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은 메인디쉬,사이드디쉬가 따로 없다는걸 알려줘야 해요. 밥+국+반찬+찌게등이 한상이죠. 한식은 국,반찬등을 먹는 순서에 따라 맛이 달라지기 때문에 무궁무진한 조합과 맛을 만들어 내는게 특징이죠.
@goldmoon9193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 말이예요. 달걀국을 서양식 스프 먹는 것처럼 밥 한 술도 뜨기 전에 달걀국만 먼저 다 먹어버리는 것을 보니 참 안타까웠어요. 한식은 국도 밥이랑, 반찬도 밥이랑 함께 먹어야 간이 맞고 맛나는데 말이죠.
@TALKOOH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질리지 않죠 :)
@오이장수
2 жыл бұрын
고추가루가 껴있네요....서양인들이 맛있게 먹는걸 봐야 아드레날린이 솓구치는 한국인인데 중간에 동양인이 끼어있어 기쁨이 반감되는군요...저런건 필터를 써서 걸러내야지...전에 다른 방송에서는 막 걸러내더만...왜 욕먹었나?
@RTX-vd6ce
2 жыл бұрын
@@오이장수 ㄹㅇ망언을해버리시네
@Now_WeAre
2 жыл бұрын
@@오이장수 "동양인 그것도 한국인이 끼어 있어서 기쁨이 반감된다"니 이게 무슨 소리? 한국인이야말로 한식의 참맛을 아는 사람들인데.... 더구나 그들이 먹는 저 한끼가 그 어느 산해진미보다도 맛있었을 텐데...
@spawng1441
2 жыл бұрын
순 한식도 이렇게 잘먹는데 왜 예전에는 세계 진출한다라고 하고 현지화를 해버렸을까? 진짜 한식은 순수 그대로 인듯. . .
@user-ng5tq6hk3x
2 жыл бұрын
무한도전 뉴욕에한식당 하루했을때였나 보는 제가속상..ㅎㅎ 플레이팅이나 재료 맛?이 다 원래한식이아니고ㅠㅠ
@user-fc2lu2dr3k
2 жыл бұрын
외국입맛에 변형하는것도 잘못된 것은 아니죠 단적으로 일본 미소시루랑 우리 된장국이랑 갖다놓으면 된장국은 향이 강해서 거부감느끼는 외국인들 태반임 다만 변형이 한식 본질의 변형이 아니라 간이나 양념등등을 바꾸는건 이해해야죠 우리도 같은 음식이라도 집집마다 다른걸요
@modernandantique2861
2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아는 짬뽕의 원류가 되는 그 중국 음식도 일본으로 가서 돼지고기로 우려낸 라멘이 됐고, 한국으로 와서 붉은 짬뽕이 됐잖아요 일본 라멘도 일본에서 중화요리라고 하는 이유가 그겁니다 그러니 현지화가 되는 순간 더 이상 한식이 아니라는 생각은 드네요. 다만 현지화 자체를 애써 막을 필요는 없다고 봐요 물론 현지인들이 현지화시켜야 진짜 현지화인 거지만...
@intothewish
2 жыл бұрын
중화요리는 현지화 되어서 지금의 수많은 중국집이 된겁니다. 오리지날이 항상 정답은 아니에요.
@voila99luna
2 жыл бұрын
현지화라는게 자신의 강점 약점을 알고 상대방의 호오를 이해하고 해야 성공적일 수가 있는건데 그게 어려워서 문제 같아요 그걸 잘 이해 못하면 원조도 아니고 현지에서도 오해만 만드는 잡스러운 음식이 돼버리는데 그건 누구도 안좋아하니까요 그런게 많았으니까 영상에서도 Korean Korean 이라고 두번 말해서 진짜 한식이라고 표현하고 원조를 좋아하는거 같네요
@user-fn7jo2hv3i
2 жыл бұрын
한국인들이 많이 먹는 이유가 있어ㅋㅋ 맛있는거 천지야
@user-qs1pd4du8w
2 жыл бұрын
잘먹는 모습보니까 몇번을봐도 흐뭇하네요 차승원씨 짱 멋있다^^~
@wd1ih1hp3e
2 жыл бұрын
매일 걷고 빵쪼가리먹고 걷고 반복하다가 한달만에 따뜻한 한식먹으면 무슨기분이들까 와..생각만해도 짜릿하다
@universe8979
2 жыл бұрын
그건 한국 사람이 매일 밥만 먹다가 어느날 잘 차려진 빵 고기 먹으면 기분 좋은거마냥 같음
@user-cr1ht7ij3z
2 жыл бұрын
@@universe8979 그건 별미 인거죠 이국적인 음식을 계속 먹다가 주식 먹는거와 주식을 먹다가 가끔 이국적인 음식 먹는거와는 천지차이입니다
@universe8979
2 жыл бұрын
@@user-cr1ht7ij3z 외국인에게는 빵 베이컨 고기 스크램블 그런게 주식입니다 우리같은 밥 국 한식은 별미인거죠 서로가 반대입니다 외국인에게는요^^
@Narusaga
2 жыл бұрын
@@universe8979 그럼 '한국 사람이 매일 밥 먹다가 잘 차려진 빵,고기 먹으면'이 아니라 '서구권 사람이 매일 밥 먹다가 잘 차려진 빵, 고기 먹으면'이라고 쓰셨어야 말이 맞는거 아닌가욤.. ?
@universe8979
2 жыл бұрын
@@Narusaga 대충 알아들으면 되는거죠 뭐가 그리 복잡한가요 서로 음식이 다르니까 다른 음식을 바꿔 먹으면 색다른거지 이해시키려는 한마디에 목숨걸고 파고드네 ㅋㅋㅋㅋ ㅋㅋㅋㅋ
@x0dx0a
2 жыл бұрын
와... 아침에 청양고추 썰어넣은 뜨거운 시락국에 밥 한술 말아서 김장김치랑 같이 먹고 나가면 요즘같이 추울때 진짜 든든한데... 아 배고파 ㅜㅜ
@pineapplepizza5700
2 жыл бұрын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맥날 디럭스 브랙퍼스트세트 커피대신 콜라로 변경해서 주문후 폰겜좀 하다가 먹거나 전날 사둔 오겹살 구워먹거나 이게최고임
@운이좋은사람
2 жыл бұрын
@@pineapplepizza5700 프사랑 닉땜에 신뢰가 안간다
@sgh453
2 жыл бұрын
@@pineapplepizza5700 너무 헤비한거 아님?
@pineapplepizza5700
2 жыл бұрын
@@sgh453 아침은 과하게 저녁은 간단하게 먹어요
@sgh453
2 жыл бұрын
@@pineapplepizza5700 오.. 그러시구나.. 전 아침 너무 많이 먹으면 속이 안좋아서 진짜 조금만 먹거나 안먹어여 ㅎㅎ
@user-rk2ru9lf8d
2 жыл бұрын
언제 스페인 순례길 가보고 싶네요. 저도 한음식하는데 참 잘한 프로그램인듯....
@user-gi5ms5fu3c
2 жыл бұрын
이 프로그램은 진짜 나라에서 상 줘야한다
@user-es9uy4td9m
Жыл бұрын
무슨상?
@user-yt7uh4li3b
2 жыл бұрын
밥 먹으면서 행복해 하니 정말 기쁘다♥
@user-ye6hw5bf4d
2 жыл бұрын
진짜 복스럽게 드신당 내가만든음식은 아니지만 뭔가 뿌듯하네~~
@juliabaek5325
2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한달 가까이 해외에서 걷다 걷다, 제대로 한식 먹으면 벅찰 거 같다…
@vividskyblue
2 жыл бұрын
공감 돼요 ㅋㅋ 팬더믹 전에 한 달 인도 살이 하다 왔었는데 귀국하자마자 삼겹살 집에서 김치 리필만 5번 이상은 했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 인도 안에서도 한식 집이 의외로 많지만 김치를 담그는 채소 자체가 다르고 맛이 안 나서 김치와 소주 정말 그리웠습니다 .... 소주 판다고 하는 현지인도 많았는데 .. 값비싸고 의심스러워서 못먹었쥬..
@user-tc5ys2iq1w
2 жыл бұрын
,
@user-gp6kl9yf5z
2 жыл бұрын
@@vividskyblue 0
@K_MukBang
2 жыл бұрын
달걀 스웁프~ 만 먼저먹는거 보고 막 뛰어들어가서 밥이랑 같이 먹으라고 말해주고 싶으네 -0 -)
나이들수록 음식 때문에 외국에 오래 체류하기가 힘들어 지더라구요. 어릴 때는 외국음식만 먹어도 아무 상관 없었는데요. 외국서 시간 좀 지나면 뜨끈한 국과 나물 반찬들이 엄청 그립더라구요.
@canhoKim
2 жыл бұрын
저도 옛낳에 해외 나갈땐 그랬는데 놀랍게도 요즘은 유명도시엔 다 한국 레스토랑이...감동...
@xohyuu
Жыл бұрын
…더라구요➡…[다]+-더-²ⁿ²「씨끝」+-라⁷⁸ⁿ⁸+고²³ⁿ²⁹「자리토씨」+요¹⁴ⁿ¹⁶「토」=…더라고요 | Cầu nguyện cho Ukraine và hòa bình.
@zalhanda
2 жыл бұрын
역시 사람이 맛있는걸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나봐요 ㅎㅎ 매우 행복해보여
@sukkim9075
2 жыл бұрын
차승원씨+유해진=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user-qj1dm1uf8i
2 жыл бұрын
역시 한국인~ 외국 순례자분들은 반도 아직 못 먹었는대 벌써 다 먹고 추가로 드시는 ㅋㅋㅋ
@user-gm5fy4rf8e
2 жыл бұрын
그러면뭐해요.센스가 없는데, 먹을 줄 몰라 국만 먼저 다 먹어버리는 사람들한테 아는 사람이 좀 알려주면 될텐데.옆에 있으면서
@pp-pppp
2 жыл бұрын
@@user-gm5fy4rf8e 먹을줄 모르기는 ㅋ 그냥 지네 스타일대로 먹는거지
@ToSsGirLNo.1
2 жыл бұрын
왼손에 숟가락, 오른손엔 젓가락.. 양손을 동시에 사용해서 한식먹는 초고수 외국인..😁😁
@RAVEN-cb6eg
2 жыл бұрын
한국음식은 맛과 정성 그야말로 레전드~~~!!
@user-hj3fi3rg3n
2 жыл бұрын
방영하기전에 알베르게도 직접가봤는데 off가 되서 지나친기억이있네요 이때 진짜 한식 그립고 먹고싶었는데 볼때마다 3년전이지만 다시한번 가보고싶네요
@stephenchoo826
2 жыл бұрын
멋짐 진짜멋짐 한식이 국제적 음식의 표준이 되다
@Aooollllll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김치전 나올때 휘둥그레해지시는 얼굴이 너무 귀여우시다.. 한국은 이제 다 먹었다.. 싶으면 더 나오는곳이지..
@hyeonjaelee1164
2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 많이 그랬는데 요즘은 한국식 발음으로 먼저 소개하고 음식에 대해서 잘 이해못하거나 물어볼때 그나라 언어에 맞게 번역된 용어로 말해주더군요. 그만큼 자부심 가지셔들 됩니다~
@user-tx1ux5le8k
2 жыл бұрын
국이라고 알려줘야는디 스프라고 하니깐 다먹고 밥먹자나 ㅠㅠ배불러서 어떻게먹어ㅎㅎ;;;
@user-yq3bg4zm7g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대 찬성입니다
@user-hg5be9hm3e
2 жыл бұрын
음식 먹는 방법도 가르쳐 주면 좋을거 같아요. 스프라고 달걀국을 한번에 다 먹어버리니...
@parksejin7849
2 жыл бұрын
편한대로 먹으면 되긴하는데 다만 짜장밥만 먹으면 목메일텐데 ㅠ
@soonju0817
2 жыл бұрын
문화가 다르다는걸 이런걸보고 알게 되네요ㅋㅋ
@SAdams-pl9ut
2 жыл бұрын
외국인들은 원래 한가지씩 먹어서 끝내요. 그리고 다음반찬 다먹고 그 다음반찬 다 먹고...아무히 골고루 섞어 먹으라고 해도 그럼 입안에 음식맛이 섞여 구분못한다고 한가지씩 먹더라구요. 한국인들은 여러반찬을 골고루 먹어서 그런지 맛을 잘 아는거 같아요.
@user-si2zx4je7m
2 жыл бұрын
차승원씨는 정말 못하는게 없는분이네요 요리를 어쩜저렇게 맛있게 해서 해외에서도 인기짱이네요^^
@thejinari
2 жыл бұрын
저기도 문어 먹는데 나중에 훗날 스페인하숙 또 하게 된다면, 문어볶음이나 부추를 곁들인 문어숙회 등 이런 일품요리 한식도 다양하게 해줘도 좋겠어요. 메인요리가 좀 더 해산물로 굵직해도 환영받을듯. 아 지역특성상 매일 수급이 좀 어려울수도 있겠지만 경유전에 스페인 항구도시에서 미리 냉동으로라도 ㅂ준비… 그간의 메뉴는 정말 집밥백반 내지는 이십 년 전 먹던 추억의 학교급식같은 정겨운 느낌이었는데 ㅎㅎ
@user-be6vw2st6q
2 жыл бұрын
저분들 리액션 찐이시네요~^^👍
@taeseongkim250
2 жыл бұрын
이장님과 군수님이 같이 만든 음식 ㅋㅋㅋ
@lufenia5967
2 жыл бұрын
행복하게 먹는 모습 보니 나도 행복해지네 ㅋㅋ
@dltmfskawk
2 жыл бұрын
푸른티 여인 너무 아름답다. 꾸미면 배우보다 더 완벽할듯^^
@haribo0o0o
2 жыл бұрын
나는 한국음식이 입에 안맞다고 한 외국인을 본적이 없다ㅜㅜ 한식은 참 매력있고 기품있는 음식이다😍
@Guitarherobocchi
2 жыл бұрын
외국에 오래살아보면 너무 많이 볼 수 있는걸요... 학교에 한국 학생이 많았었던 지라 급식으로 한국 음식이 나온적이 꽤 있었는데 그때마다 친구들이 짜서 맛없다고 딴거만 먹더라고요... 애초에 어떤 나라와는 달리 자신이 원하는걸 먹을 수 있는 시스템이 잘되어 있어서 근처에도 안 간 친구들이 대부분이였고요.
처음엔 왠만하면 다 불호예요.보면 다 하나같이 먹을줄 몰라서 반찬만 집어 먹거든요.그냥 짜고 자극적이기만하니 놀라더라구요. 못 먹겠다고. 밥 입에 문체 반찬 하나 집어서 같이 넣고 입에서 같이 씹어 먹으라 알려주니 그때서야. 좋아함. 순부두찌개 시켰는데 무슨 계속 밥은 안 먹고 찌개만 떠먹더니 배아프다고 함
@orangengreen
2 жыл бұрын
저 있어요. 터키에서 구운김을 먹더니 비리다고 ㅠㅠ
@user-fq1qn3ym7r
2 жыл бұрын
한식을 알리게 되서 뿌듯하네
@user-kf2yw2gw7q
2 жыл бұрын
한식은 순서나 방법없이 먹고싶은데로 먹으면 됩니다^^ 골고루 먹는게 최고죠 ~
@ymlee7988
2 жыл бұрын
다들 행복하시길 ❤
@user-qj3io5pz3s
2 жыл бұрын
이런거에서 국뽕이 차오르는 것을 느끼는 1인
@Oheat
2 жыл бұрын
매 해마다 정주행 1회씩 하고 있네요 지금도 약 일주일 걸려서 밥먹을때마다 보면서 이제 다 봤네요 ㅎㅎ 코로나만 없었으면 영석pd님께서 또 했었을텐데 정말 아쉽네요 ㅠㅠㅠ 한국의 나영석P 'D' 님 이 글을 보신다면 언젠가 다시 이런 힐링 프로그램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kowikim
2 жыл бұрын
D의 의지
@pealj.j4334
2 жыл бұрын
정말 승원씨 최고야! 👍
@nicklim885
2 жыл бұрын
잘 드시는 모습보니 기분 좋아지네요...
@me_yeok_gook
2 жыл бұрын
다들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ㅎㅎ 그중에서도 유혜진씨는 진짜 친해지고싶다는 생각이 든다ㅋㅋㅋ 너무 착해!!
@amirlee2215
2 жыл бұрын
차승원 짱 멋있어...
@yhseo75
2 жыл бұрын
알려주시는분이 양손으로 드시니까 다들 양손으로 드시네여 ㅋㅋㅋ 금방 배우시네
@mihrae
2 жыл бұрын
하숙집운영이구나 그야말로 삼시세끼다 와
@ckck637
2 жыл бұрын
난 한식도 좋지만 빵도 미친듯이 좋아하는 빵순이 ...... 그냥 밥 빵 다좋아 ... 빵도 먹어줘야하고 가끔 든든한 밥도 먹어줘야하고 .....
@user-db1pv2yp4p
2 жыл бұрын
수육 겉절이랑 주는거 너무 좋당 상추는 커서 힘들수 있을텐데 겉절이라서 싹말아먹네… 맛있겠다 쩝
@user-xm3yl8wm5x
2 жыл бұрын
이거보면서 ㄹㅇ 내가 다 뿌듯하다 진짜,,,,,
@user-pr7tf5cx8o
2 жыл бұрын
즐거워하는 모습 가슴이 뿌듯하다 정말보기좋다
@user-lc2kb3wc9e
2 жыл бұрын
그냥 전 이라고 해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inso1223
2 жыл бұрын
ㅇㅇㅎㅎㅎ울나라 음식 고유명사로^^
@user-he4mv7tz1u
2 жыл бұрын
이해하기 편하게 비유한거잖아요 ㅋ
@user-lc2kb3wc9e
2 жыл бұрын
@@user-he4mv7tz1u 공감합니다 그치만 우리꺼잖아요 비유가 아니라 단어 자체가 만국공통어라 이해시키는 것같아서
@jjoonipapa
2 жыл бұрын
짬뽕 국물 한 숟갈 먹고 미소 짓는거보니 맛은 안봐도 알듯
@pup5355
2 жыл бұрын
맛나게 먹는 모습 보면 왜케 기분이 좋지?
@jijisarang5280
2 жыл бұрын
제대로 가르쳐야지....김치전이라고 해야지...저게 피자는아니지....한글로 제대로 알려주자...뿌듯하네...한국음식 잘먹어니...
@user-ed1ld1bb4k
2 жыл бұрын
코리아 트레디셔널 피자라고 했을때 아쉬웟어요. 그리 설명하고 김치전이라는 고유 이름을 전해야했을 듯요~
@user-cq6zp1lm6n
2 жыл бұрын
많은 나라의 사람들이 우리의 음식을 먹고싶어 할 날들이 오고있다.
@user-ju1jr1pw9e
2 жыл бұрын
19:38 진짜 펍가서 만난 사람들과 사소한 얘기로 웃으면서 얘기하던때가 그립다... 코로나 빨리 종식됐으면...
@user-yy3dx5np8w
2 жыл бұрын
맛있겠다 ❣❣❣
@user-dz4of5dl2p
2 жыл бұрын
난 왜 이 사람들 잘먹는거 보고 나도 모르게 웃고있노?
@harpy19931
2 жыл бұрын
14:45 처음쓰는 젓가락질을 사서 고생중이라고 표현하는건 적절하지않은듯
@Now_WeAre
2 жыл бұрын
한식은 먹는 사람의 손에서 완성 됩니다. 각종 반찬들과 어떻게 조합해서 먹느냐에 따라서 다른 맛을 느낄수 있고, 그래서 한식을 아는 사람들이 함꼐 먹으면서 각 조합을 느낄 수 있게 가르쳐 주면 좋습니다. 한식을 처음 대하는 사람들은 한식의 매력을 반도 느끼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user-yu1ds8jt1s
2 жыл бұрын
그냥 한식이 맛없다고 싫어하는 외국인이 아직 엄청 많아요. 주변의 특히 유럽에서온 친구들이 제일 힘든게 음식이라고 하는 경우 많이 봤어요. 한국엔 밀가루 먹는 문화가 몇가지의 면요리 빼곤 거의없고 대부분이 쌀밥과 조화를 이루는 것들에 포커스가 맞춰져있어서 애당초 우리가 먹는 스티키한 쌀을 안좋아하는 순간부터 전체 한식의 6,70프로는 날려보내고 시작하는거죠.. 밥과 함께하는 모든 반찬류부터 찌개류, 김치류 등등의 매력을 느낄 수 없을테니까요.
대만 스린 야시장에서 취두부 냄새, 곱창국수 냄새 등등 타국 요리 냄새만 맡다가 진짜 한국 사장님이 하시는 떡볶이 가게 못보고 지나가는데 코에 걸린 떡볶이 냄새는 잊질 못하겠다 바로 들어가서 떡볶이 시켜 먹었는데 익숙한 초록병이 보여서 그대로 지름.. 최고였어
@user-yb7iv5fg3p
2 жыл бұрын
잘드신다들 잘드셔. 크흐 내가 다 뿌듯해지네. 가장 한국적인게 ,가장 세계적이다의 좋은 본보기.
@dlwltn2592
2 жыл бұрын
진짜 외국가서 열심히 돌아다니다가 한식 먹으면 눈물날거 같다.. ㅠㅠ
@user-lk9gm9gs4b
2 жыл бұрын
대박이네요.가서 먹고 싶어요.
@user-rj8lw6yf7l
2 жыл бұрын
하하하,,,,,,, 재밋넹. 맞아요 음식은 재밋게 먹어야 맛있고 소화도 잘되고 행복하지요.
@oppa70111
2 жыл бұрын
제작진들의 막퍼주기식~!!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징이지 그러니 외국인들은 놀랄수밖에 가격이 떡상하고 조리에 두번 놀라는거지~!!!
@natashananana
2 жыл бұрын
14:17 이거 완전 수육먹을땐 "맜있는 건 참을수없어~!" 가 떠오름
@user-nr9dg7xv3k
2 жыл бұрын
봐도봐도 젬있는 프로그램 2탄나왔음
@user-dhhdbdjs
2 жыл бұрын
외국에서 겁나피곤한데 오랫만에 뜨끈하고 얼큰한 국물 마시면 헤븐이지 ㅠㅜ 저분들 아마 저때먹은 짬뽕보다 맛있는 짬뽕 못찾을거임 그냥 음식이 아니라 추억도 먹는거요 저럴땐 아흐 좋다
@user-xm7oc7pb3x
2 жыл бұрын
욕망의 짜장밥 먹방
@ggomemom
2 жыл бұрын
인상들이 다 선하시네요
@user-kr8nr7vz2w
2 жыл бұрын
밥 먹으면서 보니까 한그룻 뚝딱 했다ㅋㅋㅋㅋ
@berlypinzon7699
2 жыл бұрын
May i know the title of the show? I love them in 3 meal a day..
@user-se9nk5yx2x
2 жыл бұрын
스페인하숙
@meoungwol
2 жыл бұрын
Korean name 스페인하숙, Spain hasuk or hasook English name Spanish boarding house
@dhblue1698
2 жыл бұрын
English title is 'Korean hostel in spain'
@keunjung5940
2 жыл бұрын
Tere are English French Spanish and Korean people as well. Very good.
@user-el1vg7hg2k
2 жыл бұрын
한국은 다 진심인듯 ;; ㄷㄷ 게임도 진심 밥도 진심ㄷㄷ
@user-oz9rf5ls8m
2 жыл бұрын
수육을 한입크게 넣는걸보니 너무 기분좋음
@qkrshrb2012
2 жыл бұрын
부침개를 부침개라고 하는 게 그렇게 어려운가요? 외국인들은 피자를 피자라 하고 또르띠야를 또르띠야라고 하던데...이탈리아 사람이 피자를 이탈리안(?) 부침개라고 하지 않듯 부침개, 전 등은 그냥 부침개, 전이라고 하면 좋겠네요.
@user-pp6mg4fq6m
2 жыл бұрын
ㄹㅇㅇㅈ
@노타벅스
2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이지만 배정남씨가 왜 저렇게 표현을 했는지를 한번쯤 생각해 볼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영어가 유창했으면 이것은 부침개라는 한국 전통 음식이고, 처음봐서 생소할 텐데 피자랑 비슷한 느낌의 음식이에요! 이렇게 말할 수 있겠지만 영어가 유창하지 않으니까 외국인들이 이해하기 쉬우라고 저렇게 표현을 했겠죠. 저는 그저 배려라고 생각됩니다.
@user-js2bo9cp2h
2 жыл бұрын
내가 차린것도 아닌데 잘먹으니까 기분좋은건 왜일까
@user-yr1gv3qq8q
2 жыл бұрын
융프라우가서 신라면 먹었던거 생각나네~ 내인생에 가장 맛있었던 라면 ㅋ
@user-sr3mu4kq5b
2 жыл бұрын
미트볼 처럼 어묵은 피쉬볼이라 하는게 나을듯
@user-ii6dg5in9w
2 жыл бұрын
진짜 10여년 전만해도 해외에서 한식한번 먹으려면 2시간씩 차로 이동해야 했었는데... 물론 출장지가 다소 외곽이긴했지만. 하지만 시간이 점점 지나면서 한국음식점이나 한식을 흉내낸 식당들이 정차 늘어나는걸 채감 했었음.
@user-wc2dh9qv6p
2 жыл бұрын
좋은일 하시고 보기 좋습니다 우리 방송인 분들 감사 드립니다 외국인 식사 에 까지 ㅋㅋ 식사 맛나게 만드시고요
@onnya4753
2 жыл бұрын
장사하면 적자내면서 저래못하지. 방송이니까 가능한일
@user-jk2cf6lu1h
2 жыл бұрын
어제 백신3차 맞고 아무것도 못먹고 있다가 짐 고사리볶음 고구마줄기볶음 김치찌게 생채무침 멸치볶음 맛나는구나~
@user-jt3dd3ux1f
2 жыл бұрын
한입은 단무지랑 먹고 한입은 김치랑 먹고 목맥히면 계란국 드링킹 하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먹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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