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감기가 목감기가 심하더라구요. 기침도 많고. 오래가고요. 유시민이사장님 건강하셔야해요~
@마침표-f6q
3 ай бұрын
❤❤❤
@김경애-t9d
3 ай бұрын
유시민선생님 의 설명은 참 알아듣기쉽게 하셔서 좋아요. 아무리 어려운 문제라할지라도~ 문장도 마찬가지고요 우리들의 해결사이십니다. 오래도록 우리들의 곁에 계셔야합니다~~
@주형강-e4f
3 ай бұрын
😮
@canwe592
3 ай бұрын
ㅇㅈ
@줌줌줌-i8m
2 ай бұрын
동감요
@joongbinahn9348
Ай бұрын
운동권 학생ㆍ장관ㆍ국회의원 보다도 지금이 제자리를 찾으신 듯 ㅋ 글 잘 쓰는 사람으로 문학에서는 이효석(메밀꽃 필 무렵), 인문사회 분야 에서는 단연 탑이다(젊은 시절 항소 이유서를 수정없이 머리 속에 미리 정리해 둔 대로 단번에 써내려갔고 판결문 작성이 주업인 판사들도 감탄하여 돌려가며 읽었다. 도올 김용옥도 일필휘지의 필력을 갖췄다)
@blue3103
3 ай бұрын
우리곁에 알북이 있어요. 그래서 행복해요. 유작가님 조변호사님 사랑합니다
@Myosotis1029
3 ай бұрын
진보니까 이런 좋은 강의를 만들고 열심히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nycwa
3 ай бұрын
요새 알북 주제 연이어 홈런입니당!! 유작가님 감기 쾌차하시고 모두모두 건강 챙기시고요
@커피브라운-w2b
3 ай бұрын
"기쁜 마음으로 돌을 맞으면서 대처하시면 되요" 유작가님의 최교수님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말씀 같아서 듣는 순간 뭉클했습니다. 20년동안 유작가님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제가 너무도 좋습니다^^ 감기 빨리 나으시고 늘 건강하셔야 되세요. 작가님~
@hairpark0349
3 ай бұрын
인간이 어떤방향 으로 가야하나의 방향성 을 제시해주는 최교수님 화이팅 입니다
@Unknown99173
3 ай бұрын
너무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과학이 사유능력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고양시키는 것을 느낍니다. 혐오의 감정을 내가 왜 느끼는 지 항상 궁금했는데 답이 됐습니다. 최 교수님 말씀도 참 잘하시네요.
@김만하-d5e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443RohmoohyunFoundation
3 ай бұрын
다음화도 기대해주세요!
@근력진심64
3 ай бұрын
왜 이제야 알릴레오 북스를 보게 되었는지 아쉽네요. 너무 좋은 내용에 쉬운 해설에 정말 잘 보았습니다. 언능 사서 나의 유전자에 대해 고민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은하별-r6h
3 ай бұрын
와, 이번 회차는 간만에 두번 연속으로 들었습니다. 정말 유익한 배움의 시간이 되였습니다. 2부, 더욱 기다려집니다! ㅎㅎ
@현-t5e
3 ай бұрын
유전자가 좌우한다 생각하면 좀 덜 분노하게 되더라구요. 저는요. 진화론을 몰랐을땐 자꾸만 인간이 왜 이래?하면서 분노하게 되었는데 유전자에 대한 책들을 읽으면서 아~~유전자가 그러는구나! ㅎㅎ 하면서 조금 덜 분노하게 되어서 교수님 책도 사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johnna3385
3 ай бұрын
제 평소 생각을 학술적으로 설명해주시는 분이 출연하셔서 너무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y.j.4670
3 ай бұрын
역시 유시민작가님은 최고의 지식소매상이십니다.^^b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니 책이 더 궁금해지네요.. 매 영상 너무 재밌고 유익하게 보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tv-pf9wr
3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북에서 소개된책들 따라가며 독서의 질과 삶이 모두 좋아졌습니다. 늘 읽고 좋으면 회사에서도 여러권사서 직원들 회람하고 친구나 지인들에게 선물하고 있습니다 ㅎ 늘 응원합니다
@summerseo6596
3 ай бұрын
1부만 봐도 재밌네요. 책을 사서 읽고 2부 봐야겠습니다.
@이강연-v2k
3 ай бұрын
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moonsookchung2527
3 ай бұрын
핫한 소재이기도 하지만 너무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다음주도 기대됩니다. 나의 유전자는 도덕적인 선택을 좀더 용기있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길 바라봅니다 ^^
@owwngrik3953
3 ай бұрын
자기가 감옥에 갇힌 걸 아는 사람만이 감옥 밖으로 나갈 수 있죠. 나의 생각과 행위가 특정 방향으로 휘기 쉽다는 걸 알아야 비로소 올바른 방향이 어딘가를 따질 자격이 생기는 거구요. 그런 의미에서 흥미롭고 꼭 읽어보고 싶은 책이네요. 2부가 올라오기 전에 다 읽고 올 수 있길!
다음주가 너무 기대되요. 카페인 중독이라 항상 도파민 과잉입니다. 마침 유작가님 책이 곧 나오면 바로 달려갑니다.
@kyungshinlim8261
3 ай бұрын
매일 알북 보고 또 보고! 정말 소중한 알북 그리고 유시민작가님❤ 조수진 변호사님💕
@RioCHUN
3 ай бұрын
알쓸신잡.다음으로 교양 예능? 재미있게 교양을 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일부러 찾아 들어옵니다♡ 좋은 프로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그것도 무료로!! 노무현대통령님은 돌아가셔서도 오래도록 영향력을.남기시니.너무 존경합니다
@하늘바람별시-m1z
3 ай бұрын
유작가님, 최교수님, 조변호사님 무더위에 수고합니다. 늘 알찬정보 고맙지만 유전자가 지배하는 사회 왠지 서글프네요.
@박선영-b4v7v
3 ай бұрын
책이 도착했어요. 책 읽고 2부도 볼게요^^
@kimangela1024
3 ай бұрын
책 공정하다는 착각에 나오는 거랑 상통하는 부분이 있네요. 능력주의에 대해 비판하거든요. 운이나 물려받은 환경에 대해 인정해야 한다고 하기 때문에 유전학이랑 연관이 큰 것 같아요. 재밌게 봤습니다 ㅎ
@be9743
3 ай бұрын
알릴레오 북스 이번 시즌 왜 이렇게 재밌는거죠? 다음 편 빨리 보고 싶어요.
@443RohmoohyunFoundation
3 ай бұрын
다음회도 기대해주세요!
@ENGPLZ
3 ай бұрын
정치가 혐오를 조장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이 무척이나 공감 되네요. 한데 정치라고 하면 정치인만을 떠올려서는 안 된다는 점을 의식해야 좋을 것 같습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정치는 국민들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대중을 이루는 사람들의 의식 체계는 정치인들이 하는 일보다 주변 네트워크와 커뮤니티, 평소에 보는 사이트와 채널들, 혐오를 퍼뜨리는 뉴스와 언론 기사들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많은 식자층들이 이 부분을 과소평가하면서 정치인들이 문제라고 쉽게 말해 왔지만, 저는 그런 시각이 정치 혐오를 심화시켰다고 생각합니다.
@박마리-s7y
3 ай бұрын
정말 재미있네요. 불교의 무아라는 것이 한 번에 설명이 되고 겸허해야 하는 이유를 잘 배웠습니다. 힘들게 공부하신 것을 나누어 주셔서 교수님, 작가님, 변호사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니련선하
3 ай бұрын
알릴레오북스는, 혼자사는 노인인 제게는 자주 찾고싶은 정겨운 사랑방입니다 같이 웃고 배우고 세상보는 안목을 넓힐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지요 유작가님, 변호사님 감사합니다
@altair2027
3 ай бұрын
최교수님, 어려운 주제를 쉽게 풀어주셔서 감사해요
@nicelady3252
3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 보수와 진보에 대해 얘기한다니 다음주가 더 기대됩니다~ ^^
@jazzy9458
3 ай бұрын
진짜 재밌고 흥미롭네요 내용이
@Sigmar-guide-us
3 ай бұрын
이야 이번 영상 쩐다
@ninano3695
3 ай бұрын
유시민 작가님의 비판이 유독 빛나는 회차였어요. 그냥 듣고 지나칠만한 부분에 의문을 품고 조목조목 반박하시는.. 토론이란 정말 이런게 아닐까 싶네요. 경제학 얘기하시는 부분에서는 소름이 돋았어요..
@KIM-mz4zv
3 ай бұрын
오늘 영상보고 처으으로 구독 눌렀어요.. 요즘 느슨해진 책읽기에 다시 손에 책을 잡고 싶다는 욕구를 끌어 올리는 영상이네요. 책을 바로 구입하고 2부에 간접적으로 동참하려 합니다.고맙습니다~ㅎ
@secondov1
3 ай бұрын
지구는 중력에 구속되고, 동물은 본능에 구속되고, 인간은 언어에 구속된다는 박문호 박사님 말씀이 생각나네요. 최정균 교수님의 인간은 유전자에 구속된다는 말도......어쩌면 인간 사회의 현상을 잘 설명해주는 명답인듯......
@인경-x4l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유시민 작가님. 20몇년째 안바뀌고 고집불통에 소통불가 이기적이고 갑갑한 전형적인 가부장적인 아빠가 유시민 작가님 영상을 보고 부모자녀관계에 대한 생각을 다시하게됐다고 그러셨어요(원래는 있는그대로를 인정하지 못하고 끈임없이 자기 입맛대로 고치려고 하셨어요 자기 입맛대로 안되면 화내고 소리치고 하루종일 붙잡고 이야기하고 너가 가는 길은 틀렸다면서 저 하고싶은 말만 하고.. 물론 지금도 완전히 고쳐지지는 않았지만요😂) 얼마전 식사자리에서 자식들에게 무심한 척을 해야한다는 유시민 작가님의 말울 듣고 자기 생각이 변했고 그렇게 하려고 노력중이다라는 말에 얼마나 놀랍던지... 가족을 소유물로 생각하고 오로지 저말만 맞다고 주장하던 아빠를 조금이라도 변화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다음 강연에는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에 대한 거라던가 이혼에 관련된 것도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정의역지사지
3 ай бұрын
😅최정균 교수님 감사합니다~이 시대의 교수님 , 학자 모델~~
@이택우-w9n
3 ай бұрын
우연히 이 책 읽기 시작했는데 이번주 알북이라니...대박입니다~~ 넘 재밌게 읽고 있어요. 마치 이과남자의 문과공부? 그런 느낌입니다~
@kile1320
3 ай бұрын
인간의 행동 중 학습을 통한 지능적 판단의 영역은 유전자의 지배와는 거리가 있는 것 같은데 지능이 높아지는 것이 유전자 입장에서 선택적일지 궁금해 지네요. 몸이 안좋으신데도 오해가 될 수 있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부연 설명해 주시는 작가님 건강하시고 2부도 기대하겠습니다.
@이재원-j8k
3 ай бұрын
알릴레오는 믿고보됴 😊건강하세요 유시민 선생님
@스노우볼-n6s
3 ай бұрын
교양적이고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이네요
@Stmary71
3 ай бұрын
완전 흥미로운데요
@기로버트
3 ай бұрын
유시민 작사님이 가장 역동적인 반응 저도 홖 끌리넝오
@wlsl3159
3 ай бұрын
유전자로 모든게 설명이 돼??했는데 되네요 ㅋㅋㅋ 이게 또 무서우면서도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ㅋㅋ 만들어진 순간부터 내 인생이 결정된거 아냐?하는 생각이 드는
@gwan-ai4465
3 ай бұрын
몽골여행와서도 잘 듣고 갑니다.
@박량희-j5c
3 ай бұрын
성향이 진보라 공정하지 못한걸 못 견디겠습니다ㅠㅠ기소권을 국정에 운영에 이용 정적죽이기에만 쓰고 자신과 가족은 절대 못 건드리는 존재로 만드는 윤서결정권 하루도 견디기 힘듭니다ㅠ 도와주세요
@ciony4395
3 ай бұрын
심정 너무나 공감합니다. 윤검찰독재 정권 극혐으로 고통스럽습니다.
@캬옹어흥
3 ай бұрын
진보 성향과 관계없이 상식이 없는걸 용납 못하시는거에요. 상식이 없으면 인간이 아닌거죠. 저도 님과 같습니다.
@Maseemaro
3 ай бұрын
한국에 진보 보수가 어딨음 ㅋㅋㅋ 둘 다 탈을 쓰고 자기 이익만 따지는 멍청한 네거티브 집단이지
@desperado7232
3 ай бұрын
엄청 재밌네요 즐거움을 주신 세 분 감사~~
@이영미-i1v
3 ай бұрын
자연스러움이 사회의 모든 이슈를 해결할텐데.. 인위적으로 해결하려하니 낯선 전개가 이어지는것은 아닐지..
@showeli2190
3 ай бұрын
전종환 교수님 초대했었던 이기적유전자편도 재밌게 봤는데 이 편도 여러번 보게 될 것 같네요.
@seungyang6141
3 ай бұрын
Thanks!
@443RohmoohyunFoundation
3 ай бұрын
😍
@박정현-u9r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2부를 기다립니다
@수선호이
3 ай бұрын
옛노트에서 / 장석남 그때 내 품에는 얼마나 많은 빛들이 있었던가 바람이 풀밭을 스치면 풀밭의 그 수런댐으로 나는 이 세계 바깥까지 얼마나 길게 투명한 개울을 만들 수 있었던가 물 위에 뜨던 그 많은 빛들, 좇아서 긴 시간을 견디어 여기까지 내려와 지금은 앵두가 익을 무렵 그리고 간신히 아무도 그립지 않을 무렵 그때는 내 품에 또한 얼마나 많은 그리움의 모서리들이 옹색하게 살았던가 지금은 앵두가 익을 무렵 그래 그 옆에서 숨죽일 무렵 . . 최정균 작가님과 조수진 변호사님과 유시민 작가님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유전자는 작은 개념이 아니라서 보이는 입자들은 무거워요 감정이 하는 일에 대해 새로운 기억을 쓰지는 않겠습니다 어두운 생리학적 결단을 벗어나기 위해 물질로 사람을 들여다보는 힘은 진화만으로는 알 수 있는 게 아니였습니다 유시민 작가님께서 '메리 울스턴크래프트'와 '메리 셀리'를 알고 계셔서 반갑고 감사하더라고요(^^) 아름다운 사람이 만든 '행동면역계'는 예측할 수 없는 기적을 가지고 옵니다 '감염매개체'로 세계 자체가 흔들리던 허약한 시간속에서 에너지가 달라지네요 하나의 '도덕적 유전자'를 찾을 때까지 반응하든, 주도하든, 극복하든 매 순간 결합하는 의식과 의식이 필요하더랍니다 지금 내가 있는 신호로 '염기서열'을 '영혼서열'로 바꾸는 노력이 중요하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유전정보'를 한정없이 확장한 문명사회지만 문명의 언덕을 넘어가기 위해서는 유전 정보의 폭을 알아야 합니다 '유전자'로는 우주를 이길 수 없어요 계속 질문을 하는 처지에 있기 때문에 해답을 알게 되기까지 본능의 기운은 모호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은 고통의 무게를 견디고 좋은 감정이든, 나쁜 감정이든 그 감정을 직시하고 나누고 배우기에 살아갈 수 있을겁니다 '유전자'도 '유전 정보'도 우연히 이야기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관계의 바다를 회귀하면서 별의 시제를 의지하는 거지요 사랑하는 즐거움이 있어요 조수진 변호사님의 선한 품성이 참 좋습니다 오며가며 안부 전해봅니다 최정균 작가님_유시민 작가님 행복하게 지내세요*)_^^=.
@배스-k6g
3 ай бұрын
대다수는 알파부부 무리가 잘못하고 있다는걸 알고 있네요. 유시민작가님의 말씀에서, 어둠을 걷어낼 희망이 곧 올거라 확신하게되네요
@911-dk8vx
3 ай бұрын
감기 조심하세요~
@싸리재
3 ай бұрын
이런게 재밌는것도 다 유전자 때문인가 보다.
@kateyoo77
3 ай бұрын
반사적으로 협오를 느낄때 상대를 비인격적으로 인식한다는 말씀에 깜짝 놀랐습니다. 아무리 자신의 지향점과 다르다고 해도 저렇게 막말을 할수 있나 했는데.. 이런 관점이라면 이해가 되네요. 그런 유전자가 더 많이 쌓인 사람들이라는 것이겠네요. ㅋ
@yoonyoungchoi8348
2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당 ㅎㅎ
@happysunist
3 ай бұрын
책을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저자이신 최정균교수님 알아보니 저랑 같은 학번이라 뭔가 좀 그랬네요 ㅡ.ㅡ 나는 뭔가 싶기도 하고 그냥 교수님은 유전자로또 뽑으신거로 결론내리기로
@hyunaein5884
3 ай бұрын
ㅎㅎㅎ. 님도 나름 성취하신게 있을 겁니다. 최교수님보다 더 뛰어난 부분의 유전자가 있을테니까요. ^^
@최홍주-m1v
3 ай бұрын
주사도 맞고, 포도당도 좋고, 미지근한 물 자주 드시고, 과일이나, 비타민제 드세요, 청포도 사탕, 목캔디도 드세요, 잘 치료해도 3주일 갑니다.^^♡
@jileggod
26 күн бұрын
손(損)익(益)과 사랑의 관계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사랑은 저도 하고 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김동호-l8w5z
3 ай бұрын
유시민씨가 왜 존경받는가 조수진 변호사는 고학력유전자를 질좋은 유전자로(오직 공부머리만 좋고 다른면에서 인간쓰레기가 많은양반들이 질좋은 유전자???) 표현 유시민씨는 그게 아니고 시험 잘보게 해주는 유전자 인식차이...
@payernoop6955
3 ай бұрын
👍
@안평식-p8m
3 ай бұрын
조변도 매회 성장하는 느낌이 참좋아 ᆢ 유작가와 비슷해지는 느낌
@only-xm5fr
3 ай бұрын
유시민 작가님 목소리가 점점 풀리고 있음.ㅋㅋ
@정찬희-y7j
3 ай бұрын
꼭 건의 건의드려요. 와 책이름이 바로 보이게 해 주세요. 더보기 안해도 한 눈에 몇부인지 몇회인지 몰라서 찾는데 엄청 불편합니다. 찿을 일이 생각보다 많거든요. 순서대로 봐야 하구요. 누구에게 공유도 해야되구요. 3부 까지는 쏙 눈에 들어왔는데. 이제는 몇회인지 계속찾고 있사옵니당
@hyunsoolee5795
3 ай бұрын
Galina Viktorovna Belyayeva. 1961년생. 무용학교에서 고전 발레를 공부하던 중 10대 소녀 역할을 물색 중이던 영화 관계자 눈을 사로잡음. 13살의 나이에 A hunting accident 영화 주연 발탁! 영화는 그녀 나이 17이 되던 1978년 개봉. 이 영화감독과 결혼을 18살에 함. 이 영화로 러시아의 오드리 헵번으로 불리기 시작. 1983년 남편이 된 감독 영화 Anna Pavlova 에 발레리나 역할 출연 등 여러 영화 출연, 소비에트 영화계의 희망으로 여겨짐. 첫번째 남편과 5년후 이혼, 1989년 사업가 남자와 두번째 결혼.
@보니보니-b6k
3 ай бұрын
내일이 기다려진다
@443RohmoohyunFoundation
3 ай бұрын
내일 저녁 7시입니다😁
@SamuelSmith1221
Ай бұрын
도파민과 옥시토신은 유전자에 의한 것도 있지만 환경요인(ex. 장내미생물에 의해 호르몬 구성과 양이 바뀜)도 엄청남.. 유전자 걸정론은 반만 맞다고 봐야함..
@WankiMoon
3 ай бұрын
출산율이 감소하는 현상은 자본주의가 고도로 발전한 나라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각 자본주의 국가들의 사정에 따라 차이는 조금씩 있지만. 그러한 출산율 저하는 번식의 본능을 가진 유전자와 상충된다. 구조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지 못하는, 혹은 경제 민주화를 할 수 없는 자본주의 체제적 결함이 유전자의 본능을 압도하고 있다고 보아야 할까? 혹은 유전자가 진화해서 번식본능이 약해지고 있는 것일까? 맑스는 자본주의 사회를 가장 포괄적의로 심도있게 분석한 사상가이다. 그는 자본주의가 고도로 발전하면 노동자 혁명이 일어난다고 예측했지만, 인구나 출산율의 변화에 대해서는 말이 없었다. 자본주의의 특질들을 바꾸지 않으면, 출산율 증가는 없을 것이다. 자본주의의 본성을 유지한 상태로 몇몇 여성 육아 사회 정책으로 바뀔 일이 아니다.
@김승환-e7k
3 ай бұрын
소셜애니멀 광고 보면서 ㅡ.,ㅡ; 금수저 흙수저 이야기 하지만.. 내 입장에서는 내가 흙수저인 것보다. 관계 분야의 흙수저인것이 더 슬프다. 돈 보다는 타고난 성격과 그 성격의 분포도의 비율이 더 슬프더라. 그리고, 돈의 금수저 흙수져도, 결국 성격의 흙수저 금수저로 인해서 만들어진게 아닌가?
@everglades_n_co.
3 ай бұрын
유전자 과시를 해야 사람들이 여기저기 소비하면서 경제가 돌아가고, 경제가 돌아가야 노동자는 급여를 받아 또 소비하고 그런 싸이클이 있어야 열심히 저축해 투자한 사람들한테 혜택이 돌아가는 것이지요. 세상은 유전자 과시하는 자들(8)이 많아야 뒤에서 조용히 인내심을 갖고 기회를 엿보는 똑똑한 사람들(2)이 돈을 버는 구조입니다. 즉, 세상은 여전히 8:2 법칙, 파레토법칙으로 돌아갑니다.
@박태용-v7v
Ай бұрын
도파민등 신경물질의 분비가 먼저이냐? 사랑하는 마음, 감정이 먼저이냐.?..이것을 가시적으로 밝혀낸다면 유전자에 의해서 신경물질이 분비되어 말과 행동으로 나타나느냐? 마음, 감정에 의해서 신경물질이 분비되어 그러한 육신의 현상과 행위들이 나타나는가?
@박태용-v7v
Ай бұрын
유전자 스스로가 이기적으로 발전 유전 되었다?..태어나서 주위의 환경과 지식 지혜의 습득으로 자신이 의식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했을때..이것이 유전자에 의한 것인가 나의 자아에 의한것인가?..이도 마음에 의하여 신경물질이 분비되어 감정을 만드는가?..유전자에 의해 신경물질이 분비되어 감정을 만드는가?
@makalu3200
Ай бұрын
동영상을 보면서 정주영 회장이 생각 나에요...
@peisia
3 ай бұрын
수컷 95프로 슬프당.. 피스!
@BigDipper3881
3 ай бұрын
生存을 위해서 가장 有利하고 최적의 戰略으로 온갖 귄모술수(權謨術數)와 속임수가 난무(亂舞)한다 사마귀의 짝짓기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자연의 유일한 목적은 번식이다 인간의 입장에서 보면 殘忍하지만 자연의 입장에서는 너무나 當然한 일이다
@twicethis
2 ай бұрын
00:00:00 유전자의 지배와 인간 행동 00:04:24 유전자 지배 사회 요약 00:08:32 책의 반응과 비판 00:11:43 사랑과 유전자의 관계 00:15:46 ️ 사랑과 혐오의 유전자적 기원 00:18:42 유전자와 결혼 00:20:20 유전자가 교육열에 미치는 영향 00:24:38 혐오의 유전적 배경 00:26:32 인간의 기본적 분류와 경계 00:31:27 유전자와 인간의 감정 및 행동 00:33:03 공격성과 혐오의 작동 원리 00:34:52 정치와 혐오의 유전자적 기초 00:36:41 역사의 잔혹성과 인간성 00:38:16 유전자와 도덕성의 관계 00:41:54 유전자와 인간 행동의 관계 00:43:49 경제학과 유전자적 욕망 00:48:21 인간 관계에서 유전자의 역할 00:50:48 우리는 어떤 요소들이 우리의 정체성을 형성하는가? 00:53:39 유전자와 인간 사회의 관계 00:55:50 사랑, 혐오, 그리고 유전자의 영향
@jileggod
26 күн бұрын
성평등과 양성평등은 엄밀하게 따지면 다릅니다.유엔에서는 성소수자를 LGBTIQ+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daikokuteppanyakisydney5529
3 ай бұрын
어렵네요 이번책은
@성찬김-p4q
2 ай бұрын
베타메일들의 정치적 행위가 유전자에 새겨젔다는 것은 없었던 것이 후천적으로 유전화될 수 있다는 것인가?
@gentlewave258
Ай бұрын
후천적 유전화[후성유전]도 존재하긴 하지만 말씀하신 경우는 자연선택에 해당합니다. 베타메일, 정확히 말해 집단 내 수컷 개체가 집단적 공격성을 띠는 유전자를 가지게 된 건 인류 진화 이전 한참 전에 일어난 일이죠.
@114-b3o
3 ай бұрын
경제학자들 mbti 조사해보면 공통점이 발견돼지 않을까?
@이승훈-r3s8q
3 ай бұрын
유시민작가처럼 나이 먹고 싶다
@또라이몽-c4z
13 күн бұрын
유시민쌤 웜톤/박사님 쿨톤 😂
@지강성-n9j
3 ай бұрын
따땃한 물 자주 마시며 목에 수건 두르고 푹 주무시고 2일간 말씀을 하지 마세요. ㅎㅎㅎ
@Lee-gi9nl
3 ай бұрын
동물들도 낮선 동족이 자기 영역 침범하면 죽이는데
@엄하게
3 ай бұрын
썸네일 제목이나 전체적인 진행방식을 보니 이 책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는 걸 알 수 있네요. 앞부분 좀 보다가 나갑니다.
@Dudutn7du
3 ай бұрын
니가 이해 못했겠지.
@엄하게
3 ай бұрын
유작가님이 오늘은 디따 거만한데? ㅎㅎㅎ 책을 다 이해하지 못한 것 같기도 하고 ㅎㅎ
@엄하게
3 ай бұрын
과학책 베스트셀러작가라고 과학자를 우습게 보는 게 아니기를...
@Dudutn7du
3 ай бұрын
다 이해하니까 여유있게 반응하는 거지. 어딜봐서 거만해 보인다는 거냐? 본인 생각과 잘 맞아서 즐거워 보이는구만.
@hyunaein5884
3 ай бұрын
^^. 책을 꼭 읽어 봐야 겠네요. 잘 모르는 제가 듣기에는 괜찮았습니다. 제 눈엔 과학자를 우습게 본다기보다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려고 노력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말고의귀
3 ай бұрын
임신성 당뇨가 산모와 태아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것이라는 설명은 다소 부족한 느낌이 있습니다, 애초에 알을 낳다가 자꾸 다른 동물들이 수억년간 간식거리로 빼앗아먹으니 아예 품고 다니기로한 아델로바실레우스의 '부자연스러운' 진화적 결단이 있었기때문에 생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Infinityisone
3 ай бұрын
21:28 군비 경쟁 비유 겁나 웃기넼ㅋㅋ 팍 와닫네 ㅋㅋㅋ 😂
@Infinityisone
3 ай бұрын
22:43 저도 어느 누군가의 국가에서는 미래에 정말 국가 멸종 위기 직전에 시도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결국은 우리들의 유전자를 남기기 위하여.
@Infinityisone
3 ай бұрын
22:43 여기서의 ‘우리들의 유전자’는 전체 ‘50만년 전’의 호모 사피엔스의 모든 인류의 DNA 입니다. 저의 가족이라는 개념이 아닌; 현재의 전 80억 인류
@Infinityisone
3 ай бұрын
24:40 저도 유시민 작가님의 생각에 동의 합니다. 이런 관점은.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랑 상관 없이.
@Infinityisone
3 ай бұрын
30:02 그러니까 알아야 하는게; 여기서 ‘역사‘까지 지식을 추가해야죠. 전 세계의 동•서양의 모든 역사 공부를 해야죠. 왜냐하면, 결국은 역사적으로 시도를 한 사람이 ’모든 사람들‘ 이였는데; 결국은 우리가 모두 ’다른 생각들‘을 가지고 있기에, 불가능하거에요. 유토피아 마인드는. 과거에는 저도 그렇게 행복 오케이라고 알았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과거 20년간 민주당이 시도했고, 실패 한거자나요? 그거, 한번이 아니라 50만년 역사라구요. 매번 ㅋㅋㅋ 저 민주당•노사모 집안 출신 사람이라니까? 내가 어렸을때부터 무슨 환경에서 살았을까요???
@Infinityisone
3 ай бұрын
30:02 더 이상, 불가한거에는 ’생각‘을 안 하는게 빠른 현명한 지혜로운 사람이라는 뜻 입니다. 결국은 세상은 으로 돌아가는 것 입니다. 와 을 배우고 이해 하시면, 우리들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아시겠죠. 그리고, 거기서 +1 알파를 만드는 것은; 모든 것은 ’상호 평등한 관계 속 긴 시간‘을 통하여 우리들의 ’불변‘의 ’과거’의 ‘역사’를 축적하며, 그렇게 ’상호 신뢰•믿음‘이 생기는 것 입니다.
@tubeu-wj5cx
3 ай бұрын
늘 젊으신 유시민 작가님 미남의 포본이 장동건이시라니 장동건이 언제적인데 어르신 소리 듣습니다
@richardkim6652
3 ай бұрын
베타남자는 알파남의 부도덕성을 극복하기위해서 도덕성을 추구했다기보다, 알파남에게 당하는 손해를 보복하기 위한 명분이 도덕(정치)을 만들었지 않았을까? /홍콩 과기대 김현철교수와 그 분의 책을 추천합니다/
@Hayden-j1m
3 ай бұрын
1/3 정도 읽었는데 상당히 확신에 찬 글이라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인간의 모든 행위는 유전자의 이익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이해하는 것이 합리적으로 느껴지는데 내심 과연 그것만으로 모든 것이 설명 가능할까 의문은 여전히 남아있어요. 공공의 이익을 위해 헌신한 노무현 대통령님과 공공에 피해를 주면서까지 자신의 이익을 앞세우는 기회주의자들. 이렇게 상반되는 행위조차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유전자에 이익이 된다는 점에서 합리적이다 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둘의 차이를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요? 방송 잘듣겠습니다 함께 보는 방송이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gentlewave258
Ай бұрын
신경과학 연구하는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인간의 행위는 유전자의 이익에 부합하는 방식으로만 이뤄지지 않습니다. 인간은 신경가소성, 즉 뇌의 변화폭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이에요. 출산율 문제가 대표적입니다. 만약 유전자 확산이 인간의 지상명령이라면, 현세대 인류의 출산률 저하는 인류가 유전자의 명령을 거부하고 있는 겁니다. 현재 한국 사회 환경에서 유전자 확산을 위해서는 부모 개체 및 아이의 행복에 신경쓰기 보다는 애를 많이 놓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야생에서처럼 투자가 부족하다고 아이의 생존이 직접적으로 위협받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인간 개체는 편도체와 대뇌에 저장된 어린 시절의 양육적 기억, 전전두엽 피질을 이용해 시행하는 자신과 아이의 미래에 대한 판단 및 예측을 통해 출산과 양육 행위를 조절합니다. 그 결과 현세대의 성인들은 출산을 줄이고 양육 행위 또한 줄이거나 거부하는 반면, 같은 유전자를 지닌 전 세대[베이비부머]의 부모들은 아이를 무조건 많이 낳는 쪽으로 판단했죠. 같은 유전자풀의 개체들이 환경에 따라 완전히 다른 선택을 했다는 뜻입니다. 유전자와 인간의 행동 사이엔 신경가소성[양육, 환경, 경험에 의한 뇌의 변화]이 껴 있습니다만, 유전학자들은 대체로 유전자 환원적 관점으로 인간행동을 판단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실 저자가 이 책에 인용한 연구들 중엔 유전자 환원주의를 반박하는 연구들이 많은데 영상에서 지적되지 않아 아쉬울 따름이네요. 유전자는 선악조차 결정하지 않습니다. 조현병, 사이코패스조차 유전자로 완전히 특정되지 못하며, 사람들 통념과 달리 실제 사이코패스들 중에서도 많은 수가 사회에 적응하며 악인이 아닌 삶을 살고 있죠. 이 책 내용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으셔도 된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ㅎㅎ 또한 유전자와 인간 행동을 연결시키는 책을 찾으시려면 후성유전학에 대한 책들을 추천드립니다.
@ownnormal
14 күн бұрын
@@gentlewave258 문과식 결과 규명이에요.. 특히 문학은 물질에 대해서는 근원적인을 면을 밝히지는 못해요.. 결과에 대한 재조명일 뿐이죠. 신경학적이든 사회학적이든 통계든 결론은 원인에서의 규명이 아닌, 결과에 따른 현상에 집중하는 겁니다. 실제로 유전자에서 특정 부분을 제거하거나 추가하면 성격, 능력, 인종, 질병 등을 바꿀 수 있는 것도 유전자에 의해서 가능한 거니까요. 호르몬도 유전자의 산물이고 영상에서도 도덕이나 폭력도 유전적 기질에 근거한다고 나오고, 저도 그게 절대성에 가까울 만큼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 되네요. 인간이 유전자의 지배를 거부하려는 듯한 행동도 생존에 필요한 어떤 기전이기에 유전자의 입장에서 보면 허용 범위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곤충들은 적이 침범했을 때 자신을 희생해서 적을 막고 여왕을 지키는 것도, 님 말씀대로 선악의 기준이나 판단이 아니라 유전자 입장에서 보면 이익의 관점이니까요. 유전자의 전달 보다 사회적인 이득을 저울질 할 때 본인의 영속보다 이득이라는 판정의 결과인 거죠.. 각 개체는 돌연변이의 성과일지는 모르지만 결국 발단은 같은 유전풀에서 시작한 것일 수도 있으니까요.
@gentlewave258
14 күн бұрын
@@ownnormal 댓글분께 맞춰 쓰다보니 문과적으로 보인 것 같습니다만, 제가 쓴 댓글은 현재 가장 활발히 연구되고 있는 후성유전학epigenetics 관점에 기초한 것입니다. 조현병의 유전에 대한 쌍둥이 연구를 예로 들면, 일란성 쌍둥이가 조현병일 경우 나머지 쌍둥이가 조현병에 걸릴 확률은 36%입니다. 이란성은 14%이구요. 바꿔보면, 일란성 쌍둥이는 '유전자가 똑같은데도' 조현병에 걸리지 않을 확률이 64%입니다. '형질'이 같은데도요. 1990년에 발표된 대규모 통계에서 조현병 환자가 타인에게 폭력 범죄를 가할 확률은 10%입니다. 왜 조현병이라는 유전형질을 지닌 사람들의 도덕적 행동 여부가 서로 다를까요? 심지어 이런 결과는 ADHD부터 자폐스펙트럼, 사이코패시psychopathy까지 모든 정신질환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작성자분이 말씀하신 수준의 유전결정론은 사실 학계에서는 진지하게 다뤄지지 않습니다. 환경은 유전형질을 '후천적'으로 변화시킵니다. piRNA를 통한 후성유전적 변화, 유전적 각인genetic imprinting을 통해 태아, 성장기 뿐만 아니라 노년에도 환경 변화에 따라 유전형질이 변화합니다. 이는 예쁜꼬마선충부터 쥐, 인간까지 확실하게 관찰되는 현상입니다. 이과적 태도로서 제가 말씀드린 현상들이 왜 발생하는지, '후생유전학'이란 키워드로 알아보시길 권합니다.
@justkeepgoingit1712
3 ай бұрын
역대급 재미있는 편입니다. 저자에 비판적 질문을 던지는 유 작가님과 저자의 설명이 시간 가는 지 몰랐어요 서점에 사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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