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맛집] 가성비 칼국수와 수제비 점심 맛집 내돈내산 “TOP3” #울산맛집유튜버 #울산맛집유튜브
유튜브 쇼츠를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지속적으로 찾아다니고, 제작하다보니, 드디어 울산에 있는 칼국수와 수제비 최고의 맛집 탑쓰리를 완성할 수 있게 되었다.
오늘도 내돈내산
내가 쇼츠 올릴 때, 정말 괜찮은 맛집은 제목 뒤에 “TOP3”를 붙인다. 쇼츠 볼 때 참고해라.
나의 모든 탑쓰리는 그 어떤 이해관계도 없고, 모두다 내돈내산이며, 지극히 주관적인 결정이라는 점 알아 주길 바란다.
누군가를 띄워주고, 누군가를 낮추기 위함이 아닌, 그저 한사람의 개인적인 생각에서 나온 하나의 정보라고 생각해 주면 좋겠다.
칼국수면 칼국수, 수제비면 수제비지, 왜 칼국수와 수제비를 둘 다 이야기하는거야?
다녀보니, 칼국수만 취급하는 곳이 있고, 칼국수와 수제비, 둘 다 취급하는 곳이 있더라.
그래서 이걸 따로 이야기 할 수 없었다.
그래? 좋아, 이번에는 순위가 있는거야?
순위를 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긴한데, 내 개인적인 생각을 다른 사람들에게 강요하는 것 같아서, 순위를 정하지 않으려 한다.
그리고 기본 베이스가 완전히 다른 곳이 있어서 순위를 정하기 더 어렵다.
좋아. 제일 먼저 소개할 곳은 칼국수 맛집이야, 수제비 맛집이야?
여기는 땡초손칼국수다.
이곳에는 메뉴에 칼국수와 수제비가 모두 들어가 있다.
울산 중구 옥교동에 있으며, 자세한 주소와 지도, 연락처는 설명란에 넣어 뒀다.
여기는 어떤 특징이 있어?
설명란에 쇼츠 링크도 넣어뒀다.
꼭 가서 한 번 보기를 바란다.
쇼츠에도 설명을 했지만, 칼국수와 수제비, 일명 던지기탕 맛집 거리였던 곳에 자리하고 있다.
가보면 알겠지만, 대부분의 칼국수집이 노포이며, 사장님은 대부분 할머니인데, 여기 땡초손칼국수는 상대적으로 좀 젊은 분들이 장사하는 곳이다.
육수가 맑은 편인데 맛이 괜찮은 곳이다.
단정적으로 하는 말이지만, 칼국수와 수제비 탑쓰리 만들려고 여러군데 다녔다. 후보는 많았다. 하지만 탑쓰리에 들어갈 집은 마음속으로 정해지고, 더 확실히 하려고 다시 가서 촬영해 온 것이다.
일부러 공기밥도 시켜서 밥 말아먹었다.
한번도 안가본 사람 있다면 꼭 한 번 가보기를 권한다.
좋아. 그럼 두 번째 소개할 집은 칼국수 맛집이야, 수제비 맛집이야?
여기는 저수지휴게실이다. 울산에서 매운수제비로 유명한 맛집이지.
울산 울주군 청량읍 문죽리에 있고, 율리라고 부르는 곳에 있다. 이 곳도 자세한 주소와 연락처, 지도를 설명란에 넣어 놨으니 확인해봐라.
여기는 어떤 특징이 있어?
오늘 소개하는 곳이 모두 웨이팅이 있는데, 여기 저수지휴게실이 웨이팅이 아주 길다.
난 웨이팅 싫어한다. 그래서 항상 오픈런하는 편이다.
처음 가는 곳이라서 헤멨다.
그래서 좀 늦게 도착했는데, 쇼츠에는 건너편에 있는 공영주차장을 보여줬지만, 저수지휴게실 뒤쪽에 전용 주차장이 있다.
거기서 가게 앞으로 오다보면 수제비 육수 끓이는 향이 나는데, 그 향이 확실한 매운탕 향이었지.
그래서 기대했지.
촬영할 때마다 영상이 짧으면 어쩌나 싶어서 만두도 시켜 먹었다.
만두는 평범했고, 육수는 괜찮았다.
그런데 수제비는 양이 적은 편이었다.
만두 안시켜 먹었으면, 공기밥을 시켜야 될 정도였다.
어찌됐든 콘텐츠를 위해 공기밥을 시켜서 말아 먹었다.
결론을 말하자면 여기는 수제비 맛집이 맞다.
좋아, 그럼 세 번째는 칼국수 맛집이야, 수제비 맛집이야?
여기는 울산 남구 신정시장 경주손칼국수다. 칼국수와 수제비 모두 메뉴에 있는 곳이다.
자세한 주소와 연락처, 지도를 설명란에 넣어 놨으니 확인해봐라.
솔직히 신정시장 안에 칼국수집은 대부분 맛이 있다.
그리고 앞에도 말했지만, 난 줄 서는 거 싫어한다. 그래서 이 집은 안가봤다.
그런데, 오늘 탑쓰리를 만드는데, 줄서는 집이 아닌 다른 영상을 올릴려니, 내 가오가 상하더라.
그래서 좀 전에 급히 다녀왔다.
신정시장 줄서는, 웨이팅 있는 칼국수 맛집.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칼국수와 수제비를 모두 시켰으나, 수제비 오래 걸린다고 칼국수로 하시라고 말씀하시길래.
그러자고 했다.
여기 수제비 못먹어봤다.
칼국수가 소짜와 대짜가 있는데, 대짜는 아마 곱빼기인거 같은데, 고민하다가 그냥 소짜로 시켰다.
곱빼기 시켰으면 큰일날뻔 했다.
여기 소짜가 양이 많은 편이더라.
먹고 있는데, 양이 줄지가 않는 느낌이였다.
여기 육수는 걸쭉하고, 내가 결정하지 않아도, 줄서는 사람들이 보증하는 맛집인 것이다.
오늘도 긴 시간에 걸쳐 여러 칼국수와 수제비 맛집을 탐방한 끝에 탑쓰리 하나 만들었고, 시간이 또 오래 걸리겠지만 앞으로도 탑쓰리는 계속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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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초손칼국수
울산 중구 젊음의3거리 15
옥교동 84-15
052-211-5118
칼국수 수제비 각 6,000원, 공기밥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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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시장 경주손칼국수
울산 남구 월평로37번길 5
신정동 633-1
052-271-3278
칼국수 수제비 각 6,000원, 공기밥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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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휴게실
울산 울주군 청량읍 상보두현길 53
문죽리 1213
052-222-3664
매운수제비 8,000원, 찐만두(6개) 3,000원, 공기밥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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