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좋은나라인데 지도자를 잘 뽑아야 합니다 사회주의를 찬양하는 지도자들은 절때 뽑지 말아야합니다
@jyhyun605
3 жыл бұрын
지도자를 잘 만나야 국민이 행복합니다
@user-pc3jb5kf5p
3 жыл бұрын
이야기를 들어면 들을수록 웃음도 나오고 가슴이 짠하네요
@hyunsiklee1028
3 жыл бұрын
아버님 고정 출연 부탁드립니다. 넘 좋아요!! ㅋ
@user-wy8hh5if9d
3 жыл бұрын
북한은 겨울에 얼어죽을수 있다는게 실감하네요
@chansoochoi6440
3 жыл бұрын
강은정씨 아빠는 예의바르고 예쁜 딸을 둬서 좋으시겠네요
@kjs6921
3 жыл бұрын
강일규 선생님 뵈면 아버님 생각이 나네요
@user-lg9te5wb3t
3 жыл бұрын
아부지..호사 좀 누리고 오래오래 사셔요..
@user-il4wk2ev8u
3 жыл бұрын
아버지 갈수록 인물이 훤해지십니다 이겨울 감기없으셨어요? 따뜻하게입고다니시고 운전조심하세요 북한에서있었던일은 추억으로남기시고 여기서는 건강하셔야합니다
@user-ph2xk3lw5w
3 жыл бұрын
한 밤중에 변소간 가기 무서워 하는 애들 때문에 요강이 있었다 변소간엔 원래귀신이 많다 빨간 휴지줄까 하얀 유지 줄까 이런 귀신도 잇고 요즘은 자동차 광고에서도 나오는 귀신이다
@user-ir9wz3nz8n
3 жыл бұрын
아버님의 말씀을듣다보니 우리나라 50~70 년대초 생활상하고 비슷하군요ㆍ 우리나라도 50 년전까지는 화목을 주로 땔감으로 썼지요 그이후 연탄을 전국으로 보급하면서 아궁이 개량사업을 전국적으로 했지요ㆍ 그게 새마을 운동의 일환이었지요ㆍ 그러면서 육십년대초에서 칠십년대초까지 전국의 산에 식목을 해서 지금의 산림을 이루었지요 오 ~ 육십년 자란수목이 지금은 참보기 좋습니다ㆍ 나는 지금칠십중반을 넘긴 사람이기때문에 발전상을 잘알고 있습니다ㆍ 국가 지도자의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주는거지요ㆍ 북한도 빨리 하루라도 빨리 지도자의깨우침이 있기를 바래야지요ㆍ 지금의 북한이 오늘의 대한민국처럼 국민들이 잘살려면 얼마나 시간이걸릴까요? 재미있게 잘듣고있습니다ㆍ 추위에 건강조심하세요ㆍ
@user-js5kx7ep8t
3 жыл бұрын
난 다 공감됩니다. 강원도 두매산골 살아서 다 경험해본 것이네요 누나는 감자 안먹어요 어릴때 감자 너무 먹어서...
@yongsoonpark3527
2 жыл бұрын
나도 강원도 산골에 살았는데 어디에 사셨나요? 전 영월군 주천면에 살았읍니다 옥수수 밥 감자많이 먹었지요 그런데 지금도 삶은옥수수 감자좋아합니다 지금 내가사는곳은 감자가 무척 잘 됩니다 맛도 좋고요! 이북은 아직도 한국 에 50년전 같이살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불쌍한 사람들이네요! 이좋은 세상 같이즐기며 살았으면 좋겠다! 강은정 씨 강일규씨 건강하세요 행복하게 사세요!
아빠 딸 언제 보아도 푸근합니다 모쪼록 좋은날만 있으세요 그래야 그 악몽같은 북에서의기억이 지워지리라 기대됩니다 이곳에서 열심사시고 좋은 추억 만드세요 ~~~
@going_well4577
3 жыл бұрын
남한도 옛 60~70년도에는 북한보다 못했든 걸로 알고 잇습니다. 정말로 땅에 뭇어 진정한 김치를 먹어보고 싶습니다!
@user-ny5rh4ns7f
3 жыл бұрын
본시 좋은것에 좋은것을 더해야하지만. 즉 남주민전부가 잘되고 남에 들어온 모든주민이 잘되야 게죠 아뭏든 내게 북주민이 남에와 행복해하면 더이상 뭐가더좋겠어요 아이들 노약자 청장년 모두가 행복한 세계로 전진해 나가세 부디. 항상 평안하시길바라며ㅡㅡ
@user-xc7xy6to7r
3 жыл бұрын
도시 출신은 60대 이상 , 농촌 출신은 50대 이상은 어린 시절에 지금의 북한 생활을 다 겪었답니다 !! 저는 서울 토박이 60대인데 두분이 말씀하는 생활을 어릴때 다 겪었답니다 ! 즉 , 북한은 50년 동안 전혀 변하지 않았고 남한은 1970년대 10년 동안 펼쳐진 한강의 기적을 거치면서 모든 면에서 돌연변이 합니다 !! 이젠 과거의 모습을 찾아 볼수 없답니다 !!
@jimikim203
3 жыл бұрын
북에서 가장 따스한곳은 강원도죠ㅎ 그정도로 북쪽으로 더 갈수록 많이춥다죠.. 즐겁고 행복한 여생 보내시길 바랍니다
@user-kf7qy7kw9g
3 жыл бұрын
왜케 은정이 말만 들으면 공감이 많이 갈까?
@s.b.k9725
3 жыл бұрын
50~60년전 남한생활도 나무때고 등잔불키고 변소도 멀고 겨울김장해서 단지 땅에묻고 방안에 화로불 놓고 그랬어요 충청도 였는데 눈도 많이 오고 춥고 감자대신 보리쌀 많이 섞인밥 먹었던 어린시절 내 얘기 같네요 그래도 지금은 좋은세상 되어 이렇게 편하게 잘 먹고 잘 살고 여행 맘대로 다닐수 있는 우리나라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난게 감사하지요
@dosa1438
3 жыл бұрын
아버님 운전하실때 항상 조심하시고 늘 가족들과 건강하게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늘 구수하고 순수한 모습 너무 좋습니다.^^
@Pine8409
3 жыл бұрын
순수하고 정많고 착한 은정이 아버지! 남한에 힘들게 오셨으니 앞으로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고 사랑많이 받으며 사세요.
@byungjoocollins2430
3 жыл бұрын
은정씨 은정이아빠님 김장은 하셨습니까 김장하는 모습도 보고 싶어 습니다
@user-ed3qh2ji6p
3 жыл бұрын
저도 은정씨 아버지 연배인데 은정씨 아버지가 부럽습니다. 저렇게 예쁘고 착하고 똑똑한 딸내미가 있었으면 하고..^^ (김일성 족속의 악랄함에 노예생활하는 북 동포들이 불쌍합니다. 반드시 북한주민들이 심판할 날이 옵니다.)
@sosungchu6539
3 жыл бұрын
근데~북한 사람들은 그러려니 하고 살기에 그렇게 살겠지요~ 진짜 북한을 떠나봐야 알거에요^^ㅎㅎ
@user-ni1my7gg1c
3 жыл бұрын
효녀 덕분에 호강하시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user-lv9pl9sf1g
3 жыл бұрын
50년대 얘기하는것 같아요 얼마나 춥고 힘들었을까요~ 추운 고향생각 많이 나겠네요 행복하세요^^♡♡
@user-sp5zx9om7d
3 жыл бұрын
아부지!!!! 반갑습네다 별일 없지요? 말씀 아주 잘 하십니다 제일 입니다 ^^^^___
@user-mi7vi1ke6k
3 жыл бұрын
30년생이신 우리 아버지 말씀을 들어보면 일제시대때 지금 시대 차로 20분거리를 나무하러 가셨다는데 그 시절이 생각나는 말씀이내요
북녘 주민들의 월동준비에 대한 생생한 증언 잘 들었습니다. 역시 아버님의 실감나는 말씀은 내용 전달면에서 최고 !!! 저(猪)는 참수(斬首) 않 당하려고, 모든 동선(動線)을 극비로하고, 여러 개 사단의 특수부대들이 겹겹으로 경호한다는데, 언젠가 루마니아의 차우체스크 처럼 최후를 맞겠지요. 猪는 8 차 당 대회에서 '핵' 소리만 36 차례 부르짖으며, 한국을 무력으로 적화통일하는 일에만 몰두하고, 천 년 원수 중공이 北에 식량-에너지-무기 소재+기술을 제공한다고합니다.
@user-re4fo4ny7z
3 жыл бұрын
저는 남한에서 태어나서 당연한 것들이 방송을 들으면서 감사하게 되네요.. 북한의 삶을 들으며 삶의 수준을 확 낮추어 주시니 요쯤 감사할 일이 많아졌네요. 고마워요. 은정씨 은정아버님..
@user-re4fo4ny7z
3 жыл бұрын
속히 북한도 원자탄이 아니라 원자력발전소를 짓는데 집중해서 인민의 삶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나라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user-he7dj2hr8p
3 жыл бұрын
남한에서는 1960년 초까지는 방안 화로를 볼수있었으나 그후 연탄이 보급되면서 연탄 난로로 바뀌었고 지금은 연탄 난로도 40년 넘은 추억이 되버렷네요~~ 글구 엄지손가락만끼고 나머지 4 손가락은 한군데로 들어가는 장갑은 남한에선 벙어리 장갑이라 햇지요~~^^
남한도 70년대 중반까지는 현대의 보일러는 없었고, 구들장을 깔아 만든 온돌이었습니다. 나무와 연탄을 이용한 온돌 모두 있었습니다. 방의 아래 쪽은 뜨거워 비닐 장판이 타고 위 쪽은 물을 그릇에 떠 놓으면 얼었습니다. 물론 기후 자체가 북한 보다는 따뜻한 남쪽이지만, 방이 너무 추워 덮으면 무거울 정도의 이불을 깔고 덮었고, 그 이불을 이불 장에서 꺼내어 처음 덮을 때는 너무 차가워 처음 5분 정도는 오들 오들 떨었고 시간이 좀 지나면 체온에 의해 따뜻해졌습니다. 얼굴을 내 놓으면 코가 너무 추워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잠들곤 했습니다. 70년대 후반에서 80년대 초반 무렵부터 배관이 깔린 온돌이 나오기 시작해 방안 골고루 따뜻한 방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연료가 연탄이었고 몇 년 지나 기름 보일러가 연탄을 거의 대체했습니다. 연탄을 갈 필요가 없고 연탄재를 버릴 필요가 없어 너무 편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86 아시안 게임, 88 서울 올림픽을 치른 후 날로 발전하는 느낌은 들었지만 지금처럼 정신 없이 발전하지는 않았습니다. 북한이 고난의 세월을 겪은 1990년대 중반을 지나 2000년대 들어서면서 제가 생각해도 정신이 없을 정도로 새로운 도로 건설, 반도체 등이 발전했습니다. 요즘은 대한민국에 사는 우리도 어지러울 정도의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선진국으로 보이던 나라들이 우리보다 못한 걸 느낍니다.
@kimiso855
2 жыл бұрын
우리 나라에서 가정용 보일러는 이미 1960년대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한 것은1970년부터입니다. 1970년부터 우후죽순 겻으로 보일러 회사들이 설립되고 보급되었죠. 물론 이는 도시 지역의 이야기고, 농촌 지역은 많이 늦었습니다. 참고로 반도체는 1970년대 중반에 한국반도체라는 회사로부터 시작되었죠. 삼성이 이 회사를 인수하여 반도체 산업에 진출합니다.
@daesuckkim4675
3 жыл бұрын
아버님 하시는 말씀이 생동감 있으시네요. 북한 동포에게 인도주의적인 관심을 가져야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user-ho7pd5xg9f
3 жыл бұрын
북한체제를바꾸지않는이상인민들은살기힘들지요 은정아빠건강하게재미있게사세요
@user-nq7lk4es8p
3 жыл бұрын
남한 50년때 하고 같은데요 디젤유 대신 등유로 호롱불 켰어요 강일규씨도 건강 하세요 특히 나이가 들면 혈압 관리 잘해야 됩니다 뇌졸중 올수 있어요
@user-np6hz8zh4x
3 жыл бұрын
우리는 등잔 켰어요
@user-nj5pg8fd3o
2 жыл бұрын
평균적으로 70년대 초 그수준 입니다 그당시 시골에서 관솔불 썼어요 꽁짜니 아니면 콩기름? 등유는 구하기가 힘들어서 도시는 전기나 촛불 등잔 썼는데 그당시에는 100% 전기가 안들어 와서요
@user-po8sj3mb2x
3 жыл бұрын
엄지손가락만있고 나머지는 둥근장갑을 벙어리장갑이라 하죠. ㅋ 옛날생각나네요
@user-jp5dd3bj7t
3 жыл бұрын
아부지 얘기 듣고 있으면 우리 생활에 감사하는 맘을 가집니다
@ykim567
3 жыл бұрын
아버지 말씀 진짜 재미있게 잘하시네요. 계속 웃으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vitesse0928
3 жыл бұрын
은정씨 아버님 예쁜옷 입으셨네요^^
@user-xv3lr9rc8e
3 жыл бұрын
감자가 건강에 좋데요ᆢ 밀가루식품보다 쌀밥이 쌀밥보다 감자가 소화가 잘된데요ᆢ
@user-eg5dq2hd9m
3 жыл бұрын
남한도40년 전엔 지금 북한 같았죠! 옷도 별반 없고 추웠어요.
@user-oy9wc8bv8l
3 жыл бұрын
아버님의 구수한 목소리로 들려주시는 이야기 향수가 느껴집니다. 60년대 시절의 생각이 납니다. 은정씨!! 오늘도 진솔한 이야기 잘 놀고 갑니다.
@joe71455
3 жыл бұрын
ㅎㅎ 특대형 거지!! 딱 맞네요. 곧 통일 돼야겠어요. 듣다보니 60년전 제가 60년대 초등학교 다니 때와 비슷한 생활 수준입니다. 그래도 당시엔 디젤유는 안때고 석유를 등잔에 썼지요. 두분 감사합니다♡♡
@user-gx4cj7uq7v
3 жыл бұрын
강일규 선생님 말씀이 구수하니 듣기 좋습니다
@user-bh1qf1cw4y
3 жыл бұрын
제가 50대인데 제가 어릴적에도 방안에 요강을 두고 겨울철을 보냈던 기억이 나네요..아직도 북한은 그런생활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니 안타깝네요..
@user-yw6ie8db2b
3 жыл бұрын
쥐도 겨울준비 하느라고사람 양식을 갖다 쌓 아 놓앗지요
@user-lj3wq9gb7q
3 жыл бұрын
부녀 파이팅!
@user-eb3zg8xo3i
3 жыл бұрын
그게어디 사는겁니까 ? 목숨이 붙어있어 죽지못해 그냥 살아온거지요
@user-wo4ty2qv1o
3 жыл бұрын
감자 박살탕 순수 말 같아요 1970년대 한국 시골도 겨울에는 고구마 감자로 끼니 때우고 그랬죠
@user-zp1gb6ps9s
3 жыл бұрын
50~60년전 우리들의 얘기. 추억이 새록 새록~~ 그 시절로 돌아가 아련한 추억속에 ~~~ 어려웠지만 정이 있었던 시절~~~ 때론 그 시절이 그리워 지기도~~~ 역동의 대한~~~!!!
@user-mg8jb3de6f
3 жыл бұрын
은정씨 아버님 얼굴이 많이 밝아지셨습니다 ^^
@ROSE-qe8dw
3 жыл бұрын
기막혀요 어케 사셨어요? 생각만해도 상상이 안가네요 에휴끔찍해 암튼 대단한 나라 저런데도 폭동한번 안일어나니 것두 신기합니다
@user-et8fu4pj2r
3 жыл бұрын
남한의60년대 힘겹던 그시절 이야기 같아서 공감이 갑니다.저와 일규선생님의 연배가 비슷할것 같아서 더욱 정이 갑니다.어릴적 저의 생활 실상과 같읍니다 그러고 보니 반세기의 차이가 있나 봅니다.
Пікірлер: 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