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인구 1/3에 달하는 17만 명이 거주하는 지역이 바로 '장유'입니다.
웬만한 시군보다 많은 인구지만, 여객터미널만큼은 인구 증가를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드디어 30년 만에 터미널이 모습을 드러냈는데 개장이 연기되면서 지역민의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언제 이곳에서 버스를 탈 수 있을까요?
권정숙 기자가 새로운 장유여객터미널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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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또 개장 연기' 김해 장유여객터미널, 연말에는 운영될까?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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