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聖山) 수미산 (Mountain Kailas)
수미산(須彌山)은 불교에서 언급하는 상상 속의 성산(聖山)이다.
카일라스 산은 티베트 불교에서는 ‘수미산’으로, 본 교에서는 ‘아슈타바다’(Ashtapada)로 간주된다. 따라서 불교(특히 티베트 불교), 본 교, 힌두교, 자이나교에서 성지로 여긴다. 성지로 생각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예를 들면, 힌두교에서는 카이라스 산을 링구아(남근)로 숭배하고, 폰교에서는 개파 조사인 시랍 미요가 강림한 땅으로 여기고 있다. 카일라스 산 주위의 순례로를 티베트 불교도는 오른쪽으로, 본도는 왼쪽 방향으로 ‘쿠얼러’라는 순례 행위를 한다. 일주 거리는 약 52km이며, 순례로는 게르와 그트파가 열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지순례자들은 오카 인보치산을 걷는 것을 행운을 가져오는 신성한 의식으로 여겼다.일반적으로 인도교도와 불교도들은 시계방향으로 산을 돌지만 자이나교도와 본교신자들은 반시계방향으로 산을 돈다.
이 순례로를 따라 탄보체, 몇 개의 곰파, 조장지(鳥葬地)나 불교의 흔적이 있다. 순례로 최고점인 ‘드르마라’는 해발 5,630m에 이른다. 일반 순례로 내부에 난코르라는 순례로가 있다. 산기슭 남쪽에 타르첸 마을이 있다.
많은 순례자는 쿠얼러를 13회 실시 한다. 티베트력의 오년(午年)에는 한 번의 쿠얼러로 12회분의 공덕을 얻을 수 있다고 하여 많은 순례자들이 모여들고 있다. 오체 투지(캐쟈)로 쿠얼러를 하는 사람도 종종 있으며, 순례로 하는 행위 자체가 공덕이라고 생각하고 오체투지를 하면서 카일라스 산을 목표로 신앙심을 높이는 두꺼운 티베트 불교도도 있다.
출처 : 위키백과
고산 증세 예방과 완화를 위한 방법
1. 고소 적응을 위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여야 합니다.
2. 한국에서보다 느린 걸음으로 천천히 움직이고 절대 무리하지 않도록 합니다.
3. 물 또는 차를 자주 마시고 흡연 및 음주는 가급적 자제해 주세요.
4. 적당한 식사량을 유지하세요. (과식이나 소식은 고산 증세에 좋지 않습니다)
5. 티벳 도착 첫날은 샤워나 머리를 감지 않는 편이 고소 적응에 좋습니다.
6. 초콜렛이나 사탕과 같이 단 음식을 드시면 증세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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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티벳불교여행]우주의 중심 수미산 순례! (카일라스 - Mountain Kai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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