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드물지만(대략 몇만분에 일 정도?) 삼색이중에도 남아가 태어나는 경우가 있다고합니다. 이런 경우는 유전적인 이상때문에 생긴 현상이기 때문에 이런 고영희들은 유전적인 문제를 가지고 태어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우리집 금동이도 검은색 갈색 흰색 세가지인데 남아입니다. 남아인지 의심스러우시면 시간을 두고 천천히 살펴보세요. 틀린게 아닐수도 있으니까요.
@Wook12345
4 жыл бұрын
삼색이 남아이 경우는 정말 드문 케이스라서 복덩이라고 여기는 분들 많죠.
@jasonshepherd5580
4 жыл бұрын
@@Wook12345 넵 그것은 아마도 일본문화의 영향을 받은듯 싶습니다. 삼색이 남아가 드문케이스라서 일본에서는 삼색이 남아를 배에 태우면 배가 절대 침몰하지 않는 다는 미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삼색이 남아를 수천만원에서 비싼경우는 억대까지 주면서 구입한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삼색이 남아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아 그렇게 큰 관심이 없는듯 싶습니다. 그런데 고양이의 입장에서는 유전적인 결함을 지니고 태어나는 경우도 있어서 그렇게 좋은 케이스라고는 말하기는 힘들듯 싶네요.
@DDA-SUM
4 жыл бұрын
삼색 수컷의 유전적인 문제는 생식 불능, 그래서 중성화가 필요 없다고 알고 있어요. 근데 앵두는..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삼색이 아닌것 같고 생식기 모양도 수컷같아 보이는데... 하지만 수컷이면 어떻고 암컷이면 어떻습니까.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예쁜 앵두야~♡
@냥무룩-e7q
4 жыл бұрын
@@DDA-SUM 생식만 불능이지 발정은 있다고 알고 있어요 그래서 필요에 따라 중성화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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