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미리 제품 한정으로 가운데 러그 너비가 12mm이에요. 호환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afeclover9412
Ай бұрын
그리고 알리시계는 디자인카피하는게 기본적으로 맞습니다. 하지만 고급브랜드에서 놓치기싫은 아이덴티티,고객수요층들 기타 등등의 이유로 디자인,사이즈,무브에서 고집스러운면을 보이는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정체성을 지키기위해 고지식해지는거죠 하지만 알리는 철면피(?)처럼 디자인을 배끼면서도 고객들이 원하는 사이즈,쿼츠로의변형,등등 자유자제로 시계를 제작합니다 재미있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primetimewatch
Ай бұрын
그냥 무지성으로 카피만 했다면... 리뷰도 안 했을 것 같아요. 분명한 건 철면피 처럼 배낀건 맞지만 고객이 원하는 니즈를 그들만의 방법으로 찾은 건 놀랍습니다. 결국 다 돈이거든요. 그런 투자(엄청난 투자는 아니지만)를하면서 오마주를 했다는 점도 사실 놀라웠습니다.
@safeclover9412
Ай бұрын
@@primetimewatch 맞아요 중국의 기술력이라면 충분히 로고까지 배껴서 짭으로 더큰돈을 벌수있고 이미 그런업체도 많지만 몇몇 마브브랜드들은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다양한 시도를 하며(사이즈,컬러,구조,디자인짬뽕) 그들이 가지고있는 대량생산체제로 가격인하까지하는 모습을 보며 그들도 시계를 이윤을 남기는 사업임과동시에 재밌는 시계질을하고있다고 생각이들기도합니다.
@baikdawit
Ай бұрын
횽님, 세이코 SSJ013, SSH111 이것도 해줘요..
@primetimewatch
Ай бұрын
기회가 닿으면 꼭 해보겠습니다 ㅠㅠ
@safeclover9412
Ай бұрын
파가니,산마틴,등등 알리 몇개 브랜드는 정말 가성비 훌륭합니다 대륙의 도장찍어내기시스템과 결합하여 저렴한가격으로 고급시계디자인맛을 느낄수있습니다. 물론 카피디자인의 한계는 어쩔수없지만 대중적으로 유명한 섭마,데젖정도아니면 대부분 뭐를 카피한건지도 잘 모릅니다. 저렴한투자로 다양한 디자인 즐기시길 바랍니다
@안성진-y3t
Ай бұрын
파가니보다 산마틴이 마감이나 고급스러움면에서 훨 위죠.물론 가격도 더 비싸지만...
@safeclover9412
Ай бұрын
잘아시네요 그나마 발타니,헤임달정도가 산마틴의 뒤를 따르죠 그래도 파가니를 더많이 선호하는이유는 가격때문이죠 알리에서 30-50만원대로 눈돌리는순간 세이코시티즌이라는 네오근본브랜드와 경쟁을 해야해서....
@wyshin5194
Ай бұрын
비교 리뷰 영상 잘 봤습니다~
@primetimewatch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김광명-m9p
Ай бұрын
저는 파가니보단 티쏘죠 티쏘 그들만이 창착한 역사가 있는데 파가니는 싼맛에 차는 거 아입니까 티쏘는 예전부터 있었던 사물에 현대적으로 복각한것 아닌가요?
@frank5637
Ай бұрын
과연…티쏘 퀄리티를 따라 갈지 궁금 합니다 !
@primetimewatch
Ай бұрын
그건 절대 아니지만 가격만 놓고 보면 그 가격대 시계에선 꽤 괜찮은 수준이에요.
@kickass7922
Ай бұрын
파가니만한 가성비 시계가 없는것 같네요. 따로 부품사서 튜닝을해도 저 가격은 맞추기 힘들죠.
@W2stGarden
Ай бұрын
준님 진짜 prx 찐팬
@primetimewatch
Ай бұрын
ㅎㅎㅎ 이제 끊을 때가 된 것 같아요 ㅎㅎㅎㅎ
@지나가는행인-j9g
Ай бұрын
흠.. 일단 티쏘 PRX도 근본없이 오메가가 아니라 젠타의 AP를따라 우리도 예전에 만들었어!!?!라고 하는데, 파가니가 만들었다고 화낼게 있나요. 당장 AP도 젠타의 근본이슈도 있겠다, 크로노에 팬더까지해주는 오마주면 땡큐죠
@primetimewatch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모든 통합형 밴드 타입의 근원지는 젠타의 AP RO가 맞습니다만 그건 어디까지나 통합형이라는 부분에서 닮은거고 디자인적으로 보면 오메가-티쏘의 빈티지 모델과는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오히려 근본을 제대로 따진다면 젠타의 국시공 인제니어를 거론 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만 디테일을 따져간다면 베젤에 5개의 스크류를 베젤에 품고있어야 할거에요. 과거 AP 가 2013-14년에 두건의 디자인 소송을 거는데 하나는 타미힐피거고 다른하나는 스위스레전드라는 브랜드였죠. 그 케이스에서 보면 알수 있는건 결국 오데마피게의 ROYAL OAK WATCH CONFIGURATION TRADEMARKS 즉 팔각 베젤에 육각 스크류 베젤(동시에 같이 있어야함) 그리고 브레이슬릿 디자인은 오직 오데마 피게만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적인 요소로 인정 받았기 때문에 그외의 부분은 AP의 소유권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8각 배젤을 품은 타 브랜드의 시계를 보면 보통 스크류가 빠져있죠. 좀 더 거슬러 올라가면 AP의 판매를 담당하던 SSIH (스와치그룹의 전신, 오메가-티쏘-르마니아 등등을 소유했던)의 요구로 만들어진 게 아이러니하게 젠타의 로얄오크입니다. 물론 디자인의 소유권은 당연히 AP에 있지만 로얄오크를 기획했던 SSIH 입장에선 로얄오크의 성공을 직접 경험했으니 자신들이 가지고있는 인하우스 브랜드를 통해 Integrated Bracelet 디자인을 발빠르게 만들어 냈을 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그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비춰보면 이건 하나의 트랜드였고 젠타의 디자인을 크게 해치지 않는 선에서 디자인 되었다 생각 됩니다. 파가니도 같은 선상에 있을 수 있겠지만 그래도 좀 노골적이란 생각이 드는거고요. 단 그가격에 그 퀄리티를 뽑아내는건 마진율이 낮아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nkodpwmx
Ай бұрын
근본은 AP아닌가요?
@비공개-t5s
Ай бұрын
의외로 최초의 일체형 디자인은 오메가에서 시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AP에서 로열 오크 개발 당시에 ssih가 참여 하였습니다. 그ssih에 오메가와 한 솥 밥을 먹던 티쏘도 있었구요. 오히려 정당한 일체형 디자인 계승권은 티쏘에게도 있습니다. AP는 가장 성공한 일체형 시계일 뿐입니다.
@@nkodpwmx 티쏘 아카이브를 보면 일체형 디자인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물론 나중에 가장 성공한 디자인인 젠타풍의 디자인을 따라간 것이 PRX인게 맞기는 합니다. 다만 SSIH시절 함께 개발에 참여한 점과 역사를 봐서 마냥 오마쥬 취급 하기에는 억울한 감이 있죠. 뭐 엄밀히 따지면 티쏘가 오메가의 수혜를 엄청 봤다고 보는게 맞겠지만요.
@비공개-t5s
Ай бұрын
갠적으로 파가니는 좀 정이 덜갑니다. 오마쥬에 대해서 관대하게 생각 하는 편인데, 파가니는 카피해놓고 오마쥬라고 우기는 화사라는 느낌이라서, 예쁜 시계가 맣은 회사인데도 손이 안가네요.
@primetimewatch
Ай бұрын
그부분은 반박 불가입니다. 영상에서 말씀드렸지만 그부분은 혼나야합니다
@JShine-tp6hx
Ай бұрын
티쑈 자기도 AP 오마주인데...파가니...대단하고 맘에 들면 사면된다..이쁘고 좋기만 하더만~~😊
@aaaA-hq9ik
Ай бұрын
파가니 저런거 다 짭만들다가 자가발전한 케이스잖아…여전히 디자인은 다 짭인거고…디자인특허가 원래 잘 인정이 안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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