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앞 문구점과 분식집에서 쫀드기와 뽀글라면 그리고 슬러쉬 안사먹은 울산학생 있나요???😅😅😅😅😅❤ 하굣길의 큰 즐거움이었죠
@Zman158
Жыл бұрын
저거랑 비슷하다면 비슷한데 예전에 분식집을 해서 배고플 때 컵라면 물 대신 팔팔 끓는 어묵 육수를 국자로 부어서 컵라면 먹고 했음. 영상 내용대로 어묵국물 맛이 라면 맛을 거의 잡아먹어서 라면스프가 들어갔음에도 뭔가 어묵에 면 말아먹는 느낌 쪽에 더 가깝게 느껴지는데 그거에 맛들여서 한동안 먹었었음 근데 먹을 땐 잘 모르는데 먹고 나서 물이 끝없이 먹힘. 생각해보면 진짜 엄청나게 짜게 먹는 셈이니.
초등학생 때 학교앞에서 전기밥솥에 넣어 놓고 팔았는데, 한 컵에 300원~500원이면 먹었어요!! 국물은 반투명~하얀국물이었는데, 진짜 다시 먹고싶네요ㅠㅜ
@user-wv7dv5gu8l
9 ай бұрын
오 혹시 남구 옥동초 나옴? 나랑 똑같네
@haramoon_
8 ай бұрын
엥.. 나도 옥동초 출신에 같은 추억ㅋㅋㅋㅋㅋㅋㅋ
@IUlovelyIU
8 ай бұрын
언양초 맛있음
@Miiiire
Жыл бұрын
울산살았는데 분식집을 가본적 없어서 첨봄.. 근데 500원이면 한번쯤 시켜봤을법 하긴 하네요. 딱 예상되는 맛이긴 한데 그게 더 무서워서ㅋㅋ
@user-gj7lf7pb6r
Жыл бұрын
울산에 명정초 앞에 분식집이 진짜 맛있었는데 다시 한번 꼭 먹어보고 싶은데ㅜㅜ 그립네요😢
@user-gy6ec2jr7w
5 ай бұрын
맞아요 어릴때 엄청먹었었는데ㅠㅠ
@user-ot3wg5mm7v
Жыл бұрын
물라면만의 그 밀가루맛과 라면스프국물맛 잊을수가 없지요,,,
@yeonkim3614
Жыл бұрын
저거 받고 라면스프+설탕+(쫀듸기티김 or 생라면) 이거 타지역에 없는거 알고 놀람 ㅜㅜ 개맛도리라고
@xet7536
8 ай бұрын
라면더쿠는 울산이 부러워지넹 학창시절애ㅜ저런 존맛 먹어야함
@yasuo552
Жыл бұрын
저는 초6인데요 저희 학교앞에서 파는 물라면은 면을 미리 삶고 종이컵에 넣어서 주문이 들어오면 미리 끓인 라면국물을 보온통에 넣어서 그걸 부어줍니다
@Studymusicsleepingmusic
Жыл бұрын
울산에서는 물라면 말고 뽀굴이라고도 불렀었습니다~
@jjambbong-
Жыл бұрын
저도 이게 더익숙ㅋㅋ
@user-jw8gc3yg6y
Жыл бұрын
저만 뽀글이라 했는줄알았어요 유튜브에 다 물라면이라해서ㅜㅜㅜㅜ 궁금증 해결...
@user-ht2od8jp4d
8 ай бұрын
ㄹㅇ 우리동네도 뽀글이였음
@chunsaebyeok
8 ай бұрын
저흰 물라면!
@user-ow6io9kk6q
Жыл бұрын
진짜 겨울에 야자 끝나고 집가는 길에 친구들이랑 몰빵 내기하고 이긴 후에 먹는 어묵꼬치랑 물라면이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었지
@user-kz3yd1ln2z
Жыл бұрын
감성 개오지네 하..ㅅㅂ 그립다
@Ulsan_Guys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잊을수 없는 맛이다.. 초등학교 앞에서 진짜 분식 다양하게 팔았는데 라면 튀긴거에 스프 케챱.. 쫀듸기 라면스프 뿌려먹는것도 맛이 좋았지
@handa4429
8 ай бұрын
대구인데 어릴때 문방구겸 분식까지 다 하시던 할머니 할아버지가 계셨는데 이거 해서 파시던거 진짜 인기 많았거든요!! 줄서서 사먹었었는데💕 성인되고 오빠들이랑 그때 문방구에서 슬러시컵에 팔던 라면 기억하냐고 막 얘기하면서 그거 다시 먹고싶다.. 왜 다른곳에선 한번도 본적이 없지? 했었는데 울산거였군요! ㅠㅜ 집에서 해먹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Kas_yeon257
Жыл бұрын
물라면 진짜 담백하고 맛있어요. 면이 꼬들꼬들하고, 국물도 담백 짭쪼름 하구 좋습니다
@mungmoongee
Жыл бұрын
라면이 원래 그래
@gogi742
Жыл бұрын
면은 탱탱불고 국물은 원래 msg 들어가서 맛있음내가볼땐 그냥 미개한데;;
@Kas_yeon257
Жыл бұрын
쨌던 특유의 맛이 있고 맛있단겁니다.표현을 잘 못해서 좀 그렇지만 이해좀...
@endless9633
4 ай бұрын
@@Kas_yeon257쿨병 걸린 애들 댓글은 무시하세요 !ㅠㅠ
@user-zo7cy9eu3m
Жыл бұрын
울산 남구에선 미리 면 삶아서 소분하고 압력밥솥이나 냄비에 미리 끓여둔 국물 부어서 줬었는데
@lcasablanca8298
Жыл бұрын
저도 남구여서 딱 이랬음
@user-gh3ji4qc1e
Жыл бұрын
울주군도 그래용
@Damyeon1113
Жыл бұрын
전 초등학생때까진 남구에 살았었어요 추억이군요..
@nolenja13
16 күн бұрын
저두 남구...
@user-vz8ju5qj5y
Жыл бұрын
진짜 존맛탱이라구요 저거ㅜㅜ 울산에서 초등학교 6년동안 학교앞에서 분식집했었는데 진심 인기메뉴 top3안에 들었다구요 염통구이에 스프뿌려서 파는거도 존맛인데 서울 사람들은 아무도 몰라서 넘 놀랬던..!
@yeom9626
8 ай бұрын
울집 근처 문방구는 면은 미리 삶아서 종이컵에 보관해놓고 국물은 전기밥솥에 보관해뒀음 애들이 주문하면 국물만 바로 부어주고ㅎㅎㅎ작은건 300원 큰건 500원ㅠㅠㅠㅠㅠ여름엔 국물 시원하게 보관해줘서 냉라면으로도 먹음 거진 20년전인데 추억돋는다😢
@user-wk2ds6yi4k
Жыл бұрын
진짜 내 나이 30! 울산 토박인데.. 저 맛은 레알 잊을 수없다😊 추억의 음식…🥺 없어서 못먹음😂😂😂
@user-fc4en8id3k
Жыл бұрын
난 50인데 처음 접하네요 너무 늙어서ㅋㅋ
@user-wp2hm2qz9t
Жыл бұрын
난 45인데 지금이라도 다른 지역에 분식집에 도입하면 장사잘될듯. 지금 물가로는 천원, 2천원 정도 받으면 될듯요
@katty3518
11 ай бұрын
울산에는 순하게 드시는군요..... 부산에는 맵게 먹는편인거 같아요....... 그래서 저도..... 개량을 해 보았답니다...... [자체개량] - 불오댕 국물 + 순한 오댕국물에 안성탕면을 넣으면 어떻게 될까요?????? 궁금하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
@user-wl2xl6uh4z
Жыл бұрын
우리 집 앞 분식점은 이상해볼 수 있지만 이 뽀글이에 김치치즈 볶음밥 말아서 같이 먹었는데 진짜 ㅈㄴ 맛있음
@LeeSujin-hf2cm
Жыл бұрын
ㅁㅊ 저돈데 뽀글이 먹다가 좀 남겨둬서 김치볶에 섞어서 먹으면 완전 배부르고 좋았음 ㅜ
@yeeun_youtube
13 күн бұрын
와 상상만 해도 겁나 맛있겠는데
@user-lg1sg8cr7b
8 ай бұрын
구미사람인데 중학교 앞에 엄마손 분식집에도 저 컵라면 팔았어요 작은컵이랑 큰컵에 면있구 주문하면 컵에 소분되있는 라면에 국물넣어서 긴이쑤시개?꽂아서 주셨는데 겨울에 먹으면 정말 맛있었습니당 ㅎㅎ
@user-gp7jv4te9g
7 ай бұрын
초딩때 문구점에서 종이컵 라면 팔았었어요! 그게 벌써 20년 전이라니ㅠ 그냥 스프뿌려진 생라면에 뜨거운 물 넣어서 먹는건데 그맛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monrang
Жыл бұрын
울산사는데 생라면 그대로 주는곳은 듣도보도 못했고 옛날 초등학교 후문 바로앞 분식집에서는 길쭉한 종이컵에 미리 삶아둔 면과 따뜻한물(찬물로 달라면 찬물도 주심)정체모를 비법 액상소스를 같이 한국자 떠서 넣어주시던게 너무 맛있었는데 이제는 찾아가지 못한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user-wj5uu8bw6q
Жыл бұрын
혹시 가느다란 면 아니면 꼬들면 비법 액상소스 제가 몇가지 있는데 맞는지 아닌지 모르겠음
@monrang
Жыл бұрын
@@user-wj5uu8bw6q 대충 질감은 약간 걸쭉한듯 한 라면스프 풀어놓은 물같아요. 그런데 그거 단순하게 물+라면스프 맛은 아니고 잘보면 무슨 계란? 조각같은 조그마한 건더기도 여러개 들어가있고 아무튼 맛이 좋습니다
@user-wj5uu8bw6q
Жыл бұрын
@@monrang 맛은 얼큰한맛 아니면 시원한맛 두가지중 하나 아니였나요?
@user-xm7le6bn9r
Жыл бұрын
@@monrang ㄹㅇㅋㅋ 제가 아는 물라면이랑 100프로 일치합니다 ㅋㅋ
@monrang
Жыл бұрын
@@user-wj5uu8bw6q 맛은 하나였어요. 그저 삶은면과 스프 그리고 붓는 물에서 찬물을 부을건지 뜨거운 물을 부을건지 뭐 그정도입니다.
@milk_soft4
Жыл бұрын
00년생입니다 초딩때 울산에 살때 문방구에서 물라면이랑 쫀드기 사먹으면 진짜 행복헀어요
@user-jh4oq3kj6q
Жыл бұрын
이게 처음엔 어린친구들이 라면은 먹고싶은데 사먹을돈도 부족하니 겨울에 따듯한 어묵국물에 라면 조금씩 소분해서 팔던게 생각보다 잘팔려서 어느새 울산에서는 이렇게 자리잡았다고 소설한번써봤습니다.
@toontoonhi
Жыл бұрын
좋았어 자연스러웠어ㅋㅋㅋㅋㅋ짠하다가 빵터짐😂
@user-in3hg4yi4t
Жыл бұрын
저도 울산사는 고3인데 독서실 앞 분식점에서 겨울에 면 건져먹다가 홀짝홀짝 마시면서 면도 같이 먹고.. 진미죠 어묵보다 맛있어
@vanitas7888
Жыл бұрын
10년대 마산 지역에 살면서 자주 먹었던 거 같은데! 근데 어묵 국물말고 다시다 우린 물에 생라면, 라면스프 따로 넣어서 먹었던 걸로 기억함! 엄청 추억이네!
@cheolbong12
Жыл бұрын
군대에서 행군 반환점에서 쉴 때 오뎅 국물에 육개장 넣어서 주더라구요 군대 몇없는 추억거리 중 하나입니다 애초에 맛있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진짜 맛있게 해주니까 계곡라면은 비교도 안되게 맛있었음
@user-gr3xt4us6f
Жыл бұрын
20년전 신교대에서 행군하는데 등산복입은 아저씨가 소보로빵 나눠주는데 아저씨 한개 더주세요. 하니깐 주위에서 ㅈㄴ 식겁해 하고 난 따로 불려가서 개갈굼 당했는데 알고보니 사단장이었음. 아니 왜 사복입고 주는건데,,,ㅜㅜ
@sanmicheal6754
Жыл бұрын
@@user-gr3xt4us6f미쳤따리ㅋㅋㅋ 행군하는 군인한테 빵 주는 사람이 민간인은 아닐거라는 생각은 못하셨읍니까?
@angkkotube
Жыл бұрын
육개장에 오뎅국물을 넣어줬겠지
@user-xe1tn4mw5o
Жыл бұрын
계곡은 또 이은해죠
@user-mi5pz8wl9v
Жыл бұрын
@@user-xe1tn4mw5o 왜 이라고 사노 진짜 할 말이 있고 안 할 말이 있는 거다
@user-fy9qd9el6w
8 ай бұрын
우와 신기하네요 이런 메뉴는 첨 봤는데 아이디어도 좋고 맛있을것 같아요
@Oosima542
9 ай бұрын
옥산초 앞에 있던 문방구?슈퍼에서 먹던 스낵면 완전 맛있었는데... 없어진지 6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그맛이 기억나네요. 겨울에 뜨뜻한 국물 들이키면..캬~~~~
@mns497
Жыл бұрын
진짜 배고플때 먹었었는데 ㄹㅇ 맛이 장난아니었음 ㅋㅋㅋㅋㅋㅋ 어릴때는 물라면이라는 이름이 있는줄도 몰랐음 ㅋㅋㅋㅋㅋ
울산은 아니고 고령인데 한 18년전 초등학교 다닐때 문방구에서 면만삶아서 컵에 담아놓고 라면스프 끓여놓은거 부어주는식으로 500원씩에 팔던거 생각나네요.
@user-xd3ix1ec6f
Жыл бұрын
부산토박인데 부산에도 있었어용! 진짜..맛있게 먹었는데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ㅠㅠ
@user-xo4bp9dy6x
Жыл бұрын
물라면 울산에서만 있는거 몰랐음 개추;;
@life_is_greeentea
Жыл бұрын
저희 동네는 300원은 작은 종이컵 500원은 일반 종이컵 천원은 슬러쉬 컵에 담아서 라면 젓가락 한개만 딱 줘서 그 젓가락으로 먹어요 요즘 300원짜리 사라졌다고 하더라고요..
@user-tb9hl3jw7r
Жыл бұрын
가을 겨울에 컵라면 맨날 사먹었는데 ㅋㅋㅋㅋ 여름엔 물냉면이라고 똑같은 컵에 냉면 육수넣어서 팔았는데 그것도 맛있었음
@user-go5il1nn4p
Жыл бұрын
조미료 + 조미료 = 환상
@류류당
Жыл бұрын
창원에 살때 어릴때 참새방앗간이라는 분식집에서 팔았던게 기억나네요 지금은 문닫고 없지만 내 추억을 담당했던 분식집이죠...
@skpark2155
Жыл бұрын
김해에도 참새방앗간 분식집 있더ㄴ데 ㅎㅎ
@EL------
4 ай бұрын
몇십년 울산에서만 살다가 이직 때문에 윗동네(?)로 왔는데 튀긴쫀드기, 물라면, 튀긴라면에 라면스프, 도깨비방망이(핫도그 감자튀김 박힌거), 등등을 잘 모르거나 그 최초가 울산이라는거 알고 와.. 생각보다 더 괜찮은 동네였구나? 를 알았네요ㅋㅋ 특히, 애들이 좋아하는 분식 메뉴가 잘 되어있는거 같아요! 울산광역시 최고❤
@user-vw8wx8ho8u
9 ай бұрын
부산인데 부산에도 잇엌ㅅ어요!!! 제가먹은건 다른 튀김 하고 부스러기 튀김가루ㅜ모아놓고 라면에 같이 넣어주셨었는데…. 완전 존맛
@user-kt9tc8oj1q
Жыл бұрын
물라면사면 젓가락 한쪽만 줫어요ㅋㅋ 아니면 이쑤시게보다는 긴 꼬쟁이같은거 그걸로 읏챠읏챠 건져먹어야되요 ㅋㅋㅋㅋ
@어머니-ak14
Жыл бұрын
저는 2개임
@hwangjimin937
Жыл бұрын
12년전 옥동에서 입시학원 쉬는시간마다 나와서 사먹곤 했는데.. 존맛임
@GS-fc6sv
Жыл бұрын
어느집에서 먹었어요?
@user-jy7rt3qj5y
Жыл бұрын
오!거기가 혹시 남산초 앞 처음수퍼 아닌가요? 지금은 없어져서 넘 아쉽네요.
@Jh-bl5ej
Жыл бұрын
옥동초앞 문방구에서도 팔앗음
@user-br9it8mm6d
Жыл бұрын
대..대동학원..??!
@user-lr3wt4qg3e
Жыл бұрын
그쵸 옥서초 다녔는데 이젠 문방구도 다 사라지고..
@숩제비
5 күн бұрын
울산 사는 중딩인데 학교 끝나면 맨날 학교 앞 분식집에서 물라면 사머거요ㅋㅋ 넘 마싯음 한번쯤은 먹어보기 좋아서 추천드립니당
@user-bp2wj9xk1p
Жыл бұрын
저런 진짜 봉지 라면이 아니라 엄청 얇은 불량식품 같은 라면으로 주심 나도 다시 먹어보고 싶어서 봉지라면으로 해봤는데 은근 맛이 진짜 다름
@outis6503
Жыл бұрын
이게 경상도 음식이라는데 토박이인지만 저런음식 듣도보도 못함. 도대체 누가 저딴걸 만들었는지 정정 밑에 댓글보니 저게 울산꺼임? 어디 유튜브는 경상도전역음식이라고 하던데
@user-bw5ff4sx9e
Жыл бұрын
저거 ㅈㄴ 맛도리 입니다
@user-ke5de9el2i
9 ай бұрын
진짜 잘 만들어요 짱❤
@speedwagongon
4 ай бұрын
우리 동네에 분식집 물라면 진짜 ㅈㄴ 맛있음 ㅋㅋ 면이 일반 면과는 좀 많이 다르게 겁나 쫄깃하고 국물도 뭘로 만든건지 진짜 엄청 맛있음. 이 맛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모르겠네 ㅋㅋ
@DRUG_BOOK
Жыл бұрын
울산은 쫀듸기가 ㄹㅇ 맛도리입니다.
@bks_9718
Жыл бұрын
맞긴해요 근데 저 초등학생때 물라면이랑 피카츄 많이 먹었어요
@user-eu8cm8zb4t
Жыл бұрын
진짜 추억이다.. 우리 동네에선 뽀글이라고 불렀었는데 ㅋㅋㅋ 겨울에 500원 주고 뽀글이 한컵 사먹으면 진짜 맛있었음! 이젠 안보여서 너무 아쉽다ㅜㅜ
@user-qm1rc8ev4c
Жыл бұрын
혹시 옥동쪽이신가요?
@user-eu8cm8zb4t
Жыл бұрын
@@user-qm1rc8ev4c 아니요! 울주군입니다ㅎㅎ
@user-le2ei9yo9v
Жыл бұрын
저도 옥동이었는데 뽀글이라고 불렀었죠 ㅎㅎ
@kimtaehyung5454
Жыл бұрын
@@user-le2ei9yo9v옥동이라면 옛날에 옥동초앞에 사라진 동양문구 말씀이신가요?? ㅎㅎ
@user-eb3to2vp8p
8 ай бұрын
제대로 하는 분식집 가서 먹으면 기가 막힘 ㄹㅇ
@user-cc9qj6vp8b
8 ай бұрын
울산사는 사람인데 동네 문방구에 자주 팔던 먹거리였습니다 ㅎㅎ
@user-rn7gt6wr9d
Жыл бұрын
삶아둔 면을 냉동보관했다가 스프넣고 물넣는거임 그리고 놀면뭐하니? 나오고 그분식점 물라면 좀 비싸짐.ㅎ
@tototoootoo9132
Жыл бұрын
울산서 초등학생때 용돈 500원 받아 이거먹을까 저거먹을까 고민하던 매뉴중 하나 엄청 맛있어서 먹는다보단 라면이 먹고싶을때 사먹음 문방구에서 팔았던거 같은데
@tototoootoo9132
Жыл бұрын
여름엔더우니 쿨피스 얼린거도 사고 튀긴쫀드기도 먹고 피카츄돈까스도 먹고 슬러시도 먹고 달고나뽑기도 하고 남는돈 100원200원으로 꾀돌이도 사먹고
@Jeong_yijeong
7 ай бұрын
안뇽하세여 울산에사는 학생입니다. 저희는 삶아두신 면에 어묵국물을 부워주시고 스프는 이모가"얼마나 줄까?" 물어 주셔서 진짜마이썻어요 그리고 면이 불어서 젓가락으로 못들고 숫가락으로 퍼먹을 정도에용
@calmdownman
5 ай бұрын
대형마트 시식코너에 작은 컵에 담겨있는 라면이 ㄹㅇ 존마탱인데 갬성인가 ㅋㅋ
@choivssun6770
Жыл бұрын
맛이 없을래야 없을수가 없다.
@Vlue_archibe
Жыл бұрын
학교 끝나고 300원짜리 한컵 사먹는거 국룰이었는데
@user-lq7sl4sk8k
8 ай бұрын
울산에 37년 살면서 초중고 전부 울산에서 나왔지만, 놀면뭐하니 때문에 물라면 이란게 있다는 걸 처음 알았음ㅋㅋ 물라면 말고 컵탕수육은 많이 먹었는데
@user-pl9zp1bj3t
5 ай бұрын
울산에 삽니다. 저거 진짜 맛있습니다. 감사합니다.
@Jmpandbomb
Жыл бұрын
어느 동네나 다 있는줄 알았는데 울산 한정으로 있다는 것에 충격이네요
@user-cz9rp1sm6j
Жыл бұрын
저 부산인데 종이컵 한컵 400원에 팔았었어요 경남 지역에 있는듯해요
@user-wu3pm8en5r
Жыл бұрын
서울인데 저희 학교 앞에서도 팔아서 모든 동네에 다 파는 줄
@suaseli9907
Жыл бұрын
엥 구미에도 있어요
@oonm1011
Жыл бұрын
저게 울산에만 있었구나 다 그런줄 ㅋㅋ
@Awesome_PANG
Жыл бұрын
선암동에 사신 분...? 마트 옆에 분식집에서 이거 먹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저것이야말로 진짜 컵라면...
@user-ur4io6ds3f
9 ай бұрын
저가MZ인데. 학교 끝나고 바로 먹었어요😊
@rlaalswl228
Жыл бұрын
일명 뽀글이라합니다 군대에서도 뽀글이라고 하지만 이건 문구점이나 분식집에서 판매하는 뽀글이입니다 면을 삶아서 무슨 긴 종이컵에 넣어서 물을 놓고 스프를 뿌려주시는데 저희는 스프를 사장님이 원하는 만큼 뿌려주셔서 맵게 안맵게가 가능했습니다 라면스프는 진라면? 매웃맛과 신라면 의 그 중간 어딘가의 스프로 개꿀맛입니다
@user-zh2pk4sv5n
Жыл бұрын
맞음 보통 뽀글이라 그랬음 ㅋㅋㅋ
@user-wf8hn6dt4f
Жыл бұрын
저거많이먹었지.... 울산엔 마늘찢닭도 명물입니다
@user-cx7ms8gm5e
7 ай бұрын
차갑게 뜨겁게가 있고 맵고 안맵고 국수면을 활용하고 신/진라면 스프사요
@hyojinp908
9 ай бұрын
울산 사람인데 난 왜 저걸 본적이 없지 ㅇㅅㅇ.. 혹시 북구에서는 없는 음식인가요.? 라면스프 쫀듸기는 아는데 저건 처음봐요ㅋㅋ
@user-hi5fh8cw9y
Жыл бұрын
울산 언양에 초등학교 근처에서 어렸을때 그대로 팔고 있어서 기쁘고 맛도 아직도 똑같습니다^^
@jskkkk2951
Жыл бұрын
어딘지 알수있을까요?
@user-hi5fh8cw9y
Жыл бұрын
@@jskkkk2951 울산 울주군 언양 영화초등학교 검색하시고 토마토 문구점인가? 아무튼 분식이랑 같이 붙어있어서 그냥 토마토라고 간판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가게는 여러 문구나 추억의 물건등등 다 팔고 게다가 피카츄 돈까스도 있습니다. 시간 되시면 언제든지 놀러오세요 ㅎㅎ
@user-gp2is9rc3r
Жыл бұрын
물라면 작은컵 500원 긴컵 700원 닭꼬지가 1000원이었던 때가 있었음,,
@yeye-kt6yj
Жыл бұрын
지금은 3배정도인가요..?
@Love_dive_0203
Ай бұрын
대구 사는 사람이긴 한데 울산 쫀드기라고 아는 사람만 아는 숨은 맛집이 있어요! 쫀드기가 메인이긴 하지만 물라면도 파는데 저희는 생라면에 스프 넣고 어묵국물 넣는데 진짜 레전드에요...
@piang982
8 ай бұрын
우와 물라면이요? 신기한데요? 첨보는데 너무 맛있게 보여서 먹고싶네요!!!
@surinamesehwangjeong-minfa1126
Жыл бұрын
콜팝에 물500(작은 컵) 물1000(큰 컵)설탕스프쫀듸기 1000~2000이면 진짜 한끼 채웠는데 학교 끝나고 메일 먹었고 진짜 물라 하고 울산 쫀듸기가 울산에만 있는 줄 몰랐네
@skaguswp-tkfkdgo
Жыл бұрын
학생 때 먹으면 제일 맛있는 메뉴
@whoo-
5 ай бұрын
미리 삶아놓을때 살짝 덜익은 극 꼬들 상태로 삶아놓으면 나중에 줄 때 딱 맞을듯
@chunsaebyeok
8 ай бұрын
4~5학년때 쯤에 2010~11년도쯤이였나 그때 참치 주먹밥도 생겨서 1500~2000원에 학교 끝나고 학원 갈때나 학원다녀와서 집갈때 먹는 간식+식사 가성비 였어요ㅋㅋㅋㅋ 면 다먹고 국물에 주먹밥 넣어서 먹거나 하기도했고 여러 조합들도 생겼던거같아요! 그거들고 오락기 앞에서 먹으면서 친구랑 놀기도하고 학원가서도 먹었던거같아요ㅋㅋㅋ
@user-mf1hj3qf4x
Жыл бұрын
90년대기준 울산사람이면 거의 알듯 나는 동구에서 살았는데 화진중출신이면 무조건 다 암 ㅋㅋㅋ 면이 담기 컵에 밥솥에 국물따로 해놓은걸 넣어주심
@user-nn7hy5si9e
Жыл бұрын
색종이 맛있죠 ㅋㅋ
@Just.Person_im
Жыл бұрын
여러분 저기 울산 동구에 햇님문구사라는데에서 물라면 500원에 팝니다ㅏㅏ
@user-fy2gi7hj7q
11 ай бұрын
햇님문구사 오래하네...
@user-yl4nz4cd3y
9 ай бұрын
찾아보니 10년 전에 살던 집 앞이네... 추억이다
@Kea_4life
Жыл бұрын
제 초딩 때는 진라면 매운맛으로 스프를 넣어주셔서 먹을 때마다 매워서 눈물 흘렸어요😂
@user-cp2tx5mi9g
8 ай бұрын
울산사는데 짖짜 맛있어요 .. 초딩 때 한번 먹고 반해서 아직도 그 맛을 잊지못함 ..
@Yelli987
Жыл бұрын
저거 ㄹㅇ 맛있음ㅜㅜ 나 항상 학원가면서 사먹음!! 꼭 울산가면 먹으세욥ㅂ
@rktcjzl10
Жыл бұрын
어디에 파나요?
@Yelli987
Жыл бұрын
@@rktcjzl10 울산에만 팔고 이거 그냥 분식집에서 팔기도 해요
@user-zt9dd5dc4f
8 ай бұрын
저희 분식집은 주전자에 미리 국물을 만들어놔요 종이컵에 삶은 면이 들어있는데 거기에 그냥 육수 부으면 돼요! 저희는 물라면이라 하지않고 주로 뽀글이라 불러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jg8hp7uq8t
8 ай бұрын
초딩때 엄마가 라면못먹게했는데 가끔 사먹는 이 컵라면이 되게 맛있었지 ㅋㅋ
@user-wf9fh9wr5s
8 ай бұрын
물라면 진짜 시중에 파는 라면이랑 다른 맛이 있음 우리 학교 앞 아주머니 장사 그만두실 때 물라면 레시피 알아올 정도로 맛있음.. 쫀드기도 진짜 맛있는데 ㅠㅜ
@Bobbydonothing
Жыл бұрын
진짜 먹어보지도 않았는데 추운 겨울날 집 앞에서 사먹으먼 뒤지게 맛있을거같은 조합이다 진짜…
Пікірлер: 1,9 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