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횡령했다는 의혹 기사가 떴을 때 저 두분이 얼마나 마음이 무너졌을까요 ㅠ 상상이 안됩니다...전 겨우 아들 하나 키우는데도 힘들어서 난리인데....약하고 소외된 장애아동들을 먹이고 입히고 키우다니 존경스럽습니다. 아무리많은 돈 준다해도 쉽지않은 일을 하고 계셔요..말년에 두 분의 인생을 좀 더 즐기셨으면 해요ㅜㅜ
@coolbe9903
Жыл бұрын
횡령기사가 사실 아니겟죠?
@colorfit1000
Жыл бұрын
@@coolbe9903 아고 당연히 아니죠.... 들어가는 돈이 더 많죠 저 많은 아이들 키우는데... 살면서 보니 저렇게 뭔가 힘들게 쌓은 명예조차도 시기 질투하는 같은 종교인분들이 더러 있더라구요.
저 사모님 입장을 상상해보면 이해가 가는게 남편이 시작해서 마구 불어나는 일을 남편만큼, 혹은 남편보다 더 옆에서 헌신하며 도왔을 것임. 그나마 남편은 자기가 원해서 자기 선택으로 한 일이지만 사실 부인 입장에서는 그게 아니었음. 종교적 신념으로, 측은지심으로 했지만 그것만으로 인생무상의 감정이 위로되진 않음. 남편은 사회적으로라도 명성이 생겼지만 막상 부인 없으면 안 돌아가는 일인데 부인은 그냥 그림자고 게다가 남편마저도 그 고마움 몰라주고. 어느새 정신 차리니 백발이 성성한 노인이 됐고 시간은 돌릴 수 없고 이대로 인생이 끝나는구나 싶었을 수 있음. 남들과 세상에 좋은 일이긴 하지만 저 남편 분도 사실 혼자 감당할 수 없는 일을 가족들 갈아넣어서 한 것임.. 그리고 선의와 동시에 그게 자신의 사회적 면모도 유지해주는 일이라 보람되게 한 거고. 근데 가족들은 그런게 없었음. 그냥 자기 인생은 없는 그림자 되는 일임. 자기 마음이 저렇게 상처났는데 어떻게 아이들을 돌봄.. 퇴원하시면 아이들 보는 일 말고 나머지라도 본인 삶 사셨으면 좋겠음..
@권랄라
11 ай бұрын
저도 이거 몇 분 보자마자, 아내분과 따님께서 얼마나 지금까지 하고 싶은 것도 마음껏 못하고, 항상 뒤로 밀려있던 당신들의 삶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감히 상상도 되지 않더군요. 얼마나 인생이 한스러우셨을지... 목사님이 만약 제 아버님이셨으면, 늘 대단하게 느껴지면서도 원망스럽고 서러워서 마음 속에선 계속해서 울고 또 울었을 것 같아요.
@Lwsss933
11 ай бұрын
이게 진짜... 하.....
@joylee7274
8 ай бұрын
장애아이들 수백명을 돌봤으니 식구들에게갈 마음의 여유가 없었을듯요. 목사님 사모님이 무척 힘들었을것 같아요. 아이들을 사랑하고 착하니까 감당하셨겠죠. 지금은 목사님도 깨달으셨으니 좋은 시간을 두분이 가지실듯.
@doh2322
8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참 뭐라 말할 수 없는 부분이네요...
@Invite7130
5 ай бұрын
그것도 컸겠지만, 횡령 이슈 터지면서 그나마 지켜왔던게 많이 무너졌을것같아요.. 남편 그림자긴해도 베이비 박스의 선행이 알려졌던 때라, 심리적 보상이 조금이라도 있으셨을텐데, 가진게 아무것도 없구나.. 하고 생각하셨을듯요..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돌고래야정어리사러가
Жыл бұрын
사모님이 더 대단하신 분이신듯 존경합니다 사모님
@jklasdfgh6996
9 ай бұрын
사모님..진짜 사실 목사보다 사모라는 자리가 더 힘든자리예요. 저런 목사님을 내조한다는게 진짜 자기자신을 모두 내려놓는거 뿐아니라 예전 횡령혐의관련해서도 진짜 맘고생하셨을거예요. 아무도 안하는 헌신이란 헌신은 다했는데 사람들한테 의심받고 욕먹고...병나실만하죠...
@민영권-q2p
Жыл бұрын
청년때 자주 교회에 봉사하러다니면서 두분의 성품을 누구보다 잘 옆에서 지켜보았습니다. 마음아픈 기사에도 두분의 성품을 믿었습니다. 사모님이 아픈소식에 마음이 아프고 사모님을 보시고 목사님 마음 아파하시는게 눈시울이 붉어지게 하네요 이땅위에 이 두분 같은 분은 안계십니다. 존경합니다..
@박노일-o5o
Жыл бұрын
종교인이 아닌 ,,,, 사람으로 존경합니다 !!! 개신교에 믿음이 없는 자 이지만 진심 목사님의 실행에 고개 숙여 집니다!!!()
@dh7432
Жыл бұрын
사모님이 얼마나 힘드셨으면 그런 병을 얻었겠어요 정말 마음 아프네요
@마이썬-q8z
Жыл бұрын
큰일을 하시는 남편 뒤에는 말없이 묵묵히 더 큰일을 해내는 아내가 있다. 남편의 마음을 덮고도 남을 넓은 인품을 지닌 큰 사람 바로 아내입니다. 지금까지 귀한 생명을 살리는 귀한 일을 하느라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당신은 정말 대단한 분이십니다!
@andapiano6216
Жыл бұрын
사모님의 모습을보며 가슴이 아리네요 ㅠㅠ 늘 힘든삶을 누르고 누르고 누르며 교회서도 가정에서도 늘 홀로 모든것들을 감당하셨을 사모님~~외롭고 외로워서 몸부림치며 눈물흘리셨을 사모님...이제는 다 털어내시고 얼른 건강 회복 되시길 기도합니다
@stj0308
Жыл бұрын
저는 불교신자이지만 종교를 떠나 목사님 사모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rmethe2n
Жыл бұрын
약 2천년 전, 30대 초중반의 한 청년이 저와 당신을 포함한 모든 사람을 대신해 죄와 고통을 대신 짊어지고 감당하여 목숨을 대신 잃기를 결심했습니다. 그 젊은 청년에게는 자신의 사랑하는 가족, 그리고 남은 인생도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자신의 결심대로 비참한 고통과 멸시 속에서 죽음을 당했습니다. 대체 그가 그런 인생을 살다가 죽음을 맞이한 건 무슨 이유였을까요? 그런데 적어도 한 가지 알 수 있는 사실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한 인간이 온갖 날붙이가 달린 채찍에 몸이 찢겨가며 수십킬로그램이 넘는 나무를 끌고 올라가 못박혀 죽음을 맞이하는 선택을 하려면, 분명히 이 사람은 정신병자이거나 혹은 자신의 마음이 진심이었을 것입니다. 과연 이 청년은 누구인 걸까요? 혹시 눈치채셨는지 모르지만, 이 청년의 이름은 예수입니다. 예수님은 당신을 위해 목숨을 바치시기로 결심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런 말도 안되는 인생을 살기로 결심할정도로 당신을 사랑하셨습니다. 이유는 모릅니다. 사랑하셨습니다. 당신이 그 사실을 외면하든, 이해가 되던 안되든 , 예수님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든 상관없이 그 분은 당신을 끝까지 사랑하기로 작정하시고 목숨을 바치셨습니다. 당신이 어떤 직업이건, 어떤 외모나 성별이건, 어떤 지역에 거주하며 재산이 어떻건, 당신이 얼마나 큰 죄를 지었든 상관없습니다. 그 분은 당신을 사랑하기로 결심하셨고 십자가에서 그 사랑을 피와 고통과 죽음으로써 확증하셨습니다. 꼭 지금은 아니더라도 살다 힘든 순간이 온다면, 도저히 내 힘과 능력으로는 할 수 없고, 세상 그 누구도 나를 돌아보지 않을 때, 예수님을 기억하세요. 돈, 명예, 쾌락, 사람, 지식, 깨달음 그 어떤 것도 자신을 구제할 수 없음을 알고 있다면 예수님을 기억하세요. 그 사랑이 당신의 마음을 만지기 시작하여 통째로 집어 삼키는 순간, 그 어떤 걸로도 채워지지 않던 당신의 마음 속 구멍을 영원히 솟구치는 샘물로 채워주시며 그 십자가에서 죽음을 당하셨던 예수님이 살아계신 모습으로 곁에 계신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어쩌면 지금은 목마르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갈급하고 목마른 날이 찾아온다면 예수님을 기억하세요. 예수님은 당신을 끝까지 사랑하고 기다리실 것입니다. 로마서 8:38-39 KRV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김보라-l9e6x
7 ай бұрын
사랑하는 형제님^^ 예수님을 만나서 축복된 인생 사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려도될까요? 저 목사님 부부님 저도 존경합니다.
@HaaaA770
6 ай бұрын
@@김보라-l9e6x 으 ;;
@김민들레-n4y
Жыл бұрын
아내분이 쏟아내는 기도에 눈물이 쏟아졌어요. 얼마나 힘들었을지..... 세삼 주변 가족들의 희생과 동참이 따뜻한 세상을 만들었구나~라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건강한 쾌유를 바랍니다
@dailyjsy1158
Жыл бұрын
장애아들을 얼마나 사랑으로 키웠으면 아이들이 아빠라고 부르며 좋아서 사랑한다고 할까요? 사랑으로 장애아이들 한명도 어려운데 갈곳없는 장애아들을 사랑으로 키운다는것만해도 박수를 받아야하는데 버려지는 아기들 미혼모들까지 돌보시고 계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모님이 강건하신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기도합니다.
@테고로즈
Жыл бұрын
목사님 정말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사모님 아픈 마음 치유되시길 기도합니다.
@송정현-c9c2t
Жыл бұрын
저희 부부는 첫 출산 무렵 이 영상을 보고 마음에 엄청난 회오리가 몰아쳤어요. 아기에겐 사랑이 너무도 크다는걸 출산을 통해서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희 부부는 매년 연말에 베이비박스 아가들과 같은 상황에 처한 시설에 작은 마음이지만 보내고 있답니다. 목사님은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신거 같애요. 저희부부 언제나 목사님의 삶을 보며 반성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선한 영향력을 저희 부부에게 끼쳐주셔서 감사합니다.
@권정이-w7m
Жыл бұрын
사모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사모님의 희생이 목사님을 세우셨네요. 자기 자식도 버리는 세상에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따님의 큰 사랑과 헌신이 버려져서 죽을 수 밖에 없는 생명들을 지키셨습니다. 잊지 않고 늘 건강하시고 끝까지 믿음 지키시길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flower0k46
Жыл бұрын
내 배로 낳은 자식들도 키우기가 너무 힘든데 버려진 아이들을 사랑으로 키우는 모습이 존경스럽네요 사모님도 건강이 회복되시고 목사님과 따님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cherry0724-t7k
Жыл бұрын
우와 누가 돈을 얼마를 쥐어줘도 못하는 일을.. 너무 대단하십니다 가족 전체가ㅠㅠ 모든 장면에 인간의 한계를 넘는 하나님의 임재가 느껴집니다…
@Ella_buddy
11 ай бұрын
힘든순간 무릎꿇고 기도하시는 목사님 모습에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하나님 날마다 새 힘 주시고 사모님 위에 안수하시길 기도합니다.
@sheep5484
Жыл бұрын
너무 눈물이 납니다. 하나님이 이분을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진짜 아름다운 그리스도인 이십니다. 저도 이종락 목사님부부와 그 사역을 위해 항상 기도하는가운데 본받아 살겠습니다~
@hiselect9736
Жыл бұрын
그 모진시간 견뎌오신 사모님을 생각하니 너무나 안타까와 눈물로 중보드립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의 강령에 충성되이 순종하시는 목사님,사모님,따님, 또 함께 헌신하시는 모든분들께 우리주님께서 풍성한 상급으로 채워주실줄 믿고 진정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로날드-v9i
11 ай бұрын
매달 후원하고 있어요 엄마가 되고나니 베이비박스의 아가들이 그렇게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종교는 없지만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목사님
@user-Griezman
Жыл бұрын
우리모두 사모님이 다시 건강해 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I_Need_You_RN
11 ай бұрын
비록 천주교인이나 종교를 떠나 사람으로써 이종락 목사님께서는 정말 위인이십니다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했어요 진정 하느님의 뜻으로 사랑을 베푸시는 참 목사십니다 존경합니다 목사님께서도 아내분께서도 모두가 건강하시고 평안히 지내셨음 좋겠습니다
베이비박스가 생긴지 얼마 안된 시점에 인근 청소년단체에 간사로 일하면서 정기적으로 봉사활동갔었습니다. 당시 사모님은 항상 인자하셨고, 아이들도 항상 미소를 잃지 않았었어요. 그땐 초창기라서 많이 없었는데.. 아직도 많이 아이들 이름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특히 태권소년 루리도 그렇고.. 언니같던 상희도 그렇고 은혜 온유 진리는.. 어릴때랑 그대로네요. 한번 가야지하면서 못간지가 벌써 10년이 더 넘어버렸네요. 정말 초기부터 고생 많았던 목사님이셨습니다. 아프지 않고 항상 건강하길 기도하겠습니다.
@로즈-r8y
Жыл бұрын
목사님 사모님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키신 두분 존경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기저귀로 후원하려고 두번 갔었어요. 코로나로 아가들은 볼수 없었지만 아주 점같은 작은 섬김을 할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 감당하시는 목사님 사모님 가족모두 존경합니다.❤️
@lovedon123
Жыл бұрын
횡령어쩌구하는데 막말로 횡령좀하면 안됩니까? 누가 중증장애인을 돌보며 이런일을 대신 하겠다는 사람이 있을까요? 전 억을 줘도 안해요. 진짜!! 횡령해서 수천억버는 일도 아니고 애들 때리는거 아님 어느정도 인정해줘야한다고 봄.. 그냥 돈좀 많이 주세요!!! 그런생각안들게요 고생하고 자기 노후 보장받을정도는 나라에서 혜택을줘야줘~~
@하하히히-j6g
Жыл бұрын
네 동감이요,,전 주사랑공동체에 정기적으로 매달 기부하는데….제 돈으로 목사님 내외 생활비로 쓰여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유선희-x6e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애들 구박하고 안 때리면 괜찮고 아이들 위해 쓰이기도 하겠죠
@sopranoheejung
Жыл бұрын
하늘의 상급이 크십니다.. 목사님 제가 잘되서 꼭 목사님 많이 후원하고 싶습니다 베이비박스도... 사모님도 천국에 나중에 가시면 하나님께서 엄청 칭찬해주실거예요... 너무 감동입니다. 저도 이렇게 살아야 하는데...
@Co-ws1bv
Жыл бұрын
주님은 잘되서 하는것보다 어려울때 심는것을 더 기억하십니다.
@모찌-m9r
10 ай бұрын
@@Co-ws1bv둘 다 모두 기억하시고 품으십니다
@greyships
Жыл бұрын
사모님이 많이 아프시군요. 충분한 휴식과 안정취하셔서 회복되시길 기도합니다. 가족과 이웃 모두 돌보느라 고생 너무 많이 하셨습니다. 두 분 모두 건강하셔요.
@김세라-g4r
Жыл бұрын
사모님이 너무 짠하다
@이정연-n6p
Жыл бұрын
사모님 너무고맙고 미안하네요 그맘 충분히 이해해요 교회작은일에도 이렇게지치고 힘든데 체력적으로 얼마나 힘드셨을까 감히상상이 안도네요
나레이션 하시는 분 목소리에도 눈물이 묻어있네요.. 함께 울었어요.. 인생의 고해, 그리고 사랑..제주변 가까운 사람들의 헌신과 수고 그리고 외로움을 돌아봅니다..
@withKnowledge
Жыл бұрын
이종락 목사님과 사모님의 사랑, 희생에 크게 감동받았습니다. '하느님이 하라고 했으면 해야죠!'라며 자신을 버리고 하느님의 뜻을 받아들이고 따르는 사모님의 말씀, 제 마음에도 깊이 새기게 됩니다. 감동적인 영상 감사합니다. '당신 내면의 앎의 관점에서 보면, 당신은 사명을 띠고 이곳에 왔다. 당신은 이곳에 온 큰 목적이 있다. 당신은 한낱 동물처럼, 생존하고 만족하고 행복하고 안전하려고만 온 것이 아니다. 당신은 하늘에서 온 존재이며, 분리된 일부로 이제 자아 발견과 복원을 위해 이곳에 일하러 왔다.' -마샬 비안 서머즈, 앎의 힘_ 지구에서의 혼의 여행 중.
@sjbang287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HyeonamLee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johnchapman512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hangwonus
Жыл бұрын
감동...눈물...사랑... 목사님의 숭고한 사랑의 실천에... 두 손이 모아지며 기도가 저절로 나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목사님 고맙습니다...
@myongdunkins2317
Жыл бұрын
할렐루야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길 빕니다 참으로 훌륭하신 목사님 사모님이시네요 존경과 찬사를 드립니다 늘 영과육이 강건하세요 🙏🏼🙏🏼🙏🏼♥️♥️♥️👍🏼
@박소향-w3h
Жыл бұрын
목사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저도 목사님과 같은 훌륭하신 선밴님들을 따라서 크리스찬 청년으로 세상에서 소금이 되겠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보호하심이 목사님과 함께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mintfamstory
Жыл бұрын
할말을 잃게만드는 목사님과 가정의 헌신... 너무나 본이되고 눈물나는 사역입니다
@astronaut_fifth
Жыл бұрын
그동안 살아오시면서 겪으셨을 고난과 시련이 도저히 상상되지 않으면서도 꺾이지 않으시고 이겨내오신 목사님 사모님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이 전까지는 기부, 봉사에 대해 큰 와닿음이 없었는데 목사님 사모님을 보며 나중에 커서 돈을 벌며 기부와 봉사를 소홀히 하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정말 보는내내 이건 누가 억만금을 줘도 웬만한 사명감이나 엄청난 희생정신 없이는 절대로 못하는 일이라는게 하 ㅠㅠ 종교의 순기능이 바로 이런게 아닐까 싶네요ㅠㅠ 목사님 정말 존경하고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fhq6661
Жыл бұрын
목사님 대단하십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사모님 얼마나 힘드셨겠어요~ 속히 건강회복하셔서 이제는 좀 쉬시면서 하고싶은거 하시면서 행복하게 사시길 기도합니다❤🎉
@박순희-m9k
Жыл бұрын
크게 존경합니다 눈물나네요 건강을 기원합니다 쾌유를 빕니다
@goodrichproject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눈물나요. 사모님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victory5099
9 ай бұрын
정말 훌륭하십니다. 목사님 내외분에게 평강이있기를 기도합니다❤
@김복연-i2w
Жыл бұрын
진정한 목사님 하나님이 사랑이 아니고 어디에서 이런마음이 생기실까 사모님도 얼마나 힘이드실까 그래도 사모님 투정도 다받아주시네 목사님께 축복만 받으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에 보배 입니다 목사님께 저런아들이 있어길래 모든장애인들 진정으로 사랑할수 있는거죠 😍😍😍😍👍👍👍👍
@백학미
Жыл бұрын
사모님이 병이들 정도로 힘드신걸 투정이라 말씀 하시네요 ! 목사님 존경스럽지만 사모님이 얼마나 힘드셧음 치매가오고 저럿게 원망을 하실까요 안타깝네요
@제시카인더하우스
Жыл бұрын
계속 눈물이 나네요..ㅠㅠ 모두 축복받으시길.. 감사합니다.
@suzannelibrownrigg8241
Жыл бұрын
이웃을 내몸처럼 사랑하라 하셨는데 이웃이 아니라 지나가는 버려진 영혼들을 내몸보다 더 사랑하시는 목사님과 사모님 정말 정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아무리 교회건물이 높고 찬란하고, 아무리 주여 3창을 주야로 웨치고 금식을 한들 이 어린 생명들 한번 안아주는것에 비할수 없습니다. 가까우면 가서 아이들을 안아주고싶습니다. 목사님 꼭 건강하시고 사모님도 빨리 건강 추스리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그 고달팠던 지난날을 생각하며 숨김없이 불평을 하시는 사모님 참 사랑스럽습니다. 불평을 하면서도 빨리 퇴원해서 아이들을 안아주고싶으시다는 사모님 ... ... 야고보서 1:27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 이사야 58 : 6 -11 6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끊어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것이 아니겠느냐 7또 주린 자에게 네 식물을 나눠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네 집에 들이며 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8그리하면 네 빛이 아침 같이 비췰 것이며 네 치료가 급속할 것이며 네 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9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말하기를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10주린 자에게 네 심정을 동하며 괴로와하는 자의 마음을 만족케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발하여 네 어두움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11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 ...
@deehee23
10 ай бұрын
사모님께서 그 동안 감내하며 삼켜온 고단함이 우울증과 치매로 나타나면서 내뱉으시나 봅니다.. 그걸 알기에 하루에도 수십번 이어지는 모진 말에도 목사님도 미안함과 고마움에 온전하게 받아주시는 것 같아요. 늦었다 생각하시지만 서로 솔직하게 표현하시고 서로를 안아줄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마음에 쌓여온 고통을 모두 쏟아버리시고 새로운 희망과 행복으로 채워가시면 좋겠어요 부디 목사님 부부와 따님에게 평안함이 가득하기만을 바랍니다
@kimsunnyeo43
Жыл бұрын
눈물납니다. 힘내세요. 하늘을 사는 분들은 하늘나라상급을 바라보며 힘내시라는 말밖에 드릴 위로가 없네요~~
@user-pl9gj2ez9j
Жыл бұрын
한국에 이런 목사님들도 있어서 자랑스럽습니다 후원 부터 나중에 봉사 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미난걸
9 ай бұрын
목사님과 사모님, 따님의 회복과 강건함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잊지 않고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신.데렐라
Жыл бұрын
누군가는 해야 할 일 인데 성탄절 을앞둔 이시간 부끄럽습니다~목사님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hyonsookhong7888
Жыл бұрын
멀리서 함께 합니다 이 목사님 이땅에서 주님의 마음으로 살아가신다는것이 참 힘든 세상에 목사님 같은 마음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이제는 사모님도 돌보셔야 될것 같네요 목사님 한해도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하시고 가정과 기쁨과 사랑이 넘치시기를 멀리서 응원하고 축복드립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이나-f5w
10 ай бұрын
세상에 어떻게 이런분들이 계실가… 정말 겸손하고 많이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셉-z9v
Жыл бұрын
목사님 존경합니다 힘내세요
@ssuni7675
Жыл бұрын
눈물나네요ㅜ 멀쩡한 자식도 건사하기 힘들어하는데ㅜ 너무 존경스럽고 대단하신분이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선영-n7j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천사가 사람 모습으로 내려 왔네요 두분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hce8019
11 ай бұрын
아이들의 밝은 표정만 보아도 목사님께서 얼마나 큰 사랑으로 그들을 품어 주었는지 가늠이되네요.목사님 부부께 신의 축복이 있기를 기도합니다.존경합니다. 목사님
@vanilla_tte
10 ай бұрын
목사님하고 봉사자님들 행복한 연말되세요 항상 응원해요 목사님 건강하세요
@김형준-d1b7l
Жыл бұрын
목사님존경합니다 사모님 대단하심니다 건강하시고 복많이받으셔요
@소풍-p8k
Жыл бұрын
목사님의 십자가가 참 무거워 보입니다 하늘 상급이 크시리라 믿습니다 주님, 목사님 가정에 하늘의 신령한 복으로 넘치도록 채워 주옵소서 그리고 온 가족들 모두 다 늘 강건하게 지켜 주옵소서 아멘
@jooyoungkim9844
Жыл бұрын
사모님 십자가가 더 무거우실듯ㅜ
@jacobs9836
Жыл бұрын
목사님 사모님 참으로 하늘의 상이 클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yonihuh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진짜 미치지않고는 할수 없는거에요.. 사모님 너무 수고많이 하셨어요 이제 아내분한테 신경 많이 써주시고 시간 많이 보내셔요 ㅠㅠ
@truth5667
Жыл бұрын
목사님과 사모님은 천사이십니다~👍👍👍
@조리요-f1x
10 ай бұрын
목사님 사모님 믿음의 길을 먼저 묵묵히 걸어가주셔서 후배들이 그 뒤를 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앞으로 어떤 길을 걸어가시든 응원합니다❤
@광어-t7s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이 귀한 세상인데 정말 큰 일 하십니다. 존경합니다
@BBiBBilove
Жыл бұрын
얼마나 많은 사랑을 주셨으면 아이들의 표정도 밝고 사랑이 넘치는 모습이 자연스러울까요~ 목사님 건강하세요!!
@해피5남매아빠
Жыл бұрын
목사님 사랑합니다 💜 사모님 고맙습니다
@TV-cu4gb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시네요 이런분이 진정한 목사님이시죠..
@이쁜공주-u9w
Жыл бұрын
이런분은 진짜 칭찬하고 대목사님 칭호를 주고 입이 더러운 쓰레기 목사입네 하고 존경과 돈을 강요하고 신도를 성추행ㆍ성폭행한 똥파리는 감옥으로ᆢ 신도 300명 이상은 세금 내게 합시다
@chungseunghye6054
Жыл бұрын
아내도 이젠 신경 써 주세요. 병중이라고 하시지만 전 왜 이렇게 와이프 맘속에 쌓여있는 그동안의 섭섭함이 느껴질까요
@김영민-t4b
Жыл бұрын
진짜 감사합니다 젤존경스러운분이세요
@임미화-n9e
Жыл бұрын
진짜 사모님 존경한다는 만밖에 할말이 없네요...
@할머니의4씨방교실.마
Жыл бұрын
너무 감동스러운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은총 입니다. 진정한 사랑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이 환희 밝아 집니다. 보배로운 인생이십니다
@mhh-g5j
Жыл бұрын
목사님의 큰뜻은 가족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겠죠... 모두 정말 대단해요!!
@minimim5776
11 ай бұрын
아기를 낳고 보니 아가들이 너무 예쁘고 가슴아프다ㅜ 아기들이 모두 큰 상처 없이 행복하고 따듯하게 그리고 단단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다. 피치못할 사정이야 있었겠지마는.. 아기는 제발 버리지 말았으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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