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만화 #슈퍼그랑죠 #마동왕그랑조트 오늘은 슈퍼 그랑죠, 원제는 마동왕 그랑조트로 유명한 바로 그 작품입니다. 비디오든 공중파 방영이든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작품인데요, 다들 어린 시절에 한번쯤은 무조건 보셨죠? ㅎㅎ 재밌게 보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려요 :D Credits Music: 슈퍼 그랑죠 (Guitar Cover) Cover by: The HOOT
저희 엄마가 젊었을적 애니메이터로 일하시면서 외주받아서 하던 작품중에 하나가 그랑죠 셨다고 합니다 ㅋ 저도 어린시절에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커서 애니매이션 전공하면서 대학생때 엄마랑 우연히 옛날 만화얘기 하다가 엄마가 그랑죠 그리는 일 하셨었다고 해서 완전 깜짝 놀랐었던 ㅋ 엄청 뿌듯하기도 하네요 . 그래서 옛날에 외가집에 그랑죠 그려진 큰 그림 액자가 있었다는데 외할아버지가 엄청 싫어하셨었다고 해요 . 칼 이라던지 뾰족한 장신구들이 보여서 ....
@16thChemical
2 жыл бұрын
좋은 작품 만드는 데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해주세요 ㅎㅎ
@sonyoonji
2 жыл бұрын
@@16thChemical 좋은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 엄마께 꼭 말씀 드릴께요 :)
@minjaelee4841
2 жыл бұрын
제 추억을 만들어주시 분 이네요:) 어머님 감사합니다!
@sonyoonji
2 жыл бұрын
@@minjaelee4841 저에게도 어렸을적 기억 한켠에 자리하고 있는 추억의 만화중 하나 에요~! 좋은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 엄마께 잘 전달 드리겠습니다 :)
@신문규-l8f
2 жыл бұрын
자랑스러운 어머니시네요 덕분에 저도 마음 한 켠이 따뜻해 집니다 ㅎㅎ
@DarkStorm8795
2 жыл бұрын
그랑죠는 그랑죠 불러낼때 BGM으로 깔리는 음악이 최고인듯 일렉기타, 신디사이저, 드럼소리가 막 가슴을 두근거리게 함
@방랑풍
8 ай бұрын
ㄹㅇ 최고임 브금
@sykim380
7 ай бұрын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이예요!!!! 주제곡도 너무 감동적이예요 ㅠㅠ
@Augustine_Lee
2 жыл бұрын
학교 끝나고 와서 4,5시쯤에 티비 시작하면 보던 만화, 일요일에 이불 속에 누워서 아침에 보던 만화... 나도 모르게 힐링되고 편안하고 정서적으로 너무 행복했던 시간...
@heeyau831
2 жыл бұрын
40대....이신가보네요
@Augustine_Lee
2 жыл бұрын
@@heeyau831 넵
@doroshi99
2 жыл бұрын
그 시절엔 볼게 그것들밖에 없었는데 세월이 지나고보니 진짜 명작들이었습니다...
@joomon1989
2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음.. 볼게 없음... 하루에 해봐야 만화 1작품?? 토요일 일요일은 아침에 하나 점심에 전국노래자랑 끝나고한편 저녁에 했었나 해던거같음..
@미리내-w9f
2 жыл бұрын
일요일은 디즈니 일요일 오후엔 둘리 영심이 깨비 슈퍼보드 무도사 배추도사 머털이 하니시리즈를 봤지.
@@미리내-w9f 세일러문 웨딩피치 말고는 남자가 봐도 재밌음 ㅋㅋ 베르사유의 장미도 어린 나이에 이해는 안됐지만 프랑스 혁명을 다룬 내용 ㄷㄷ
@미리내-w9f
2 жыл бұрын
@@문성현-n1j 가오가이거가 정점을 찍고 그후르ㅡㄴ
@serenlucent4209
2 жыл бұрын
그랑죠는 bgm이 찐이다. 30년이 넘은 음악이지만 아직도 가슴이 뜨거워진다
@msh0902
2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봤던 만화중 가장 재밌게본 아니 그이상에 어린마음에 큰감동까지 느끼며 봤던 만화중에 하나가 그랑죠입니다. 88년생이구요 26화에서 그랑죠가 슈퍼그랑죠로 변신해서 다시 부활했을때에는 저는 어린마음에 울면서 봤습니다 ㅎㅎㅎ 특히 브금 bgm은 요즘 다시들어도 그당시 일본버블경제 버프 오지게받은 웅장하면서도 신나는 브금이고 냉정히 추ㅡ억ㅡ보ㅡ정을 뺀다해도 요즘시대에도 이리 잘만든 만화 브금이 있을까요?? 전 거의 없다고 봅니다 브금과 한국내에서 명성으로는 드래곤볼,슬램덩크,그랑죠 3대장까지도 들수있다고 봅니다
@한상명-e4w
2 жыл бұрын
형두 울었다
@white-0811
2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신 브금은 인정이지만 원피스,나루토,귀멸의 칼날 등등..요즘에 나오는 애니에도 갓브금은 있답니다
@ahdEkddusvlf
2 жыл бұрын
격하게 인정
@summer0505
2 жыл бұрын
피구왕 통키는요
@cutekira5
2 жыл бұрын
친구야 안녕
@티마르포포카
2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그나저나 한국과 일본에서의 인기 차이가 있는거는 어느쪽이 먼저 공개 되었느냐의 차이가 있다는걸 보기도 했었죠. 일본에서는 그랑죠가 나중에 나왔고, 한국에서는 그랑죠가 먼저 나와서 그런 차이가 있었다고 하더군요. 일본에서 먼저 만들어진 작품이 있었고, 그걸 바탕으로 그랑죠가 만들어진게 나와서 그런 차이가 있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당시 한국에서는 알 수가 없었죠. 지금처럼 인터넷이 편하게 활성화된것도 아니라..
@jeseongkwon2922
2 жыл бұрын
어... 어디서 많이 뵌 닉네임 같은데... 설명 감사합니다!
@BBoem401
2 жыл бұрын
씽씽캅도 재밌게봤긴했는데
@김대의-m1c
Жыл бұрын
@@BBoem401요 씽씽캅이 한국 방영될 때 반응이 일본에서 그랑죠 나왔을 때 반응이랑 크게 다르지 않았죠 ㅋㅋㅋ
매번 느끼는거지만 90년대에는 애니메이터들 중에도, 배경음악 제작자들 중에도, 게임 제작자들 중에도 천재들이 많았다는 것...
@김양말-c5d
11 ай бұрын
자본력이 장난 아니었죠 80년대
@이영주-y7k
Ай бұрын
일본 버블 터지기 전엔 진짜 작품에 엄청난 투자를 했다 합니다. 80~90년대 애니메이션이 다방면으로 좋은 퀄리티를 보여주는 이유기도 하죠
@gunee45
Ай бұрын
그냥 니 하고싶은거 다해..
@infinite-charge
2 жыл бұрын
나름 그랑죠 올드팬이라 자부했는데 그랑죠에 관해 몰랐던 정보들이 생각보다 많았네요^^;; 일본에서는 와타루의 짝퉁,2인자 취급받는다지만 국내에서 만큼은 그랑죠가 근본이고 내용이라던가 기체디자인에서도 훨씬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ㅎㅎ
@zetmi
2 жыл бұрын
그렇죠 일본에서는 아무리 와타루라고 해도 역시 국내에서는 그랑죠가 최고죠! ㅎㅎ
@김대의-m1c
Жыл бұрын
어떤 작품을 먼저 봤느냐 차이인 것 같아요. 와타루 국내방영 시기에 이건 무슨 그랑죠 짝퉁이야 하는 반응들이 많았죠
@가정용-k2e
2 жыл бұрын
다시 오지 않을 추억의 시대.
@jokerkim2524
Жыл бұрын
진자 그랑죠 브금속 일렉기타연주는 지금들어도 내 안에 무언가를 끓어오르게 한다…
@susjeobs9266
2 жыл бұрын
이때가 일본만화 황금기였지.. 버블로 돈이 어마무시하게 많아서 진짜 돈으로 작품을 찍어냈으니ㅋㅋ 이당시 만화들 bgm들도 최정상급 세션들과 작곡가들이 대거 투입되어서 만들어가지고 죄다 명곡들ㅋㅋㅋ
@susjeobs9266
2 жыл бұрын
@우루사 당시엔 그저 만화들 즐기던 평범한 초중딩이었지 버블이 뭐고 노래가 좋긴한데 그냥 다 좋은거겠거니 했지 세션이 어쩌고는 몰랐지ㅋㅋㅋ 애세키가 ㅈㄴ꼬였누
@심영민-j8j
2 жыл бұрын
좀 알고 말하시길 저당시도 저패니 하고 애니하곤 컷당 프레임 개수가 최악이였어요
@greenspring1623
2 жыл бұрын
황금기는 비밥이라던지 공각기동대라던지 에반게리온이라던지 이것보다 좀더 뒤에 왔지 90년대 초중반에서 2천년대 초반까지
@sookim8021
2 жыл бұрын
오프닝 음악만들어도 가슴이 두근두근! 세상의 때가 묻지않고 순수했던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그 시절...ㅜ
@리기-z1l
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이론적으론 가능은 함
@DoPapa0516
2 жыл бұрын
통키 그랑죠등 스브스 애니가 인기 이유있던 이유는 어쩌면 국내 최초 소년만화 여서 일수도 있습니다. 일본에선 흔한 컵셉이지만 당시 국내 애니는 뭔가 존나 어두운 애니를 애들우준으로 내려서 방영하던 시기입니다. 80년대 대표작이 은하철도 999입니다.
@이영주-y7k
Ай бұрын
애초에 70년대 일본 특촬물이나 애니메이션은 그런 어두운 컨셉이 상당히 유행했습니다. 그런 작품들이 80년대에 들어서 한국에 들어온거죠. 예전 세대라면 아는 울트라맨 시리즈도 60년대~70년대 울트라맨을 보면 엄청나게 암울한 시나리오가 많습니다.
@myhobbytv6924
2 жыл бұрын
별 의미는 없지만 소환할때 외우는 주문이 '도막사라무'로 국내에는 많이 알려져 있지만 원문은 '도마 . 키사 . 라무' 였다는 사실도 영상에 나왔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고윤서-g4i
2 жыл бұрын
고정 댓글 가즈아~~~마법진 주문은 참을수 없습니다
@dgdrwweqwq
2 жыл бұрын
그럼 자하라독시도 뭔가 있는건가요?
@전보민-w3w
2 жыл бұрын
@@dgdrwweqwq 그랑죠의 마법은 정확히 3어절로 이루어져서 구성 되어 있으며 마법계통/원소담당신수/효과or기술명 같은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소설에서는 공식에 따라서 정확하게 사용합니다. 애니에서는 어감등의 이유로 몇몇 단어를 교체해서 사용하거나 생략하는 연출이 자주 나옵니다. jongsung park 말씀하신 자하라독시는 정확히는 자하 라드 크시드(ジャハ·ラド·クシード) 이렇게 3개로 이루어져있으며... 창고에 박힌 설정집까지 다시 열어보긴 귀찮네요 직접 찾아보셔용 저도 완전히 암기하는건 아니라성;
오.. 그랑죠, 우타루 둘다 재밌게 본 입장으로서 일본에서는 그랑죠가 의외로 반응이 처참했었나 보군요..? 스토리면에서는 무조건 우타루가 위라고 생각하고 ost쪽으로는 그랑죠가 훨씬 더 기억에 남네요 ㅎㅎ
@크디-s8p
2 жыл бұрын
BGM이 예술인 만화ㅋㅋ 그랑죠 등장 BGM은 내 벨소리인데ㅋ
@lovestussy4394
2 жыл бұрын
어렸을적 집착하며 부모님께 때쓰면서까지 애정했던 비디오와 장난감 넘버 원
@하루-l7w3r
2 жыл бұрын
아들한테 요즘 만화가 아니고 제가 봤던 옛날 만화, 전대물 보여주니 의외로 좋아하네요 ㅋㅋㅋ 이게 아들이랑 공감대 형성도 되네요 ㅋㅋㅋ
@miandbeauty408
2 жыл бұрын
유치원 때 그랑죠 비디오 참 많이 봤었는데ㅎㅎ 이렇게 오랜만에 보니 너무 반갑네요
@uncia6361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재밌게 봤던 만화... 통키, 그랑죠 등등 만화 보려고 놀이터에서 놀다가도 집에 들어와서 보고 다시 나가서 놀았었죠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그때가 제일 행복했던 시절이네요...
@라미-d7f
2 жыл бұрын
저 등장씬에 나오는 ost는 좋았죠. 저는 처음 봤을때 왠 대두가 나와서 잠시 놀랬죠.그리고 이런 생각을 했죠. "저 대두로 싸우는건가?"라고 생각하는 순간 변신하고 싸우더군요.
@HaKimNui
2 жыл бұрын
아직도 그랑죠가 용타고 다닐때 나오는 BGM을 잊을수 없다 ㅋㅋㅋ
@armatus6136
2 жыл бұрын
자료 찾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zetmi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D
@leoreoleo585
Жыл бұрын
그랑죠는 눈도 화려하지만 이미 귀에서부터 때리고 들어왔던 기억이..... 노래나 BGM 사운드가 가장 인상적이었던거 같아요
@johhhhhhhhn4814
2 жыл бұрын
그랑죠 OST말고 중간부터 나오는 신성한(?)노래 제목이 뭔가요
@Moca-mint
2 жыл бұрын
진짜 리메이크 멋지게 나와서 그 당시 우리가 느꼈었던 감동과 전율을 지금 아이들과 함께 다시한번 느껴보고싶다
@너부리-w2d
2 жыл бұрын
그냥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야됨..
@16thChemical
2 жыл бұрын
리마스터만 해도 충분할 듯.
@sony1071
Жыл бұрын
그러기엔 지금 일본 만화계가 돈이없다 ㅜ 업계자체도 너무 오타쿠물 위주로 변질됐고
@free01458
Жыл бұрын
@@너부리-w2d시끌별녀석들 잘 나와서 인기좋습니다. 추억이라해도 잘만들면 괜찮습니다.
@acaciaasmr
2 жыл бұрын
정말 세월이지나고 보니 다시보고 싶네요 ㅎㅎ
@toonit1
Жыл бұрын
아직도 BGM만 들어도 가슴이 설렌다 그랑조 CIRCLE을 벨소리와 알람으로 10년째 사용중인데 아침마다 경쾌한 기상음과 함께 좀비같은 모습으로 출근준비중...
@juckrain01
2 жыл бұрын
제가 어렸을 때, 그러니깐 1991년, 제가 국민학교 3학년때 비디오 가게에서 1,000원 주고 열심히 빌려봤던 기억이 있네요. 나중에 이 만화 다운해서 본니깐 피닉스는 윈자트, 그리고 포세이돈은 아쿠아비트라고 하더군요. 또 민호는 "다이지" 용이는 "거스", 그리고 제롬은 "라비"라고 하던데. . . 구리구리의 당근송도 생각이. . . 옛날에, 그러니깐 30년 전인 1991년앤 그랑죠 연필도 팔았었는데. . . 암튼 동영상 잘 보고갑니다.
@고성방가햄토리
2 жыл бұрын
아 이런 뒷이야기가 있었군요....처음 알게 된 얘기네요 ㅎㅎ 어렸을때 너무 재밌게 보고 추억에 남겨진 만화라 아직도 대지테마 음악 들으면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ㅜㅜ
@barroco05
2 жыл бұрын
클램프의 유명 작품 중 하나인 마법기사 레이어스도 불과 물과 바람의 마신(AI 로봇)이 등장하는데 그랑죠에서 따왔냐는 질문에 클램프는 명확한 공식 답변을 내래지 않았다고 하네요.
@dcjj344
2 жыл бұрын
5:11 하이퍼 그랑죠에 대한 추억 어릴때 동네 친구들 대부분이 TV방영분만 봤지 OVA 본 애들은 거의 없었음. '하이퍼 그랑죠라는게 있다더라', '그랑죠 포세이돈 피닉스가 합체한다더라', '슈퍼그랑죠의 날개가 하이퍼 그랑죠의 투구장식에 불과할 정도로 크기가 엄청 크다' 등 소문은 무성한데 동네 비디오가게에 OVA판이 없었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음. 난 슈퍼그랑죠, 포세이돈, 피닉스 로봇 세트를 갖고 있었는데 하이퍼 그랑죠 얘기 듣고 집에 있는 공구와 돼지본드로 마개조를 시도했으나 당연히 합체될 리가 없지. 팔 다리 머리 날개로 분해돼 누런 돼지본드를 덕지덕지 뒤집어쓴 3대의 로봇 토막들은 원상복구되지 못하고 결국 버려야 했음ㅋㅋㅋ
그랑죠 OST 예전에 받아서 따로 들었었는데... 정말 웅장하고... 그당시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름
@광수-h8z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6:10초경에 나오는 BGM 이름을 알 수 있을까요??
@흑룡리게이
2 жыл бұрын
11:00 내가 어렸을때 처음으로 두근거렸던 장면 ㅎ...
@한현철-t2y
6 ай бұрын
이거 조립하는 장난감이 있었습니다. 종류별로 다 모았었는데.. 추억입니다 정말. 그때 추억 생각하면 눈물이 나네요. 그때가 좋았습니다.
@초롱이아빠-m5r
2 жыл бұрын
주인공팀 보다 적군 유닛이 되게 멋있었음 적팀에 용대가리 2개있던 로봇있었는데 주인공 기체보다 인기많았던게 기억나네요
@라미-d7f
2 жыл бұрын
반대로 적의 마법주문이 더 매력적이라 기체는 그랑죠드인데 주문의 적의 마법주문.그리고. 그랑죠드 일행보단 적의 기체들이 인기가 많았음.
@camel_spider
2 жыл бұрын
와이버스트
@ssoon133
2 жыл бұрын
민호네 엄마는 천사의 멜로디는 어떻게 알게되었을까 같은 내용들이 아직도 궁금하더군요. 엄마가 알고보니 긴귀부족이었다던가 그런생각 했었는데
@페코-m4p
2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친구가 전편 소장하고 있어서 매일 놀러가서 봤던 기억이 있는 추억의 만화네요
@dio21290
2 жыл бұрын
사이버포뮬러의 경우 선라이즈인것도 있지만 디자이너가 같은것도 있습니다
@케임보이
2 жыл бұрын
궁예가 설명해주는거 같아서 더 추억 돋고 좋네여
@fcbr_jo
2 жыл бұрын
아 이거 보고 오르골 생각나서 찾아서 들어봤는데 뭔가 뭉클하네요..천사의 멜로디
@jjyyddxx4842
2 жыл бұрын
그랑죠의 모든음악은 지금 들어도 이해가안감, 아니 애들보는 애니에 왜 이런 고퀼음악이 들어간거지?ㅋㅋ 근데 그 덕에 30여년이 지난 지금도 그랑죠의 음악 아무꺼나들어도 가슴이 뭉클해지고 추억땜에 몽롱해짐, 저 당시 달표면 세계에대한 신비로움과 아늑함, 편안함 모든게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감
@YELIMI_STORAGE
Жыл бұрын
애들이 보니까 더 멋지게 해야죠. 그래야 시간이 흘러도 기억나지요. "애들거니까 대충" "만화니까 그까이거" 가 우리나라가 유아동 3d 애니 외에는 애니메이션 산업이 발전못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gamer_ojisan
29 күн бұрын
고퀄이어야 애들끼리 입소문도 타고 시청율도 올라가겠죠 이로 인한 나비효과는 어른이 되어서도 찾아 볼것이고 어른이되어서 자신의 자식들에게 까지 애니를 소개 할것이구여 그렇게 되면 애니는 완결 되어도 완구는 팔아먹을수 있죠 타미야의 우리는챔피언 처럼
@절대금지-k1p
2 жыл бұрын
영상보다가 긴귀부족이라고 말씀하셨는데...큰귀부족 아닌가요?? 하도 어렸을때 봐서 제 기억이 왜곡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아니면 sbs tv판 버전이랑 vhs 버전이랑 다를지도 모르겠네요. 둘다 봤는데 30년이 지나서 ㅎㅎㅎㅎ
@gunpla_jin9067
2 жыл бұрын
내용알차네 잼있네용
@Gear3rd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유일하게 사주신 장난감이 일본출장 가셨을 때 사오신 그랑죠 프라모델이었죠 97년도쯤 됐던거같은데 빨간색의 그랑죠가 아니라 초록색의 피닉스를 사와서 엄청 운 기억이 있네요😂😂😂
@2nd_Moon.
2 жыл бұрын
너무 잘봤습니다 ㅋ ^~^
@zetmi
2 жыл бұрын
매번 감사합니다 :D
@bongchatv144
2 жыл бұрын
성우님 강원도사람예여?
@easymovie9027
2 жыл бұрын
도막사라무~!!!
@쉽죠
Жыл бұрын
11:00 여러분이 궁금해 하는 그것
@TasteEnd
2 жыл бұрын
추억의 그랑죠 오랜만에 떠올리고 갑니다 ^^
@ChangerFernseher
2 жыл бұрын
그놈의 조기종영만 아니었으면 TV판 1화의 괴생명체(사동족의 왕 카노푸스로 추측) 떡밥도 회수됐을것이고 설정으로만 남고 본편에 안나온 마동왕&사동왕의 기술들도 볼 수 있었을겁니다 하이퍼 그랑죠도 더 많이 활약했을테고
@kimjy6612
2 жыл бұрын
그랑죠 소환할때 브금이 좋지ㅎㅎ
@강냉구
Жыл бұрын
그랑죠 스토리 미쳤음
@barryallen7910
2 жыл бұрын
마지막회는 진짜 녹화해서 30번은 본 듯.. 명작
@hongsabu
2 жыл бұрын
짱구성우님 저런거보면 참 대단하시네요. 오랫동안 성우를 하신다는게
@이태원쌀국수
Жыл бұрын
5:11 와 그래 내가 이거 비디오 가게에서 하이퍼 그랑죠 있다고 봤다고 애들한테 그렇게 말하고 다녔는데 한 명도 안 믿어서 꿈꿨나 했는데 30년만에 내가 꿈을 꾼게 아니었구나 의문이 풀렸네 ㅠ
@dongseokShin
2 жыл бұрын
3:15 어릴때 포세이돈을 가장 좋아했는데.... 주인공 일행이 처음에 달에서 출발해서.. 먼저 숲이 많은 세상으로 가고... 그 다음에 온세상이 바다로 덮인 세상으로 갔음... 바다세상에 갔을때 "이제 포세이돈이 많이 나오겠구나.." 하면서 좋아했는데...... 온 천지가 다 바다인 그곳에서 그랑죠를 소환할 넓은 공터는 매화마다 항상 있는데.. 포세이돈을 소환할 물은 없었는지.. 진짜 징하게 안나오더라...;;;;;;
@sdfjhbgvds
2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좋아했는데 메카물 중에 거의 유일하다 싶을 정도로.. 그담에 로봇수사대 k캅스 좋아했고 킁. 일본에선 아쉽다 아쉬워. 메카 피규어로? 인정도 못받는다던데.. 암튼 제롬 내 최애였음~
@오덕양성소-h6g
2 жыл бұрын
데빌리아 진짜 예뻤지
@똥감자-z4l
2 жыл бұрын
인생 최초의 눈나....
@jws029k2
Жыл бұрын
봤어요?
@Theobank
2 жыл бұрын
내가 어렸을때 공중파에서 봤던 개인적으로 뽑은 최고의 명작애니 : - 슈퍼그랑죠, 볼트론, 꾸러기 수비대, 미래소년 코난, 2020 우주의 원더키디, 그리고 슬램덩크
@Perth_city
2 жыл бұрын
제 추억의 만화네요..ㅎㅎ 이것말고도 생각나는게... 공룡들이 나와서 축구하는거랑,,, 마지막에 우주에서도 축구 했던? 기억이 나고요. 다른 만화는 봉제인형? 에 기운을 넣어서 자아가 생겨서 악당이랑 싸우던 태양의기사? 태양의전사? 라는 만화가 생각나네요..ㅎ
@수취인불명-o1l
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에서 최고의 내용은 데빌리아 목욕씬이 있다는 거다. .............그거 보고 흥분할 나이도 아닌데 그냥 한번은 보고 싶네
@김진형-k7e
Жыл бұрын
저때는 그랑죠를 못보면 다음날 학교에서 친구들과 대화가 되지 않았어요. 지금 생각하면 특별하지도 않았는데 구리구리가 어떻게 했다는 둥 시시콜콜한 얘기에 함께 웃었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잊고 있던 추억을 떠오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i-xl2ec
Жыл бұрын
사이버 포뮬러에 이스터에그로 등장한 그랑죠 케릭터 너무 좋음. 그랑죠 마지막화에서 민호가 일행들을 지구로 초대했는데 마치 지구편(시즌2)으로 이어질 것 같았는데 안나와서 아쉬웠음. 사이버 포뮬러에 등장해서 이야기가 이어지는 것 같아서 조금 위안이 됨.
@Kimkyoungman
2 жыл бұрын
저는 아재로써... 90년대 후반 초딩 때, 와타루보다 그랑죠 방영했을 때 그랑죠보다 슈퍼 그랑죠 완구를 많이 샀죠... 없어지면 사고 또 없어지면 사고를 말이죠.... 조립식도 팔았는데... 와타루 같은 경우는 제가 중, 고딩때 방영했던 거라 안봤지만.... 만약에 그랑죠 끝나고 와타루도 방영했다하더라도 그랑죠 완구만 사겠죠...
@commang2ya
9 ай бұрын
지금 영상 속 나오는 음악만 해도 완성도가 정말 높다는게 느껴질 정도로 OST도 정말 미친 애니
@Bananagold999
Жыл бұрын
하이퍼그랑죠 출현하지 않는 비디오 저부분 완전 공감이네요 어릴때 생각난다 ㅜㅜㅋㅋㅋㅋㅋ
@shinek243
2 жыл бұрын
한국 뿐만 아니라 많은 나라가 어릴때부터 일본 애니나 게임 접하는거 생각하면 참 대단한거 같음
@병옥이네부대찌개
2 жыл бұрын
1:32 계획된 에피소드 내용 일부가 사라졌어요 ~
@zetmi
2 жыл бұрын
넵! 그렇게 단축시켰는데도 잘 마무리 지었다고 하네요 ㅎㅎ
@so561
Жыл бұрын
88년생입니다.. 초1(95년)에 국민학교 마지막년도에 글쓰기상받고 부모님께 그랑죠 장난감 사달라고 했던게 생각나네요.. 그후로는 책읽을때마다 스티커모아서 40권인가.. 해서 더큰사이즈로 8000원인가 주고 샀던것같은데.. 이런게 왜 기억이나는지.. 정말 즐거웠던 추억이네요 ㅎㅎ
@chooimibuja
2 жыл бұрын
도마사라부~ 도마사라부~ 나와라 슈퍼그랑죠~~! 나이가 42세인 아재인데 진짜 이만화 명작이었습니다
@RyleOng
Жыл бұрын
저도 발음이 종종 새는 편이라 남말할 처지는 못돠는대 ㅎㅎㅎ 라비류나를 나비누나 라고 발음을 종종하셔서 한번 들리니까 계속 들리네요 ㅋㅋㅋㅋ 좋은영상 감사하고 간만에 추억뽕좀 받고갑니다 ㅎㅎ
@maru6389
15 күн бұрын
지방에서 살았는데 지방에는 sbs가 안나와서 못보고 후에 비디오로만 빌려서 일부만 봤다는ㅜㅠ 피구왕통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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