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문) 마을 중심지에 귀촌을 한 이유는?
옛날 옛적 흉년이 들었을 때
소가 도와줘서 은혜를 입었다는 동네
밀양시 삼랑진읍 우곡마을
돌담이 아름다운 이 곳은 산으로 둘러싸인 남향마을이다.
산 좋고 물 좋고 공기 좋다보니 귀농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중 이 마을에 신입생이 들어왔다.
풍수보다 과학을 믿는다는 그는 10년 여동안 장소를
물색한 끝에 마지막 본향을 이 곳으로 선택했다.
까다로운 부지선정, 원주민과의 소통 등 귀농의 어려움을
그는 어떻게 헤쳐 나가고 있을까?
귀농의 시작은 둘이었지만, 이웃을 가족으로 품고
점점 우곡사람이 되어 가고 있는 귀농 신입생을 만나본다.
- 문성득 이장(011-564-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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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우문현답] 112화. 마을 중심지에 귀촌을 한 이유는? -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우곡마을 (2017.08.0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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