈㄹ;; 그냥 테일러 노래가 개쩔어서 성공한거지..ㅋㅋ
@juanhwang2454
6 ай бұрын
그냥 양쪽 다 이상함 근데 여기서 한쪽을 고르는 행보라 .. 😂
@user-gy1zo1vf2o
6 ай бұрын
곡이 좋기만 해서 성공한게 아니라는게 맥락인듯
@user-zj4zv3pq5i
6 ай бұрын
물론 우키팝님이 말씀하신 대로 인간이 살아가면서 하는 행위가 정치인 것은 정말 지당한 말씀인 것 같습니다. 인간에게 정치와 종교가 있었기에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던 것도 사실이죠. 무조건 중립을 지키는 것도 정의는 아닐지도 모르고 그래서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드러내는 것도 나쁜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저도 정치에 많이 관심이 많기 때문이죠. 그러나 (미국뿐만은 아니지만) 현재 미국은 정치적으로 양극화된 상태이고, 정치적으로 극단주의가 성행하는 시점에서 저는 아티스트분이 어느 한쪽을 지지하는 것이 조금 막연하지만 두렵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의 컨트리씬같이 음악에 정치가 묻은 경우에는 이것이 좋지 못한 쪽으로 흘러가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어서... 아무튼 우키팝님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가겠습니다.
@ssuyommayo
6 ай бұрын
정말 매번 놀라운 퀄리티의 영상에 몇시간이 걸릴지 가늠이 안되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우키팝님!
@BongRang88
6 ай бұрын
영상 너무 좋아요❤
@1ilant
6 ай бұрын
확실히 테일러 인기가 넘사벽인건 맞나봐요. 우리나라랑 다르게 정치적 발언이 자유로운 편이지만, 테일러 한명으로 이렇게 정치적 이슈도 있다는게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우키팝님😊
@1ilant
5 ай бұрын
혹시 우키팝님, 다음 영상 준비하고 계시면 모네스킨? 이라는 밴드도 영상 만들어주실수 있으신지....ㅎ 특히 패션쇼 같은데에 많이 나와서 궁금하거등요. 음악도 어떤게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user-rq8dv6vw9o
6 ай бұрын
정말 흥미로운 분석이었어요 감사해요!
@user-oh1oj6br9q
6 ай бұрын
우와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YouCooking1004
6 ай бұрын
이거에 대한 뒷이야기가 넷플릭스에 올라와있는 테일러의 다큐 '미스 아메리카나'에 들어있더라고요ㅋㅋㅋㅋ (갠적으론 테일러 다큐를 원했는데 중후반부 포커스가 너무 정치쪽에 잡혀있어서 좀 그랬던...ㅋㅋ)
@user-nu1fj3ye8h
6 ай бұрын
어디를 지지하는지 밝히라는거는 존경 못할 문화같네... 음악에 왜 계속 정치를 묻히려는건지
@Armand_de
6 ай бұрын
테일러를 저렇게 만든것도 언론이나 미디어들이 몰아세운 것도 한몫 한다고 생각하네요
@user-fb5un5lb7e
6 ай бұрын
ㄹㅇ 우리 예 형님이 자꾸 생각나네…
@YY-ig9gk
6 ай бұрын
글쎄요 결국 자기 선택이죠.
@user-nu1fj3ye8h
6 ай бұрын
@@YY-ig9gk 결국 발언을 한 것에 대해서가 아니라 밝히라고 강요를 직접한다는 거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결국 자기 선택이란 얘기는 왜 나오는건지?
@junchun2424
6 ай бұрын
인기가 많으면 정치가 묻기 매우 쉬울수밖에 없죠 정치력에 날개를 달아주는게 여론형성인데 탑급 연예인들의 여론 영향력이 엄청나니까 이런 연예인들 한명 한명이 그들뿐만 아니라 어마어마한 팬들의 표마저 가져오고 대중가치관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죠 소위 정치질이라는것은 정치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을 설득해서 표를 얻는게 아니라 정치에 관심없는 사람들을 유도해서 표를 얻어내는게 정치질인것이고 이걸 위해서는 정치인이 떠드는것보다 연예인이 떠드는것이 훨씬 효과적인것입니다.
@user-ru4zi3jc1l
6 ай бұрын
테일러 재녹음판이 성공할 수 있었던건 볼트곡(미공개곡)들도 한몫했다고 생각함 코어팬이라면 이미 나온 노래들 수없이 들었을텐데 앨범 분위기에 어울리는 새로운 곡들을 더 내준다? 이건 진짜 배운 변태임.. 마케팅하는거보면 왜 성공할 수밖에 없었는지 바로 납득됨;
@Adrian-gz3uq
6 ай бұрын
근데 가면 갈수록 금고곡 개수가...ㅠ
@XXXTENTACION0123
6 ай бұрын
똑같은 걸 테일러 버전이랍시고 또 내서 욕 ㅈㄴ 쳐먹는데 뭔 ㄴㅋ
@Adrian-gz3uq
6 ай бұрын
@@XXXTENTACION0123 님은 좋아하는 가수가 있긴 해요? 뭔 댓글이 죄다 까는거야ㅋㅋㅋㅋ 글구 닌 막귀라 차이를 못 느끼나봐?ㅋㅋㅋ
@XXXTENTACION0123
6 ай бұрын
@@Adrian-gz3uq ㅋㅋ 리스너들도 뭐가 다르냐고 비교 영상 올리고 테일러 스위프트 곡인데 왜 태일러 버전이냐고 까이는 분위긴데 ㅈ도 모르면서 아가리 터네 ㅋㅋ 누가 들어도 차이 없이 둘 다 똑같음 ㅋㅋ 그리고 이 채널에서 ㅂㅅ같은 애들만 나오는 걸 어카냐?ㅋ
@imyjk1
6 ай бұрын
@@XXXTENTACION0123 ㅋㅋㅋㅋ그건 네가 막귀들인 리스너 리뷰만 들으니까 그런거지 ㅋㅋㅋ 10년도 더 된 거랑 지금 재녹음한 거랑 어떻게 똑같이 들리냐 발성부터 차이나는데
@tvv3096
6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흥미로운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user-mi5xg2ho5f
6 ай бұрын
사실 저런 위치에 있는 팝스타가 지닌 숙명이라서 크게 이상하게 볼 것도 없는듯. 연예계나 아트 쪽은 보수 성향보다 진보 성향이 유독 강하기도 하고.
@Acidic_coffee
6 ай бұрын
웃긴 건 사람들이 테일러의 복수와 성공이 맨헤이팅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규정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정말로 그렇게 된다는 거임. 그때부터는 사람들이 테일러의 음악을 소비하는게 아니라 그의 음악이 대표하는 사상을 소비하기 시작하니까. 모건 월렌의 음악을 들어보지는 않았지만 그 사람의 경우도 비슷할 거라고 생각함.
@pea_rrl
6 ай бұрын
작년 초 문화전쟁 때문에 양쪽 모두 각각의 아이콘을 내세워서 경쟁하는줄은 알았어도 거기에 테일러도 깊게 연관되어있는줄은 처음 알았네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MJ-gs7mj
6 ай бұрын
오 이런 내용은 전혀 몰랐어요 항상 좋은 콘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williampark8063
6 ай бұрын
정치 아닌 게 어디 있냐......정치와 음악이 무관하다고 여기서 떠드는 애들의 주장 자체도 정치야.......
@xhzmdxhzmd
6 ай бұрын
테일러가 어떠한 정치성향을 갖고 있다는 것 보다 저런 유명 연예인이 본인의 정치성향을 대중들에게 들어냈다는 것 자체가 좀 놀라움
@Ehuss-nd4nh
6 ай бұрын
미국은 다 그럼 기업인들도 다 정치 성향 다 드러내고
@marlinmeyolk694
6 ай бұрын
드러
@iamhyunpa
6 ай бұрын
브루스 스프링스틴 : ?
@wewe-pe4ci
6 ай бұрын
남 눈치보는 한국에서는 절대 불가능
@jiseo6298
5 ай бұрын
정치성향을 드러내서 더 큰 성공을 거둔 케이스이겠죠.
@skdn9438
6 ай бұрын
해외 음악씬은 잘 접하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자세하고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정말 좋네요 우키팝님 감사합니당
@user-zw3xv6ox9n
6 ай бұрын
오늘도 우키팝님이 아니었으면 알지 못했을 이야기를 알았네요 ,,!! 항상 이런 흥미있는 이야기 들고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8gay
6 ай бұрын
캐나다 현지 고등학생인데 확실히 "테일러 스위프트 듣는 여자" 고정관념이 존재함, 농담이지만 남자가 테일러 스위프트들으면 여자 꼬실려고 참고 듣는거라는 농담은 누구나 알고있고. 굳이 차별을 하는 분위기는 아닌데 테일러 들으면 남자들은 자주 놀리는듯
@user-pp8fe7ht6n
6 ай бұрын
Swifties라 일컬어지는 팬덤의 이미지는 좋지 않은게 사실이죠 안그래도 지금 과도한 PC주의 주입으로 피곤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나날이 증가하는 가운데 전형적인 여성친화적 아티스트인 테일러 스위프트를 좋아한다는 거 자체가 LGBTQ지지등의 성향과 엮여서 그런 이미지가 생긴 게 인스타 등 여러 미디어에서 보입니다. 거기다 팬덤 자체의 극성적인 문화도 반감을 증가시키는데 한몫하죠
@kyouing
6 ай бұрын
@@user-pp8fe7ht6n그리고 스위프티 로서 한마디 하자면.. 외국 여자애들이 특히 팬덤중에 꽤 있어서.. 인식이 더 안졸아 진 것 같아요..ㅎ 우리나라도 아이브 좋아해서 억빠하는 애기들 많잖아요..ㅎ
@user-qw6gw1gg8h
5 ай бұрын
맞음 테일러를 딱히 무시하는 건 아닌데 그냥 밈으로 놀리는거임ㅋㅋㅋㅋ 우리나라로 따지면 남자애가 걸그룹 음악 듣다가 걸린거랑 비슷함
@user-talus
5 ай бұрын
@@user-qw6gw1gg8h ? 요새 nct 듣는애는 남자애를 이상하게 보면 모를까 뉴진스 르세라핌 아이브 듣는애를 이상하게 보진 않는데?
@user-qw6gw1gg8h
5 ай бұрын
@@user-talus 그건 아는데 걍 설명하기 뭐해서 그런거임 노래 듣긴해도 막 빠순이급으로 좋아하면 이상하게 보잖아
@user-y37dFj82eS5
6 ай бұрын
근데 한편으로는 영향력을 이용해 옳은 것에 소신을 낼 수 있어야 하는데, 중립 그리고 정치적이라는 가스라이팅으로 지나치게 말 못하게 하는 분위기도 역겨움. 현대에서 표현의 자유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 보다 표현의 자유를 악용하는 사람이 훨씬 더 많은데 이들에게는 표현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놔두는 빌미이자 변명으로 주면서, 정작 바른 것을 이야기할 때에는 중립을 지켜라 정치색 드러내지마라 하는게 웃긴거 아닌가.
@user-lr9vs9fj9k
4 ай бұрын
“맛깔끼노?” 이건 누구 반응이죠ㅠ 우키팝님 테일러 팬이시고 기사도 찾아보셨으면 성추행 피해자로 재판갔던 사실도 알고 계실텐데 그 얘기만 쏙 빠져서 아쉽네요 여자팬들 잔뜩 생긴게 단순 맨헤이팅 작사 작곡 만은 아닌듯 싶습니다.. 어린 테일러가 커가면서 그녀를 가장 많이 아프게 했던 존재들이 남자였음을 부정하기 힘들죠
PC를 주로 택해도 실력이 있으면 구입하지. 디즈니가 PC 영화 만들어도 망하는 이유는 영화의 퀄리티가 처참해서 리버럴적인 기존 팬들도 돌아선거고, 테일러는 PC 노선을 택해도 음악이 좋기에 계속 소비하고 정치 상관없이 성공할 수 있었던 것 그런 의미에서 디즈니는 정신 좀 차리길
@user-rk8lg9hu8k
6 ай бұрын
맞음. 디즈니가 망한 건 솔직히 말해서 PC가 아니라 그냥 개똥망으로 못 쓰는 작가, 감독들 앉혀놓고선 작품 말아먹어서 그런 거인 듯.
@user-gh6xj1wf7l
6 ай бұрын
ㅇㄱㄹㅇ 맞말 👍 👍 👍
@skyshin39
6 ай бұрын
PC도 그자체가 악은아닌데 디즈니도 만약에 흑어공주 남미백설공주 말고 특정 인종 위주의 리부트 버전이나 스토리를 따로 만들면 훨씬 나았을거임. 기존의 명작들을 잘못된걸로 보고 바꾸니깐 문제지 스타워즈시리즈도 그렇고 보면 걍 안타까움
@pajii
6 ай бұрын
맞는말이죠ㅋㅋㅋㅋ 어떤 메세지를 전하든 그 전에 그 음악이나 영화가 갓갓이어야 함
@tydedjj
6 ай бұрын
ㅇㅈ
@ArtistAVICII
5 ай бұрын
정치성향과는 별개로 중립을 지키는 무언의 행동에도 욕을 먹는다니… 정말 피곤하겠네요.
@sanghunoh7374
5 ай бұрын
테일러의 음악을 그저 좋아서 들었던 사람으로써 우키팝님 덕분에 테일러에 대해, 현재 미국의 문화적, 정치적 흐름까지 더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dongbakr
6 ай бұрын
잘봤습니다!!
@hey__you
5 ай бұрын
전 개인적으로는 테일러가 극단적이라고는 생각안해요 거 Miss Americana 쪽은 그렇게 해석될 여지가 100%있긴하지만, The Man과 같은 곡들은 '정치'라기보단 실제로 겪은 일을 약간의 정병을 담아서 부를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emo도 결국 징징글인데 더맨 정도로 징징대지 말라고 하긴 좀;; 그런말 할만 하다고 보거든요. 사회가 개인적으로 각각의 정치 사건에 대한 의견에 대해서 말하는 것에 대해서 과도하게 확대해석하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무작정 한 당을 지지한다 라고 말하면 ?스럽겠지만, 퀴어 인권을 지지한다 라고 말하면 음! 넌 그렇군아ㅏㅏㅏ 이러고 넘어갈 아량이 있음 좋을것 같아요. 그래서 안지지해도 음! 그럴 수 있지ㅣㅣ 하고 넘어가야 하구요. 특히 미디어요...
@user-ex3it9ge4f
6 ай бұрын
오히려 대선을 앞두고 양측에서 너무 과하고 지나치게 연예인들을 상대로 정치색을 넣는거 아닌가 싶네요😢 우키팝님 영상보면서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알게되네요! 미국 대선 때문에 미국 연예계도 많이 시끄러운데 이럴수록 미국 대통령이 누가 될지 참 궁금합니다ㅋㅋㅋ😂
@methamphetamineopium
5 ай бұрын
작곡 시작할때 제일 중요한게 장르 공부 인데 우키팝 장르 소개 영상 봤더니 정말로 장르에 대해 잘 알게 되었어요 ㅠㅠ너무 감사해요❤
@user-hq6zl3qn6c
5 ай бұрын
우키팝님 최근에 알게되었는데 너무 유익하고 재미있습니다 특히 내가 자주 들었던 가수들의 이야기를 잘 만드신 것 같아요! The internet의 syd, 070shake 이야기들도 궁금합니다 나중에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user-sg9wx6tp6m
5 ай бұрын
syd 궁금해요
@marykim9625
6 ай бұрын
참 피곤하네여..... 커플의 행보도 정치적인 행보까지 바라보는게😂😂 그렇지만 ?! 음악적인 성공 뿐만아니라 다른 시각으로 보여주시는게 좋네요!!!!
@k.s8020
6 ай бұрын
미국 여론을 이렇게 쉽게 정리해주시다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sf4vz6jh8d
6 ай бұрын
사실 미국에 사는 제 사촌여동생 인스타에 민주당과 페미니즘 그리고 테일러 스위프트 등과 같은 키워드들이 자주 등장했는데 이제 이 영상을 보니 이해가 되네요ㅜㅋㅋ 그리고 그녀가 미국의 리버럴 아이콘이 되기까지의 서사가 참 인상적이기도 하네요. 매번 압도적인 정보량과 그 정성에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Whoru-it7fe
6 ай бұрын
컨텐츠 너무 좋아요 우키팝 항상 응원합니다
@user-xb9si7yx2p
6 ай бұрын
릴스에 테일러 스위프트 영상이 뜨면 미국 남자애들이 약간 놀림조의 댓글을 다는 것 같아서 스위프트가 뭘 잘못했나 의아했었는데, 이런 정치적인 이슈가 있었군요 좋은 정리영상 감사합니다^^
@BITTSM
6 ай бұрын
But...but i'm the best
@pajii
6 ай бұрын
그.. 요즘 외국 릴스 댓글은 초딩댓글 그 이하의 수준이 많아요 😅
@pajii
6 ай бұрын
노래 좋고 차트인까지 하는데 지맘에 안든다고 릴스에 악플 달고 거기에 하트 만개 달고 그러는 애들 많음
@user-pp8fe7ht6n
6 ай бұрын
나이 30넘어서도 나 남친이랑 헤어진 노래나 내고 있네ㅋㅋ 같은 반응들도 많은 거 보면 꼭 정치적 이슈보다도 노래 자체에 대한 거부감을 가진 사람들도 많은 거 같더라구요...
@Mmnkkol
6 ай бұрын
@@user-pp8fe7ht6n이러네 니가 듣는 저스틴비버 에드시런 얘네들도 맨날 사랑얘기하고 전여친한테 쓴 노래로 떴는데 뭐라니;;;;
@user-qx9fi3ez3z
6 ай бұрын
실력있는 아티스트들이 정치적이슈를 영리하게 쓴다는 생각이 드네요
@ajsclzls
6 ай бұрын
칸예 vs 테일러 스위프트 구도도 단순하기만 한건 아니였네요. 알고나니까 더 많이 느껴지는...
@kyouing
6 ай бұрын
칸예는 트럼프 지지자고.. 테일러는 민주당... 와 뜨겁다...❤
@user-tw4ql7zs6i
6 ай бұрын
개재밌다 이런포인트를 알려주다니...!
@ater4891
6 ай бұрын
다루기 쉽지 않은 주제였을 텐데 좋은 영상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아티스트들이 정치적 입장을 저렇게 공개한다는 것이 한국 사는 사람 입장으로서는 조금 신기하네요 ㅋㅋ
@user-vc2ij5br3h
6 ай бұрын
영상만 보면 테일러가 딱히 정치적으로 극단적인 말을 한 적은 없는 것 같네요. 동성결혼 지지하고 페미니스트인게 극단적이라고 하는 건 꽤 의문이 드네요.
@user-it4dx1hn1k
6 ай бұрын
칸예 기행 관련 영상도 그렇고 오히려 채널 주인이 정치적으로 편향되어 있다는 점밖에 못 느끼겠습니다.
@user-eu6qw5mr5j
5 ай бұрын
@@user-it4dx1hn1k 주인장은 그냥 테일러 행보랑 보수측 입장 진보측 입장 소개하고 테일러의 팬이되는 것 만으로 정치석으로 해석되는게 슬프다고까지 했는데 어떤 점에서 그렇게 보셨나요?
@user-ix5me2mb1p
5 ай бұрын
ㄹㅇ 서양에선 동성애 지지랑 페미니즘으론 걍 리버럴이거나 우파도 디폴트임 여기서 트젠까지 가냐가 좌우 확 갈리는 느낌이고.. 일본도 오래전부터 lgbt한 나라ㅋㅋ
@Hitmeeeee
5 ай бұрын
@@user-it4dx1hn1k그쪽이 더..
@user-ii9zg9rb8r
5 ай бұрын
극단적임
@user-ee2rr1ts3i
5 ай бұрын
우키팝님 멜라니 마르티네즈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다른 사람들보다 정말 독특한 음악을 하고있는 그녀가 너무 궁금해요
@user-vs8lj8dv8s
6 ай бұрын
재녹음한 것만 알고 왜 재녹음한지 몰랐는데 이런 비하인드가 있었네요😮
@inthegetawaycar
6 ай бұрын
테일러나 케이티나 정치성향이 들어간 앨범 Witness, Lover 둘 다 초창기 성적이 좋지 않았어서 테일러는 바로 스토리텔링 앨범인 folklore로 컴백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 이후로는 정치성향 안드러내는 줄 알았는데 간접적으로 뭐가 많이 얽혀있긴 하네요!
@seung._.9j
6 ай бұрын
엥 러버는 성적 엄청 좋았는데요...? 바로 포크로어 낸 것도 아니고 코로나로 러버 패스트가 엎어져서 낸거고요... 주기가 2년에서 1년으로 당겨지긴 했지만 투어 활동이 빠졌으니 당연한 수순이었고요. 포크로어가 스토리텔링이 부각되긴 하지만 본인 이야기나 정치적 이야기도 많이 들어있어요~ 미스 아메리카나 공개하면서 발매한 only the young도 다큐 ost로 발매한거 치고 성적 좋았고요... 도대체 어느 부분에서 그렇게 생각했는지...?
@user-op1sh1nt5m
6 ай бұрын
러버 당장 22년까지만 해도 테일러 커리어 로우 앨범으로 평가받았던거 같은데.. 핫백 1위 배출 실패에 평론도 망하고 크루엘 썸머가 역주행후 메가히트급 지표를 보이고 있고 투어버프 덕분이지 이마저 없었으면 러버가 잘됐다곤 절대 못말할듯
@user-qw6gw1gg8h
6 ай бұрын
@@seung._.9j하락세긴 했음 근데 이번에 cruel summer가 역주행된거 동시에 lover 앨범도 같이 재평가된거임
@user-hr5ns1bh8c
6 ай бұрын
정치성향을 드러냈기 때문은 아닌 게 포크로어나 최근 미드나잇 앨범에서도 정치적 이야기가 있음 ㅇㅇ
@Mmnkkol
6 ай бұрын
핫 백 1위 배출을 실패한 거지 다른 건 좋았음ㅋㅋㅋㅋㅋㅋ 메타크리틱 점수도 그때 테일러 최고 점수 경신했는데ㅋㅋㅋㅋ 바로 전 앨범이 1989 rep인데 이에 비해서 낮게 나온 거지 잘 됐다고 말 못 할 건 아닌데요;;
@crc5133
6 ай бұрын
행보가 스테레오 타입의 남자애들이 딱 극혐하는 스타일이긴 함 ㅋㅋㅋㅋㅋ 단순히 여자라서 싫어한다기엔 요즘 잘나가는 여성 가수가 너무 많고, LGBT, 정치성향 때문이라기엔 게이 팝스타 진보 팝스타들이 너무많고 개인적으론 테일러에 크게 관심은 없는데 여자애들이 왜 좋아하는지, 남자애들이 왜 싫어하는지는 알거같음 ㅋㅋ
애초에 여자들의 공감대로 가사를 쓰는 가수라 남자들한테 어필이 안될수밖에 없기도하고 지금 남자가수들보다 인기많은 유일한 가수라 반감도 심한거
@MrIng03201
6 ай бұрын
@@user-tw5yx1qn1r 여자들 공감대라고 생각하기엔... 우리나라 여자아이돌이 더맨같은 노래 했다고 생각하면...
@user-tw5yx1qn1r
6 ай бұрын
@@MrIng03201 그야 한국이니까? 원래 아시아쪽이 노래에 메시지 들어가는거 민감하게 반응하기도 하고 미국에선 pc가 하나의 흐름이 돼버렸으니
@ehdvfuv1744
4 ай бұрын
항상 최대한 중립적으로 말해줘서 너무좋아요 오늘 구독했어요!! 앞으로도 좋은영상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셀럽들이 정치적얘기를 자유롭게할수있는건 좋다고 생각이들어요
@bi8653
6 ай бұрын
와 이런줄 몰랐네요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ㅋㅋ pc를 위시한 미국 내 갈등이 이미 곪을대로 곪은것 같은데 어찌될지 걱정스럽네요
@regina04704
4 ай бұрын
정치적 성향 드러내는건 마돈나랑 레이디 가가가 훨씬 더 심한데 왜 테일러만 존나 까이는건지 이해가 안되네
@capybaraman
6 ай бұрын
국내에서 못 들어봤던 맥락이군요 고오맙습니다 우키팝 센세
@user-bs8of4wt8z
5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jiseo6298
5 ай бұрын
재밌고 좋은 영상이네요~~~
@DamnPeggyy
6 ай бұрын
뭐 자신 정치 성향 표출하는거 다 괜찮은데 가수 한명이 당의 아이콘이 되거나 어떤 신념을 가진 대표적 인물로만 비춰지지 않았으면 좋겠음, 나는 칸예라는 사례를 이미 하나 봤기때문에...
@Marco-qp7lx
6 ай бұрын
사실 미국에서 음악은 한 번도 정치적이지 않은 적은 없는 것 같아요. 차별의 역사가 깊은 미국은 표현의 자유라는 대원칙 아래에서 아티스트의 다양한 개성이 꽃을 피웠고, 때로는 폭력을, 때로는 사랑을 노래한 그 모든 음악들이 음악 그 자체로 사랑받을 수 있었던 거죠. 하지만 더이상 대중들은 마냥 음악을 음악으로 들어주지 않아요. 이제는 정치가 내전으로 인식될 정도로 폭력적이고 극단적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파급력을 지닌 아티스트의 모든 게 검열의 대상이 된 것 같아요. 참 아쉽습니다.
@soya0119
5 ай бұрын
막연히 페미니스트랑 진보쪽인건 알고있었는데 최근에 왜 이렇게 인기가 더 폭발적인가 의아했는데 정치적 노선을 제대로 타서 그런거 였네요 한쪽에서 열광할만한 전형적인 메시지를 던지면서 광풍적인 인기를 얻는게 여자 트럼프라고까지 느껴지네요
@user-qw6gw1gg8h
5 ай бұрын
님 그런건 아니에요.. 그냥 테일러는 정치적 행보를 보여주기 전부터 슈퍼스타였어요 영상에서 말하는 시기가 17년도 이후인데 이미 테일러 스위프트는 09년도부터 스타였고 전세계적으로 자신 이름을 날리고 탑을 찍은건 14~15년도 1989 앨범 시기임 10년대 초반 테일러는 shake it off, blank space, i knew you were trouble, we are never ever getting back together등 전세계적인 히트곡으로 이미 스타였음 그리고 최근에 다시 히트를 친건 본인 예전 히트곡들 재녹음으로 향수를 불어일으킨 것도 있고 10집 midnights의 대성공으로 그 여파가 eras tour로 이어져서 역대급 투어 매출도 찍고 투어 오프닝곡 cruel summer 역주행으로도 이어진거임 오히려 정치적 이슈는 그냥 논란을 일으킬 뿐이지 이 것으로 더 인기몰이를 했다고 할 수는 없음 정치적인 것은 개인적인건데 사람들이 다 민주당을 지지하는 것도 아니고 이 것으로 더 인기를 얻는다는 것은 솔직히 말도 안 됨
@user-hq1qg6cj8d
6 ай бұрын
정치성향 드러내면 멍석말이 개시하는 한국 vs 정치성향 안드러내면 캔슬컬쳐 드가는 미국 어디가 좋아보여요?
@comptons.h
6 ай бұрын
연예인들 정치인도 아니고 뭐 배워처먹은것도 없으면 정치적 발언 좀 안했으면 ㅋㅋ
@kyouing
6 ай бұрын
저는 그나마 우리 나라가 낫다고 봅니다... 😂 우리나라는 안 까기만 하면 문제 없지만... 미국은 안까면 나라 전체가 zi랄 까면 국민의 반이 zi랄 이니까요...😂😂😂
@user-it4dx1hn1k
6 ай бұрын
남이야 정치성향을 드러내건 말건 지들이 뭔상관인지... 제발 자기 할일이나 똑바로 했으면
@user-zx1il2eh2h
4 ай бұрын
한국이 낫다 생각해요. 전 연예인의 정치 발언이 만연한 것은 문제가 있다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연예인의 발언은 그 자체로 파급력과 영향력이 엄청난데, 연예인 외에 정치적 발언을 하는 다른 직업군의 사람들과 달리 수많은 사람들의 투표나 정치적 견해에 영향을 끼칠 발언을 하기에 충분한 정치적 식견이나 지식이 있다 검증된 인물들이 아니에요. 연예인의 정치 발언이 너무 흔한 현상은 잘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확성기를 너무 쉽게 쥐어주는 풍토가 될 듯합니다. 그리고 행여 연예인들이 '자유롭게' 정치 견해를 드러내는 분위기가 된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진정 '자유로운' 분위기일지 의문스러워요. 당장 미국도 정치 성향을 드러낸 연예인들은 극소수 제외하고 거의 모든 연예인들이 진보 성향이고, 우리나라에도 몇 없는 정치적 성향을 드러낸 연예인들은 거의 다 진보 성향이에요. 중국 같은 나라는 연예인들의 입술이 공산당의 확성기 역할 밖에 못합니다. 정말 정치적으로 자유로운 분위기라면 연예인들도 진보 성향의 연예인 보수 성향의 연예인 모두 엇비슷한 비율이어야 할 듯한데 보통 그렇지 않죠. 그리고 연예인이나 팬들 입장에서도 한국이 나아요. 정치 성향 드러내면 팬들 중 동의하지 않는 사람은 떨어져 나가고 반대 세력에게도 비판 받습니다. 그럼에도 의견을 표하고 싶다면 그걸 감수하고 글을 쓰고 말을 하면 되는데, 의견을 표하지 않으면 캔슬하겠다는 언론의 태도는 연예인과 팬 입장에서 진퇴양난이에요
@user-ci3my6ih1o
6 ай бұрын
대중가수가 한쪽을 지지한다는건 내가 지지하는쪽이 무슨질못을 해도 용서해주고 비판하면 배신자가 되는 정치의 노리개가 되는거일뿐임. 자신의 정치적 만족을 위해 자기가수를 총알받이로 내미는 팬들이 과연 진정한 팬일지가 의문임.
@Mmnkkol
6 ай бұрын
정치와 관련해서 테일러를 좋아하는 건 팬이 아니라 걍 방구석 정치충인거죠 뭐.. 정치적으로 지지하는 노래도 거의 없고, 대부분이 한 쪽을 지지하고 있고 테일러도 그런 건데 그거 가지고 좋아한다는 게ㅋㅋㅋㅋㅌㅋ
@dutchberry
6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만져당 지지하는애들중에 논리적인애들 단한명도 못봄 감정적으로 선동 잘당하는 애들만 지지함. 현실은 블루스테잇들은 다 망해가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블루스테잇 살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zy7br6sx1f
6 ай бұрын
내용 분석 퀄리티에 비해서 제목 어그로가 너무 별로임 조회수 중요한건 알겠는데 제목만 보면 걍 무슨 나무위키 따오는 렉카노ㅋㅋㅋ
@3h4u
6 ай бұрын
보면 볼수록 미국정치가 진짜 진흙탕 싸움인듯…😅
@user-qs5xv5tp3r
6 ай бұрын
음악에 정치 묻는게 진짜 제일 피곤한 것 같아요😢
@user-dy1cb5qy4v
6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자우림이 정치를 묻히고 있었지
@vv720
6 ай бұрын
묻힌거지 코안대고 손푸니까
@user-it4dx1hn1k
6 ай бұрын
정도의 차이가 있었을 뿐 대중음악에는 늘 정치적인 음악이 존재했음... 정치와 연관되는 것 자체를 피할 게 아니라 어느 방향으로 이루어지는지가 중요하다고 봄
@yenkim1071
6 ай бұрын
뭐...뭔소리야? everthing is political
@yenkim1071
6 ай бұрын
@@user-dy1cb5qy4v 아니....락스타가 정치 얘기를 하지 누가 하냐?
@you-if3oe
5 ай бұрын
영상의 결론을 뒷받침하는 몇몇 사례들이 너무.. 주관적인 인터넷 커뮤니티 글같아서 다소 아쉽습니다.. 다른 의미로는 정말 열심히 자료조사를 하셨다는 거겠죠..
@user-hc8eh3ym2q
6 ай бұрын
에라스투어는 진짜 레전드....
@dannyocean139
5 ай бұрын
엔딩의 노래가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재밌게 봤어요!! 테일러 팬이지만 우키 님 팬입니다
@user-pv5bl5oj6q
6 ай бұрын
굳이 누굴 지지하고 반대하는지 밝혀야 할 이유가 있을지... 테일러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 사람들 치고... 앨범 통으로 제대로 들어본 사람은 손에 꼽을 거라 봅니다. 테일러짱 화이팅
@user-zg3im4re3b
6 ай бұрын
정치는모르겠는데 테일러 노래는 진짜좋더라 러브스토리 마인 이런노래 진짜좋음
@user-Untitled0
6 ай бұрын
ㄹㅇ 나도 말로만 듣다가 최근에 많이 들어 봤는데 진짜 좋음
@user-dd8pw7mv8s
6 ай бұрын
초등학생 때 Love story에 미쳐있던 1인... 진짜 많이 들었죠
@atdunder
6 ай бұрын
미국은 원래 본인의 정치성향을 드러내는것에 가감없었음. 대선 시즌만 다가오면 자기 자동차에 누구 투표하라고 붙이고 다니는걸 여럿 볼 수 있습니다. 안타까운건 제가 미국에 살았던 10년 전까지는 이런 행동들이 그저 본인의 정치 신념으로 존중을 받았었는데 이젠 우리나라처럼 편을 가르고 싸운다는거죠. 이게 트럼프 vs 힐러리부터 더욱 심해졌습니다. 딱 이 시즌을 기점으로 미국의 정치가 혐오를 기반으로 싸우기 시작하면서 그 갈등의 골이 깊어졌다고 볼 수 있죠. 그래서 우리나라처럼 똑같이 내가 지지하는 곳은 선, 아닌 곳은 악으로 극명하게 갈려져버렸습니다. 미국은 연예인들도 자신의 정치성향을 드러내는 것에 원래부터 거리낌이 없었고 굳이 드러내지 않아도 대중들도 크게 신경을 안썼었다면, 트럼프 vs 힐러리부터 연예인들에게 정치성향을 드러내는 것을 강요하기 시작했습니다. 연예인들이 누구를 지지하냐에 따라 내가 소비할지 안할지를 정하게되는 상황까지 가버린거죠.
@Oo_9629
6 ай бұрын
그니깐 전 세계적으로 이상해짐. 사람들이 놀고 죽지도 않고 오래오래 사니깐 그런가. 인터넷에 이상한 사람들이 마치 진짜인것처럼 되어버림
@Jeommin2
5 ай бұрын
PC(Political corretness)의 등장으로 사회가 망가지는중 이리고 생각함 어린이가 주요 대상인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영화 디즈니부터 이미 망가질대로 망가졌고 pc묻으면서 나사가 하나둘 빠지기 시작하는게 한둘이 아님
테일러의 행보와 미국 내 정치가 서로 얼마나 많은 지분의 영향을 주는지는 알 수 없겠지만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새로 알게 된 것 만으로 정말 유익한 영상이에요.
@user-gn9qd2wh3g
6 ай бұрын
솔직히 대중문화랑 정치, 경제 등등 전부다 부정하고 싶지만 연결 되어있는건 펙트죠. 유감스럽게도요....예술은 예술일뿐이다 이건 아닙니다. 현실적으로요. 어느 당이든 정치색 들어내는 사람도 싫어하고, 테일러 노래는 거의 듣지는 않고 극성 팬들도 싫어하지만 범죄나 도덕적으로 문제를 일으키지않은 사람은 까기는 싫군요ㅋㅋㅋㅋㅋㅋㅋ. 해답은 그냥 각자 취향에 맞는 음악을 들읍시다.
Пікірлер: 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