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한국나이 29... 아빠가 스탠트 시술 부작용으로 뇌출혈이 오셔서 뇌사가 확정적이고 뇌가 괴사되어 가고 있다고 들었다... 아빠와의 이별을 준비하고 있지만... 너무너무 슬프다. 부디 아빠가 이제는 좀 편했으면.... 좋겠다... 한평생 가족 위해서 얼마나 고생하고 감내한거 너무 잘 아니까....
@marcopolo7712
Ай бұрын
우리 삼십년뒤에도 댓글남겨요..ㅎㅎ
@user-cc3sh3bb2c
Ай бұрын
외국인인가요?
@mina_7342
18 күн бұрын
힘내세요
@user-ib1zk8qe7r
2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멍해지네요 어려운일을 겪었음에도 씩씩한 모습 보기좋아요 훌륭합니다
@user-hi7fy7pn9y
2 жыл бұрын
생각이 많아지네요 정말 따듯하신분이세요 항상 응원할게요
@gamelibrary759
Жыл бұрын
2023년 2월 12일,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습니다. 13일부터 오늘까지 3일장이었습니다. 3일 동안 장례지도사 분께서 항상 저희 곁에서 든든하게 모든 것을 도와주셨습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limsuhyun
10 ай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3년 전에 저랑 많은 대화를 했었던 저희 친할머니께서하늘나라로 소천하셨었습니다 이 영상 보니 제 할머니 입관할 때가 많이 생각이 나고 입관할 때 너무 많이 울었었답니다 지금도 제가 몸이나 마음이 힘들 때마다 할머니가 생각난답니다
@user-nd8de6ou6c
2 жыл бұрын
시대에 따라 직업도 고귀해지고 천해지는것같다. 직업이지만 좋은 마음으로 모르는 분들을 보내드리는 분들을 만나고싶다.
@user-ku6iz6yl8b
2 жыл бұрын
참 좋으신 자기님 . 마음 따뜻해지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yl8pz6ho3e
9 ай бұрын
나이 정말 많으신 우리 할머니.. 올해 93세 이셔서 항상 자신이 먼저 가야한다고 하셔요.. 바빠서 저를 제외한 가족들은 뵙고 오셨기에 추석에 보고 와야겠어요..
@user-xg3uz9kv5q
2 жыл бұрын
저나 제 가족들이 여기 떠날 때 심은이님 분께 부탁 드리고 싶네요 진심 따뜻한 맘으로 해 주실 것이라 믿음이 생기네요 죽은 뒤 내 몸이나 가족들 몸이 짐 처럼 물건 처럼 다뤄 지는 걸 생각함 너무 서글플 것 같아요 앞으로도 가족 분들이랑 행복 하시고 고인분들 잘 부탁드려요
@spring461
2 жыл бұрын
인생에서 가장평등한 일은 모두 하나같이 죽는다는거
@user-eh7iu8qh4w
Жыл бұрын
깨끝한 죽음은 그나마 다행요 사고 험한 범죄 죽음당한분들은 정말 고통이겠어요
@Takyongjae
7 ай бұрын
제가 고등학교때 할머니가 돌아가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nr6cf8le2l
Жыл бұрын
삶의 불이 꺼지거나 켜지기도 하기 때문에 그 사이에는 고통이 있는 한편, 그 양쪽에는 깊은 평안이 있다는 책속의 구절이 떠오른다.
@user-fs3st2ig4y
2 жыл бұрын
많은생각을하게하네요….
@hlana8222
9 ай бұрын
감사하고 고마운 손입니다. 만날순 없지만 두 손 꼭 잡아 드리고 싶네요.
@parkgerald4006
11 ай бұрын
장례쪽에서 일하는사람들 돈 많이 줘라....다들 기피하는 직업이니까 ~~
@user-cw1we1gn4s
2 жыл бұрын
좋은데로데이트하실려고데려가셨나봐요 항상좋은일만있으이시길바랄게요
@user-cn7tf7nc5k
Жыл бұрын
호상이라는 말은 정정 해야 할 듯 합니다.죽음에 좋은 죽음이 어디에 있습니까.
@user-qp5gh8gs2l
Жыл бұрын
있죠 고통받다가 죽는것보단 고통없이 가는것도 호상이라고 합니다
@user-cc2kh7mm8l
11 ай бұрын
@@user-qp5gh8gs2l 맞습니다. 생애 마지막을 고통없이 가는것이 얼마나 큰 호상인지요.
@user-cn7tf7nc5k
8 ай бұрын
@@white.8817 사람이 죽는 걸 제대로 보고나서 그 따위 소릴하시길.몰핀으로 절여놓아 자다가 죽는 이 빼고,좋게 죽는 이 단 한명도 못봤소.
@user-cn7tf7nc5k
8 ай бұрын
@@user-qp5gh8gs2l 죽는 순간에 고통없이 가는 사람은 한명도 못봤습니다.진통제로 연명하다가 죽으면 호상이겠군요.
@user-ey3ht8996n
10 ай бұрын
바가지
@user-rp8wt8kc8b
10 ай бұрын
장례지도사를 장례관리사나 장례매니저, 장례집사, 장례도우미 등 표현이 적절하다고 봅니다.
@epepgorfdas
6 ай бұрын
장례지도사가 더 좋은 표현같은데
@3fyif
2 жыл бұрын
요즘 인터넷커뮤니티에서 핫한 꽈추좌 비뇨기과 의사 홍성우님 곧 유퀴즈 나온다 성지글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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