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문) 형제가 많은 것이 좋은가요? 적은 것이 좋은가요?
경남 합천군 쌍책면 덕봉마을
꽃과 나무 바람과 새소리 길동무 삼고
합천군 쌍책면 덕봉마을에 닿는다.
이 곳에는 한평생 영감하고 살면서
식겁했다는 할머니가 산다.
양파 밭도 할머니에게 맡겨두고
고생이란 고생은 다 시켜 온 할아버지
유별나게 농기계를 사는 것이 취미다.
심지어 할머니 몰래 농기계를 샀다가
날벼락이 떨어지기도 했다.
남자는 배짱 여자는 절개
배짱 좋은 남자임을 자부하며
최신 농기계 구비하는 간 큰 할아버지
그 이면에는 외로운 가족사가 있다는데...
덕봉마을 농기계 사랑 노부부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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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우문현답] 100화. 형제가 많은 것이 좋은가요? 적은 것이 좋은가요? - 경남 합천군 쌍책면 덕봉마을 (2017.04.1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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