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분은 진짜 사랑이 많은분이다 본인은 자각하지 못하더라도 다른사람에게 사랑을 주고싶은거다 강의..진짜 잘, 진심 하시네요
@휴머니즘-x4l
Жыл бұрын
인간은 존중 이단어 하나만 알고 살아가면 되요 사랑보다 더 중요한 말이 존중입니다
@김미경-j7b2p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갓 돌지난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힘있게 일어나야 한다고 하신말씀이..진짜.. 고마워요..
@백미현-r1p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많이 힘들겠지만 금방지나가요~ 나 자신을 먼저 사랑해주세요. 그래야 아기도 사랑스러워요.. 아기가 조금 크면 인격제로 본인 의견을 들어주세요. 그래야 서로에게 가장좋은 친구가 될수있어요. 전 7살6살 남매을 혼자키웠어요. 그때는 참~힘들었는데 지금은 23살 22살 대학생이 됐어요~ 또한 좋은 친구가 됐었어요.. 잘하실거에요. 아기때문에 행복하실거에요~😊
@체이스강
Жыл бұрын
저도 돌지난아이 혼자 키우는 아빠입니다.. 댓글은 처음입니다.. 감동 명언 힘이되는 말.. 많고 많지만.. 아이를 위해 버티고 또 버텨보자 라는..생각만하면 하루가 견뎌지네요...켤코 무너질 수는없죠...이미 희생의 도입부에 들어선이상...
@마이커피홈
Жыл бұрын
안타까운 마음에 혹시나 위안과 의지가 될까해서 말해봅니다. 전 홀로 셋 키웠어요 11세, 5세, 2세 둘째는 발달장애,경계성자폐,ADHD도 있고요 첫 1년 반 함께 있어줬던 동생이 시집가고 오롯이 혼자 셋키우다 우울증이 생겨 휴직하다 결국 그만두고 별별일을 하면서 파란만장 휘리릭 13년이 지나가니 큰애가 곧 병장제대, 고2,중2 이겨내려 하지말고 버텨내라는 강사님 말씀 맞습니다. 난 애들 먹이고 입히고 재우고 학교보낸다 나머지는 국가와 하늘에 맡기자 먹이고 입히고 재우고 학교보낸다 난 이거만 해내면된다 ..고 마음먹었고 둘째가 장애가 있다는걸 안 순간부터는 더욱 마음을 비웠어요 그래서 전 세 아이를 골고루 소홀히 키웠습니다 😅 그래야 저도 사니까. 세번째 사춘기와 다가온 나의 예비 갱년기와 매일 전쟁이지만 잘때는 또 토닥토닥 😊 이놈의 사춘기 릴레이로 12년째 지긋지긋하지만 이것도 지나가리라 ~~~ 우리 애들의 어린시절을 볼수있는 귀한시간이 언젠가 지나가면 귀엽던 그 모습들이 또 얼마나 그리울까 이런 생각이 요샌 문득문득 듭니다. 둘째가 세살일때 손잡고 동네 산책할때 어르신들이 요때가 귀엽다며 우쭈쭈할때 저는 그냥 힘들기만 한데요..하소연하면 그래도 이때가 좋은거다 금방 지나간다 하시던 말씀이 섭섭했는데 셋째가 점점크면서 아 이아이를 마지막으로 애들의 어린시절은 곧 끝이구나 넘 섭섭해지더라구요 힘들때마다 아이를 이슬처럼 수증기처럼 무지개처럼 생각해보세요~ 어느새 곧 내품에서 멀리 가고있어요 너무 보고싶어요 그때 그 어린 내새끼들ㅠㅠ
눈물이 나요..그래 여기까지 잘 살아왔다...나와의 대화중요...울.서방님도 열심히 살았는데 지금 아파요..힘내라고 하고 싶어요...
@이수자-r5f
Жыл бұрын
뭐단디 교수님 ~! 잠못드는 밤, 생각은 62년전 열일곱시절로 달려갑니다. 그때 어느고등학교 악장이었던 그사람과 어찌그렇게 닮았던지요 무엇보다 아들은 해병 673기 손자는1280기 외손자는1283기 로 해병이 집안입니다. 해병대 출신이라니 더 마음이 갑니다. 앤돌핀 웃음주느라 귀신잡으러갈 시간이 없겠군요.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라며~~! *필승* 입니다.🎉😅
결혼은 나 자신이 먼저 바뀌어야 평안하고 모든 가족들이 행복하다 이는 가정이나 나라나 국제 사회나 마챦 가지다
@오나피-q1h
Жыл бұрын
10여일 동안 인간관계로 인해 너무 힘들었는데 선생님 강의로 인해 마음의 평정을 찾게 됐습니다. 약 일주일동안은 시간이 날 때마다 강의를 들었어요. 처음에는 힘든 상황을 잊기 위해서 들었는데 어느덧 제 상황 밖에서 제 문제를 바라보게 되었어요. 생각으로 생각을 밀어낼 수 없다는 말씀에 깊은 감화를 받았습니다. 마음이 힘들 때 몸을 쓰라고 하셨는데 컴퓨터학원에서 엑셀 배우는데 집중하다보니 바위처럼 짓눌렀던 고통의 중량이 가벼워지게 되더군요. 감사합니다.
@asd-zw3hk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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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아-l5f
Жыл бұрын
김창욱강사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얼마나 많은 위로를 받는지 몰라요.
@김빛나-b7f
Жыл бұрын
슬아님 안녕하세요~ 집에서 할 수 있는 중 고 사업 해보세요^^ 저도 퇴근 후 하고 있는데 쏠쏠하더라구요~ㅎ
@minukshin5960
10 ай бұрын
너무 머리가 복잡해서 혼자 멍때리다 유튜브를 틀었습니다. 그냥 이유도모르겠고 내가 왜이러지? 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냥.. 강사님이 말씀해준것처럼 제가 기분이 나쁜 것을 인지를 못하는게 저고, 마초적인 남자처럼 술이 없으면 속마음을 오픈안하는 사람이었네요. 힘들때마다 나는 이것도 못버텨? 이겨내야지 라는 생각만 했습니다. 지금도 그렇고요. 세상에 정답은 없는데, 너무 나 자신을 버려놓고 남을 위한 삶을 살아왔던거 같습니다. 강연에 나온 이제 쉬고싶다라는 생각을 최근들어 많이 하게되는데, 제 자신을 위해서 조금더 바뀌어 봐야할거 같습니다. 힘들땐 조금 쉬어야하는데, 쉴수가없는 현실이 너무 힘들지만. 때로는 던져놓고 내자신을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민트-b5j
Жыл бұрын
아...너무 감동적입니다~ㅠ 지금 마음이 힘들어 무기력해져 휴일이면 그냥 누워지내요 친구는 웃어라 나와라하지만 만사 귀차나요 교수님 말씀대로 넘어졌을때 벌떡 일어나기보다 천천히 일어나도록 하겠습니다
@이영재-d4x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안아픈 사람은 없다. 다른 아픈 사람도 생각해야 하지만 아무도 나 자신의 아픔은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내 아픔이 있는걸 알고 있음에도 그 아픔을 생각하지 않는다. 도전만을 추구하고 앞만 보던 나는 잠시 내려두고 어제까지의 나를 한번 뒤돌아서 보며 어떤 방식으로든 달리던 내 모습을 한번만 봐줘라. 힘들고 지친다는건 나를 봐달라고 보내는 신호다.
@성이름-f7e6l
17 күн бұрын
ㅠㅠ 반대로 내가 아플때 전 세상 사람이 각자 다 아픔이 있다는 걸 못 봤던 거 같아요. 근데 이미 상처를 받아서 저는 주변 사람들이 다 싫어짐. 언젠간 또 변하겠죠 알수 없는 이유로
진짜 내말이요제가그래요ㅠㅠ 나만다잘못했다하니 진짜 내자신이초라해치고 너무저한테그래서말도하기싫어요 저보고만참으라네요ㅠㅠ 우울증을 걸려도저혼자 이겨냈어요아무도위로의말도 없어요
@lightnsalt77
Жыл бұрын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min a님 소중한 존재니까 힘든 상황 잘 이겨내서, 일상 속 행복을 많이 느끼고 사셨으면 좋겠어요. 살면서 힘든 날이 있으면 행복한 날도 분명 있으니까요. 아프신 마음 살짝 어루만지고 갑니다..
@SEH010
Жыл бұрын
혼자 이어폰끼고ㅋㅋ 킥킥 거리면서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녹차라떼-e6x
Жыл бұрын
최고의 강의
@EU-wy3mg
Жыл бұрын
병천순대에서 빵~😁 딸아이 얘기에서 눈물 펑...^^ 집에서 편하게 이렇게 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
@아이-b4j
Жыл бұрын
강의 감사합니다 항상 재미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gardenofthebook
Жыл бұрын
너무 유쾌한 강의입니다~^^
@임복순-o1w
9 ай бұрын
세상엔 넘 착한 사람은 힘들어도 힘들다는 말을안함 남한테 피해주기 싫어서ㅠㅠ
@송수훈송
10 ай бұрын
얀녕하세요 김창욱씨 강사님 명풍 강의 잘들었어요,감사합니다
@serendisss
6 ай бұрын
몇번을봐도 레전드😂😂😂유쾌하고 솔직한 강사님이 여실히보이는강의같아요
@승원-p7u
Жыл бұрын
리액션을 해줘야 우호적이된다
@나혼술러
10 ай бұрын
너무 많은 공감..반성.. 모든 감정이 오가는 교수님 강연에 울고 또 울었습니다... 너무 힘든데 저를 보고 위로해주시는 것 같았어요..어느날 하루는 배란다를 열고닫고 반복하며 마음을 다스렸는데 .....교수님 강연 영상에서 죽지 마세요 라는 말에 마음에 힘을 얻었습니다..^^ 진짜 너무 사는게 싫은데 감창욱쇼 리부트 보고 힘을 얻고 유투브 일일이 보면서 힘을 얻었습니다..감사해요
@승원-p7u
Жыл бұрын
첫째아이는 동생에게사랑을 빼앗기는거는 왕위를 잃은슬픔 첫째아이에게 미안하네요
@바보들의행진-d6d
Жыл бұрын
보위를잃은 왕의 슬픔
@ellinpark5378
Жыл бұрын
프랑스 얘기하는데 왜이렇게 왈칵 눈물나죠? 감사해요
@kkoboo
Жыл бұрын
난 우울할때 김창옥을 봐.. ㅎㅎ
@웅애릉랑랑
Жыл бұрын
강연 들으면서 마음의 위로를 많이 얻어갑니다 조금은 쉬어가도록 ㅎ
@jsk1696
Жыл бұрын
17:05 그래 여기까지 잘 왔다
@나야나-i2q
Жыл бұрын
건강검진결과가 안좋아 너무 두려워요 우울증 진단도 나오고 ... 힘들다 말하면 나로인해 더 힘들어질 그들이 걱정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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