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양 질투 아닌 부러움인거에요. 그런 감정은 수빈양에게 자연스럽고 당연한거에요. 그런 자신을 혹여나 몰아세우지말아요. 새로운 가족들과에 관계에 부담을 느끼는 것도 배려하고 싶은 마음때문인거구요. 속이 깊네요. 스스로를 항상 귀하게 여기며 살아요.
@user-hq8lt6tw5n
4 ай бұрын
질투가 아닌 부러움인거네요.. 진짜!!
@user-cx3jq2xz7e
22 күн бұрын
수빈이는 그냥 자기를 공감해 달라는거죠.. 저 입장에서 뭘 바라는게 아니죠. 어른이 애를 보듬어야 당연 한데 애랑 기싸움 하고 있으니 문제죠...
@omj1030
4 ай бұрын
수빈이의 잘못은 하나도 없다...그럼에도 수빈이가 이만큼 참고 잘 커준게 정말 기특하다. 부모의 과오를 혼자감당하느라 힘들고 외로웠을건데 자기를 잘 관찰하고 원망과 분노보단 대화로 예쁘게 말하는 수빈이를 응원합니다. 이제라도 제대로 된 사랑과 관심으로 지난날이 아물어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user-jc8rl1wd6x
Ай бұрын
할매 할배가 잘키운 덕이제
@user-ob2li9vl2m
23 күн бұрын
@@omj1030 맞음 김승현씨도 어린나이에ㅜ 인기포기하고 책임진거는 훌륭한일이나, 실질적양육은 할아버지할머니였음, 그래서 아빠랑도 더 아직친해지고싶을텐데 아빠와 관계도 아직 덜개선됐는데 갑작스레 장작가님과도 친해지라니,, ,, 힘듦... 보면 수빈씨도 계속 도움 은연중에 요청 하자나요 아빠가 자리 마련해달라고,,, 장작가님도 은연중에 이야기하는데,, 승현씨 남의말 잘안듣는 타입인거 같음
@user-fz3sm7jk7g
4 ай бұрын
너무 미화되서 나왔는데 현실적으로는 배다른 동생이자나요. 저런 마음이 드는게 당연한거고 비교될수밖에 없죠.. 어른들이 해야할일을 아이한테 너무 큰 짐을 지이는것 같아요!
@@user-de9rx8yp8d 수빈씨는 어차피 다 커서 가만 둬도 본인이 알아서 할텐데 계모가 들어와서 소외감 느낄듯..계모가 조금만 관심 있게 공감만 해줫어도 다른 식구들 까지도 다 사이 좋은 가족이 될수 있었는데 좀 안타깝고... 새 엄마란 사람이 마음이 너그럽지 못하고 기싸움 하고 있으니 수빈 아빠는 중간에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겠어요..
@user-jb5ic9yl6h
5 ай бұрын
본인 존재가 그렇게 치부시되고 죄책감을 가지게 했는데, 동생을 보며 생각이 복잡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요...
@user-qj9np7ul7u
4 ай бұрын
정작가는 본인 아빠랑 평생 같이 살아본적도 없고 새엄마랑 셋이 밥을 먹거나 놀러간일도 없는데 배다른 동생을 진심으로 예뻐해줄 수 있는지 묻고싶음 집근처에서 딸이 일을 하는데 둘이만 외식하고 여행 숱하게 다니면서 사진찍어 올리면 수빈이 마음이 어땠을지ㅠㅠ 작가라는 사람이 책도 많이 읽었을텐데 공감능력이 많이 부족함 김승현은 결혼생활중에 몰래 바람피워 수빈이를 낳은것도 아닌데 왜 여자 눈치를 보고 쩔쩔매고 살면서 자식을 홀대하는지 한심하다
@user-zt6vs1jv3w
4 ай бұрын
@@user-qj9np7ul7u그냥둬 가정사를 우리가 어찌 다알까
@dongguel_dolmeng
4 ай бұрын
@@user-qj9np7ul7u 그건 그 분을 탓할 일이 아니에요... 기존의 가족이 했어야 할 일, 그리고 새식구인 그 분의 역할은 다른 겁니다. 쉽지 않은 성장 환경으로 인해 지금까지 이어져온 수빈씨의 불안함과 공허함... 그것은 그 분이 잘 한다고 해서 채워지는 부분도 아니구요 물론 남편의 딸과도 잘 지낸다면 좋은 일이지만 ... 반인륜적으로 심한 학대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그건 누구도 강요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결국 아버지와 딸 두 사람의 관계에서 풀어가야 할 부분들을 조금씩 풀어나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어린 시절에는 받지 못 했지만 지금에라도 아버지의 따스하고 다정한 사랑 표현을 통해 마음이 안정이 되고 그러다보면 수빈씨도 자연스레 동생에 대한 애정,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아버지의 아내에 대해서도 고마운 마음이라든지 어떠한 우호적인 감정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살림남에서 광산김씨 가족 이야기를 참 재밌게 봤었던 기억도 나네요. 방송상 연출인 것을 감안하더라도 권위적이고 가부장적인 승현씨 아버지의 모습이 재미있으면서도 저희 아빠가 생각나기도 하고 본심은 그렇지 않을 걸 알기에 내심 안타까웠었는데 승현씨는 그와 같은 길을 가지 않기를 바라요. 본인 한 사람만을 바라보고 결혼을 결정하고 또 힘든 시술과정도 견뎌내며 함께 계신 아내분께도, 딸 수빈씨에게도, 부모님께도 든든하면서도 다정한 가족이 되어주세요. 말하지 않아도 다 아는 사이는 없어요. 마음을 표현하지 않으면 아무리 가까운 사람이라도 알 수 없어요. 새삼스레 표현하는 것이 낯간지러운 일일 수 있지만 소중한만큼 많이 많이 표현해주세요. 그동안 잘 자라준 수빈씨, 승현씨, 그리고 다른 가족분들 모두에게 진심이 담긴 격려와 응원을 드리고 싶습니다.
@dongguel_dolmeng
4 ай бұрын
@@user-qj9np7ul7uㅎㅎ 답글 적는 사이에 댓글 내용 수정하셨네요 😂 아내분 잘못도 아니고 수빈씨 잘못도 아니구요... 각자가 노력할 부분이 있지만 그 과정에 있어서 승현씨 역할이 가장 중요해요.
@user-mg5jd6te4x
4 ай бұрын
김승현이 너무 철딱서니가 없었던듯! 재혼전 이라도 수빈이에 대한 미안함좀 느끼고 함께하는 시간도 보냈어야 될듯 이제라도 알았으면 그동안 못해준거 사죄하는 마음으로 수빈이에게 정말 여러모로 관심과 사랑을 줬음 좋겠어요. 수빈이가 아빠를 선택한게 아니라 김승현씨가 수빈이를 낳은거자나요! 살림남때부터 쭉~ 봐 왔지만 수빈양 너무 가엽고 요번 프로그램 보면서 통곡하며 울어봤네요. 수빈님늘~~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응원할께요^^수빈님 팬!
@user-ld9kr7xk8l
5 ай бұрын
김수빈씨 마음을 충분히 이해되고, 당연한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보는 제 마음도 짠하고 아프네요. 승현씨는 끝까지 딸과 함께 한 적이 없었네요.
@user-vj4tj8gz1i
4 ай бұрын
아니예요 충분히 그럴수 있어요 그건 누구라도 그럴수 있을 꺼예요 그건 심리 적으로 다 그럴꺼예요
@user-gmkang
Ай бұрын
새엄마가 더 노력해야 한다 조선사랑꾼인가 뭔가 하는 프로그램 봤는데 이 방송 출연 후 억울하다고 새엄마가 인스타에 해명글 올렸다해서 찾아봤다 해명글을 올릴게 아니라 수빈이에게 전화해서 마음을 다독여줬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이있는 남자와 결혼을 생각했을때는 그만한 각오는 했어야지 근데 전혀 엄마나 어른 같지 않은 행동을 해서 참 놀랐다
@junghalee4015
26 күн бұрын
너무 공감되요
@user-cx3jq2xz7e
22 күн бұрын
공감해요 승현씨 가족 안스러워요. 그동안 힘들었을텐데 새식구 들어와서 더 힘들어 졌잖아요.
@kyoungheekim7828
4 ай бұрын
가까이 사는데 수빈이가 , ‘같이 식사하자’를 듣고 싶어했다는 것이 맘이 아프네요.. 보통은 자식이 성인이 되어 바빠서 같이 식사 할 기회가 있다면 더 좋아하는게 부모 입장인데…;;
@jymh7522
5 ай бұрын
수빈씨 감정은 당연한거에요, 23살 차이나는 동생 받아들이기도 쉽지않고요, 질투? 당연한겁니다 어릴때 못받은 사랑의 결핍은 커서도 그대로 나타나요, 김승현씨와 새 어머니가 잘 보듬어주세요,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OctPSfever
29 күн бұрын
김구라 부자관계를 보면 아빠가 워낙 동현이 아들한테 까무러치니까 이복동생이 생겨도 오히려 우리 아버지 나이드셨으니 내가 키워줘야지 그러는데 수빈이는 워낙 존재감도 부족한데다 이복동생의 탄생은 절벽에서 밀려지는 위협감과 공포까지 주는거지. 그게 김승현 아빠와 딸의 한계이고 문제임. 딸은 본능적으로 아는듯한 아빠는 또 나를 절벽으로 밀어낼 사람이라고 새동생 생기면. 난 주인공이 아니라 들러리일뿐.
@k-star4400
4 ай бұрын
쓴소리 좀 할게요 .솔직히 법적으론 총각행세하려고 호적까지 돌리고 부모님과 같이 살면서 양육해도 될걸 부모한테 맡긴거잖아요. 무책임했던것 맞고요. 저 상황에서 수빈이 저 정도 큰거 착하게 참 잘 큰겁니다. 재혼했으면 수빈이한테 더는 바라지말고 잘해주시길.. 수빈이는 질투가 아니라 부러움이에요. 안쓰럽다참..
근데 난 수빈양 맘 알거 같은데 할머니 할아버지가 아무리 애정을 쏟아도 아빠 엄마한테 충분히 받아야 할 사랑,애착관계 형성도 잘 안되었고 어렸을때부터 어른들은 자신의 존재를 숨겨야했고 수빈이가 잘못한건 없는데 수빈이는 성인이니까 아빠 새엄마 이복동생 맘 넓게 이해해야해는 어른들 이기적인 생각 같음 물론 장작가 입장에선 수빈이한테 조심스러워서 다가가기 힘들 수 있죠 수빈이가 성인이 되었으니 이해해야한다는 논리면 장작가도 수빈이보다 훨씬 어른이니 더 품고 더 이해해주고 손 먼저 내밀어줘야함 장작가도 조심스럽고 수빈이 맘도 편치 않고 저건 친아빠가 다리역할도 잘해야하고 친아빠가 더 보듬어줘야 한단 생각
@dongguel_dolmeng
4 ай бұрын
맞아요 수빈이의 아버지로서, 아내의 남편으로서 승현씨의 역할이 가장 중요합니다.
@user-mq1nx6fc3l
4 ай бұрын
그 와중에 할머니가 사랑 주는거로 별개로 무지해서 애 앞에서 너 낳기전에는 니 아빠 잘나갔다 이런 얘길 엄청 해대며 듣고 자랐음
@user-cx3jq2xz7e
22 күн бұрын
@@dongguel_dolmeng 애휴.. 가족으로 잘 어울려 줄만한 사람을 골랐어야 했죠.
@dongguel_dolmeng
4 ай бұрын
수빈씨 마음이 너무 이해가 가요... 그리고 승현씨 행동을 한 번에 바꾸는 것은 어렵겠지만 지금이라도 아버지로서 조금만 더 다정하고 따뜻한 모습으로 노력해주세요... 그리고 수빈씨 너무 미안해 하지 말고 스스로를 토닥여주세요 옆에 있으면 꼭 안아주고 싶네요 너무 잘 커줘서 대견해요! 늘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기를 기도할게요❤
@user-lx9jk5lm9j
29 күн бұрын
상처치유 받으러 상담받으러 간건데 솔직하게 말했다고 그게 잘못된건가. 장작가는 수빈의 마음을 이해하려 노력하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할까 그것만 생각하는거 같은데 셋이 밥한번 먹자는 소리가 불편한건 본인이 찔려서 그런거 아님??
@user-cx3jq2xz7e
22 күн бұрын
마음이 딱 계모죠...
@user-jn9mm3jt1p
5 ай бұрын
친부모여도 늦둥이 동생을 10년만에 여동생 1년후에 남동생이 생겼다 그때 당시 10살 어린나이에 내감정은 저들 사이에 난 낄 자리고 없었고 동생들과행복해 하는 모습보면 새가정을 꾸린 신혼부부였다 아직도 난 서글펐던 내 감정 그때의 그온도 냄새까지 기억이 나는듯하다 난 10년이여도 이쁨을 받았지만 수빈이는 어릴적 치유가 되지 않은 상태라 더 힘들듯 김승현씨 지금이라도 다가가세요 장작가님도 당신 딸도 챙기세요
@user-ou3vz5lf3h
4 ай бұрын
10살과성인의 사고가 어찌같냐?
@coffeecoffee326
4 ай бұрын
@@user-ou3vz5lf3h 자꾸 성인 타령하는데 성인이어도 이복동생 짜증나지 수빈이가 착한거야 나중에 재산싸움이라도 나봐 더 엿같은게 이복동생이랑 계모야
@user-ts7po2is8w
Ай бұрын
본인은 10살까지 외동으로 혼자 사랑받고 자란건 생각 안하나요.. ;; 어자피 곧 사춘기였을 나이일텐데.. 수빈이 같은 경우는 유아동 시기에 부모가 없었으니 안타까운거고 님상황하고는 달라요 ㅋ
@OctPSfever
29 күн бұрын
김승현 아빠가 새아이가 없어도 딸이 아빠품에서 주인공 되기엔 김승현 아빠는 그럴 여유도 의지도 없어보입니다. 우리딸보단 가족의 한 구성원으로 묶어서 두리뭉실을 원하는거지. 그냥 도리상 키워준거 같은데.
@erinhwang6946
21 күн бұрын
그때는 몰랐던 거겠죠. 천성이 표현이 쉽지 않은 지라 그런거지 마음은 진심이죠. @@OctPSfever
@user-hee0824
4 ай бұрын
그럼에도 밝고 이쁘게 자라준 수빈이가 고맙고 대견하네요. 상처가 잘 아물었으면..
@cutdogggan
5 ай бұрын
자식은 마흔이라도 오십이라도 부모에 대한 기대는게 있어요 나이 많이든 부모가 재혼해도 서운해요 자연스런 마음입니다~~ 서로 관계가 소원해지지 않도록 노력하셔야지요 다 힘들다하지만 아이가 제일 상처받는거니까 아빠도 새맘도 조부모님도 수빈이가 슬프지않게 노력하셔야할듯요
@user-dd5tr6ue4s
4 ай бұрын
😂😂😂😂😂😂😂😂😂😂😂😂😂😂😂😂😂😂😂😂😂😂😂😂😂😂😂😂🎉😂😂🎉🎉🎉🎉🎉🎉🎉🎉🎉🎉
@congcong3852
5 ай бұрын
수빈씨 당신은 하느님이 만드신 너무나 귀하고 예쁜꽃입니다 ❤❤ 그런생각하지 마세요 당신은 이미 존재자체로 그무엇보다 귀하고 소중한사람입니다 저렇게 당당하게 자신의 감정을솔직히 표현하는게 수빈씨가 건강하단거랍니다😊 😊😊 멀리서 수빈님의 하루하루가 기쁨으로 가득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 눈물뚝 ! 수빈씨 그자체로 충분히 젊고 아름답습니다 마음껏 행복하세요
@@user-gj2un1sl8h 아빠랑 따로 살고 할머니가 할아버지가 전적으로 키운거 맞아요 경제적으로도요 그리고 엄마랑 잘 지냈으면 엄마가 진즉에 키웠겠죠 연락 드문 드문 하는걸 잘 지낸다고 하기엔 좀.. 김승현한테 까만아빠라고 부르듯 학원 엄마 이렇게 부르는데 답 나오죠
@user-mu2ql8jj3z
3 ай бұрын
수빈이도 친 엄마 가끔반나는것 갔아요 내가본 것은 수빈이도 나이가 20 이넘었고 할아버지 할머니 사랑도 많이받고 자랐다 승현씨는 고등학교때라 순간에 실수로 인생망쳤다 고해도 틀인말은 안이지 조부모님의 지원받아 공부도 원하는 일도 하고 수빈이가 이해할 나이도된다 질투하면 안된다 욕심부리지말아
@coffeecoffee326
3 ай бұрын
@@user-mu2ql8jj3z 당연히 친엄마 만날수 있죠 그게 죄인가요? 김승현 지가 사고친걸 누굴 탓하는거에요? 다른 사람 다 생각해주면서 수빈이만 생각 안하네ㅋㅋ
@LEE-Austin
4 ай бұрын
아빠가 재혼하면 남이라고보면되요 아빠 입장에서는 새로운 가정이 생기는거고 더군다나 새로 새엄마에게 아이가 태어나면 기존의 자식은 점점 남이되어가는거 같아요 경험담. 엄마한테 가던지 아예 따로 나가서 안보고 사는게 젤 맘 편해요. 웃긴건 기존의 사촌이나 다른 가족들에게도 소외감 느끼는 나는 이집안에서 남인가 충분히 공감하는내용입니다.
@user-zt3xi9my6z
22 күн бұрын
222 수빈씨 친모 찾아갔음좋겠어요..사정은 몰라 조심스럽지만 가여워서요
@user-eu9dt1sj6z
6 күн бұрын
난 울 수빈이맘을 10000% 이해함. 나 같았으면 질투도나고 슬퍼서 펑펑울고 잠도 못이뤘을것같다. 새엄마가 미워서도, 동생이 미워서도 아니고,, 나는 아빠를 아빠라고 부르지못했던 세월과(연예인미혼부), 아기때부터 지금까지 엄마아빠의 테두리에서 살지 못했는데.. 이제 좀 맘편이 아빠를 불러보고 투정도 부려보려는데,, 배다른 동생이 태어난다... 아.. 동생은 내가 받지못했던 사랑을 태어난 순간부터 다 받고,, 아빠를 생각하면 머리로는 받아들여야하는데, 마음이 너무 슬프겠지요... (아무리 할아버지할머니가 잘해주셔도, 엄마아빠라는 존재와는 다르거든요) 울 수빈이 아픈마음이 느껴져ㅠㅠ..
@user-cx3jq2xz7e
5 ай бұрын
배다른 형제... 좋을수가 없지요
@kmh923
5 ай бұрын
솔찍한 감정을 드러내는 것은 당연한 거라고 생각된다 그런 상황에서 무조건 너는 성인이니까 축하해야지 철들어라는 말은 강요밖에 안되는 거다 솔찍한 심정을 드러내서 주변에서 알아주고 더 위해주는것이 서로에게 좋은일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따님도 나중에 좋은 남자 만나서 결혼하고 아기도 낳을수도 있는데 좋은 교육이 되지 않을까 싶다
수빈이는 질투하는게 아니라 부럽고부러운거죠 안타까운 수빈 예쁘게 착하게 잘자랐네....착한 수빈이
@dlcndal0223
3 ай бұрын
수빈이가 너무 일찍 철이 들어서 어른스럽다고 니가 이해해야지 받아드려야지 하는걸 강요하지 않았으면함 충분히 질투라는 감정도 서운한 마음도 들수 있고 그게 이상한게 아니란걸 말해주고 싶음
@user-cj5xf5ou6x
4 ай бұрын
수빈양은 아무 잘못이 없는데 존재 자체가 축복은 커녕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큰 걸림돌이 되어 죄책감까지 느끼며 살아야 했네요ㅠ 질투도 서운함도 너무 자연스럽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빈양에게는 가족들을 품으려하는 넓은 마음과 이해심이 있네요. 이번 출연을 계기로 결핍되었던 아빠의 사랑이 조금이라도 채워지는 시간 되길 기도합니다.
@user-cf2sf4ee7i
4 ай бұрын
23세살 애기지 수빈씨 맘 당연하죠 네 맘이 짠하네요 ㅠㅠㅠ
@user-mf5gk1yw7c
4 ай бұрын
나이 50되어가는 아줌마가 보기에도 수빈이의 마음이 어떤지 알겠는데 여기댓글 왜이럼? 당연히 아빠도 행복해져야 겠지만 수빈이의 저 마음은 이해가되는데
@@user-ob2ro5vg2p 진짜 저러다가 수빈이 저 집 벗어나려고 빨리 결혼 할까봐 걱정 되네요. 저렇게 자란 경우에 빨리 벗어나려고 하다가 안생이 더 꼬이더라구요..
@user-cz2xs9fb2t
4 ай бұрын
댓글 진짜 잘 안 남기지만 수빈이가 보다가 상처받을까 적어봅니다. 원래 이 프로그램 영상 올라오면 연령층이 다양해도 청년층이 대부분인데 친분이라도 있는건가 싶을 정도로 유독 어르신들인게 티나는 댓글이 우르르 몰려있네요...ㅋ 본인이 혹은 본인 자식이 그와같은 입장이어도 다 컸으니 니가 이해해라, 아버지 입장은 생각 못하고 이기적이다, 그럼 너도 얼른 결혼을 해라와 같은 말을 입밖으로 내뱉을 수 있는지... 부끄러운줄 아세요들! 수빈이에게 태어난 것을 포함해서 어떤 것도! 모든 상황들 속에서 정말 수빈이가 잘못한건 없다고 가장 먼저 말하고 싶네요...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보지 않고 자신이 우선인 이기적인 어른들의 선택들을 억지로 이해하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고 그리고 그런 어른들이라 내가 대신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어요... 질투던 부러움이던 너무나 자연스러운 감정이니까 이제는 수빈이의 감정을 가장 먼저 우선시하고 들여다 보고 화를 내도 짜증을 내도 괜찮으니 마구 표현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김승현씨와 가족들은 자신의 입맛대로 유리하게 수빈이를 바라보지 말고 반성하시고 소중하게 대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아이일 때 충분한 사랑을 주지 않고 아이니까 모르겠지 괜찮겠지하다 이제는 성인이니 이해하라는건 수빈이를 또 다시 상처주는 일입니다. 아버지가 먼저 어른이 되지도 않았으면서 자식에게 어른이 되라는건 너무 잔인하다고 느껴졌어요. 괜찮다고 웃는다고 속이 깊고 이해심이 많다는 말로 강요하지 마세요... 그런 강요 속에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고 하는 것이 익숙해진거고 그래서 내 속에 진실된 감정도 꺼내놓지 못하는 가장 약하고 위태로운 상태입니다. 전혀 괜찮은게 아닙니다. 상처는 상처를 낸 사람이 겨우겨우 공들여서 아물게 할 수 있어요. 그 누구도 대신 치유해줄 수 없어요. 최소한 상처 위를 박박 긁지는 말아 주세요 제발...
@dogeun-toto
6 күн бұрын
아니 지금 보니, 수빈이가 잘못한게없는데 장정윤인지 뭔지 그사람은 왜 방송제대로 보지도않고 어른이라는게 판단도 하지도 않고 댓글만보고 애한테 전화해서 퍼부은거지?. 그것부터가 잘못된거다. 수빈이도, 장정윤 뱃속에 아이도 똑같이 아무 잘못없다. 왜 어렵게, 힘들게 외롭게 상처받고 자란 아이 앞에서 어른이라고 새엄마라는사람이 그정도각오도 안하고 결혼한건지. 이상황에 수빈이보다도 본인이 더 힘들거라고생각하는 것 자체가... 어리석다. 댓글단 인간들한테 화살을 돌려야지 왜 수빈이 한테. 전화를해서 자기감정을 쏟아낸겁니까?. 수빈이가 당연히 느낄수있는 감정이다. 장정윤 참 수빈이보다못한거같다. 아무리 임신이라예민한거랑은 다른문제다. 이건 인성문제다. 감싸줘야하는거아니니, 본인욕먹은게 제일슬픈일이고 모두 너를 위로해줘야한다는생각자체가. 참 유치하다. 당신은 친정엄마가계시지않나요? 매일매일 행복한일만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나요? 참 답답한여자네. 나도여자지만... 에효
@dogeun-toto
6 күн бұрын
수빈이가 얼마나 더 감당해야하고 얼마나 더 어른스러워져야하는건지. 수빈이가 제일 맘이 넓고 대인배고 힘든상황인거같다. 어릴때 제대로 부모사랑 못받고 자랐고. 결혼했으면 장정윤 넌 수빈이 새엄마노릇해야하는거 아니니?
@janekim3542
4 ай бұрын
밥한끼 같이 하자는말을 딸이 먼저하네 …넘 짠하고 잘컸다…….ㅠㅠ
@sky-gl4kf
4 ай бұрын
수민아 새가족과 안 친해져된다 보니딴 먼저 새엄마가 다가오질 않는 거 같은데 굳이 너가 먼저 죄인처럼 눈치보고 배다른동생챙겨 줄 필요없어~~~ 맘아프지만 다른곳에서 외로움 가져 니 아빠 새엄마 안 변한다
@minyoungyoon9101
4 ай бұрын
수빈씨 꼭 사랑하는 좋은 남자 만나서 행복한 가정 꾸리세요 ❤
@user-oh3hv9hb4y
4 ай бұрын
수빈이랑 저녁 한번 먹은적이 없다는 새엄마아빠 . 가족 맞나요? 수빈이 넘 안쓰러워요 .
@oons373
4 ай бұрын
셋이 먹은적이 없다는거고. 할머니 할버지 껴서 같이 먹었는데 왜 저렇게 표현하는지 모르겟네요. 글고 나이차 없는 새엄마랑 굳이 모녀관계를 맺고 싶은건가?
@Dark_black888
4 ай бұрын
@@oons373못됐다 정말. 수빈이 회사랑 아빠 집이랑 가까운데 자고가라, 밥 같이 먹자를 못하냐? 수빈이가 결혼 허락해서 둘이 재혼한 거라는데 결혼 생활 5년 동안 그 정도는 해줄 수 있잖아.
@user-oh3hv9hb4y
4 ай бұрын
@@oons373 궁금하네요. . 가족은 엄마 아빠 자녀에요 . 그렇게 몇년동안 셋이 밥 먹은적도 없다는게 이해가 된다는거지요~ 요즘 젊으신 분들은 그걸 정산으로 본다는거죠 정말 궁금해서 물어봐요
@oons373
4 ай бұрын
@@user-oh3hv9hb4y 정상을 쓰려다 정산이라고 쓴거죠? 성인돼서 만난 젊은 새엄마랑 둘이나 아빠랑 셋이 밥먹고 그게 오히려 불편하고 싫죠.. 보통사람은.. 수빈이는 그걸 진짜 원하는지 모르겠지만요. 성인됐으면 자기 인생 살아야죠. 포기죠.. 성인돼서 부모가 바뀔리 없으니 새가정 만들어서 가족 만드는게 빠를듯
@oons373
4 ай бұрын
@@user-oh3hv9hb4y 수빈이는 이혼가정이잖아요. 엄마아빠자녀 한가족이 안되는 상황이구요. 요즘세대 문제가 아니라. 님은 그 나이에 님보다 5살 많은 여자가 와서 님아빠랑 결혼한다고 엄마하겠다고 하면 쉽게 받아들여지나요? 같이 밥먹고 가족처럼 살수 있나요? 그냥 각자 인생사는거예요
@coffeecoffee326
4 ай бұрын
방송보면서 김승현이 딸한테 니가 제일 소중해 라고 한번은 말해줬으면 했다 자기가 수빈이를 우선시 두고 못 살았더라도. 근데 끝까지 동생 예뻐해주고 마음 열라고 하더라ㅡㅡ 진심 욕나왔음
수빈양 너무 잘자랐네요^^ 마음이 이쁘고 좋은사람으로 성장하신거 같아요 그감정들 당연한거라고 생각되고 오히려 배려심도 느껴지네요
@user-mk3rt5iy8w
4 ай бұрын
동생 예뻐하라는 말을 꼭 해야했나
@user-bz4gn9om4w
4 ай бұрын
수빈이가 저정도 잘큰것 너무 감사하고 감동적입니다. 주변 사람이 다 어린아기에게 무심코 했던말이 얼마나 아기가슴에 비수였고 속에 담아 살아왔을까? 또 괜찮은척하며 살아왔을까! 좀 어른될때 생각해서 좀더 배려해주었더라면 좋았을걸 앞으로 더더 항상 사랑해주시면 해결 될겁니다.
@user-pf1qy9nl4m
4 ай бұрын
KBS연예대상에서 아빠가 상받을때 수빈이가 오열을하는데, 자기때문에 아빠활동못하고 자길 선택했다는 감사함.애증 등등 다 보였음. 그래서 사생활노출되는 프로그램승낙한거같았고 .. 딸이 속깊음
@user-kz9ud3dy7q
4 ай бұрын
수빈이가 큰 결심 했죠 알려지고 싶어했을까요 과연
@user-nt1hw6tb2m
4 ай бұрын
이건 딸이 소외될까 두려워 하는게 당연한거같음 상황이 그런듯 일단 가족끼리 더 친해지고 편해지면 해결될 문제인데 김승현씨가 중간에서 노력해야 하는일인거 같음
@user-qu5ux2ue2z
4 ай бұрын
아니ㅋㅋㅋ 미혼부가 되어서 힘든 걸 왜 자식한테 얘기함? 배우로서 어린 나이에 아이 낳고 힘들어졌다면 그건 본인이 선택한 거 아님? 아니면 안일했던 거고. 연예인으로서 좋은 반응 못 들을 거라는 것도 알 수 있었던 거 아닌가? 그렇게 아이한테 상처 아닌 상처를 남겼으면 지금이라도 잘해줘야지. 또 자기는 맘대로 아이 낳으려고 애한테 동생 예뻐하라는 게 이기적인 거 아님 뭐야. 불쌍하다는 말은 함부로하는 게 아니라 못하겠지만 자녀분이 저렇게 생각하는 거 가지고 질투하는 거라고하면 안됨. 저건 당연한 거고, 부모가 아이 마음 알아주지 못한 거고 상처 준 거임. 그리고 수빈양은 대단히 마음이 성숙한 친구이고.
@user-vg9yl9sj9g
4 ай бұрын
수빈이가 너무 안쓰럽다 저 복잡한 마음이 나빠서 드는게 아니고 당연한겁니다. 어렸을때부터 얼마나 상처가 컸을까 한 사람으로 살아온 인생이 안쓰럽다.. 하지만 꼭 이겨내고 행복한 삶을 살아요
@IlliilllIilliiiilll
5 ай бұрын
똑똑한친구네요
@user-bf3kz3mr4s
4 ай бұрын
김승현이 딸에게하는거보면 그렇게 살갑게하는거아님 ㅋㅋ 그냥 자기얘기들어달라고하소연. ㅋㅋ 애한테 어른이 어른답지 못하면서 바라는게 많다. 나도우리아빠가 나어렸을적에 재혼했는데 나에게 하도 그런고민을 수도없이 해서 나중에는 지쳐서 이젠그만하시라고 했다. 새엄마랑 이복형제는 어디까지나 피가안섞인 남이다. 굳이 내가 챙기고 친하게지낼필요없고 잘지낼필요가없는남임
@user-cg4sb8gf3q
Ай бұрын
친동생이 태어나도 질투가나고 어릴때는 몰래 꼬집고 때리기도 하잖아요 아빠 재혼하는거도 솔직히 싫었을텐데 티 안내고 응원해준거만으로도 너무 착한 수빈이에요 요즘 스무살 아직 아이에요 어른들이 그 동안 못받은 사랑까지 더 베풀 수 있다면 좋을것같네요
@coffeecoffee326
Ай бұрын
@@user-cg4sb8gf3q 그러게요 왜 항상 수빈이가 다 이해를 해줘야하는 입장인지..
늘 가슴속에 바람구멍이 있을테지만 이젠 어른이되어서 어쩔 수 없어요 그냥 아빠는 아빠인생 산다고 하고 수빈양도 내 가정 꾸려서 행복하시길
@stephany87
4 ай бұрын
승현씨가 딸에게 많이 표현하고 지금부터라도 존재자체로 소중한 딸임을 알게해주세요.
@user-ob2li9vl2m
28 күн бұрын
성숙한친구이고 생각도 깊어요 그런맘 충분히 들수있어요. 그리고 장작가님도 처음 부모가되는 입장이라 수빈이 입장을 완벽히 이해하긴 힘들어요. 그걸 아빠가 중간역할을 잘해서 천천히 간격을 좁혀가야되는데.. 어린수빈아 니가연락해 자꾸그러고, 장작가편도 되어주지 못하고 오해만 불러 일으키시는거 같아요. 실질적 남이었던 사람이 가족이 된다는건 쉬운게 아니에요 사랑하는 남녀조차 가족이되자마자 싸우는대, 정서적유대가 아직 멀수밖에 없는 수빈이와 장작4님이 갑자기 친하게 지내 이건 아빠욕심입니다.. 거기가 이미 성인이된 두분이 갑자기 가족해라고 강요하는건....아닌거 같아요 .. 많은시간이 걸릴거에요 천천히 아빠가 주변조언도 구하고 노력 많이 하셔야할거에요.
@ms930506
4 ай бұрын
아무리 가까운 가족이라도 말을 하고, 표현을 해야 상대의 마음과 진심을 압니다.. 저도 아빠가 표현1도 안하시고, 어렸을때부터 무뚝뚝하고 엄하셔서 어른이 되어서도 어색하네요.. 수빈양 잘못이 아니에요.. 어린마음에 말도 못하고 얼마나 속앓이를 했을지 보는 내내 속이 상하네요.. 아빠가 어렸을때 못해준만큼 지금 더 많이 표현해주고, 챙겨주면서 마음의 상처들 잘 치유되고 더 건강한 삶을 살기를 진심으로 기도해요 🙏🏻
@user-ye7ut3ei6q
Ай бұрын
솔직히 수빈이 안챙긴건 사실아닌가.. 아무리 임신중이라지만 사람들이 질타하면 왜 나한테 그래 ? 억울하다 이렇게 받아들일게 아니고.. 내가 부족했구나.. 수빈이가 사랑이 고팠구나..이렇게 생각하면 될텐데..방송에서 수빈이가 솔직하게 말했다고 애 드잡이하고 ㅠㅠ 새엄마 자리가 쉬울줄 알았나요ㅠㅠ 이런 댓글까지 악플이라고 하는거 보고 놀랫네요.. 뭐든 받아들이기 나름이에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댓글을 남기는 이유는.. 살림남을 통해 수빈이를 계속 지켜봐온 시청자들이 안타까워서 하는 말 같아요.. 아무리 성인이 됐어요 부모 사랑이 고플수도 있죠.. 나쁜 생각은 그만! 수빈이한테 바라지말고.. 같이 챙겨주세요.. 같이 시간도 보내구요.. 가족이잖아요
@orangeh9457
24 күн бұрын
두여자는 사실대로 보자면 그냥 남 입니다. 수빈이가 원하는 사랑은 장작가가 아닌 아빠가 채워줘야 합니다 .
@user-jz2tv7tl2q
23 күн бұрын
님의생각도 공감은가요 그래도 우리가 새엄마의 자리가 쉬울줄알았나요 ?이런말은 너무직설적이구 우리가 할소리는 아닌듯합니다 알고는했지만 쉽지않은자리라 장자가가 노력해야하는부분이고 인내할부분인데 너무냉정히 힘들줄몰랐나 ? 이런표현은잔인합니다. 장작가도 초혼에~ 새엄마자리시니 힘들고 잘모르시더라도 대화와이해 만남으로 잘소통해보시길 바랍니다가 아닐까 싶네여 수빈씨도 다말못하는 외로움 속에서도 잘자라와서 고마운거져 어른들입장에서 그래서 서로 소통과사랑으로 니아가야할듯합니다
@user-fd7xn7uu2n
23 күн бұрын
남이지 ᆢ그냥 초온가정처럼 살고싶었던거 아닐까?수빈이는 외각으로 그냥사이드처럼 대하고
@nampodong_0ja
4 ай бұрын
저는 21살때 딸아이를 낳고 지금 그아이가 24살이 되었어요. 이혼후 남편이 양육권을 가져가서 여러가지 이유로 자주 만나지 못하다가 어영부영 아이는 성인이 되었죠 (물론 열심히 돈 모아서 아이랑 같이 꼭 살아야되겠다는 생각으로 앞만보고 살았어요. 그러다 몇년전 재혼을 하고 지금 7살이 된 딸아이를 또 키우고 있는데.. 한달이 다르게 커가는 모습과, 아이가 커가면서.. 행복한 순간순간마다 그 행복감을 온전히 누리지 못해요. 내손으로 키우지 못한 아이에 대한 죄책감 미안함이 늘 그 행복감을 마무리 짓더라고요. 큰아이도 이랬을텐데.. 내가 그때 좀 더 노력했더라면.. 내가 그때 좀 참을걸.. 오만가지 후회도 들구요. 걷기 시작할때 아이가 말을 시작할때, 숫자를 알기 시작할때 한글을 깨칠때.. 요즘 유행하는 춤을 출때.. 스스로 양치할때... 정말 아이가 대견한 순간, 이아이때문에 웃고 울고 하는 매순간마다 그 끝에는 항상.. 내손으로 키우지 못한 큰아이에 대한 미안함이 지금의 행복과 비례하더군요. 카톡에 지금 아이의 이쁜 모습을 올리고 자랑하고 싶어도.. 큰아이가 받을 상심때문에 멀티프로필로 해놓고.. 그아이가 어린시절 엄마의 부재로 맘껏 행복하지 못했듯이.. 저또한 죽는날까지 맘껏 행복하지 못할거 같아요. 지금이라도.. 수빈이에게 어린시절 주지못한 사랑과 관심을 듬뿍 주세요. 수빈이가 어떻게 받아들이든.. 태어날 아이에 대한 관심과 사랑만큼.. 아니 더 듬뿍요. 수빈이도 승현씨도 늘행복하세요
@rn.j4824
3 ай бұрын
큰딸하고 같이 사는지...
@gogo-sc4bx
5 ай бұрын
그냥 나같으면 이민갈거같다.. 질투하는마음은 이해가충분히 감 그건 충분히 사랑을 받지못해서 저런 마음이드는거임
@user-fw4jq8ns5x
4 ай бұрын
수빈씨 맘 너무 이해되네요~~이건 새엄마가 더 잘챙겨줘야한다
@coffeecoffee326
4 ай бұрын
다들 이복동생 있어서 수빈이한테 축하해주라는거야? 정작 수빈이는 아빠한테 방치당하고 컸는데? 김승현은 수빈이한테 미안하다그러고 끝까지 동생 타령하더라 애낳았으면 책임 지는건 당연한데 무슨 대단한 희생을 했다고 그 당시 최창민도 아무잘못 없어도 인기 시들해졌는데 그냥 김승현이 연기 못해서 시들해진거야 수빈이탓만 하니까 애가 저렇게 힘들어하지 아휴 욕나오네 진짜
@user-in1vd6gc7x
22 күн бұрын
맞음 수빈이의 존재로 충격을 받았다는데 지가 그걸 첨부터 숨기고 총각행세하면서 대중을 기만하니까 락세타던 인기가 더 떨어진거지 그렇다고 뭐 연기를 잘했나? 기본도 없이 젊음 하나로 인기있다가 쭉 락세탄거지 그걸 맨날 수빈이 탓을 하니 사실 수빈이 탓이 아닌 수빈이를 숨긴 애비 탓이지 그래놓고 무책임하게 애 키우지도 않고 건강식품회사 다녔다? 육아 하나도 안했을껄 김승현
@soyounghay9122
4 ай бұрын
수빈이가 정말 너무 잘 자란것 같죠? 괜찮아요. 느끼는 감정들 기분들 감출것도 없고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 모습이 너무나 기특해요.
@user-el3hr4ug8n
27 күн бұрын
수빈양 그동안의 상처, 현재마음. 지나가는 삼자가 봐도 너무 이해되고 짠한데 새엄마 눈엔 그게 안보일까요 ? 지금 고딩인 울조카랑 상황이 너무 똑같아서 더 남같지않네요. 초등때 아빠가 재혼하고 바로 새엄마랑 애기낳고 셋이만 가족인냥 여태껏 셋만 살고요. 졸지에 아빠뺏기고 할머니집에서 친할머니가 평생 키우는 중이네요. 재혼초기엔 한달에 한두번씩 아빠집 가더만 얼마나 눈치를 줬는지 이젠 아예 안간다 하구요. 새엄마 차갑고 정없고 싸가지없다고 가족들 친척들 전부 뒤에서 흉보면서도 앞에선 다들 아무말 안해요. 새엄마가 자기 건드리면 또 이혼한다고 하도 난리를 쳐놔서. 그래도 자기 새마누라라고 아빠가 편들고 쉴드치거든요. 아빠는 재혼하면 남되는거 맞습니다. 고등학교 선생이라는 새엄마도 그렇게 찬바람이 쌩쌩불정도로 전처딸은 방치하고 남처럼 대하는데. 자기 그릇이 남의자식 포용못할 그릇이면 애있는 남자랑 재혼은 제발 하지마시길. 애만 평생 상처입니다.
@user-fy4cg6gq5x
4 ай бұрын
아빠가 수빈님께 정말 잘해야 할듯… 나이 먹을만큼 먹고 아이도 키우는 내가 생각해도 정말 복잡한 생각이 들꺼 같은데…. 나는 축복해 주지 못랬는대 동생은 너무 축복받으며 태어나는 모습이란…. 그냥 수빈님에게 최선을 다하셔야 할듯~ 동생이 이쁘겠지만 수빈님이 1순위여야 할듯하네요
@user-ci5ze6sq3e
4 ай бұрын
수빈이는 자기 감정 표현을 너무 자~알 그리고 똑소리나게 잘 전달하는것 같아요 할아버지,할머니,아빠,삼촌속에서 예쁘게 잘 자란것 같아요^^~~~♡ 수빈아!화이팅^^~~~
@user-qm6xp8pz5i
4 ай бұрын
정말 수빈씨 잘 컸네요 힘들엇을 어린시절 ..저도 같이 눈물이 났습니다. 시간을 되돌릴 수 없으니 더 슬픈거겟죠 제일힘들엇을 수빈씨 앞으로는 일로 사랑도 꽃길 걸으세요~~~~❤ 본인감정도 잘 알고 표현을 잘하시는 데 ...주변이 그러니...안타까워요. 아빠는 진심으로 딸을 대해주셧으면 딸을 먼저 생각해주는게 안느껴집니다. 본인 죄책감 덜자고 하는것이 아니라
@user-mn4nw3hb1i
4 ай бұрын
저같아도..자신은 숨겨야 할 존재였고 이복동생은 상반된 환경에서 사랑받고 있다 생각하니 힘든것 당연합니다 명절때만 보는것도 정신건강에 좋을듯해요
@user-fd7xn7uu2n
23 күн бұрын
장작가는 이영상보면서 수빈이한테 그런카톡을 보냈을까 나같음 안쓰럽고 해서 더품어줄덴데 애기질투한다는 그거하나 팩트 ㅎ 다른건 하나도 안보이나
@junekim6145
4 ай бұрын
수빈양 정말 좋은 분과 결혼하고 새로운 가정을 만드세요. 자식이 엄마에게 주는 사랑을 받으면 외로움이 사라질거에요. 수빈양 얼굴 매력적이에요 목소리도 듣기 좋고 선함이 느껴집니다 ❤
@user-xe8id5cl3u
21 күн бұрын
승현씨 아내분 결혼하실때 딸은 성인이니 초혼처럼 가볍게 생각하고 결혼하신것같아요 결혼후 몇년동안 셋이 밥한번 먹은적없단 얘기듣고 경악...자녀있는 재혼은 상대방의 자식부터 품어야되요 상대의 자녀를 챙길 자신 없다면 시작조차 하지말아야 함 딸이 그집의 공주였을텐데 제가봐도 소외되는 느낌이 들어요 처음부터 친자식처럼 잘 품어줬다면 아무리 배다른 자녀라도 태어날 아이 싫어하지 않습니다 수빈양 본인이 태어나진거니 죄책감 갖지말아요 수빈이는 부모와는 인연이 없는것같으니 미련도 집착도 하지말고 본인 삶만 잘살길
@user-zs6kx8wj4e
27 күн бұрын
수빈 꼭 좋은남자 만나서 결혼하길요 아빠는 알아서 잘 살겠죠
@user-co9wc5pp1b
5 ай бұрын
수빈이너무 똑똑하다 말도 이쁘게잘하고 수빈아 지금처럼 좋은일들로 앞으로 꽃길만걷기을 기도할께~❤❤❤
@user-dn1jl8jv8n
4 ай бұрын
지속적으로 애한테 세뇌시키듯이 너아빠는 너 태어나기전에 엄청 유명하고 잘 나갔어 근데 니가 태어나서 이렇게됐어 그러니까 너가 행동 잘 해야돼 말을 밥먹듯 해온것도 문제다. 너아빠는 너가 행동 잘못해서 여기서 더 추락하면 안되니 너가 그책임 무조건 짊어지고 살아라 이말인데 기가막힌거다.... 그냥 속으로 다 삼켰으면 됐을텐데.. 어린애한테 그런말들을 해오고.. 그래놓고 배다른 아이 태어나면 얼마나 다 좋은말만 해주고 좋은 환경에서만 자랄수있게 해줄텐데 수빈이는 당연히 자기와 정 반대의 환경에서 크는 아이를 보고 한없이 부러워할것이고 더 슬픈감정에 빠지겠지... 그냥 말 그대로 어른들이 책임 져야 할 문제다.
@user-xp4wz4tv8c
4 ай бұрын
수빈이 입장에선 충분히 그럴수 있을것 같아요! 우리 수빈이 많이 사랑해주고 많이 챙겨주세요! 할머니가 생각없이 하는 한탄소리에 수빈이 가슴에 비수가 되었을것 같아요. 넘 이쁜데.... 수빈양! 이제 성인이 되었으니 좋은 남자 만나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네요
@user-nl9bv4si3w
2 ай бұрын
수빈이는 당연한거고 사랑을 주는 사람이 받는 사람이 원하는 사랑을 줘야 사랑 받은 느낌이에요 새 엄마도 생각 그렇게 하는거 아니에요 자식 있는 남자와 결혼할때 이만큼도 예상 안했나요..
@user-ni3bg9dm4e
4 ай бұрын
*그래도 아빠가 반성적인 말을 해주니 위로받았음해요. .이만하면 괜챦아 털어버려요. 지나간건 잊고 앞으로 어떻게 살까 계획을 세워서 부모와 너무 연결하지마 이젠 , 부모의 딸이지만 훌륭한 대한민국 국민으로 태어난 자부심을 갖길 바래요. 역사 공부를 하든 심리 공부를 하든 뭔가 자신의 길을 만들길 바래요. .! - 오래 살아보니 - 육아일기 옆에 수빈이 이야기 너무 좋네요. 사랑 많은 신랑 시부모 만나 더 행복해졌음좋겠어요. 젊음이과건강 재산이요 젤 큰걸 갖았어요 안가진거보다 가진걸 적어보고 좋은것만 생각하며 행복해지길, .
@user-ic7qo3oh3c
Ай бұрын
이 집의 문제점은.. 결혼하기전 여친과 딸이 친해진 후 결혼을 결정해도 늦지 않았는데 너무 성급했음 김승현도 중간역할 못하고 답답함
@OctPSfever
29 күн бұрын
딸 존재감이 전혀 없어 보이던데. 아빠랑 딸이 전혀 친하지 않은데 딸의 의견이 뭔 개뿔.
@user-kz1hh6sv4s
3 ай бұрын
충분히 이해가 가요..나는 축복받지 못했고 숨겨진 상태로 자랐고 너키울때 힘들었고 그런말 들으면서 나는 힘들게 커서 태어나지 말아야될 존재로 충분히 생각할수있는 상태에서 23살 차이 나는 동생은 생기자마자 나와는 정반대로 축복을 받으면서 태어나는 분위기인데 수빈양이 너무 ㅠㅠ 안쓰러워요..ㅠ
@user-en9ry6lw7j
4 ай бұрын
수빈이 자기는 못 받은 축복을 동생은 한몸에 받고 태어나니 얼마나 부럽고 또 속상할까~;; 에고 안쓰러워 안아주고싶다 그래도 동생이 태어남으로 더 화목해지고 즐거워질 광산김씨네 더 응원합니다
@floral5990
Ай бұрын
매번 아빠 앞길 막아놓은거 같이 알려진 아이. 어린아빠 사랑보다 어린아빠의 등뒤만 바라보며, 대신 할머니할아버지에게 길러진 아이. 어린나이에 아빠된 아들이 안쓰러워 손녀에게 한탄하시던 할머니의 푸념을 들으며 자란 아이. 커서까지 아빠의 온전한 사랑을 느껴보지 못한 아이. 아빠가 어려운 아이. 몇살많은 새엄마가 여전히 어색한 아이. 아직 새엄마의 호칭도 망설이는 아이. 온집안이 새로태어날 동생을 축복한는 집안의 분위기가 자신의 어린시절과 비교되곤해서 자기가 나쁜 사람인가 싶어 슬퍼지는 아이.
나름 최선을 다한 고마운 분들이란걸 수빈이도 알고 있지? 주변이 다 착한 사람들에 둘러싸여 삼촌까지 수빈이를 행복하게 해준것도 수빈인 내심 알고 있어 ㅡ가정이 깨지고 나면 얼마나 불행한 사람들이 많은데 수빈이는 사랑받고 예쁘게 자란것 알고 있지? 이제 남은 건 수빈이도 주변에 꽃이 되어 주면돼는거야 얼마나 대견하고 보람있고 기특하겠어 이제 받는것 보다 주는 쪽으로 수빈 홧팅 지켜보고 응원할게^^♡♡
@user-oz7uc1qw4v
4 ай бұрын
이휴~~진짜 착하고 이쁘게 잘컷네용 수빈양 당연한 것 입니다 그 소중한 순간을 시간이 지나면 보지도 못하는 이순간을 함께 못해서 안친하고 어색하다니!!! 너무 마음이 많은 아프네요 ㅜㅜ 근데 지금 승연씨는... 딸앞에어 무안 감동받고 무안으로 최선 다하니 딸 입장에선 많이 아팠을 듯 해요
@user-mv7er6pm1l
4 ай бұрын
승현배우님 수빈이 생각 좀 많이 해주세요~~ !!!수빈님이 기댈수있는 사람이 할머니 할아버지에 그치지 않았으면 해요 ㅠㅠ
@user-ot9nm5ob4p
4 ай бұрын
참ㅜ수빈이가 첨으로 자기 속 얘기를 했는데 잘못 변질되어서 안타깝네ㅠ수빈이 겉으로는 시크해보이고 무심해 보이는데 살림남부터 어릴때 얘기만 나오면 울만큼 상처가 깊은 것 같은데 참ㅠ
@user-on5dc7bz2i
4 ай бұрын
새가정을 이룬 사람들의 헌신과 노력에 수빈의 감정이 달라지겠죠~ 어른들의 책임있는 행동을 노력한다면야~~ 노력하세요 수빈의 감정을 많이 배려하길~~
@user-vr2qh7ug9i
4 ай бұрын
새엄마는 딸이 질투하는 순간 솔직한 감정으로 미움이 싹 트는 듯해요.ㅜ 거기서부터 관계가 복잡해지기시작하죠.. 물론 모든 새엄마가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 감정이라는 것이 그렇게 마음되로 안되나봐요.. 가식적이아니라 진심으로 그럴수있다고 이해하는 마음으로 다가가기는 쉽지않으니까요..
@WittySB
Ай бұрын
계모가 마음의 그릇이 많이 작으신듯. 영상보면 포옹력이 전혀 없으신 느낌😂 자기가 딸보다 어른이고 진짜 엄마가 되줄거라고 생각했다면 저렇게 딸 방치 절대 못함. 밥은 먹었는지 잠은 잘잤는지 매일 걱정되고 나보다 딸이 우선이고 항상 딸과 친해지려고 시간날때마다 함께 시간보내고 친해지고 속얘기하고 셋이랑도 많이 놀러다니고 했을듯. 4년이면 못해도 300번은 그럴수 있었음.. 그냥 매일 저녁이라도 같이 먹었다면.. 집에 저녁먹으러 오라고 해주는게 소원처럼 말하는게.. 그냥 아빠에게 버림받으신거 같아요.. 아빠는 딸을 사랑하지만 계모는 안그런듯합니다. 둘의 사랑이 제일 중요하고 딸은 그냥 짐짝인듯. 아빠집이 몇개월간 어색해서 못갈정도면 얼마나 눈치를 준건지😂 그리고 ‘엄마’라면…. 남편두고 딸이랑 기싸움 절대 안함.. 어떤 엄마가 그래요.. 저건 그냥 여자vs여자 사이 같음.. 여러 영상들을 봤을때 계모가 남편의 딸을 전혀 포옹해줄만한 그릇이 아니신거 같아요. 제일 충격은 남편이 중재하려고 딸 입장을 이해해달라고 말할때, 계모분이 화가나서 ‘그냥 내 편’ 들어달라고 찡찡거린거… 충격.. 어떤 엄마가 남편에게 가서.. 딸 말고 내편을 들어달라고 하냐구요.. 나이가 20살 정도면 아직 어려서 그럴수도 있겠다 싶을텐데 나이도 많으시다고😂 인생에 1순위는 딸이어야지요.. 그래놓고 진짜 자기 뱃속으로 낳은 아기에겐 전혀 다른 대접할걸요.. 만약 수빈씨와 같은 대접하는거면 인정
@user-pz2om5hw8i
27 күн бұрын
16살 차이인데 애도 안낳아본 사람이 어떻게 자식처럼 대할 수 있겠음 솔직히 16살 차이면 언니지 엄마노릇을 바라는것도 웃긴거지
보는내내 눈물이 났어요 수빈이 착하게 잘 컸네요 아빠가 수빈이마음 이제라도 잘 보듬어 주셨으면 합니다
@user-cl6rx1ok2m
4 ай бұрын
용기내어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수빈씨 모습이 참 예쁘고, 대견해보였어요:) 앞으로 더욱 단단한 행복을 누렸으면 합니다. 응원합니다❤
@user-vv2uz2bc4e
4 ай бұрын
아빠를 이해하라고 다는 댓글들 진자 오지랖이다. 수빈이가 그걸 모를까? 여태 그런 맘으로 참고 또 참고 아무렇지 않은 척 살아왔을텐데. 아무상관없는 남들이 영상만 보고 아이의 맘에 짐을 지우고 있어요. 왜. 수빈이의 안 풀린 응어리들, 아픔들, 속상함들 전부다 정당한겁니다. 아빠가 그건 풀어주고 가야한다고 봐요.
@user-dm9us3nm2o
4 ай бұрын
치유 않된다~그냥 생각하지마라~니가 앞으로 잘 살수있도록 니 직업이나 배우자등등 앞으로 나아갈것에 신경써라~그게 잊는법이다 내가 그랬다...
@mimi_coms750
4 ай бұрын
수빈양도 진짜 소중한 존재예요~수빈양 얘기 들으면서 마음 짠하네요!!
@user-ji2uk1ss7g
11 күн бұрын
수빈님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jz9zq5bf7l
29 күн бұрын
장작가 얼굴관상 보면 이런일이 앞으로 얼마나 많이 생길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ㆍ어른이고 승현씨랑 수빈이 관계알고 결혼한건데 평생 안고 가야되는거 아닌가요ㆍ
@user-yj9yf7xb6r
5 ай бұрын
수빈양 안쓰럽네요. 늘 일등으로 위해주시길
@user-gk1nn1re9r
Ай бұрын
수빈아 모든걸 맞출필요 없어 부담갖지말고 그냥 너 마음가는대로 해 너의 삶을 살길 응원해🎉
@user-dx8xd3op8e
4 ай бұрын
수빈이 마음가는 데로 하세요 마음이 불편한데 억지로 잘할려고 하다보면 괜히 스트레스 받고 힘드니 그냥 수빈이하고싶은데로 살아요 대중들이 수빈이를 이렇게 이뻐하시고 응원해 주시니 힘내시고 화이팅
@user-un5ew9qr1i
4 ай бұрын
수빈 양의 마음이 공감됩니다. 저 중1 때 새엄마가 임신했는데 저 동생은 없어져야 될 존재라고 생각할 정도였어요. 하지만 태어난 아기를 보자마자 그런 생각을 한 것 자체가 미안할 정도로 너무 사랑스러워서 물고 빨고 했습니다. 생명은 그런 존재 입니다. 너무 복잡한 의미를 부여하지 마세요. 그 자체로 존귀합니다. 수빈 양이 태어날 당시의 상황이 지금 똑같이 반복되는 것이 아닌가.....싶은 안타까움... 태어날 아이가 이런 상황을 알 게 되면 또 다시 수빈양에게 평생 미안함을 안고 살 수도 있잖아요. 동생이 태어나면 수빈씨 마음도 지금보다는 더 행복해 질거라 믿습니다. 모두 성숙해져 가는 과정입니다. 미래 네 가족이 알콩달콩 사시길 기도합니다 ❤
@user-wh3ux4vy6n
7 күн бұрын
수빈아, 너 때문이 아니야ㅠ 그리고 넌 충분히 소중한 사람이야. 힘들었을텐데, 잘 커줬다... 힘내. 항상 응원할게❤
@user-ip7my3rc4n
4 ай бұрын
수빈양 마음이 어떨지 참.. 가늠이 안되네요. 살림남때부터 응원해왔어요. 이쁘게 잘커서 메이크업 꿈도 이뤗네요.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user-kd7ec9cr5n
4 ай бұрын
수빈씨와 비슷한 나이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써 수빈씨를 보니 마음이 너무 아프고 이해가 갑니다 수빈씨가 자라온 환경이 과연 아빠가 아이를 책임지고 키웠다고 얘기할수있는 상황인건지 수빈씨 앞으로 행복하게 살길 바래요~
@user-hf5tb7tq9e
4 ай бұрын
너무 울어서 콧물 눈물 범벅이 ~~수빈씨. 상황이 다가가고 싶어도 다가갈수가 없었을거 같아요 결혼해서 잘사는대 내가 껴서 불편해지는건 아닌지 나로 인해서 잘못될가바 다가 가지못하고 혼자라는 생각을 아빠와 새엄마분이 다가 갔어야 했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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