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려주신 영상들 재미있게 쭈욱 보고 왔습니다. 정말 열심히 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화이팅하시고 항상 행복한 테니스, 즐거운 테니스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테니스 연습 하고 계시는 방향성에 대해서, 살짝 팁을 드리자면, 테이크 백이 너무 늦습니다. 그러다 보니 늦은 테이크 백으로 인해 공이 자꾸 밀려요. 자세도 다 무너지구요. ※ 딱 한가지 이유때문만은 아닙니다만, 백핸드 나 발리 실력에 비해서 포핸드는 34개월 수준이라기에는 너무 처참한 수준입니다. 난타 치시는 영상도 보고, 볼머신 하는것도 보고 했는데, 상대방이 공을 칠때 스플릿 스텝으로 리듬을 잡아주세요. 스플릿 스텝을 잘못 배우셨는지, 이상한 포인트에서 하시고, 꼭 해야되는 부분에서는 안하시더라구요. 스플릿 스텝 하시고, 볼이 네트에 넘어오시기 전쯤에 이미 테이크 백이 어느정도 나가줘야, 공이 바운드 되고 난후 올바른 정자세로 공에 힘을 싣기가 편해집니다. 지금 설렁 설렁 하시는 모양새(늦은 테이크백의 모습)는 어디 한 15년 이상 테니스 치시는 고수님처럼 느릿 느릿 여유있게(?) 행동하고 계십니다. 절대 그분들 보면서, 설렁 설렁 치시면 안되십니다. 그분들은 이젠 그냥 감으로 쳐도 되는 고수들이라서 그런거에요. 34개월이시면, 매 공 하나하나 마다 신경쓰면서 정확히 쳐야되는 개월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많이 치시는건 정말 의미가 없습니다. 더욱 잘하기 위해서 꾸준히 연습하시는것 같아, 감히 한말씀 올렸습니다. [스플릿 스텝 + 잔발!!! 꼭 부지런히 움직이세요. 기본이 제일 중요한겁니다] 죄송합니다.
@9013gogo
28 күн бұрын
@@user-tj7mx6rd2d 피드백 뼈와 라켓에 새기겠습니다!
@geminids88
28 күн бұрын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신중하게 글쓰신 흔적이 보이네요 채널주인분께서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Пікірле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