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피아노가 들어온 곳이라니 참 신기하네요 ㅎㅎ 주변 풍경이 멋져서 한 번 가보고싶어집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선녀의나들이
3 ай бұрын
사문진나루터는 주변풍경도 멋있답니다. 특히 붉은 노을이 질때면 넘 아름다워요. 그래서 노을명소로도 유명하지요. 강나루터 유람선이 있는곳은 우리나라 유일한곳으로, 보트쇼도 볼수있답니다. 화원동산도 가보시고, 강가 테크 산책길도 걸어보시고, 유람선까지 타고 보트쇼 까지 구경하시면 좋은 하루 나들이가 될것같네요.
@SmartJung-Drone
3 ай бұрын
사문진 나루터 거대하고 멋진 팽나무와 예술작품 까지 최고의 나들이 코스 같네요 많은 사람들이 산책도 하고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정말 편안해 보입니다 덕분에 오늘도 좋은구경 잘하고 갑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선녀의나들이
3 ай бұрын
500년된 팽나무는, 옛주막촌 마당에 있어, 나룻배를 묶어두고 했는데, 4대강사업으로 식당주인이 팔려고했는데 달성군이 나무를 매입했다고 하네요. 정말 다행이죠. 오늘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나날되세요.
@가카말카여행gakamalka
3 ай бұрын
사문진 나루터로 우리나라 처음으로 피아노가 들어왔군요. 그 당시에 신문물이라 너무 신기했을거 같아요. 귀신통 ㅎㅎㅎ 100대 피아노 콘서트는 상상만 해도 너무 멋지네요. 즐청하고 5좋아요 응원합니다.
@선녀의나들이
3 ай бұрын
반갑읍니다. 가카말카님. 처음 피아노가 들어왔을때, 1900년대, 옮기면서 나는 피아노 소리가 신기하고 이상했겠지요. 그래서 귀신통 이라고 했다네요. 지금생각하면 재미있는 말이지요. 영상즐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iamhappyy
3 ай бұрын
대구에 낙동강 조망할 수 있는 피크닉 가기 좋은 나루터가 있었네요! ㅎㅎㅎ 꽃도 곳곳에 피어 있고 해바라기도 예쁘지만, 왠지 저 능소화 아직 안 피어 있지만 피고 나면 진자 예쁠 거 같아요. 귀신통이라 불렸다는 피아노 이야기도 재밌어요! ㅎㅎ
@선녀의나들이
3 ай бұрын
반갑읍니다 봄비님. 피아노를 처음보고 이상한 소리가나니 귀신통으로 불렸다는게 재미있지요. 그렇지만 이해는 갑니다. 그시절 피아노를 처음 보았으니까 얼마나 신기했을까요. 영상 즐감해주시고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즌1-HAPPYTRIPTV1004
3 ай бұрын
근처에 사시는분들에게는 나들이 장소로 좋겠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선녀의나들이
3 ай бұрын
1970~80년대는 사문진 나루터앞 화원동산이 인기 많았어요. 그때는 사문진 나루터가 공원으로 되기전이라, 대구 사시는분들은 계모임, 소풍으로 몇번씩은 다녀왔을거예요. 지금은 사문진나루터가 더 유명해 졌지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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