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보면서 너무 놀람... ㄹㅇ 멘트 하나하나 다 똑같고 가사도 다 맞음... 자기 화에 못 이겨 밥 먹듯이 헤어지자말하고 미련한 나는 그걸 또 잡고 있고 그렇게 너무 지쳐서 포기하려는데 다시 만나자는 연락오고 너무 지쳐있던 터라 칼 같이 거절했는데 일주일이 지났을때부터 괜찮아지더라요.. 가끔 몰아치는 감정때문에 힘들었지만 그렇게 버티다보니 한달이라는 세월이 지났고 지금은 아웃오브안중이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쓰레기를 왜 이제야 걸렀을까...
@user-dm7zb9jo9o
2 жыл бұрын
21살 가장 예쁠나이에, 너를 철없을때만나 결혼을 생각할만큼 4년만나는 동안 2년을 함께살앗고, 내 일상의 너가 없는 하루는 생각해본적 없어 그래서 아직도 사실은 실감나지않아 너가 가장 힘들때도 함께했고 , 내가 가장 힘들때도 너랑 함께였던 날들이 아직까지는 지우려고 노력해도 쉽지는 않은거같아 너가 원망스러울때도 사실 너무 많앗는데 이제는 그냥 추억으로 남겨놓으려고 , 사실 이제 누군가를 좋아하기도 사랑하기도 겁이 나는거같아 나를 아무리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도 내가 너만큼 사랑할수있는 사람이있을까 ? 지금은 자신이 없는거 같아 아직도 나는 너 생각만 하면 눈물이 그렇게 나더라 내탓도 해보고 니탓도 해봣지만 결국엔 누구의 잘못도 아니라고 생각해 군대 갓다온 너는 친구랑 놀고싶은 마음이 커서 헤어지자는말을 수도 없이하며 나는 너뒷바라지 해준거에 대한 댓가를 바라고 너한테 메달리기 바빳던거 같아 그게 서로 어긋나 서로한테 너무 큰 상처를 줫던거같아 조금만 더 늦게 만낫으면 , 철이 조금 들어서 만낫더라면 우리가 결혼할수있지않앗을까? 하는 아쉬움도 들기도 해 근데 이젠 서로에게 너무 큰상처를 줘서 누구하나 먼저 연락하지 못하는 사이가 되버렷네 이젠 나도 정리해야지 너를, 너랑 함께하는 동안 다녓던 직장 너랑 함께햇던 집 너랑 함께햇던 동네 어딜가나 너 생각이 나서 미치겟더라 일도 손에 안잡히고 , 집에 오면 니가 있을거같고, 그래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할려고해 흠흠 ,,~ 이런말 사실 엄청 오글거리고 낯간지러워서 하기 힘들었는데 나도 이제 반오십 나이가 들엇나보다 아니면 지금 술김에 이렇게 끄적거려보나보다 한순간에 잊기 너무 어려운 사람이라 조금씩 지워나가고 잇어 지우개로 지운다한들 연필자국은 남아있는거 알지 ? 늘 너는 내마음에 자국처럼 꾹꾹 추억으로 20대 초반을 , 예쁠나이에 너랑 함께해서 감사하고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게해줘서 고맙다는 말 해줫지만 ! 또 한번 이야기 해줘고 싶어 아직까지 친구들한테 이야기해 너가 내 첫사랑과 끝사랑인게 아닌가 많이 보고싶을거고 , 많이 사랑햇어 이제 진짜 안녕 나의 가장 예쁠시기에 너라는 사람이 있어서 희로애락을 느꼇던거같아 고마워 , 언젠가는 너와의 추억의 피식 하고 아무렇지 않게 웃을수있는 그런날이 오길바래
@jaerim0916
2 жыл бұрын
너무 제 마음 같아요 .. 😢
@user-xk1rl4jy6l
2 жыл бұрын
응 아니야
@o12282
Жыл бұрын
저와 아주 똑같네요 … 20대 초반에 동거한거까지 …
@user-ww3lx7gt4t
Жыл бұрын
앞으론 웃을 일만 있을 거예요.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younjoon21
2 жыл бұрын
나 말고도 한번씩 비련의 남주 여주가 되듯이 하는게 인생이다 보니 난 너와 함께 했던 시간 마저 내 생활 마저 너한테 마저 물들어져 있어 잊기 더 힘들었어
@user-dx5uv4on4d
2 жыл бұрын
보고 싶어도 볼 수가 없는 너를 어떻게 해야할까
@user-vm2bq5ff9b
2 жыл бұрын
👍👍👍
@user-je2ds6jl8k
Жыл бұрын
💙💖
@user-lr4eb2sd3m
2 жыл бұрын
질질끌지마라 결국엔 그때 잘했구나하게된다
@user-es9vc9zz3w
2 жыл бұрын
우~!!오드리의 대표 주자 나왔네
@user-xn5ek9ln6f
2 жыл бұрын
사범할때 만난 그인연 나이차도 사람들 눈치도 보았지만 그런거 생각 안날만큼 사랑했는데 좋은사람 많나는거보니 다행이기도 속상하기도하네 이왕 다른길 가는거 서로 멀리서보고 행복하자
@user-xk1rl4jy6l
2 жыл бұрын
우리하고는 멀고 먼 이야기
@user-or1iy3me2f
Жыл бұрын
이거 드라마인가요? 제목이 뭐에요?
@wowar9053
Жыл бұрын
헤어짐에 무뎌질만한 나이인데.. 우린 너무 늦게 만난걸까.. 내가 조금 더 잘난 사람이였으면 좋았겠다싶네.. 이젠 안녕 37살 다시 사랑할수 있게 해줘서 고마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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