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새학기 기념으로 쓰려다가... 올리는 시간대가 많이 늦어져서! 그냥 봄 기념 선도부 선배 컨셉 영상이 되어버렸어요! 몰입을 위해 CC 자막을 켜주세요! ---------------------------------------------------------- 편집: 흑빈 대본: 엘리양 연기: 엘리양
엇 엘리님 영상 초반에 자막이 한 번에 몰아서 휙휙 지나가는데 cc자막 설정이 잘못된 것 같아요..!
@chapssaldduk
Жыл бұрын
이런거 너무 좋습니다 ㅠㅠㅠ
@rubirari
Жыл бұрын
이건 못참지....😮❤
@user-um4ft9ur9e
Жыл бұрын
엘리양 선배 멋지네요. 선도부 선배 너무 예뻐요.! 멋져요.! 너무 좋아요.!👍👍👍👍👍👍
@user-sp5wr4hz1n
Жыл бұрын
엘리양님 진짜 너무 예쁘세요 선도부 엘리님 너무 좋네요 목소리 너무 좋의세요 💙
@user-wp8og9dy2o
7 ай бұрын
뭔가 아련한 노래 때문에 과거의 추억 같은 느낌이 드는것 같아요....
@ril_co
Жыл бұрын
이번 작품도 잘 듣고가요~
@Je_bum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근데 너무 짧아ㅠㅠ
@snowflake_SKY
Жыл бұрын
오히려좋아요 선도부 (누나)선배님..
@user-sad_rice
Жыл бұрын
반갑읍미다,, 선배님
@ofdeath2480
Жыл бұрын
오오오 이런선도부라면 계속 걸려도 ㅋㅋㅋ 오히여 말안듣는애들이늘어날것같 ㅋㅋ
@yyui1212
Жыл бұрын
수상할정도로 목소리 좋고 이쁜사람이 나한태 말을걸어?.. 이거 혹시 장기 매매 같은건가?
@user-vl1yp9qq7j
Жыл бұрын
넥타이 셔츠 풀어헤치고 댕기는거 국룰아니었음? ㅋㅋㅋㅋㅋㅋ
@VIichan_fan
Жыл бұрын
예상치 못한 영상...오히려 좋아!
@kr.DK5thgrade
Жыл бұрын
이 분 진짜 30분 짜리 큰거 하나오면 나는 돈 주고도 그걸 볼거다 진짜... 버추얼 ASMR 퀄리티 원픽
@sonsiryo
Жыл бұрын
선도부 센빠이.....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sprite092745
Жыл бұрын
착해... 누나 그 대사는 진짜로...
@yate9784
Жыл бұрын
이런 선도부면 오히려 조아
@user-wf5jr9wp7r
Жыл бұрын
저런 선도부 선배라면 일부러 교칙 안지킬것 같네요ㅋㅋㅋㅋ
@dovish9
7 ай бұрын
뭐야 설레
@__-io8ht
Жыл бұрын
누나 ! 칠칠치 못하게 이게 뭐에요! 여기 뭐 묻어있어요 완 벽 함이
@Dabit0213
Жыл бұрын
나같아도 이런 선도부원 있으면 일부러 매일 걸린다ㅋㅋㅋㅋ 눈나아아아아아ㅏㅏ
@yushin1994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보고 갑니다~
@user-bj8gi9pg3r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보고 가요~
@CZERDY
Жыл бұрын
사실 선배 관심 받으려고 일부러 저러는 남학생이라는 느낌이 뿜뿜 그리고 돌격하고 장렬하게 전사할 미래
@user-lc9gn5lz7r
Жыл бұрын
선도부엘리양 어떻게참아..
@user-un2qc4yh6t
Жыл бұрын
무조건 구면이에요!!! 저 교칙 위반도 많이 했는데 잡으러 안오시나요?
@user-sz9ci2ih1v
Жыл бұрын
선도부가 이러니 복장불량 신입생들이 많이지지... 앗 선도부 누나!! 저 넥타이 안했어요!! 여기에여.!!!
@node897
Жыл бұрын
돌아왔다 내 수면제
@user-jz8mq1ei5o
8 ай бұрын
살아있슈?
@pyuleu_leu
Жыл бұрын
이런 선도부면 언제든 잡아가 주세요
@user-bq3gt3wo3r
Күн бұрын
시간이 다시 멈췄다...
@user-eh8bm4hk4u
Жыл бұрын
오 asmr 잘들었습니다
@net-carrier
Жыл бұрын
선생님넘모 짧아오.....
@si-qz4ms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새내기양이 언제부터 저리 컸니
@user-gh1pl1cp9n
3 ай бұрын
엘리양님 asmr 듣고싶어요 ㅜㅠ
@user-bq3gt3wo3r
Жыл бұрын
형님 감사합니다!!!)
@verit4545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정시러라 벌점이 상관이 없다면? 아 눈나 맨날 만나러가야지~~
@user-bahina1928
Жыл бұрын
뿔있는 선도부누나다
@user-bu2dl6zm3o
Жыл бұрын
선도부 눈나 저 교복 위아래 바꿔 입었는데 안잡으러 와주시나요?????????
@user-zv2ep9ru9w
Жыл бұрын
누나...
@user-pk5vd2mn6p
Жыл бұрын
지금 당장 교칙위반하러 갑니다 학교담장 넘을 가치가 있다
@useong_4886
Жыл бұрын
엘리양 선배가 있었다면 맨날 풀어헤치고 다녔을듯..ㅠㅠ
@aswq0258
Жыл бұрын
교칙위반만하면 매번 볼수있나요
@user-bk1dp7ol5x
Жыл бұрын
잡아가주세요. 눈나...... 감사합니다.....
@user-ok6rs6ej9e
Жыл бұрын
씹덕남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한 엘리양
@user-uc4nq4kw5z
Жыл бұрын
어......3....4.....년.....요...? 계속 봐요
@user-to9nr6hv6l
Жыл бұрын
엘하!!
@user-od8hi2se3d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엘리양 누나 네 구면이겠죠? ㅎㅎ
@user-ry7oc6ni2b
Жыл бұрын
바로 사고 치러 갈 준비
@user-gh1pl1cp9n
2 ай бұрын
엘리양님 asmr도 신경좀 써주세요 ㅜㅠ
@MaizenG-B-DMighty-01GM
5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user-be4dm2pm9j
16 күн бұрын
언제..오세요..
@user-qn8gq9em8w
Жыл бұрын
내가 왜 남고를 나왔을까… 공학은 이런 선배가 있는거죠??
@not-find
11 ай бұрын
없어요
@졸린고래
Жыл бұрын
@user-jf2vu2lw5o
Жыл бұрын
어라.......>_
@Just_a_user_81
Жыл бұрын
저게 친누나가 아니어서 저렇지 근데 만약 저게 친 누나였어봐 😂 쌍욕은 기본으로 하고 엄마에게 말해서 집에서도 엄마와 함께 갈굴걸?
@user-ln6ux5ev4d
Жыл бұрын
남녀공학 가고싶다
@kimgoogoo04
Жыл бұрын
자고싶은데 새 영상이 없어요 ㅠ
@user-uk5yd2xo7h
Жыл бұрын
구마유시
@user-gh1pl1cp9n
6 ай бұрын
엘리양 님 유튜브 활동 안하시나요? ASMR 듣고싶은데
@user-bj8xb7sj1i
9 ай бұрын
아오 이사람또 잠적햇네
@reswns0210
Жыл бұрын
사고치러가야되나……
@user-jk7mz6mx5k
Жыл бұрын
으엑! 셔츠 갑갑하다~ 다시 푼다!
@kimgoogoo04
11 ай бұрын
뭐에요 언제와요
@SaemaLee
Жыл бұрын
"야 넌 뭔 마이랑 조끼를 사물함에 박아놨다가 꺼내냐?" "남이사 신경 끄고." "너 쌤들 앞에서는 교복 잘 입고 다니잖아. 왜 유난인데." "아 신경 끄라고." ....같은 후일담이 나올 법한 남학생이랑 눈나였군요😍 사실 셔츠 정리받을 때 바둥거린 것도 답답해서보다는 눈나가 갑자기 가까이 와서가 아닐지!! 간만에 순한맛 설레는 이야기 너무 잘 들었습니다
@hanwhaeagles05
Жыл бұрын
이거 풀영상인가요?
@user-ln9fz9pl5l
9 ай бұрын
엘리양…….이제야 1주일 지났는데 남은 1주는 어떻게 기다려요😢😢 너무 보고싶다 빨리 시험끝내고 오면 좋겠다
- 우리 구면이지? (재미와 몰입을 위해 대사나 상황을 살짝 수정한 부분이 있지만, 재밌게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학교의 최고 미녀라 불리는 존재가 있다. 바로 ‘엘리양’선배. 양처럼 순둥순둥한 얼굴와 포근한 목소리. 하지만, 그와 다르게 단호한 말투와 날카로운 눈빛으로 불량 학생을 잡아내는 그녀는… “…우리 구면이지?” “그쵸, 뭐…” …우리 학교의 선도부장이었다. 엘리양 선배는 나를 한 번 훓어 보더니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그쵸, 뭐…가 뭐야...” 나는 어이없어 하는 누나를 보며 멋쩍게 웃었다. “안 귀찮니? 난 너 이렇게 잡으러 다니는 거 힘들다.” 선배는 주먹으로 제 팔을 살살 두드리며 말했다. “저야 뭐.” “…저야 뭐. 뭐, 뭔데?” “누나 보니까 좋죠.” 내 말에 선배의 눈썹이 살짝 찌푸러졌다. “…이상한 소리 하지 말고.” 그리고 주머니에서 볼펜을 꺼내 체크리스트에 내 이름을 쓰기 시작했다. “복장 규정.” 슥슥. 메모할게 뭐가 그리도 많은지. “우리 학교 엄격하게 잡는 거 아시죠? 신입생 후배?” 내 이름 석 자 다 쓰고도 충분한 시간 임에도, 펜은 멈추지 않았다. 체크리스트를 보던 선배는 눈만 살짝 치켜 들어 나를 보고는… “쓰읍…근데 이제 신입생이라고 부르기도 애매하지 않나? 입학식 한지 꽤 됐는데? 그러면 알 만도 한데?” 선배는 볼펜 끝으로 내 목 부근을 가리키며 말했다. “춘추 단추, 넥타이. 왜 그렇게 풀어 해치고 다녀?” 그야…이러고 다니면 누나를 볼 수 있으니까요. “들어보니까 너 수업도 잘 듣고, 소란도 안 피우고 얌전한 애 같던데?” 일 때문에 찾아가도 잘 보지 못 하니까요. 예전과 다르게… “이런 걸로 벌점 매겨지면 너만 손해야.” 하지만, 이런 말을 입 밖으로 낼 용기가 없어서. 이번에도 멋쩍게 웃을 뿐이었다. “또, 또 웃으면서 넘어가려고 하지!” “하아…이리 와 봐.” 엘리양 선배는 작게 한숨을 쉬고는 내 앞으로 가까이 다가왔다. 달콤한 향기가 코 끝을 찔러와 정신이 혼미했다. “윽…” 선배는 이내 내 가슴께로 손을 가져와서는… "애도 아니고...고개 들고." 단추를 잠가 주었다. “참아. 불편해도 잊고 생활하다 보면 편해져.” 마지막으로 넥타이까지 올려주고 나서야 다시 한 걸음 물러났다. 나는 답답한 넥타이를 조금 내리기 위해 손가락으로 매듭을 내리려 했지만. “쓰읍! 어허. 풀지마.” 선배의 단호한 제지에 허무하게 막혀 버렸다. “이따 점심 시간에 제대로 하고 있는지 확인하러 온다?” 선배는 미소 지으며 나에게 경고했고,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후훗…대답은 잘 하네. 착해.” 선배는 내가 귀엽다는 듯이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주었다. 나는 발그레 붉어진 뺨을 보이지 않기 위해 조용히 고개를 숨길 뿐이었다. (종소리) “어? 그럼…이따 보자?” 선배는 마지막으로 싱긋 웃어주며 반으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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