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을 해서 기회를 날린적도 있죠 2차대전때 독일군이 의심안하고 그대로 진격했으면 됭케르크에 있던 영국군은…
@user-jjy1015
Ай бұрын
@@user-vt9fx8lh3m 그랬으면 독일이 짜놓은 판대로 가죠. 당시 영국은 정전협정맺자는 분위기였는데 싸울군인이 없다? 오죽하면 덩케르크가 나치독일 천추의 한일까요...
@user-pe8oi9ig4p
5 жыл бұрын
정말 아까운게 이게 KBS MBC SBS 이중하나 정도 공중 파에서 했다면 시청자 더많을것인데 아깝다 주변에 몰른 사람도 많지 이렇게 유익한 방송을 ~ 허준 파이팅 ~~~~~
@JK-po3ic
5 жыл бұрын
ㅆㅇㅈ... 말같지도 않은 예능들 말고 이런 알토란같은 프로그램들 좀 편성하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engoversea5432
5 жыл бұрын
정말 최고 최고 제가 이라크 근무중이라 더와닿습니다 지금 이란땜시^^
@user-kg5hd6xx5v
5 жыл бұрын
?
@gyuminhan6258
5 жыл бұрын
미군이세요?
@coluslll
5 жыл бұрын
아뒤가 해외엔지니어란 뜻 같네요? ㅎㅎ 건설쪽이시려나? 홧팅하시고 항상 안전 유의하세요~
@engoversea5432
5 жыл бұрын
이란하고 미국하고 안싸우기를 바라고 있어요
@engoversea5432
5 жыл бұрын
건설일
@user-gp7mj5ek7x
5 жыл бұрын
동상 이야기는 꽤 와닿는 것 같아요. 있었던 일을 있었던 그대로 보자라는 사고방식은 제가 살아온 가치관과 다르기에 더 좋아보인다 그런것 보다 신선하고 재밌네요
@user-by4zm3sp7k
3 жыл бұрын
그냥 문화가 다르다고 봐야죠. 침략자 카이사르 동상을 놓을 정도... 우리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이토 히로부미 동상을 놓을 수 있을까요? 탈북자 중에서도 김일성 업적을 인정하는 경우는 많습니다. 공과를 따지면... 영국이 저런 생각을 할 수 있는 건 지들도 해봤으니까.. 우리가 일본을 식민 지배하고, 똑같이 위안부, 관동 대지진 대학살을 돌려준다면... 얼마든지 도요토미 동상 세울 마음의 여유가 생기죠.
@user-sw4nr1on9f
5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보면, 영국판 '프랑스혁명'이란 느낌이 물씬 풍겨오네요. 게다가 전번에 종교적 열망을 가졌던 크롬웰으로부터, 로베스피에르와 흡사한 어두움이 느껴지기까지 했어요. 영국이 계속 왕정인 줄로만 알았는데, 이제보니 공화정을 잠시나마 경험한 국가라는 걸 듣고 신선한 충격을 받게 되었어요. ㄱ. 내전이 있었다. ㄴ. 공화정을 겪었다. 이 두 사실만으로도 영국사에 대한 깊은 탐구심을 고취시킬 수 있게 된 것 같아 감사함을 올라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깨달음을 안겨주는 시간이 주어지길 간절히 기원하겠습니다.
@user-cp6mr8mg9k
5 жыл бұрын
아 역사가 너무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점점 갈수록 네분의 케미가 찰떡궁합같군요 ㅎㅎㅎ
생각해볼게 많은 마무리 였습니다. 당장 우리나라 정서와 상황에는 맞추긴 힘들고 (논란도 많겠지만 에휴...), 영국이라는 나라가 20세기.. 그리고 지금도 세계의 강대국으로 남은 이유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주신 국방TV 와 제작진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프리드리히 대제 다음은 나폴레옹이 나오겠구나 30년 전쟁 이후로 이런 빌드업을 하다니 빛전사;;
@Doctor__game
5 жыл бұрын
프리드리히 대왕 크... 진짜 만능 대왕이죠 잘생긴 외모에 계몽군주, 감자대왕, 거기다 군사 천재 ㅎㅎ 모든걸 다 갖춘 세계사 중에 5손가락안에 꼽히는 대왕중에 대왕이라 생각됩니다 프리드리히 대왕이 없었으면 오늘의 독일은 없었다고 단언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성적 취향이...
@user-uo3wq5fh3i
5 жыл бұрын
@@Doctor__game 그 때 군주들 어빌리티는 다들 쓸만했던 듯 러시아도 신성로마제국도 프로이센도
@쭌영이
4 жыл бұрын
@@Doctor__game 성생활이 어땟길래....... 바이섹슈얼 이였나요? 아니면 여자 를 만히 밝혔나요?
@rook8196
4 жыл бұрын
@@쭌영이 게이였다는 설이 있다고 함.
@쭌영이
4 жыл бұрын
@@rook8196 ㄷㄷ
@kangsj1977
5 жыл бұрын
퇴근하자마자 나오네요. 넘 조아요!!!
@PK-si3uo
5 жыл бұрын
영국내전 잘봣습니다!! 이세환작가님 프로이센 잘 부탁드려요!! 토전사 감사합니다
@daeyota2863
4 жыл бұрын
영국 내전 단순 텍스트로 읽었다면 재미없었을텐데 네 분이서 재밌게 이야기를 풀어나가주시니 정말 재밌네요 ㅋㅋ
항상 유익하고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역사를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써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 사람들이 많이 기억했으면 하는데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고구려출신이자 세계사에 영향을 끼친 '고선지' 장군의 서쪽원정에 대해서도 조금 다루어 주셨으면 합니다.
전쟁관련 영상 중에 현실적으로 돈이야기 하는건 여기 뿐인듯함!! 진짜 중요한건 돈이잖아~ 사고의 영역이 한가지 더 늘어나는 느낌!!
@jamiealger7246
5 жыл бұрын
분위기 보아하니 점점 나폴레옹편이 다가오고 있는 것 같네요. ㅎㅎ
@jamiealger7246
5 жыл бұрын
@전기수 오! 그것도 좋아요!
@user-or1zz7yg8v
3 жыл бұрын
그렇게 크림전쟁은 승천하지 못했습니다
@user-fr4jo4pl8f
5 жыл бұрын
오호 담 주 부터 영화로 만들어도 손색이없는 대박 부자관계가 드뎌 나오는군요 프로이센 출신 명장들이 줄줄이 나오게끔한 장본인들......
@user-jo9is3cc1z
5 жыл бұрын
프로이센 이야기 다음 나폴레옹 기대합니다
@seal486
5 жыл бұрын
미국 남북전쟁,베트남전쟁 이야기 해주세요 너무 궁금합니다
@youngchanseo7158
5 жыл бұрын
드디어 떳다아 영국내전 4탄
@user-dd4uk5pd5e
5 жыл бұрын
역사가 주는 교훈, 과거 인간의 존엄이 없었던 중*근세시대...일개 변방이었던 영국의 세계사를 이끈 500여년... 부족함이 만들어낸 산업혁명까지...많은 걸 또 배웁니다
@june5609
5 жыл бұрын
헐ㅋㅋㅋㅋ목욜날 올라올줄이야
@user-oy6yv4xn3j
5 жыл бұрын
빠른 업데이트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토전사 여러분 ♡
@바리새사람들
5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크롬웰의 아일랜드 침공 언급이 없어서 아쉽네요…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는데
@ack3145
5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user-hl6wd6xr4f
5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아일랜드에서는 크롬웰을 히틀러 급으로 증오하고 치를 떤다고 하죠.
@user-vn5xq9br9u
5 жыл бұрын
거의 인간청소 수준이었다는데
@user-jjy1015
Ай бұрын
@@user-vn5xq9br9u스코틀랜드는 그나마 같은 개신교니까 나았다고 하는데 정통카톨릭이였던 아일랜드는 그런거 없이 그냥 불태웠다고....
@peasantofbretonnia5244
5 жыл бұрын
드디어 프로이센인가요!! 나폴레옹워가 멀지 않았군요!!!!!!♡
@user-nj6py3yl6h
3 жыл бұрын
22:38 아마 방송 시간상 편집되었거나 교수님께서 생략하셨던 부분을 부연 설명하면, 프레스턴 전투로 끝나는 2차 영국 내전의 종전 후에 영국 의회와 찰스 1세는 뉴 포트 조약이라는 조약을 맺어서 찰스 1세의 권한은 빼앗되 왕으로 복권시키는 협정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당시 영국 육군(=크롬웰의 영향력 하에 있음)이 뉴 포트 조약에 찬성하는 의원들의 하원 진입을 막고 심지어 일부 의원들은 투옥까지 해서 사실상 의회를 점거해버렸고, 이후 Rump Parliament라고 불리는 잔존 의회 세력이 형식적인 절차들을 거쳐 찰스 1세 처형, 영국 공화정 성문화 등을 이어나갑니다. 한 줄로 줄이면 당시 의회파의 다수는 찰스 1세와의 공존을 선택했지만 크롬웰이 군사 쿠데타로 영국 의회를 몰아내고 찰스 1세의 목을 날린 것이죠.
@bunningshouse
5 жыл бұрын
프리드리히 다음 나폴레옹 제일기대중입니다 ㅋㅋ
@user-iv6cc1ex9p
5 жыл бұрын
ㄹㅇ 공은 공이고 과는 과인데 누구는 공만보고 누구는 과만 봄. 배울점은 배워야하는데.
@gen9280
5 жыл бұрын
대표적으로 이승만 박정희가 그렇지 않겠습니까? 한쪽에서는 숭배 한쪽에서는 악마시..
@gen9280
5 жыл бұрын
@kam kang 풉ㅋㅋ김일성 독립운동한거 말하고 싶은거냐?보천보?ㅋㅋ 이거 실제가 어땠는지나 알고는 있는지 모르겠네? 그래 김일성 독립운동했지 그거는 인정해야지 그럼 독립운동했으니 3대세습도 까방? 그리고 명색히 사회주의 국가인데 인민들은 굶고 팔려나가는데 왜 자신들은 물질적으로 풍요롭게 살아야 하는데? 북한 김씨일가와 기득권은 공과 과가 1:9 이상이라고 생각하기에 이승만 박정희와 같은 레벨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myway_j_1418
5 жыл бұрын
@kam kang 김일성은 독립운동 한것도 아님. 애초에 소련 앞잡이였을 뿐이고. 보천보 그거 실제로는 동네 경찰서정도 습격하고 끝난 수준임. ㅈㄴ 과장해서 그렇지. 그리고 현재 수많은 사람들 굶겨죽이고 외국에 나가는 것 만으로, 외국 방송 보는 것 만으로 총살까지 하는 나라의 기초를 만든게 김일성임. 참고로 북한이 태양절(김일성 생일) 행사에 쓰는 돈이 북한 주민 몇년치 식량을 살 수 있는 돈임 말 그대로 진짜 고의로 굶겨 죽이는거임 사람들이 배가 부르면 생각을 하게 되고, 생각을 하게 되면 그딴 미친 정권에 저항할수밖에 없고 저항하면 자기 정권 유지를 못하기 때문에 공이 1도 없음. 공이 그냥 0임. 솔직히 독립운동이 독립에 도움된게 1도 없지만. 열심히 하고 안하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실질적 의미가 있어야 공이 되는건데(작전목표를 조금이라도 이루어야) 독립운동이 실제 기여한 바가 아무것도 없다는거임. 박사님도 늘 말씀하시는게 작전목표와 관계 없는 공격과 희생을 하는건 아무 의미 없는 짓임. 그러면서 괜히 아까운 청년들은 죽이고. 진작 국제 정세를 이용할 생각을 했어야지 국력 차이가 얼만데 스스로 독립 가능하다 선동한게 더 잘못임. 괜히 사람만 더 죽게 한거지
@davidnoh85
5 жыл бұрын
김일성이 갑자기 튀어나오네 씹소름돋았다 종북이 진짜 있긴있구나
@user-cj1jz9px6l
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은공이고 과는과지 하면서 배우자 해놓고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 과만 보려고 하네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 인정받길 원하면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도 인정해야지 그냥 평생 싸워~~~~
@user-bc6tc6yr8y
5 жыл бұрын
드디어 .... !!!
@hikinitt3768
5 жыл бұрын
일하면서 본다 흑흑........
@seanchun7725
5 жыл бұрын
임용한 박사님이 크롬웰 맞은 편에 있는게 누구인지는 안보셨나보네요 ㅎㅎ 크롬웰이 향하고 있는 쪽 맞은 편 건물에 작은 흉상이 하나 있습니다. 그 흉상 주인공이 찰스 1세 더라구요 그래서 그 둘을 같이 놓고 보면 찰스 1세한테 크롬웰이 살짝 머리 숙이며 사과하는 듯한 포즈가 취해집니다. 물론 그건 상상하기 나름이지만요 :)
@user-uo3wq5fh3i
5 жыл бұрын
신기한 나라 영국
@user-ln2zl7hg8v
5 жыл бұрын
올라왔구나하~~~
@bukmyung
5 жыл бұрын
정말 잘 봤습니다. 그런데 다음 편이 프로이센의 등장편을 다루는 것을 보니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은 건너뛰나보네요. 프리드리히 대제 편 이전에 프랑스와 싸우면서 유럽의 강자로 등장한 말보로 공과 오이겐공의 이야기를 보고 싶었는데요. 프리드리히 빌헬름1세 편에 좀 나오려나요?
@user-zg9bf5hk7y
5 жыл бұрын
PD 형님 신해혁명 이후 군벌 쟁투 다뤄주세요
@user-skybye
5 жыл бұрын
계속 느끼는건데 초상화들 정말 사실적으로 잘그린다 ㄷㄷ
@TheBluepanty
4 жыл бұрын
아무리 나쁜 사건 전쟁 이 있다고 해도 그들은 나쁜 면만 보지 않고 문제를 긍정적으로 풀어가는 모습이 지금의 영국을 만들어 냈다
@CisCc
5 жыл бұрын
오스트리아 왕위계승전쟁-7년전쟁-프랑스혁명전쟁,나폴레옹전쟁-크림전쟁-보오,보불전쟁 순으로 유럽전쟁사는 이어질듯!중간 중간에 유럽열강들의 식민지쟁탈 경쟁도 다루어 주실듯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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