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자 유기수 선생의 생생했던 당시의 등반 이야기를 담았으며, 오늘날의 등반에 대해 일침을 날린다.
개척 당시 이름은 정면 우측크랙 이였으나 언제부턴가 이름이 바뀌어 비너스길로 불려지고 있다. 이 길은 아래에서 부터 등반하는 방식으로 개척 초등되었다. 개척 당시 전피치를 통틀어 7개의 볼트를 사용하였으며, 1차 보수시기였던 80~90년 사이 확보지점과 루트상에 볼트가 더 추가되었다. 하지만 최근에 들어 5피치 한 구간에만 볼트가 12개가 되었고, 한국의 대표하는 전통등반 루트가 훼손뿐만 아니라 개척자와 후일 이 길을 등반하는 등반가들에 대한 존경과 존중으로 볼트를 제거했다.
Негізгі бет Спорт 울산바위 비너스길 (정면 우측 크랙 ) 개척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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