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댓글입니다! 전국의 엠지 공무원 모두가 자리 박차고 나가는 건 아닙니다. 극소수의 용기있는자이면서 못버티는자가 나가시는겁니다
@arizonagreentea6689
12 күн бұрын
능력이 된다면 굳이 자기 인생을 버릴필요가 있을까요?
@nonoju2348
11 күн бұрын
들어가긴 이제 쉽잖아 공무원.. 뭐가 나가는게 어려워
@wisecountry0411
11 күн бұрын
ㅇㅇ 뭐든 버티는게 더 어렵죠 지나보면 마지막까지 버티는 놈이 이기는거고
@kimdoyun9486
11 күн бұрын
@user-yt2ku9te9e딱히 대안이 없는게 아니라 직장 자체가 대안입니다
@she-hh9or
3 күн бұрын
진짜 이런 사람 많아요 주변에... 책팔이 성공팔이 자청 같은 사람들 보다가 자기 삶이랑 비교하게 되고 퇴사.. 그들이 시키는대로 백날 따라해도 돈 안됨... 다시 현실 알고 회사들어감ㅋㅋㅋㅋ
@mip1876
13 күн бұрын
40대가 되면 좋은 직장인걸 알게 됩니다. 내가 아파도 애를 키우고 가족이 아파서 쉬고 와도 내 자리가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노량진전당포
12 күн бұрын
시비가 아니라 궁금해서요 급여가 또래에 비해서 매우 아주매우많이 부족하지암ㅎ은가요
@user-zl2bs4fx1n
12 күн бұрын
급여가 적어도 연금이 있잖아요 ~~
@user-zl2bs4fx1n
12 күн бұрын
사람이 평생 일하나요?
@user-nh8uw4rq4o
12 күн бұрын
1. 연금도 옛말. MZ공무원들은 연금도 훨씬 줄어듬. 2. 9급초봉 180만원(최저임금 220만원), 혼자 먹고 살려면 5년은 지나야 그나마 괜찮아지는 봉금 3. 40대후반50대 부장급 사람들 일 안하고 MZ들에게 다 몰아줌. 게다가 틀딱 공무원들 PDF변환도 못할정도로 무능함 4. 일도 많은데 쓰잘데기 없는 민원전화많음. 5. 조직문화자체가 엄청 보수적이고 수직적임. 편가르기 여기 댓글 틀니들 보면 공무원은 육아휴직에 정년보장있지 않냐라고 하는데 그거 때문에 내가 죽겠는데 참고 버티면 청춘과 젊음을 희생해라?? 누가 더 현명한가?? 자기가 좋아하는게 무엇있지 어떤 일이 맞는지 용기내서 찾아가는게 현명하지 그냥 참고 버텨라가 현명한가? ㅋㅋ 꼭 공무원 근처도 안가본 틀니들이 공무원에 대한 환상이 엄청 큼. 누가보면 공무원하면 80세까지 일하게 해주는줄 알겠녜
@랍
12 күн бұрын
@@노량진전당포 맞습니다. 원래 돈보고 하는직업은 아니라고생각해요. 대신 공무원만큼 안정적인 직장은 찾아보기 힘듦.. 큰 노력 안하고 가만히있어도 안잘리고 돈 따박따박 나오는거 보고 하는거라
@푸근닉
13 күн бұрын
8년차 현직입니다. 퇴사 유튜버들을 요즘 많이 보고 있습니다. 이걸 어떻게 정년까지 버틸까... 한숨밖에 안나오는데 가족을 생각하며 버티고 있어요 . 당신은 용기 있는 사람입니다. 원하시는 삶 꿋꿋하게 사시길 응원합니다
@니나뉴
12 күн бұрын
30년 40년 근무하시고 퇴직하시는 분들보면 요즘시대에 절대 못할 것 같다는 생각만들어요. 점점 처우는 나빠지는데
@hyeoklee6881
10 күн бұрын
버텨라 공무원 존버가 답이다.
@djdjdkdwed
10 күн бұрын
존버지 뭔ㅋㅋㅌㅌ거기서 나오면 지옥이란다
@doctort1899
10 күн бұрын
공익 근무로 마급까지 벌써 8년차입니다. 계약직은 더 합니다… 저도 뭘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user-nh7cg5ss1r
10 күн бұрын
저는 7년차예요 저도 못 버티겠어요 살려주세요
@Daisy-wj4vu
11 күн бұрын
성공 포르노 유튜버들에게 낚였군요. 이직 준비를 철저히 해야합니다. 어쨌든 잘 개척하길 바랍니다. 건강 챙기시구요.
@임김김
7 күн бұрын
이런댓글쓰는 놈들중에 멀쩡한놈없던데ㅎ힘내유
@user-xw6du5uo3u
12 күн бұрын
회사던 공뭔이든 ㅜ 인생이든 다 버티는 겁니다 ㅜ 다 하기 싫어요 ㅜ 세상밖은 정말 힘듭니다 ㅜ
@꼽슬장
11 күн бұрын
이게 맞지...쥔장은 너무 계획없이 나온듯..
@김기노-w4g
11 күн бұрын
살자 ㄱ
@user-gd7jd1mk5r
10 күн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user-he9zk5so7x
10 күн бұрын
@@꼽슬장 노답이죠
@kimtykimkim
9 күн бұрын
@@꼽슬장니보단 100배나음
@user-dz8tg7oe4m
12 күн бұрын
지루함을 벗어나기 위해 다른 행복을 찾지만 결국은 지루한게 행복한거였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user-vz2xo6tq1o
10 күн бұрын
아뇨 ㅎㅎ 그건 그냥 지루한거예요
@user-dz8tg7oe4m
10 күн бұрын
@@user-vz2xo6tq1o 네네 다른행복을 찾아보세요~ 그러시면
@jessiefamily
8 күн бұрын
지루한게 행복하다는 말 명언이네요😊
@ahwishdh12
7 күн бұрын
평생노동을 잊으려는 자가최면
@comtedeliao9857
3 күн бұрын
지루한 거 보단 익숙한 게 맞는 거 같아요..
@HAN-cm5ci
12 күн бұрын
첫직장이 공무원이면 현타가 오지만,,,,다른곳을 전전하다 공무원 집단에 들어가면,,,,안나갑니다,,,,ㅎㅎ
@sonichyper5739
10 күн бұрын
ㅋㅋ 맞는말입니다 처음부터 대기업경쟁 좆소지옥을 맛보면 공무원이 차라리 낫구나 느끼죠 대기업에서 공무원 적응은 할만해도 그 반대는 쉽지않죠 대기업과 좆소는 자신의 숨통을 조여오는 사람이 더 많거든요
@baek2931
10 күн бұрын
ㅋㅋ 맞지 이 채널 구독해놓고 주기적으로 들어와볼거임
@suyoo7313
9 күн бұрын
이런 댓글보시고 끝까지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공무원이 인생에 답은 아니며 사람마다 맞는 직업이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에는 다양한 직업이 있습니다. 부자되시길 바랍니다. 공무원해서는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kimtykimkim
7 күн бұрын
@@HAN-cm5ci 진짜로 다른직장다니다가 공무원 들어가면 월급받고 현타와서 안나감
@user-qh5nf1lb1i
14 күн бұрын
부모님 세대는 공무원이 세상의 전부 인줄 아시는 것 같아요...
@tv536
14 күн бұрын
자식의 성취가 좋았던거뿐입니다.
@user-wm1fs3kg5n
13 күн бұрын
전부지 결과가 쿠팡배달이잖냐 결국
@1oFFRoad
13 күн бұрын
부모님이 ( 우리 딸 아들 ) 공무원이여~ 하는순간 어깨 힘이 들어감
@user-dw3wy9zr8b
13 күн бұрын
저는 부모님공감합니다. 제가 10대때 IMF터졌었는데 아버지가군인이셔서 그런거모르고지나갔었습니다. 그러나 공무원아님집안들은 거의다부도나고 난리가아니였죠 그걸 겪으셨던부모님세대이기에 더 그러실수도있습니다.
@li0v2y0u
13 күн бұрын
호봉 쌓이면괜찮아서
@노새-e2m
7 күн бұрын
저는 공무원2년하고 면직 > 사기업3년 퇴사 > 2년공부해서 다시 공무원 돌아왔습니다. 민원상대하는게 힘드시면 타직렬로 알아보고 다시 들어오는거도 나쁘지 않아요
@user-jm3zj2ds3g
13 күн бұрын
우리 딸둘하고 같은 또래네요. 돌아보니 조직생활에 안맞는 사람들이 있어요. 잘맞는 사람들은 회사 다니면서 그렇게 큰 방황을 하지 않죠. 남의 밑에서 일하는거 힘든 사람들이 있어요.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서 살아남고 커지면 내게 맞는 조직을 스스로 꾸려나가면 됩니다. 켈리최.하와이대저택.. 다 듵던 이름이네요ㅋㅋ용돈을 필요하니 알바하면서 자기만의 색깔을 찾아보시는건 어떨까요? 정말 포기하지않고 달려갈수있는 분야를 먼저 찾아보시는게 좋으실거 같아요. 우리두딸들도 많은 방황을 했지만 3년만에 둘다 자리잡은거 같아요. 한명은 디자인과 나와서 바닥부터 시작해서 뷰티업계 사장님이고 한명은 교원임용 안보고 공연분야에서 일하고 싶어해서 지금은 프리렌서로 일하고 있는데 본인이 좋아하는 일이니 지치지 않는것 같아요 공무원을 합격하고 1년만에 퇴사를 실행해 옮기는 용기 대단한거 같아요. 그동안 많을 일들을 그렇게 열정적으로 해내고, 배달알바도 당당히 하면서 유투브까지 찍는 다면, 대단한 용기와 열정을 가지신 분이네요, 돈을 떠나서 정말 하고 싶은 분야를 먼저 찿아보세요, 그리고 일단 방향이 정해지면 3년만 그 바닥에서 버티면 여테까지 했던 모든 일들이 다 도움이 될꺼예요. 그리고 후회. 미래에 대한 두려움 모든 떠오르는 생각 멈추시고 오늘 지금에만 있어보세요. 아무일도 없습니다. 자유롭고 건강하고 열정적이고 편안하니 아무일도 없습니다. 참 예뻐요 .다야몬드 원석같아요. 다 잘될꺼여요. 자신만의 색낄을 찾아보세요.😊❤❤❤😊 김주환 교수님 영상 추천드려요.마음이 한결 편해지실 거예요:)
@하진댁
13 күн бұрын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댓글 보고 울컥했습니다.. 너무 따뜻하고 힘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요즘엔 돈에서 벗어나서 다양한 경험을 해보려고 하고 있어요..!!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ghijkabcdef6887
13 күн бұрын
@@하진댁 공무원이든, 일반 민간기업이든 , 자영업이든.... 한가지만 꾸준히 파다보면 빛이 보입니다. 뭘 하든 포기하면 끝입니다. 공무원의 삶을 끝났지만 한 번 본인이 뭘 하면서 살아야 행복한지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목표만 설정되어도 반은 온겁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근데 진짜 현실적인 조언을 해드리자면 공무원 왜 그만두셨어요 ㅜ 20대 후반에 공무원 타이틀이면 괜찮은 직장 남자와도 소개팅 제의 많이 들어올텐데 30대 들어서고 재취업 한다고 해도 나이는 어려지지 않습니다. 여자는 나이가 깡패에요
@파이어족-q7e
13 күн бұрын
감동입니다.
@Dtd12317
12 күн бұрын
너무 멋진 어른이시네요 😊
@DdD-s4l
12 күн бұрын
@@ghijkabcdef6887여자는 나이가 스펙. 남자는 나이든 여자를 좋아하지 않음. 돈 많은 나이든 야자를 좋아하지도 않음...
@몰라-b4z
10 күн бұрын
엿같아도 공무원이 그나마 최고에요.. 그만두지 않는 이상 월급은 주니께
@eeeehae
13 күн бұрын
얼마나 외로웠을까 싶어요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자 고독한 시간을 지나오셨겠네요. 자신만이 걸을 수 있는 길로 당차게 출발하는 용기와 실행력이 멋집니다 응원할게요
@user-cd4hz1of4t
14 күн бұрын
저도 몇달전 회사를 그만두고 나왔습니다. 회사 밖은 정말 지옥이더라고요.. 저도 이걸 미리 알앗더라면 안나고 다녔을텐데.. 후화가 되네요.. 하지만 이미 지나간 일이니 앞으로 열심히 살아야지요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13 күн бұрын
사람인 로그인해야죠
@user-cp2rq4lw4j
11 күн бұрын
나오지 않았더라면 평생 몰랐을 거잖아요 괜찮습니다 ~
@kdsbsb
11 күн бұрын
회사 밖이 더 힘들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지금이라도 알았으나 다행인거죠~ 무슨 일을 하시든 잘 되길 기원합니다!
@user-mj9hh7fk4k
11 күн бұрын
젊은 사람은 괜찮음
@DUl-RI
10 күн бұрын
진짜 회사 밖이 더 힘듦 회사 안에선 온갖 투정 하며 나오고 싶단 생각만 들었는데 직전 회사가 너무 좋았다는 걸 다시 깨달음
@킴김-q4q
13 күн бұрын
저도 대학졸업하면서 3년간 준비한 공기업 3년반 다니다가 퇴사하고 .. 아직까지 자리를 못잡았습니다. 나름 연봉도 높았고 안정된 직장이었으나 그것뿐이었습니다. 야근에 주말출근에 현장다녀오면 쌓여진 업무에 민원에 할일이 너무 많아서 매일 야근하고 상사분에게 욕도 많이 먹고 집에가면 설거지 청소도 못하고 힘이 쭉 빠져 😢퍼지기 마련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부모님이 자랑스러워하던 직장을 과감히 퇴사했습니다. 돈 조금 덜 받더라도 제 삶이 있고 주말은 쉬고 저녁있는 삶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고 싶더라구요.. 나오면 당연히 더 힘들거라는건 알고 있었어요.. 내가 타던 좋은차와 돈 걱정 없이 물건도 사고 옷도사고 누리던 내 삶을 포기하고 다시 진흙탕 싸움터로 가는거니 너무 힘들거란 생각을 했습니다. 헌데 이상하게 후회는 안되더라구요.. 죽고 싶을만큼 힘들었어서 그런거 같아요.. 적어도 이 진흙길을 걷다보면 꽃길도 분명히 있기 때문에 과감히 퇴사를 했습니다. 이 진흙길을 걸으면서 더 나다운 삶을 살수만 있다면 그거보다 더 좋은게 어디있겠어요 ㅎ 힘들어도 버티십시오.. 버티다보면 꼭 좋은날이 올겁니다 ❤ 파이팅!
@cobra80k
12 күн бұрын
대학 졸업후 직장인으로 14년 살아남았습니다. 그곳에서 벗어나면 낭떠러지가 있는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습니다. 퇴사후 야생에서 살아남는법을 조금씩 익혀가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세상은 따뜻하고 좋은 사람들로 가득차 있는거 같네요. 화이팅 하세요~^^
@하진댁
12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헤이데이-h4c
13 күн бұрын
정말 현명하시네요. 공무원은 답이 없습니다. 저는 능력이없어서 그만두지도 못하고 10년째다니는중이에요. 정말 부럽습니다
@guns665
12 күн бұрын
멋지십니다~ 버티는것도 아주 잘 하고계시는거죠 난 잘될거야 충분히 가능해 훨씬 돈을 많이벌수있어 하며 퇴사한사람 절반이상은 후회합니다
@siwonryu
11 күн бұрын
@@헤이데이-h4c 오히려 존경스러운 분
@나만고양이없어-u1z
11 күн бұрын
공무원 20년차 되어보셈. 주변 친구들 사이에서 내가 신이 되어있음
@재아-k2j
11 күн бұрын
자기가 나갈수 있는데 버티는거랑 별수없이 버티는거랑 다르지 버티는게 대단한거면 감옥에 수감중인 죄수들이 다 대단하게?
@snowman_winter
11 күн бұрын
@@재아-k2j 본인이 능력 없는걸 알고 버티는 전략으로 간 것도 훌륭한거지. 윗 댓 말이 맞음. 선택지가 없어 오래 버틴것도 꽤 훌륭한 선택지가 될 수 있음
@r.m.hidden6660
9 күн бұрын
그래서 빛을 쫒는다의 '빛'이 무엇인가요? 영상을 그냥 "나는 힘들다. 그래도 할 것이다." 하고 목적어 없이 끝내셨네요.
@user-wx2hj2gg8c
14 күн бұрын
저도 공무원 하다 그만뒀지만 애기 낳고 근무하기 딱 좋은 직업인듯요. 병원서 교직원으로 일했지만 애기 낳고 그만둬야 했으니깐
@PPOHSSu
9 күн бұрын
애기낳고 다시 하고 생리휴가 육아휴가 t.o 다잡아 먹는데 "동료들한테 미안해도 복귀할수 있는 환경이 좋아요"가 아니라 당연하게 해줘야된다는 뉘앙스는 좀 양심은 많이 없으시네요.
@ggdfggg558
13 күн бұрын
저랑은 반대네요 전 20대 후반까지 배달, 대리, 물류상하차 등등 각종 단기알바 및 개인사업으로 생활하다 불안정한 수입, 한치앞도 안보이는 미래 때문에 늦깎이로 공부해서 공무원으로 들어와 12년째 다니고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팔자피는 길은 공무원이 정답입니다. 일반적인 기업을 다니는 분이라면 아직 나이가 젊으니 여러 일을 해보라고 권유해볼수 있지만 공무원은 나이가 깡패입니다. 일찍 들어갈수록 명퇴 후의 삶이 윤택해집니다. 아직 나이도 어리고 부모밑에서 지원도 받을수 있으니 이런 호화도 누리는거죠 나이 들면서 부모가 늙어가기 시작하면 그 때서야 현실이 보일겁니다.
@skwndp
12 күн бұрын
맞아요ㅋㅋ그냥 평범한 서민들에겐 공기업이나 사짜직업이 아니라면 공무원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배달 등 빡센 일들을 하시고 입사하셔서 확실히 꿀 직업이라는 생각으로 잘 다니시는 것 같습니다 12년차 존경합니다!! 전 며칠 뒤에 공무원 최합 발표가 납니다!..붙게 된다면 선배님의 말을 되새기며 잘 적응하며 다니겠습니다 !! 항상 행복하세요+🌸저 최합했습니다 여러분..국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다들 웃는 날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long16535
12 күн бұрын
@@skwndp축하. 연금받는게 최고던데
@djshdhdbhe
12 күн бұрын
이래서 어릴때 많은 경험이 중요한겁니다
@yer1101
11 күн бұрын
이분이 팩트네
@kdsbsb
11 күн бұрын
선택 잘 하셨습니다. 안정적이고 위험부담이 적인 일자리가 최고입니다!
@hhs7076
12 күн бұрын
직장생활은 힘들어요 저는 사회 생활은 여러가지 일이 있지만 자기가 즐거워 하는 일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상헌-e1r
11 күн бұрын
그래서 뭘했다는 건가요?
@kimtykimkim
6 күн бұрын
보이는만큼보이는겁니다 당신은 9급공무원이랑 어울리십니다
@4everpupple
2 күн бұрын
ㅋㅋㅋ 넌 댓글 하나 저 분은 인생을 걸만 한 포부랑 다른 거지 ㅎㅎ 불만이면 댓글 달어 ㅎㅎ
@asda9452
13 күн бұрын
어느쪽으로 살든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이 있는 사람들이 있다...가지않은 길에대한 미충족감. ....이걸 난 방통대로 채우고 있다...
@정국1020
12 күн бұрын
전 20년을 고아원에서 살다 나왔습니다 초등학교도 제대로 못나온 놈이라 갈때가 없어서 공장에서 3년을 일하면서 공부하고 또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27살이고 한국 중견기업에서 일하다 작년부터 일본 구마모토에서 반도체회사에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습니다 유투버님도 열심히 하다보면 길이열릴겁니다 화이팅 합시쇼😊
@snowman_winter
11 күн бұрын
구마모토...아소산이 아름다운 곳이죠. 열심히 사셨군요 정국님
@정국1020
11 күн бұрын
@@snowman_winter 😹
@Hambak-Island
11 күн бұрын
반도체회사 엔지니어 될려면 자격증 어떤걸 취득해야 하나요?
@정국1020
11 күн бұрын
@@Hambak-Island 전 지금 배관,전기공사,용접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기능사자격증이랑 캐드, 일본어3급 만 있어도 됩니다 전 다니던 회사가 삼성중공업이랑 같이 일하던 곳이라 도쿄 일렉트론 회사에서 자주 출장오던 분께서 추천하셔서 일본어 공부를2년하다가 넘어왔습니다 기능사시험 저도 2번만에 붙은거라 쉽지는 않았습니다 원하시면 평택에 반도체회사 관련 중소기업 중견기업들이 많으니 회사를 찾아보시고 취업해보세요 좋은 경험이 될겁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user-kn8lr6tt6m
8 күн бұрын
와 뭔가 많이 부럽네요
@둥둥-k7b
7 күн бұрын
공무원하다가 나간 분들 보면 보통 전문직자격증 따고 나가거나, 일 안해도 되는 충분한 돈이 있거나, 몸이 아프거나, 이직하거나인데 나갈려면 대책마련해놓고 나가야지 안타까움
@radish9017
14 күн бұрын
인생의 정점을 찾는다고 해서 끝이 아닙니다. 그 후엔 또 다른 무언가를 찾아야 하는게 우리 인생입니다.
@하진댁
14 күн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loving_vincent
12 күн бұрын
저도 켈리최의 웰씽킹을 읽었는데요, 읽고 나서 든 생각은 '대단하긴 한데 이거 정말 속 빈 강정같다'입니다. 결과론적으로 네 차례나 사업 말아먹고 10억 빚을 졌다가 마지막에 운 좋게 성공해서 쓸 수 있었던 책 같았어요. 그 과정에서 어떤 식으로 실패를 복기하여 재기했는지는 쏙 빠져있고 느낀 점들만 나열해 놓은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성공했다는건지?' 라든지 '난독증이 있는데 외국어 공부는 어떻게 한거지?' 등 가장 중요한 질문에 대한 답은 모조리 빠져있어 많이 아쉬웠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에 불과합니다만 인생을 바꿀 자기개발서는 없습니다.. 책 한 권으로 인해 인생이 바뀔 것 같으면 그 인생은 대단히 심지 곧지 못한 삶일테죠. 저는 켈리최의 웰씽킹을 마지막으로 졸부들의 자기개발서는 읽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loscar5007
10 күн бұрын
맞는말...
@yireumseong
9 күн бұрын
공감해요. 켈리최는 김승호처럼 만들어진 상품입니다.. 켈리최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 글 읽어보면 절대 못믿을사람이라는거 알게됨. 재혼한 남편 덕분에 투자받은거고요.
@user-kn8lr6tt6m
8 күн бұрын
@@yireumseong돈아까운 책이군요
@Gill_myroad
12 күн бұрын
추진력, 실행력이 뛰어난 님 같은 분은 언젠가 분명히 성공 하십니다. 진심으로 멋있습니다. 이런 추진력은 어디서 나오는지 스승님으로 모시고 싶을 정도입니다. 님 같은 분이 부자가 됩니다. 꼭 그렇게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진댁
12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이 납니다 😊
@user-zk1zy1ym5i
11 күн бұрын
제 생각에는 성실하고 공부도 잘하시는 것 같은데 ...사기꾼들 책만 잔뜩 읽으신 것 같아요~ 남의 생각,말 그만 듣고 본인스타일을 파악하고 인생을 계획하시는게 좋아보여요... 인생에 도움 1도 안되는 성공학책좀 그만 읽으셨으면 합니다...
@지구별여행자-q7k
11 күн бұрын
동감합니다!
@user-kn8lr6tt6m
8 күн бұрын
😂😂😂😂
@junha2278
8 күн бұрын
공감
@bambam-p7d
7 күн бұрын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jx8vy6ck1q
3 күн бұрын
그럼 뭐읽죠? 그냥 읽고싶고 보고싶은거보믄되지
@hyunmr3024
11 күн бұрын
저는 8년간 국가직공무원 생활 후 퇴직3년차입니다. 저도 온라인업 이것저것 하다가 생활비가 떨어져서 배민배달, 치킨집 닭튀기기,대리운전, 쿠팡까지 해봤네요. ㅎㅎ 주변에서 공무원하다가 미쳤다고 하는데 제가 10년가까이 다녀보니 조직생활이 잘 맞는 사람이 있고 자유롭게 자신의 꿈을 위해 찾아가는 길이 맞는 사람이 있다고 느낍니다. 조직생활을 버티는 사람을 비난할 필요도, 나와서 꿈을 찾는 이를 비난할 필요도 전혀 없다고 느껴요. 아마 많은 이들의 조소를 들을겁니다. 성공해서 결과를 내기전까지는 비난하다가, 성공해서 나타나면 너가 해낼줄 알았다고 칭찬할 겁니다. 남이란 그런 존재에요. 그 사람들이 나쁜것도 아니고요. 그 사람들이 볼 수 있는건 내 외면과 결과뿐이니까요. 내면의 소리에 귀기울여서 앞으로 나가고 있다면 남의 말에 흔들리지 말고 굳건하게 나가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아직 진행형이지만 제가 하고싶었던 분야에서 자리가 잡혀가고 있습니다. 월100만원도 못벌었던 지난기간이었지만 후회는 전혀 없습니다. 후회없이, 결과도 내가 온전히 책임지면서 방황하고 비틀거려도 앞으로 나가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user-ff8du9sk4u
12 күн бұрын
공시생때 명언 안들어봄? "도망친 곳에 천국은 없다" 이 얘긴 지금 있는 공직이든 기업이든 그곳이 천국이란게 아니라 세상에 쉬운일은 없다는거임ㅋ 정답은 없고 모든일에 장단점은 무조건 이ㅛ으니.. 잘 풀리길 바랍니다
@user-gb1to7fj8f
11 күн бұрын
알고리즘 선택을 받으셨네요.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20~30대는, 내 인생에 뭔가가 있고 난 아직 그걸 찾지 못했단 생각에 사로잡히는 시기인 것 같아요. 저도 방황 많이 했고요. 하지만 나이를 먹어갈수록 이런 생각이 드네요. 행복은 외부가 아니라 내부에 있다는 것. 내가 지금 행복하지 않으면 미래에 내가 무엇을 이루든 일순의 만족감 밖에 갖지 못하는 것. 물론 그게 절대 쉽지 않아요. 그래서 인생이란 참으로 어려운 것 같습니다.
@베이슨
11 күн бұрын
공무원 퇴사 영상 중 가장 공감되고 솔직한 영상에 울컥하게 만드네요.. 저보다 실행력이 좋으셔서 제가 뭐라 말할게 못되지만 술에 대한 얘기가 너무 공감돼요. 저도 공직에 다니며 토할만큼 술을 마시는게 습관이 돼어가는 제 자신이 씁쓸하고 이제는 아침에 양치하면 헛구역질에 피토하는데 모르겠어요.. 당연히 건강검진해야하면서 건강챙겨야겠지만 그럴 이유가 있을까하는 제 자신이 한심하네요. 분진처럼 사라지고 싶을때가 많은 요즘 일상이네요..
@하진댁
11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솔직한 경험 들려주셔서 우선 감사해요 그마음 너무 공감갑니다 아마 선생님도 오늘은 마시지 말아야지 생각하면서도 공허한 마음에 술을 찾게 되셨을 것 같아요 사실 주변에 이런 얘기를 털어놓을 수도 없고 털어놓아봤자 문제 해결이 안된다는걸 알고 계실 테니까요 제가 그때를 돌이켜보면 술을 찾았던 이유는 솔직해질 수 있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 갇혀져있던 마음이 술을 마시면 확 쏟아낼 수 있으니까? 그런데 다음날 되면 또 후회하고 일주일이 다 망가지고 .. ㅠ 저도 당시엔 완벽히 극복하고 나오진 못했었지만 술 외에 조금 도움이 되었던 걸 말씀드리면 블로그나 핸드폰 메모장에라도 지금 떠오르는 생각들을 다 적어보는 거였어요 취한 상태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렇게 하면 조금은 나아지더라고요 정확히 말히면 내가 왜이렇게 힘든지 공허한지 이유라도 명확해질 수 있으니까요. 제 댓글이 조금이라도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고생많으십니다 주사님
@djshdhdbhe
12 күн бұрын
이래서 어릴때 경험을 많이 해보라하는듯. 나도 대학시절 고깃집, 무대설치, 백화점, 배달, 술집, 영상편집, 유튜브, 건설현장, 도배, 필름 등 할 수 있는건 다 해봤고 졸업하고 대기업 바로 취업 후 반년만에 퇴사. 장사를 너무나 해보고싶어서 모은 돈으로 27살에 악세사리샵, 분식집도 차려봄. 서른이 넘어서는 결국 그냥 안정적인곳 취업했고 부업으로 영상편집+주식 하면서 지내게 되네요. 내가 무너져도 꾸준히 수입이 생기는 안정적인 직장이 얼마나 중요한건지 요즘 깨닫고있습니다. 사회초년생분들 취업 1년차 전후로 “내 미래가 저 팀장이라고?“라는 생각이 들어서 돌연 퇴사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팀장이란 자리는 수많은 유혹과 포기를 견뎌 온 결과물입니다. 어딜 가나 똑같습니다. 뭔가 대단한 유토피아가 있는줄 아시겠지만 현실은 그렇지않습니다. 다들 힘들더라도 꾸준히 버티는걸 강력히 추천합니다. 뭐 너는 그걸 다 해봤기때문에 이런 말 할수있는거지, 니가 성공을 못해서 그런거지 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저 또한 그런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정말 유토피아는 없습니다. 이유가 수십가지가 있지만 말을 아끼도록 할게요. 그냥 다니던 회사 쭉 다니세요.
@user-ic9yr1ip3n
12 күн бұрын
현실적인 부분들을 여지없이 보여주는것 같아서 구독하고갑니다.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MyGomdi
12 күн бұрын
성공팔이들한테 속으신 듯...육가공 한번 다녀보시면 만권의 성공팔이들 책보다 훨씬 값진 깨달음을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user-df6ji2vb6n
11 күн бұрын
사람들이 멍청해서 꾸역꾸역 회사를 다닐까?
@user-ic8pp8fx6x
11 күн бұрын
저 분이 멍청해서 꾸역꾸역 다니던 회사마저 그만 두셨을까? 단 몇분으로 저 분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감히 니가 평가하는 거냐? ㅋㅋ 나도 유튜브 댓글 하나만으로 니 평가해 볼까? 딱 봐도 니는 어디가서 환영 못 받는 삶을 살 것 같은데 맞지?
@user-ge9tx6xz9r
11 күн бұрын
이분처럼 본인이 맞지 않은 일을 하는게 힘들다면 얼른 그만두고 나오는게 용기있고 멋진 행동입니다. 그치만 댓글다시는 몇 분들은 공무원 자체가 답이 없다니 미래가 없다니라는 말은 자제해주셨음 합니다...누군가는 원하는 직업이고 누군가는 매우 만족하는 직장이기도 하며 누군가는 부러워하기도 하는 직업입니다..연금 정년보장이 예전보다 안좋다하지만 거기에 만족하며 다니는 사람도 많다는 것을 생각하고 직업에 대한 욕은 안해주셨음 좋겠어요 몇몇 정치인들 때문에 공직자에 대한 시선이 안좋아진건 사실이지만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들도 많다는 것을 알아주셨음 좋겠습니다 유독 우리나라만 공무원에 대한 시선이 안좋은거 같아요..😢
@TheLEEMG
14 күн бұрын
에휴.. 26살에 공뭔 시작해서 12년째 공뭔하고 있는 38살 공뭔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너무 부럽고 대단하신거 같아요. 저는 진작부터 그만두고 싶었는데 그놈의 그런직장이 어딨다고 그만두냐, 너처럼 잘나가는 놈이 왜 그만두냐 이런소리 땜에 버티고 버텼는데 결국에 멘탈, 자존감 다 털리고 이제와서 그만둘 고민하고 있네요ㅠ 지금 그만두려니 뭘 해야될지 엄두도 안나는데, 그래도 영상 올린 분께서는 어린 나이에 이미 이것저것 해보시면서 느낌이 오는 길이 보인다는게 너무 부럽습니다 20대 후반~30대 초반이면 아직 한창입니다. 가시는 길 응원합니다!
@bmw-nw8ye
14 күн бұрын
제 친구는 진짜 그만뒀어요 후련하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13 күн бұрын
38살이시면 이직처 입사 확정짓고 나오세요 나와도 거기서 거기에요 갈 곳 없음...
@user-he9zk5so7x
13 күн бұрын
38살도 한창인데요
@user-yt1os4ic9u
12 күн бұрын
괴로울 바에 그만 두는게 낫지요. 직장밖은 지옥이라고 하지만 그걸 견디는것도 몫이고 머. ㅎ
@으름-b6n
12 күн бұрын
제가 군 전역하고 만21살에 임용 지금23년차인데요. 제 기억에 한 12~3년차 까지는 매일 그만둘까 생각 많이 했었어요. 그런데 주위사람들 보면 어디든 각자에 힘듦이 있는것 같고 만족하는 사람이 없는것 같아 계속 일했는데 한 15년차 이후부터는 월급포함 모든게 어느정도 만족스럽고 편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제 동기들중 그만둔 몇명이 있는데 모임나가면 그만둔거 너무 후회한다고
@soijung486
10 күн бұрын
계속 움직이고 있다는게 중요하다 안정감있고 한숨 나오는 인생보단 불안정하지만 후회없는 인생이 더좋다
@dinitial9803
11 күн бұрын
공무원 의원면직한 과정이 격 공감인데. . 그만 둘 수가 없다. ㅜ 이거 아님 할 줄 아는 게 없어서 ㅜ 그만두겠다 결심하고 나온 그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 계획하신 길에 좋은 결과만 있길
@장우연-h7u
13 күн бұрын
35년...36년째 근무중 전부 힘들다 그러다 포기하면 더 많은 후회가 남는다.
@minbak7799
13 күн бұрын
저도 취업하면서 부모님이 세삼 대단하시다는게 직접적으로 느껴지더라고요
@user-hh5xt5jb2o
12 күн бұрын
당신 딱본게 꼰대 팀장일듯
@djekebdkdkwoedbs
12 күн бұрын
아저씨 같은 사람들이 쫓아내시자나요 개무능한 전자결재도 제대로 못하는 인간들
@user-hh5xt5jb2o
12 күн бұрын
@@장우연-h7u 능력없으면 내려와라 6급들 성질만드러운것들
@늪보람
12 күн бұрын
우연히 보게 됐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이렇게 건강한 청년이 있다는 게 신기하고 놀랍습니다 온실 속의 화초처럼 살면 몸은 편할겁니다 허나 온실을 벗어나면 자연과 부딛치며 스스로 이겨나가야 하죠 하지만 이런 역경을 이겨나가는 과정에서 나도 모르게 세상을 살아가는 단단한 근육이 생기는 법이죠 길 가다가 벼락 맞는 것보다 낮은 확률로 세상에 태어났으니 박제된 삶보다 스스로 만들어 가는 삶이 훨씬 의미가 있겠죠 한 가지 해드리고 싶은 말은 "총량 평균의 법칙" 입니다 지금 힘들고 아픈 만큼 그 아픔을 상쇄하는 기쁨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말입니다 열심히 살아가는 청년을 응원합니다
@user-sf1ko7ky2i
9 күн бұрын
제가 살아가면서 느낀점은 하지않아도 될 경험은 굳이 사서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배달 알바부터 사회의 어려운 일들.. 온실속의 화초로 지낼수 있으면 그냥 그대로 사는게 좋습니다.
@user-kn8lr6tt6m
8 күн бұрын
@@user-sf1ko7ky2i저도 동감합니다. 왠지 저처럼 갖은 일들 겪어봤을듯
@마진콜-n5d
9 күн бұрын
제가 겪었던 경험과 감정이 같아서 덧글남깁니다. 알려주신 유튜버 책 스토어 배달 등 ㅎ 그들이 말하는것처럼 불가능도 아니겠지만 절대 쉽지않습니다. 일단 용기내서 퇴사하셨고 프리랜서로 실행해서 수입을 만들어낸 것 자체가 중요합니다. 분명 더 늘어날겁니다. 이 경험을 계속 쌓아나가면서 견디고 버티시길 바랄께요. 힘냐세요!
@user-tb4rd2eo2v
11 күн бұрын
대부분 퇴사하는 이유가 같은 동료들이나 선배 과장 등이 괴롭히거나 일을 핑계로 괴롭히거나 힘들게 해서 대부분이 나간다. 100에 99는 대부분 나간다. 왜 나가냐고 하면 그냥 나간다고 일이 ㅁ안맞다고 편의상 말하는 것이지.
@user-fk7hd2y49
13 күн бұрын
성공했을때의 달콤한 모습들만 광고할뿐 평범함을 버리고 무모한도전을 실패했을때 오는 리스크에대해서는 아무도 관심이 없죠 실패했을땐 밑바닥이 아닙니다. 탄광속 몇키로 아래의 어둡고 어두운 곳으로 내려가는겁니다. 일생의 젊은시간을 다바쳐도 운이좋아야 평생 평범하게 사는사람과 마주하는 삶으로 회복할수있습니다 평범한 일상회복이 일생의 미션이 되버리는 아이러니가 되는거죠 자기객관화가 안된 맹목적인 성공의 집착과 신념은 심각한 불행을 안겨줄뿐입니다. 불꽃에홀려 타죽는 곤충과 다를바 없습니다.
@user-wh6hc7xx2u
14 күн бұрын
응원합니다❤ 저는 반대 인생을 살고 있어요❤ 28에 대기업 퇴직 후 공시생과 중소. 알바 하다가 30대 후반에 9급 공먼 하고 있어요. 15년 전 첫 회사 월급보다 못한 돈을 벌지만 결혼도 하고 주말에 에슐리퀸즈도 가고 평범한 삶을 꿈꾸고 있어요. 그래도 다시 20대로 돌아가도 또 나왔을겁니다❤ 자신의 의지대로 도전하는 삶이 빛나는거니까요!❤ 전 실패했지만 꼭 성공하세요🎉🎉🎉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13 күн бұрын
당신도 지금은 성공한 인생
@birdlifegg
13 күн бұрын
자기자랑 글 올려놓고 뭐가 실패한 인생인가요?
@user-kn8lr6tt6m
8 күн бұрын
@@birdlifegg🙃🙃🙃🙃🙃😄
@집에쌀이없어-r6h
13 күн бұрын
공무원인데 회사에서 느껴보지 못 한 워라밸 누리고 있어 대만족 하고 다니고 있음. 월급도 10년만 하면 적지도 않고 정년 65세 확정이라 평생직장 쌉가능
인생 65세까지만 살건가요? 자녀 결혼시키고 노후 자금 생각하면 사실 재산이 어느정도 있지 않은 이상 일반적인 직장에서는 답이 없어요
@우리이-h9r
12 күн бұрын
멋지십니다 저도 30대남자인데 3년간의 공무원 그만두고 현재 노가다+야간병원+인터넷쇼핑몰을 하며 공기업준비중입니다저도 상위 10퍼센트 내외로 공무원입사하였었고 이대로 인생이 탄탄대로 일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정확히 2년뒤 공허함이 밀려들더라구요 조직생활도 갑갑하고 무엇보다 내미래가 앞에앉아있는 공허한눈을가진 선배라는 모습.. 어디나갓다가 갈곳이 없다며 다시들어오는선배라는 모습.. 얘들 학원비 생활비에 마통쓰며 명절상여금으로 근근히 갚는 선배모습.. 외근나가는것이 인생의 가장큰기쁨이라 여기는,거기서 최대의만족을 하는선배모습.. 40대가 넘어가서 더이상 다른걸 시도조차 하지못하는 선배 후배 동기들의모습.. 결국 전 제자신의 길을가기로 했습니다 지난 1년간잠도 잘못자고 힘들었지만 현재는 안정궤도에 올랐고 이제는 시험도 자신이 생겻습니다 단 하루도 한순간도 허투로 산적 없다고 스스로 한테 말할수도 있습니다 님 스스로 자신만믿고 나아가십시요 그게전부입니다
@극딜인생
12 күн бұрын
공기업은 업그레이드라기보다는 옆그레이드죠.. 밑에 쓰신 모든 글 공기업도 마찬가지죠. 공을 박차고 나오셨으면 사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RedU-U 그런가요 저는 누나가 26살에 공기업(공사) 합격해서 다니는데 누나가 맨날 복지포인트? 그것도 별로안주고 다른복지도 없고 투덜대기만 하는걸봐서 공무원이나 공기업이나 어차피 비슷하겠구나~ 생각했는데 또 아닌가봐요. 우리누나 생각보다 대단한사람이었구나
@user-hq9xx8vg6y
12 күн бұрын
@@RedU-U그건 아님... 공기업 나름임... 기업간 연봉격차가 엄청심해요 등급 낮은 공기업은 진짜 옆그레이드보다도 못함...
@undeadjl
14 күн бұрын
공무원 가성비 안나옴... 버티다 보면 좋아지기는 하는데 언제까지 버텨야할지 감도 안잡힘 특히나 돈을 생각한다면 더더욱
@user-hj4yj5xy7h
13 күн бұрын
대부분은 이보다 못한삶이에요. 요즘 취업하기 너무 힘들어요. 신입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는 점점더 사라지고 있다고요. 유튭이나 인스타는 대부분 허상이에요
@user-zc5vr9th2s
13 күн бұрын
공무원 하는 애들이 대부분 지잡대 인문대 나온 애들인데.. 얘들에게 파라다이스 같은 취업의 문이 있다고 생각하냐..?? 인생 삐리하게 사는 거 티내지 말고 넌 인생의 최대업적이 9급 공무원 합격이니깐 누가 뭐래도 닥치고 다녀라… 꼬라지 보니.. 니가 일하는 꼬라지도 훤히 보이긴 하네.. 공무원 최고 장점이 그거 잖아 너같이 일해도 안 짤리는거
@melon3482
13 күн бұрын
가성비 있는 직장이 있을까요?
@user-xq9xi4zq1q
12 күн бұрын
성과급하고 정근수당받으면 괜찮던데
@user-yt1os4ic9u
12 күн бұрын
쥔장도 돈때문인 부분이 클듯. 이제 공무원되서 세상에서 먼가 해볼까나 ~ 하고 시야가 넓어 지는데 아무것도 할수없음. 돈때문에. 반짝반짝한 세상의 삶은 다 돈임. 그러면 서현타시작. 내가 몇년일해야 무엇을 할 수 있지..이고생하면서?.. 앞으로 5년 10년?.. 소름돋기 시작하지요
@Kooondes
13 күн бұрын
임용 후 1년 만에 그런 선택을 할 수 있었다는 점에 존경합니다. 퇴사 후 정말 광고에서 꼬시는 것들은 다 해보셨군요?ㅎㅎ 저는 17년 1월 첫 발령 후 이제 8년차 된 지방직 공무원입니다. 내년 2월에 면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8년 공무원 근무동안 불면증, 우울증, 공황장애 등등 정신병은 다 경험해봤네요.. 요즘도 하루하루가 무기력하고 힘들지만.. 5달만 버티자고 스스로 다독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내는 시간이 너무 아깝지만 그래도 퇴직 후 계획한 것들을 위해 준비하는 시간으로 쓰고 있습니다. 모아놓은 재산도 없고 전문기술이나 특별히 뛰어나게 남들보다 잘하는게 없기에 저도 면직 후 배달일을 할 생각입니다. 몸을 쓰면서 노력하는 만큼 돈을 버는 직업을 해야 좀 살아있다는 느낌이 들것 같네요. 세이노의 가르침도 한번 읽어보세요~ 재미있습니다. 3회독 했네요. 거기서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본인의 노력 여하에 상관없이 급여가 책정되고 보수적인 연공 서열에 의한 봉급 체계라면 당장 때려치우라고'... 전 앞으로 10년간 택배업 하면서 돈 열심히 모을거 같아요~ 하진댁님도 하는일 다 잘되길 응원합니다!!
@능평동
13 күн бұрын
구매대행은 하지마세요 이미 5년전에 끝난거고 그 사람들이 돈벌기위해 강의팔기 시작한지도 3년이 넘음 파이팅
@nhnloq4900
12 күн бұрын
저도 2년3개월간 안정적으로 다니던 대기업에 번아웃과 현타과와서 그만두고 완전 다른분야로 환승이직했습니다. 저랑 잘 맞을거라고 생각하고 입사해서 기대가 컸던탔인지 실망도 컸습니다. 결국 가족, 친구들에게 알리지 않고 입사 한달차, 갑작스레 그만뒀고, 같이 사는 부모님께는 들키지않기위해 낮엔 차를 끌고 밖에나와 한적한곳에서 차숙을 하고 차에서 일자리 알아보고 바깥에서 캠핑세트로 끼니를 해결하고 퇴근시간에 맞춰 귀가는 생활 이틀째 하고있네요. 이 영상 보니 위안도 얻지만 한편으론 막막하기도 하고 걱정도 됩니다! 같은 MZ로서 잘 해쳐나가서 즐겁게 현생사는 모습으로 서로 각자의 삶 살면 좋겠습니다 홧팅!
@손흥정
11 күн бұрын
저도 지방직 8개월하고 관뒀어요. 일용직 아르바이트 하면서 살고있습니다. 더이상 스트레스 받지않습니다. 하고싶은거 조금씩 하며 소소하게 살아요. 힘내요 파이팅.
@user-xb8jc2cs6b
9 күн бұрын
댓글들의 상태를 보면 심각하군요. 일반적으로 '그렇다더라'며 상대방도 그래야 한다고 말하는 이유로, 판단이 미흡하다고 지적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단순히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겪었다고 해서 그것이 항상 정답은 아닙니다. 무엇보다, 자신만의 스타일 그리고 상황과 경험을 바탕으로 판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본인이나 다른 이들의 경험을 일반화하여 누군가에게 강요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어떠한 것을 느끼는 감정은 그걸 느끼는 사람의 것입니다. 뭐가 힘드냐고 물어보면 이상한 생각입니다. 맛이 없어서 먹지 않는 것은, 먹는 사람의 “몫” 인데, 니 혓바닥은 왜 그러냐며 음식이 맛이 있으니, 억지로 처먹으라는 것 밖에 안됩니다.
@user-lg4eu9nk8j
6 күн бұрын
평양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입니다. 공무원도 단기합격하신 젊은 분이니 다른 것도 잘 하시겠죠! 스물여덟이면 젊디 젊구만요 뭘! 그 젊음이 부럽습니다😊
@하진댁
4 күн бұрын
응원 감사합니다!
@user-ot7pl1fl9i
12 күн бұрын
요거요거 성공할꺼같은데...아직 젊으니 잘해낼듯.부모님과 많은 대화하세요.아직 부모님은 공무원 그만둔걸 아쉬워할테니. 그래도 건강한 딸이 최고니 응원할꺼요.그래도 싫든좋든 이해시키세요
@user-ts9fs8zc1h
12 күн бұрын
여러분, 그만두고싶으면 차근차근 준비해서 퇴사해도 충분합니다. 힘들다구요? 그냥 나가면 더 힘듭니다. 금전적 여유로 2-5년은 다른 일 준비할 수 있는 배경이 있으면 상관없어요.
@user-we5gn1on1n
9 күн бұрын
다른직업을 가지세요. 배달은 진짜 아닌거 같아요. 딸있는 지인분이 딸이 학교서 놀림받아서 배달대행 접으시고 화물로 넘어가셨어요. 학교서 아빠가 딸배야? 라고 놀림당해서요.. 배달은 부모,자식 둘다 상처받는 직업이고 사회적인식이 그렇답니다..
@roadj3475
11 күн бұрын
조직생활을 한번도 안해보신분들은 특히 여성분들은 힘들껍니다 선후배 문화 갑질문화 군대문화 그래서 이걸 보시는분들은 힘들게 공부하지마시고 각종사회문화에 내가 어떤사람인지 알고 느끼고 겪어보세요 조직이란 만만하지 않습니다 일하시는 부모님들 아버지 어머니에게 감사하다고 말씀해주세요
@SS-nt3jr
11 күн бұрын
공무원을 떠나서 회사를 그만두기 전 정말 고심해야합니다 세상이 쉽지않아요 나가서 잘되는 분 많이 없어요 냉정합니다
@이번생은처음이라-u8r
13 күн бұрын
91년생임 34(33) 학창시절 딱히 꿈도 없었고 공부좋아하지도 않았음. 남자는 군대를 가야했으니 부사관 으로감 군의무복무해결+직업갖기+공무원이라 공뭔연금까지 주니 얼마나 좋나? 생각하며... 근데 해보니 가정을 꾸릴려고 돈벌려고 하는 직업인데 퇴근이 없음ㅋㅋ 또한 힘들어 노가다 꾼임... 7년하고 군대 나왔는데 그 전에 군대경력(호봉)살릴 직업을 찾아봄. 그리고 잴 중요한게 권한은없는데 책임만있는 (현 부사관 같은건 피할려고했음) 권한있고 책임있든지 권한없음 책임없던지 전역하자마자 바로 국가직 청원경찰 근무하고이씀 경찰봉급+공무원연금+공무원수당+호봉그대로+워라벨 지금 만33살 순경13호봉. 작년 23년 세전5500 세후4600 먹고살만함 주주ㆍ야야ㆍ휴비비비 4일 일하고 4일쉼 나도 광역시에 25평 새아파트에 중형차 한대 혼자살고있음 (여자들 혼수3천 국룰도 이번에 아파트 들어가면서 가전ㆍ가구 맞추니 알겠드만ㅋ) 공무원 그만두지말고 힘들었으면 휴직을 해도 되고 아님 부모님 명의로 사업을 해봤어도 됐고 성공팔이들 걸러듣기도 하셨어야 했는데 너무 성급하셨다고 생각함... 뭐 일단 열심히 해봐요 열심히 해보고 실패해도 미련이 안남지 혼자 술먹는건 좀 줄이고 나중 알콜의존증 됩니다
@user-xx4xz1pz8y
13 күн бұрын
좋게 포장해서 그렇게말한거지 실제로 쓰게말하면 그냥 멍청한거임 공부잘한다고 사람자체가 똑똑하진 않더라구요 의사 검사 판사 이정도급이면 사람자체도 똑똑한경우가 대부분인데 그냥 공부만어느정도 잘한애들이 인간자체가 똑똑한거랑 별개더라구요
@jongminpak9217
12 күн бұрын
우리 딸들에게 제가 해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인생에 실패란 없다. 모든게 경험이 되고 지혜가 된다." 인생이란 골목길을 가다보면 막다른 곳처럼 보이는 곳도 끝까지 가보면 옆에 또 다른 길이 항상 나온답니다. 무었보다 어떤 경우에도 자기 자신을 믿고 사랑해주세요! 매일 수 많은 사람들이 사고,전쟁,기근, 자연재해, 질병으로 죽습니다. 오늘 하루 살아 있다는 것 만으로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다는것에 감사해야한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의 삶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화이팅!❤ 4:23
@user-ke6kg6di4x
12 күн бұрын
일단 퇴사는 본인의 선택이니 존중합니다. 다만, 평범하게 자기자리에서 묵묵히 일하는 다른분들의 선택도 존중하는 자세를 가지길 바랍니다. 예쁜집에서 꼭두각시처럼 사는 이들이 우리 사회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걸 잊으셔서는 안됩니다.
@지구별여행자-q7k
11 күн бұрын
명언입니다
@user-jn8rv5xy6s
17 күн бұрын
그 멀리 있던 빛이.. 어느 순간.. 내가 다가가는 속도보다 더 빨리 내게로 다가와 줄 날이 있을겁니다~ 멀게 느껴진다고 힘들어하지 마시고 기운내세요~
@하진댁
14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ㅎㅎ 이런 따뜻한 댓글들 덕분에 요즘 힘이 납니당 좋은 일들만 있으실 거예요!!
@topfarmer3436
13 күн бұрын
공무원 잘 퇴사하셨음. 우리 윗세대나 공무원이 꿀이지 인구감소세대인 우리는 공무원연금도 받을수 없을거임. 과장이 아니라 배운사람들은 금방 알수있는게 연금제도는 폰지사기임 . 그리고 공무원은 딱 거기까지의 인생밖에 살수없음. 나쁘다는게 아니라 그거에 맞지않는사람에게는 지옥일수 있다는 뜻임
@user-xq9xi4zq1q
12 күн бұрын
국민연금은 훨씬짜요 공무원연금이 그래도 엄청 좋은거임
@user-ni8tv7uh4e
11 күн бұрын
공무원연금은 국민연금이랑 성격이 다름ㅋㅋ
@topfarmer3436
11 күн бұрын
@@user-ni8tv7uh4e 성격이 다르던뭐던 신입공무원 숫자줄어드는데 재원있음?
@ktu1544
7 күн бұрын
@@user-xq9xi4zq1q국민연금, 공뭔연금 둘 중 없애야 한다면 뭐가 사라지겠음?
@laneige8214
13 күн бұрын
현재 용접하고 있는 32살 청년 입니다. 힘내세요! 이 험한 세상 다 같이 노 힘껏 저어요! 세상은 정답이 많지만 결국 자신이 선택해야 하는 사항이잖아요~😊
@user-wd3ol5bn3d
12 күн бұрын
멋있습니다 저도 폴리텍에서 용접이랑 특수용접기능사 따고 현재 쉬고있는데요
@RD-ws4ck
7 күн бұрын
이미 결정된일 남 애기 신경쓰지마시고, 뭘해야 행복한지를 잘찾아보세요. 어차피 한번사는 인생 후회없이 살자구요
@놀드킴
13 күн бұрын
힘내세요 공무원이란게 진짜 갈길잃게만드는 슬럼프같은직업이에요 누구하나 제대로 못가질 용기갖구퇴사하셨으니 이제 탄탄대로이실겁니다 적어도 당신은 수없는 발전을 하며 살테니깐요
@peaching699
13 күн бұрын
와...갈길 잃게 만드는 슬럼프같은 직업...완전 비유 적절해요ㅠㅠ
@부부부쀼
13 күн бұрын
공무원 안에서 성공해서 진급하는 인생이 더 나을듯..
@놀드킴
13 күн бұрын
@@부부부쀼 뭐 상대적인거죠 ㅎㅎ 시선의 다름을 이해합니다 ^^
@부부부쀼
13 күн бұрын
@@놀드킴 네 힘내세욜
@kiyoon5337
7 күн бұрын
저는 그 책들이 잘못이라 생각해요. 큰돈 벌 수 있다며 유혹하며 너도 따라와봐 하는 그런류의 책이요. 물론 큰돈 벌수 있고 그 작가들도 돈을 벌어겠죠. 근데 그 속은 엄청난 노력과 운빨등등 맞아야 성공할 수 있어요. 게다가 성공하는 사람은 지극히 적은 사람이고 나머지는 다 실패해요. 이 성공하는 사람들이 너도 할 수있어 해봐. 나도 성공했잖아 하며 긍정적인 동기를 심어주고 있는거 같지만 아닙니다. 이런분들은 실패의 삶을 보여주지 않아요. 마지막으로 돈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길을 찾으세요. 글구 공무원은 그렇게 나쁜 삶이 아닙니다. 그냥 다른 삶일뿐입니다.
@박준형-z4s5n
13 күн бұрын
영상을 본 후기이다. 이 분은 자신감이 있다. 마치 공무원을 때려치고 나의 인생을 설계한 사람이라고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느껴질만큼. 대단한게 포기한듯 말하지만 포기한건 없고 배움뿐인 삶을 말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누군가는 공무원 돈 안되니깐 그만두고 자신의 인생을 그린다고 말하겠지만 이 영상의 의미를 잘파악한 사람들은 말할것이다. 어른들이 신처럼 여기는 공무직보다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표출하는 영상으로. 처음 본 영상이지만 당신을 응원한다.
@The_Universe_is_Indifferent
11 күн бұрын
자기계발서를 보면 묵묵히 일하는 사람은 바보라고 하면서, 자기사업을 해라 , 자동으로 돈이 생기게 하라를 이야기하면서 돈은 본인들이 벌고 있죠. 따라서 해보면 예상대로 돈을 벌기 힘들고, 이미 눈높이는 높아져서 월급쟁이는 우습게 보이고... 계속 스스로를 채찍질 하지만, 결과는 힘들죠. 세상에 쉬운거는 없습니다. 쉬운게 있다고 사탕발림을 하면서 사기치면서 돈을 버는 사람들이 있죠. 참 안타깝습니다. 힘 내세요. 사실 제가 그런 자기 계발서를 많이 읽어봐서 압니다, 자기계발서를 비판하는 사람도 많죠, 세상은 노력도 중요하나 우연도 많은 영향을 주는데, 단지 운이 좋았던 사업가(?)들이 자기들 경험을 바탕으로 이렇게 하면 된다, 간절히 바라면 된다 .. 를 하면서, 운나쁜 대부분의 사람들을 괴롭히는 것 같습니다.
@user-fn4hs8wz2o
12 күн бұрын
최소한 공무원은 정년까지 보장된다는 것 이건 좀 부러운거 같음. 요즘 정년 보장된 일은 없음. 대기업에 들어가면 좋지만 그것도 언제 짤릴지 모르는 살얼음판.
@user-ig7lw9oq4v
12 күн бұрын
인생 선배로서 한마디 하자면 회사밖은 전쟁터라는것 사람들이 왜 저렇게 회사다니면서 아둥바둥 살아가는지 이해할수 없었지만 시간지나니 알게됨 젊었을때 그들도 꿈과 희망 이런게 있었지만 지금은 그냥 아이들 커가면서 평범하게 살아가는게 소중한 목표가 됨 본인도 빨리 길을 찾으시길 그리고 부자가 되고 싶으면 생활의 안정이 우선이고 그래야 시드머니가 모이고 뭔가를 할수가 있음
@평생의꿈
12 күн бұрын
사람들은 행복의 파랑새가 여기가 아닌 다른곳에 있다고 생각하죠. 그래서 그 파랑새를 찾아 떠납니다. 난 그 파랑새를 찾기만 하면 행복해 질거야 라고 하면서. 그리고 나중에 깨닫죠. 행복의 파랑새는 내가 떠난 집에 있었다는걸..내가 그걸 못 봤을 뿐..
@user-gg7zt7kv6c
11 күн бұрын
공무원 때려치고 직렬바꿔 또 공무원 했지만 결과는 같았습니다
@centvin7806
13 күн бұрын
자청 신사임당 등 자기개발 유튜버들 다 사기에요...우리같이 간절한 사람들 이용해서 돈 버는 겁니다...
@normal77079
12 күн бұрын
조직 생활이 안 맞다면 내공을 키워서 혼자 일해도 괜찮은 방법을 모색하는게 좋습니다. 전 40대 중반의 아재인데 imf 터지고 20살을 맞이했어요. 그리고 정말 험난한 시절을 보내면서 내 안의 반골 기질이 조직 생활에는 좋지 않구나 생각했죠. 다만, 반골 기질을 갖고 있다는건 원리원칙을 추구하는 성향이 강해서 함께 표출되는 부분이었는데 이런 내 성격을 발현할 수 있는게 무엇일까 생각했고 직업을 찾다찾다 25살에 베이커리 일을 시작해 20년째 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내 가게를 하고 있죠. 조직 생활이 맞지 않는 사람은 그 나름대로의 장점이 혼자 일하더라도 외롭거나 사람을 찾지 않고 원칙을 잘 지키는 성향을 갖고 있어요. 반대로 조직 생활에 특화된 사람은 조직구성원으로서 잘 할지 몰라도 조직을 나오면 급격히 무기력해지는 사람이 대부분이죠. 아직 젊으신데 길을 다양하게 모색해보세요. 반드시 내게 맞는 길이 있습니다. 저도 2년을 방황하다가 성향에 맞는 일을 찾았고 그길을 똑바로 가는 중이에요.
@user-gt3ep1ng8u
11 күн бұрын
우연히 영상보게되었습니다. 응원합니다
@Teddy-dm2oc
12 күн бұрын
난 오히려 공무원됐다고하니까 멀쩡한 직장 냅두고 왜 그딴거하냐고 욕먹었다. 칭찬받아본적도 없다. 난 정말 공무원이 하고싶어서 한건데... 이런거 보면 부모 잘만나는거도 복인듯
@은준엽
13 күн бұрын
자청책은...쓰레기인데 ㄹㅇㅋㅋ
@minmin-jl4yv
11 күн бұрын
이 또한 지나가고 공무원 오래하신분, 장기근속한 분들도 파란만장한 삶의 고비를 넘고 넘고.... 현재도 넘는 삶을 살고 계실겁니다. 답은 어디든 없습니다.... 선택은 각자 몫이구요.
@aklaa-fo7hu
11 күн бұрын
그냥 드라마 주인공같은 삶을 원하는듯
@user-ic8pp8fx6x
11 күн бұрын
어쩌라는 거냐 원하면 안되냐 ㅋㅋ 저 분이 잘되시든 망하시든 니한테 이득 되는 것도 없는데 평가질해서 뭐 하려고? 막말로 내가 니 인생 평가하면 좋냐? 유튜브 댓글로 남의 인생이나 평가하는 쓰레기 인생 아니냐 그렇게 따지면 니는 ㅋㅋ
@yeongilsin7413
13 күн бұрын
상위 10퍼로 합격하셨으면 언제든지 시험 다시봐도 합격은 하실겁니다. 뭐 이것저것 다해보시고 들어오셔도 늦진않아요
@user-kn8lr6tt6m
8 күн бұрын
저 20년도에 상위 10퍼로 합격했는데.. 올해 도전하니 안되던데요 ㅠ
@최준영-f1n
11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27살에 이제 계약직 생활하는데 그동안은 다른거하다가 다른의미로 저한테 새로운 도전이였는데 힘이되네요 감사합니다
@sang2492
14 күн бұрын
공무원이 목표이고 생활 잘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그저 그런 인생이라뇨......😭
@하진댁
14 күн бұрын
앗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겠네요 앞으로 영상에서 계속 풀겠지만 저는 원래 공무원이라는 직업 자체를 선망했었습니다 그런데 제 성향, 가치관, 흥미에는 부합하지 않아 공무원 생활하면서 감정적으로 많이 불안정하고 우울했습니다. 영상에선 임팩트 있게 담아야 하다 보니까 저런 표현을 썼던 것 같네요 ㅠ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13 күн бұрын
가만히 멍 때리며 해야 좋은 직업이지 열심히 하는 사람들에겐 고역..
@user-ec5fb1rx2d
12 күн бұрын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거기에 어떤 험담도 흘려넘기는 멘탈
@user-kn8lr6tt6m
8 күн бұрын
@@user-ec5fb1rx2d아 전 멘탈 오지게 약한데
@user-qy3kr2bd5u
11 күн бұрын
어디든 지옥이죠. 어떻게 이겨내느냐의 문제임.. 과거의 후회는 만약에.. 만약에… 라는 전제에 있는 망상이죠.
@michidakorea
14 күн бұрын
일단 2년정도 뭐든 해보시고 특별이 달라진 점이 없다고 느끼시면 다시 공직 시험쳐서 들어가세요~ 인생은 답이 없습니다 그냥 현실적으로 맞춰 잡아가면서 앞으로 나아가면 됩니다~ 시대가 완전히 변했습니다~ 경험해 보신 구매대행은 진즉 끝물이라 늦게 진입해서 설사 잘되더라도 마진이 없습니다~ 저도 사기업 생활하다가 퇴사하고 이것저것 해보다가 이미 우리나라 내수가 어렵다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고 늦은나이에 공직에 들어왔습니다~ 추후 공직을 들어가시든 일반회사에 들어가시든 씨드는 최소 5천~1억 만드신 후 그 다음을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갱수-x1l
8 күн бұрын
“난 그저 그런 인생에 만족하며 살고 싶지 않다” 제 생각과 똑같아 공감되고 응원하게 되네요. 응원하겠습니다!
@user-eg6tj1ln6d
10 күн бұрын
음... 온라인, 오프라인 매체를 통해서 돈을 버는 노하우... 부유한 삶.. 그 중에 참고할 것은 아주 극소수죠...그 사람들이 그 정도 돈이 된다면 그렇게 알리지 않죠. 그것을 매개로 돈을 벌려고 영상을 올리는 것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하셔야 해요. 누가 집에서 가만히 앉아서 클릭 몇 번으로 아주 쉽게 돈을 번다, 월 몇 천 번다.. 이런 거 믿지 않는 게 좋아요. 진짜인 경우도 있지만 허세, 과장이 99%이상입니다. 그 중 1%가 사실이라도 그렇게 돈을 벌기 위해 죽을 만큼 노력했던지 정말 운이 좋았을 거라고 봅니다. 우리가 접하는 미디어, 매체들을 객관적인 잣대를 가지고 냉철하게 판단해서 습득하는 것이 이 사회를 살아가는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user-jk3mv8en2o
6 күн бұрын
나가는 것도 용기지만 한 곳에서 끈기있게 하는것도 용기고 멋진겁니다 뭐 결과에 대한 책임은 각자 지겠지만요ㅋ
@user-tg1nu3oj8i
14 күн бұрын
자영업 매출을 월급처럼 그대로 꽂히는걸로 착가하시는분들 많은데 원자재 부가세 종소세 기타 공과금 나가는돈이 장난아닙니다 월 2천이상은 매출이 찍히고 아등바등 아껴도 월급쟁이보다 못합니다... 세금 기타잡비 꼼꼼하게 확인하시고 자영업에 뛰어드시길 바랍니다
@HappyDays12189
12 күн бұрын
1:19 돈 버는 방법은 누가 알려주지 않아요 그걸 알면 혼자 벌죠 그 사람들은 강의팔이 책팔이 해서 부자 된거죠😅
@user-mc4ej9jx7w
13 күн бұрын
성공팔이 사기꾼유투버들 책 읽고 삘받고 퇴사하신거 같은데.. 왜 사서 고생하시나여?? 글고 나올때 나오더라도 공무원 혜택 받을꺼 최대한 챙겨서 시드머니는 어느정도 모으고 나와야 다음스텝을 진행하죠.. 학교공부는 좀 하시는거 같은데 통찰력은 좀 부족하신듯
@verymue
11 күн бұрын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방법은 천천히 부자가 되는 겁니다.
@HIKIMCHI-g8b
13 күн бұрын
소방 공무원 2년차 부럽습니다 휴직 들어가고 저도 준비중인데 왜 더 빨리 면직 안했을까 후회중입니다 직렬 떠나서 공무원이라는 조직은 어디든 똑같네요
@박동근-s1x
12 күн бұрын
한가지 아쉬운건 퇴사하는 선택전에 공무원하면서 다 미리 해볼수 있었건 것들을 도전하셨네요..! 직장다니면서 사이드 잡을 시도해도 좋은거 같습니다.
@user-ww8on2rx5o
13 күн бұрын
10년차 공무원입니다.. 용기가없어서 퇴직을 못하고있습니다 매일매일 퇴직생각하며 다른일을 생각해보고있지만 솔직히 귀찮음이 제일크고 자신감이 없습니다.. 제 미래는 정해져있지만.. 더 큰 미래를 볼수있는 용기에 응원합니다!
@fjsjwjfjwjehwnf
8 күн бұрын
님들아 우리가 동정할 필요 없습니다. 지금 당신들은 채널주 한테 낚인거여 단시간만에 저런 집중력으로 이것저것 해봤고 지금 유트브 시장까지 먹으려고 하는 큰그림 정작 이걸 보고 시간을 소비하고 있는 본인들 걱정이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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