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다 제가 꿈꾸는 삶을 사시네요. 너무나도 보기 좋고 정말 고양이들과 함께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셔서 좋은 추억들 많이 많이 보여주세요. 💕💕💕💕💕💕💕🙆
@user-sk9gb1cg7i
6 жыл бұрын
사랑 받을 줄도, 줄 줄도 아는 고양이 버찌 진짜진짜 사랑스러워요ㅠㅠㅠㅠㅠ
@user-wx8dg5ew6d
4 жыл бұрын
버찌 행복해보이네요 수고많으세용
@user-ju7me2ky6o
6 жыл бұрын
버찌야 꽃길만 걷자
@user-et7lu6gt5e
6 жыл бұрын
오모 심쿵버찌..(♥)
@seohyuniq200
6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면서, 전에 살던 집에 6년가까이 찾아왔던 사랑스런 길냥이가 보고싶어지네요. 재개발이 확정돼서 거주하는 사람이 없지만 최근까지 빈집에 찾아가서 사료를 챙겨줬는데, 안타깝게도 날이 따뜻해지면서 건설사가 중장비를 동원해 건물들을 전부 허물어 버렸고. 동네에는 고양이가 있을만한 건물이 하나도 남아있지 않았더군요. 새벽에도 밤에도 이동네 저동네를 기웃거리며 고양이를 불러보며 찾아 다녔지만 대답은 없고, 불쌍한 또 다른 길냥이들과 마주치게 되었습니다. 안스러워 가져갔던 사료와 물을 나눠주고 조금이나마 위로를 삼았고, 그렇게 집으로 발길을 돌려 헛탕친 날이 벌써 한달이 다 되어 갑니다. 그 녀석은 지금 살아 있을까요? 길냥이에게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은 것 같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길냥이가 좋은 분 만나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기를 기도하는 것 뿐입니다.
@JAPAULBOFRIENDS
6 жыл бұрын
저희집 마당에 왔었던 첫! 길고양이 노랑이가 있었어요. 어떤 관계에서도 처음은 각별한 마음이 드는 것 같아요. 잘 오다가 어느날부터 안오더라구요. 마을 뒷산에도 올라가보고 찾아다니며 한참동안을 아내와 저는 마음에 병이 났었지요. 그런데 1년인가 지났을 때 거짓말같이 다시 나타났어요. 잘 살아 있었더라구요. 딱 그날 하루 "나 잘 있어요" 알려주고는 다시 오지 않았어요. 그리고 며칠전에 집에서 1km 정도 떨어진 편의점에서 아주 예전에 가끔 왔던 삼색냥 아이를 만났어요. 다른 마당냥들에게 서열이 밀려서였는지 마당에 못왔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잘 지내고 있었더라구요. 너무 반가웠어요. danghin kim 님의 길냥이도 어디선가 분명히 잘 지내고 있을거에요. :)
@painkiller6219
6 жыл бұрын
danghin kim 저도 님과 같은 일을 진행형으로 겪고 있습니다...지금 글 쓰면서도 마음이 불안하고 무겁습니다..저도 한달이 다 되어가네요..암튼 폴님 댓글을 읽으니 마음의 위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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