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궁금했던 부분들을 알려주시고 쉽게 설명해 주셔서 좋네요!! 포핸드 맞이 자세랑 라켓 떨구는걸 못하고 대체 다들 어떻게 저렇게 떨구지 하면서 오늘 뭣도 모르고 해봤는데 잘맞고 잘 나가더라구요 힘있고 일자로 그러던중 이 영상으로 더 정확히 알게됐어요 대충 가르쳐주는 우리 레슨 선생님 보다 훨씬 도움 됐어요^^ 감사합니다 구독할게요!!
@잭기타
Жыл бұрын
초급자 강추네요!! 원리가 정확해서 중급자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김테니스
Жыл бұрын
잘배웠습니다 떨어뜨리면서 나오는 채찍질!
@Birdflu999
Жыл бұрын
이무진씨 테니스도 잘치시네요?
@옞-j6u
Жыл бұрын
배워도 배워도 어려운 포핸드였는데〰️〰️ 좋은 강의 감사해요😮👍
@ZeusTennis
Жыл бұрын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kimokang8781
11 ай бұрын
레슨 감사합니다!! 모르고 있던 포인트였는데 매우 중요한 거였네요. 지인 분이 라켓드랍(레깅)이 되면서 바로 스윙이 나가야 한다고 하셨었지만, 이유는 몰랐는데 탄력을 잃지않기 위함이라는 것을 배우게 되었네요. 코치님들을 유심히 보니 그렇게 치시드라구요. 하나씩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YY-pw6rv
Жыл бұрын
역쉬 서울대 소속 선수님이 설명해주시니 이해가 완죤 잘되네 쵝오!
@kwanseunglee7597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ㅎ 근데 페더러나 나달 시너등등 많은 탑 플레이어들이 테이크백한 다음에 라켓드랍후 약간의(0.1~0.2초) 정지시간을 갖고(릴렉스및 라켓정렬) 레깅및 위핑으로 강럭한 포워드 스윙을 시작한다고 저는 보는데 코치님은 테이크백후 라켓드랍 포워드스윙시 끊김없이 한번에 스윙을 강조하시네요. 물론 그런식으로 치는 선수도 많지만 약간의 정지시간을 갖고 치는 탑플레이어도 많고 더 좋은 포핸드로 보여서요.ㅎ
@ZeusTennis
Жыл бұрын
어떤 관점에서는 지적해주신 부분이 정확히 맞습니다. 언급해주신 시너, 페더러 뿐만 아니라 극단적으로 카챠노프, 니시오카 같은 선수 경우에는 분명히 테이크백 이후 라켓드랍 구간에서 정지시간을 가지는 것처럼 보입니다. 반면에 닉 키리오스, 알카라즈 같은 경우에는 테이크백 이후 라켓 드랍과 거의 동시에 라켓이 가속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선수들마다 이러한 차이가 발생하는 가장 큰 까닭은 위핑의 시작 지점(유닛턴의 종료 지점) 차이입니다. 이러한 점은 티아포, 앤디 머레이, 로렌조 무세티, 카챠노프, 니시오카, 토미 폴과 같이 라켓을 비교적 눕혀서 빼는 선수들을 보면 확실히 알 수 있는데, 이 선수들은 유닛턴 이후 눈에 띌 정도의 라켓 드랍이 필요없기 때문에 유닛턴 상태와 라켓 드랍 구간의 경계가 모호하고 정지시간이 유독 길어보입니다. 반면에 알카라즈, 키리오스, 오제 알리아심, 권순우처럼 라켓과 팔꿈치를 높게 빼는 선수들의 경우에는 유닛턴과 라켓 드랍의 차이가 분명하기 때문에 라켓 드랍 이후 가속이 바로 이루어지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외에도 선수 스타일, 신체 특성, 습관 등의 원인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들이 포핸드에서 위핑을 통해 힘을 내는 메커니즘은 동일합니다. 유닛턴 상태에서 기다리다가 라켓 드랍 후 그 탄력을 이용해 가속 및 레깅이 이루어지는 방식입니다. 선수들의 court level 영상을 잘 보시면 라켓 드랍 후 정지시간이 사실은 손목이 라켓 헤드보다 먼저 가속되는 중이라(자동차로 치면 엑셀을 밟기 시작) 라켓의 움직임이 잠깐 멈춰있는 것으로 보이는 것일뿐, 실제로 스윙하는 입장에서는 바로 가속을 해야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으실 겁니다. (본 영상에서 제가 스윙하는 모습 또한 이러한 점 때문에 잠깐 멈춰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kwanseunglee7597
Жыл бұрын
탁월한 분석및 정성담긴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Lee-jy5sr
11 ай бұрын
테니스레슨 5번째 완전 초보입니다. 왼손으로 공을 가리킬때 손끝과 공의 거리가 어느정도야 라켓 중앙에 공이 맞나요?
@ZeusTennis
11 ай бұрын
정확하게 말씀드리기가 참 애매합니다. 사람마다 팔 길이, 스윙 스타일, 그리고 공의 높낮이에 따라 천차만별이기 때문입니다. 왼손을 뻗어줌으로써 어느 정도 거리 감각을 얻을 수 있는 것은 맞지만 '정확히 어느 정도 떨어져 있을 때, 거리가 딱 맞는다'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왼손을 통해 본인의 스윙이 나갈 수 있는 공간, 라켓이 지나갈 경로를 미리 확보해둔다' 라고 생각하시는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이 정도만 기억하셔도 조금씩 오차가 나는 부분은 점점 스윙으로 잘 맞추게 되실 겁니다. 초심자일 때는 본 영상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왼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본인의 스윙 궤적이 어느정도의 공간을 필요로 하는지 인지하시면 됩니다. 이후 점점 실력이 늘어 랠리, 게임의 경험이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빠른 공, 낮은 공 등등에서 시간이 부족해 왼손을 뻗어주지 못하는 상황이 나올텐데요, 이 때 본인의 스윙 공간을 얼마나 잘 인지하고 있는지가 빛을 발하게 될 겁니다. 감사합니다~!
@user-fk3uy5se6w
18 күн бұрын
찾았다 내 해답
@디펜더-d9s
Жыл бұрын
내이어폰이 잘못된줄 알았네...
@m9966321
Жыл бұрын
레깅도 좋고 위핑도 좋고 테이크백도 여러가지고 다 요러가지 방법이 있죠. 면을 먼저 만들었다가 기다렸다가 쳐라 한동작에 나가라. 참 저도 레슨비만 2천만원을 썼으니..ㅎㅎ 저런것들을 생각하며 치고 또 바꿔도 보고 그러다 공은 더 안맞고 이런걸 반복하죠. 저도 오픈부지만 결국은 앞에서맞건 좀 뒤에서 맞건 이런거보다 맞으면서 잘 굴려주고 몸통회전과 얼마나 체중이동을 하느냐더군요. 면 맞을때 면 조절하고 우에서좌로 앞에서 뒤로 이런 체중이동이면 끝이죠. 테이크백? 이런거 필요없죠. 임펙트 면만 잘 맞으면 끝이더군요. 예전엔 너무 많은 생각으로 인위적인 나의 행동이 더약한 공빨과 약한구속을 가져왔었는데 이젠 마구 돌립니다. 물론 10년의 시행 착오가 약이 됬겠죠. 저도 이제 조금 되네요.
@avluv69
Жыл бұрын
왼팔제대로 못쓰시네요 왼팔가르키면서 먼저 뒤로접고나서 오른팔이 따라나갑니다
@김유민-v8z
11 ай бұрын
와우 포핸드 검색해서 봤던 영상중에 제일 유익하고 너무 깔끔한영상입니다 감사해요😊
@양군-m2o
9 ай бұрын
채찍질 레깅에 대한 심층영상도 부탁드립니다 슬로우로 😊
@안상도-e2w
Жыл бұрын
저는 타점을 정확히 못맟추는데요 공을 정확히 끝까지 못보는 거 같아요 끝까지 공을 보는 방법이 있을까요?
@ZeusTennis
Жыл бұрын
공을 끝까지 보는 습관을 기르기 위해선 의식적으로 상당히 많이 노력해야 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별다른 요령이 없어요... 만약 의식함에도 시선이 계속 먼저 돌아간다면 팔로스루가 이루어질 때까지 임팩트 지점을 바라보고 있을 정도로 조금 과장해서 연습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개인적인 경험으로 타점이 일관되지 않는 문제점에 대한 원인은 시선이 아니라 리듬감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앞서 언급한 방법이 잘 안되실 경우, 다음 연습을 추천드립니다. 1. 본인이 가장 치기 좋은 연습구를 치면서 자신의 best 타점을 파악합니다. 2. 공이 땅에 바운스될 때, 바운스라고 마음속으로 말합니다. 3. 공을 치면서 hit이라고 마음속으로 말합니다. 4. 만약 같은 패턴의 연습구를 친다면 비슷한 리듬으로 바운스, 힛, 바운스, 힛...이 반복될 겁니다.(이 리듬을 기억합니다.) 5. 실제로 랠리나 게임 중에도 마음속으로 말하면서 하면 급하지 않게 일관된 리듬으로 공을 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임정윤-w4w 공이 떨어지는 타이밍에 테이크백 하면서 바운스, 라켓 드랍 후 가속(위핑)을 시작하면서 힛이라고 하시면 됩니다. 본인만의 균일한 스윙 타이밍을 위한 훈련이므로, 말을 하지 않고도 익숙해질 때까지 연습하시고 혹여 너무 이상한 것 같다면 오프라인 코치에게 자문을 구해보시는 방법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세계적인 선수들도 제각각 다양한 리듬감을 가지고 있고, 자기가 편한걸로 하는거기 때문에 정답은 없습니다. 실제 스윙에서는 타이밍이 조금만 차이나도 느낌이 아예 다르기 때문에, 제가 이렇게 글로 자세히 알려드리기가 쉽지 않네요... 죄송합니다. 밀린 강의가 많지만, 타이밍에 대한 부분도 추후 꼭 영상으로 다루겠습니다.
@moonase
Жыл бұрын
궁금한게있는데요 임팩트할때 왼발이 바닥에 붙어있으신데 제가 다른영상에서도본게 뒤에서 왼발로 무게중심 이동하라고 했는데 렐리하는 영상들(선수나 일반인)보면 왼발을 다 때고 점프하듯이 치던데 숙련되면 상관어뵤는건가요?
@ZeusTennis
Жыл бұрын
왼발은 체중이동과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는 공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공의 경로를 따라가는 식으로 체중이동을 합니다. 그런데 오픈스탠스의 경우에는 공을 따라가는 방향으로 체중이동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다리를 업다운하는 힘과 회전력을 위주로 사용합니다. 그래서 종종 힘을 많이 내기 위해 점프를 하면서 치거나 회전을 위해 왼발을 살짝 떼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거리나 타이밍이 안맞아서, 또는 일부러 무게중심을 뒤로 보내면서 수비적으로 치려는 경우가 아니라면 뉴트럴, 클로즈 스탠스에서는 왼발로 체중이동하는 것이 맞습니다. 본 영상에서 제가 칠 때에도 기본구이기 때문에 뉴트럴을 잡고 자연스럽게 왼발로 무게중심을 이동하였습니다. 선수들이 스윙과 동시에 왼발을 드는 경우, 대부분 오픈스탠스를 잡고 있을 겁니다.(적어도 세미오픈) 이러한 이유에서 알카라즈, 나달 같이 오픈스탠스를 많이 쓰는 선수들은 기본 랠리에서도 왼발이 들리는 것처럼 보이고, 반대로 조코비치, 시너, 루블레프처럼 뉴트럴 스탠스를 더 많이 쓰는 선수들은 시합에서도 가능하면 왼발을 붙이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ㅎㅎ
@geeny102
6 ай бұрын
레깅을 이해할 때 찰싹 찰싹이란 단어가 딱 어울리네요.ㅎ
@골든게이트김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펙트만콕 집네요
@kony1977
Жыл бұрын
임팩트시에 팔이 몸에서 좀 더 떨어지면 파워가 더 실릴것 같아요
@jaylee1461
5 ай бұрын
코치님으로 모시고 싶네요
@사이다-o7w
Жыл бұрын
마이크 지직 차리리 후시로ㅠ입히징
@SOOYONG-j1e
11 ай бұрын
멋진 강의네요. 한가지 질문해도 될까요? 와이프가 포핸드시 스윙한 다음 몽통회전이 되지 않고. 몸통이 먼저 열리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원하는 방향으로 볼을 못보내거나 라켓테두리에 맞는경우가 많아요,.. 조급함이 문제인지... 이런경우 어떻게 연습 항션 교정할수 있을까요?
@ZeusTennis
11 ай бұрын
여성분들의 경우 팔 근력이 부족하여 종종 몸통 회전을 라켓이 따라오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몸통을 고정하려고 하기보다는 라켓 스윙스피드를 올려야 합니다. 선수라면 라켓 커버를 씌우고 스윙연습을 하거나, 고무 밴드를 통해 근력운동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만, 지루한 과정이기에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아래는 제가 추천드리는 대안입니다. 1. 가속 원리 라켓 대신 모래 주머니를 손에 들고 최대한 멀리까지 뿌린다고 생각해보세요. 손에 주머니를 들고 있을 때가 아니라, 뿌릴 때 스윙 스피드가 가장 빨라야 합니다. 즉, 임팩트 전(백스윙)이 아니라 임팩트 직후(팔로스루)에서 최고 속도여야 합니다. 2. 백스윙 크게 하기 가속이 부족하면 팔로스루에서 밀고 나가지 못합니다. 백스윙을 조금 크게 해서 뒤에서 충분히 가속 후 임팩트를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팔로 스루에도 탄력이 붙고 스윙이 빨리 돌아갑니다. (평소보다 타이밍이 늦을 수 있으니 처음에는 느린 공으로 타이밍, 임팩트를 정확히 하는 것을 연습해야 합니다.) 3. 시선 고정하기 임팩트 순간에 공을 봐야 합니다. 공이 라켓 줄에 납작해지는 장면을 봐야합니다.(과장 전혀 없이 순간적으로 보입니다 ㅎㅎ) 실제로 본 것이 아니라, 정확한 진단이 아닐 수 있습니다. 1번이 가장 중요하므로, 먼저 해보시고 그래도 잘 안될 때 2, 3번을 시도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OOYONG-j1e
10 ай бұрын
@@ZeusTennis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임팩트 순간 공이 라켓 줄에 납작해지는 장면이 보인다니 우와~~.. 저도 반성하게 됩니다. 테니스할때 저도 뚫어지게 한번 보겠습니다.
@정승-u8r
8 ай бұрын
라켓그립과 관계없는건가요. 저는 이스턴그립인데요?
@ZeusTennis
8 ай бұрын
본 내용은 그립과 상관없이 포핸드에 보편적으로 적용됩니다. 특히, 이스턴이면 왼손의 사용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ashton-yc7xk
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도움됐어요
@트레인차차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다음 화는 언제 나오나요! 하체이동이랑 체중이동 보고싶습니다. 혹시 그립은 세미웨스턴인가요?
@ZeusTennis
Жыл бұрын
보통 짧으면 2주에서 1달 주기로 올리게 될 것 같습니다. 오픈스탠스와 체중이동에 대한 부분은 아마 다다음이나 다다다음에 나오게 될 것 같아요 ㅎㅎ 그립은 거의 웨스턴에 가깝게 잡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Honeybread90
10 ай бұрын
깔끔하다
@백억부자-u5t
Жыл бұрын
영상 많은 도움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지니야-q2b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코치 감사합니다!!!❤
@테니스럽
Жыл бұрын
기다렸습니다 포핸드강의😊 다음편도 기대되네요
@ykhappy080
Жыл бұрын
라켓이 뒤로 안가고 앞에서 때려치는 타법인데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정말 고민이 많습니다. 라켓을 돌리다가 뒤로 안가고 옆구리쪽에서 때려쳐요 -.- 당최 안고쳐져요,
@ZeusTennis
Жыл бұрын
제가 직접 본 것이 아니라 확실하게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혹시 원하시는 답변이 아니라면 다시 알려주세요! 때려치는 타법의 근본적인 원인은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우선적으로는 스윙 연습을 많이 하셔야 합니다. 라켓 커버를 씌우고 백스윙을 의식적으로 크게 하여 훙~하는 바람소리가 날 정도로 스윙을 강하게 하는 연습을 추천드립니다.(이때 두발은 원래 자리에서 움직이시면 안 됩니다.) 이 연습의 목적은 상체 회전과 손목을 같이 사용하기 위함입니다. 때려치는 타법이라면 원래는 손목만을 이용해서 치고 계셨을텐데, 기존대로 하면 바람소리가 아마 안 나실거에요. 두 번째로는 기본구를 통해 분할 연습을 하시기 바랍니다. 유닛턴 > 라켓드랍 > 가속을 천천히 수행하면서 공을 치는 겁니다. 처음엔 라켓 드랍한 상태에서 시작하여 공이 오면 가속만 하고(나중에는 본 영상에서 다룬 위핑을 따로 연습하시길 바랍니다), 이후에는 유닛턴까지만 하고 공이 오면 라켓드랍 > 가속하고, 마지막엔 공이 오면 유닛턴 > 라켓 드랍 > 가속을 한번에 해보면서 스윙 기본기를 탄탄히 가져가셔야 합니다. 이 연습을 많이 해주세요 ㅎㅎ 마지막으로는 공이 오면 스플릿 스텝과 동시에 유닛턴을 가져가는 습관을 들이는 겁니다. 상대방으로부터 공이 출발한 직후, 유닛턴을 하기만 해도 시간적 여유가 있음을 체감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한 상태에서는 이제 본인이 의식적으로 습관을 들이셔야 합니다. 당연히 스윙을 바꾸게 되니, 처음에는 게임도 잘 안되고 실력이 조금 하락한 것 같은 느낌이겠지만, 더 이쁘고 효율적인 스윙을 위한 일보후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ykhappy080
Жыл бұрын
@@ZeusTennis 조언 감사합니다! 설명을 보니 제 타법을 이해하신것만 같아요. 손목으로 때려친다는 말 많이 듣고 주변에서 안타깝다고 불러서 한마디씩 해줄때 감사하면서도 힘드네요. 알려주신대로 해보겠습니다. 스윙연습으로 먼저 시작해볼께요! ^^
@atp2180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당
@ASH-ro3cj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eepmily
Жыл бұрын
포핸드 스윙 과정중에 힘을 어느 시점에 주어야 강한 샷을 칠 수 있을까요?
@ZeusTennis
Жыл бұрын
포핸드의 흐름을 [유닛턴 -> 팔과 손목에 힘 빼면서 라켓 드롭 -> 버트캡 선행되면서 가속 -> 마무리] 라고 생각했을 때, 힘을 주기 시작하는 지점은 가속이 시작되는 지점과 같습니다. 하지만 그 전에 안정적인 스트로크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점진적인 가속이라는 점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가속이 시작되는 타이밍에 강한 힘을 주어 바로 100퍼센트의 힘을 쓰는 것이 아니라, 라켓 드롭 시점에 20퍼센트 가량의 힘만 남겨놓은 상태에서 시작하여 점점 빠르게 가속하면서 임팩트 시점에서 최대 가속도가 나올 수 있도록 유도하셔야 합니다. 즉, 같은 힘을 내더라도 짧고 굵게 쓰는 것이 아니라 백스윙부터 팔로스루까지 길게 쭈~욱 쓴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으로 돌아와 정리하자면 힘을 주기 시작하는 시점은 백스윙에서 가속이 시작되는 부분이지만, 가장 강한 힘, 빠른 스피드가 필요한 부분은 임팩트 시점입니다. 감사합니다.
@투메쉬스타코홍스
9 ай бұрын
강의 잘보았습니다 나름의 디테일한 정리를 통해서 보다 와닿는 설명이 또한 멋집니다 궁금한게 피니쉬동장에서 손의 손목부분이 펴져서 굽어지는데 왜그런지 궁금합니다
@ZeusTennis
9 ай бұрын
혹시 손목부분이 펴져서 굽어진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조금만 더 자세히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투메쉬스타코홍스 팔로우 스루 끝날때 손목이 안쪽으로 말리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다시 확인해보니 지적해주신대로 본 영상에서는 임팩트를 위한 왼손과 위핑에만 신경쓰다 보니 팔로우 스루를 그냥 흘리면서 쳤네요... 원래는 팔로우 스루 끝나는 부분에서도 손목 각이 살아있어야 임팩트가 두껍게 맞게 됩니다. 저도 다음부터 이 부분 좀 더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NFG-ue4ym
6 ай бұрын
왼손으로 라켓을 잡아주는 이유는 뭔가요?
@ZeusTennis
6 ай бұрын
1. 마무리 동작을 균일하게 하여 스윙 궤적 안정화시키기 2. 리커버리 빠르게 하기 주 목적은 위와 같습니다. 이외에도 왼발축을 막아 순간적인 회전 속도를 올리는 감을 잡기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말씀드린 부분들이 다 자연스럽게 되실 정도의 상급자가 되면 왼손을 안 잡아도 문제 없습니다. 실제로 atp 프로 선수들 중 왼손을 안잡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만 아직 스윙 궤적, 밸런스가 일정하지 않은 상태라면 왼손을 잡아주는 습관을 들이시는 것을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주사랑-s1f
Жыл бұрын
❤❤❤
@minukkim5171
Жыл бұрын
다음영상도 기대됩니다!!!
@jwkim4806
Жыл бұрын
왼손을 오른쪽 어깨까지 잡아주는 건 아주 좋은 포인트이지만 왼손으로 공을 가르킨다거나 라켓을 왼손으로 잡아준다는 건 좀 아닌 듯 싶군요. 왼손으로 공을 가리키는 건 뭐 세계적인 선수들 포핸드 치는 거 보면 아니라는 거 금방 알 수 있고 왼손으로 라켓을 잡아주는 경우가 없지 않으나 안 잡는다고 해서 밸런스가 무너질 정도로 몸통을 과하게 쓰지는 않죠. 던져지는 라켓을 잡아줌으로써 오히려 힘을 감소시키는 역효과가 생기죠. 잡아주는 건 가벼운 랠리에서나 하는 게 맞겠죠.
@ZeusTennis
Жыл бұрын
1. 왼손으로 공(또는 라켓의 경로)을 미리 가리키는 방법은 국내외 할것 없이 어린 선수들에게 왼손의 사용을 알려줄 때,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처음 유닛턴을 하면서(왼손을 오른쪽 어깨쪽으로 가져가면서) 몸을 꼬아놓은 뒤, 왼손으로 공을 가리키기 위해 앞으로 뻗어주면, 상체 회전력이 생겨 포핸드의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ATP 선수들 중 간혹 위핑이 매우 빨라 왼손이 공을 가리키기 전에 임팩트가 이루어지는 경우에 왼손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오해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스윙 자세를 정직하게 연습하는 것으로 유명한 홀거 루네, 도미닉 팀 등 많은 세계적인 선수들이 왼손으로 공을 가리키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으니 영상 찾아보시면 도움될 것 같습니다! 2. 왼손으로 라켓을 잡아주는 것은 오버-로테이션을 막기 위한 방법입니다. 건설적인 논의를 위해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실제로는 왼손이 아니라 왼쪽 무게중심(왼쪽 다리에서부터 왼쪽 어깨까지 올라오는 축)을 기준으로 라켓을 막아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왼손을 사용하지 않고 이 감을 찾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서 왼손으로 라켓을 잡아주는 방식을 채택하였고, 마찬가지로 많은 주니어 선수들에게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연습법입니다. 왼손이 라켓에 맞을까봐 겁을 먹고 스윙 스피드를 고의적으로 낮추지 않는 이상 힘을 감소시키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스윙의 초점이 임팩트이기 때문입니다. 임팩트 이후에 라켓이 더 회전한다고 공이 더 강하지는 않습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은 언제든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kimjh2147
11 ай бұрын
연습법이랑 실전이랑 다른걸 모르네 ㅋㅋ
@lga2677
Жыл бұрын
내리고 가속이라고 하셨는데 라켓을 뺄때부터 면이 지면을 향하게(덮듯이) 빼고 가속하는건 별론가요?😢
@ZeusTennis
Жыл бұрын
카챠노프, 머레이 등 라켓면을 덮은 상태로 뺏다가 그대로 가속하는 선수들도 많이 있습니다. 장점으로는 스윙이 간결해져 반응이 빠르고 공을 플랫하게 치기 좋다는 점이 있습니다. 반면에, 라켓면을 덮고서 빼기 때문에 라켓이 눕게 되어 라운드 스윙에 다소 불리함이 있으며, 결과적으로 스핀을 걸기 위해 비교적 많은 손목힘이 든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본 영상 설명란에 작성한 것처럼 플레이 스타일에 따른 다양성은 자신만의 큰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미 그렇게 스윙을 하고 계시다면 다른 백스윙 모양을 만들기 위해 스트레스 받으시기보다는 임팩트를 잘 맞출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시는 것이 실력 향상에 훨씬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hongdang12
Жыл бұрын
초보 둘이 랠리하는데 너무 공이 많이 떠요 최대한 안정적으로 하고 싶은데 좋은 방법 있을까요?
@ZeusTennis
Жыл бұрын
1. 공이 뜨더라도 에러 없이 연결이 많이 된다면 괜찮습니다. 공의 궤도를 낮추는 것은 경험, 구력이 쌓이면 자연스레 해결됩니다. 2. 만약 공이 뜨면서 연결이 잘 안된다면 파트너와 자신의 앞에 콘(또는 어떤 표시)을 세워두고 하는 연습을 추천드립니다. 예를 들어, 공이 어디 떨어지면 치기에 좋을지를 생각해서 자기 앞에 콘을 세워두는 겁니다. 그러면 상대는 그 콘을 목표로 하려고 노력하면서 서로 계속 치기 좋은 공을 받을 수 있고, 치기 좋은 공을 정확한 위치로 보내면서 선순환하는 연습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랠리를 오래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일관성입니다. 공이 가운데 안 맞거나, 자신이 컨트롤할 수 있는 스윙 스피드 이상으로 치려고만 하면 자신의 수준이 비슷한 파트너는 결코 받을 수 없습니다. 엄~청 약한 세기부터 시작해서 연결이 잘 되면 좀 더 강하게 하는 방식으로 파트너와 조금씩 맞춰나간다면 금방 안정적인 랠리를 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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