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부자TV입니다:) 출근하는 엄마를 보며 폭풍 눈물을 흘리는 셋째 준이인데요 그 모습을 보고 있으려니 마음한켠이 짠해졌는데 그것도 잠시!! 언제 울었냐는 듯 금방 울음을 그쳐버리더라구요 😅 꼭 우는 연기를 한것처럼 ㅎㅎㅎ 그 모습이 의아하면서도 귀엽더라구요ㅎㅎ
아기보다 엄마가 더 안쓰럽네요.... 담담하게 나가지만 얼마나 맴이 아플까요 ㅜ 엄마 화이팅입니다~~
@소피아-w4i
9 ай бұрын
뭐가 안쓰럽다는 건지? 참 답답한 말씀 하시네요. 애 안키워 봤습니까? 애랑 24시간 붙어 있는게 행복 할거라 생각 하시나요? 정신차리세요.
@구취_싫어하눈꿟
8 ай бұрын
저기요😶😶😶😶😶😶😶..........
@hjmarblecastle
8 ай бұрын
쓰레기 버리러 나가는 것 같은데
@serena7172
8 ай бұрын
정말 너무 마음아파요. 출근하면서도 아이생각에 울컥하고 귓가에 아이울음소리가 맴돌아요. 유치원생이 되면 엄마는 회사가야하는 걸 아니 울음소리는 줄어들고 울상지으며 맨발로 현관까지 나와 빨리다녀오라고 인사해주면 더 마음이 아파요. 초등학생되면 덤덤하게 잘다녀오라고 인사해주네요.
@woong9370
8 ай бұрын
@@소피아-w4i제정신인가 자기생각만 하고 남한테 정신을 차려라 말아라 어휴 말세다 말세야
@지성과미모-m6h
Жыл бұрын
아기의 모습에서 이상황이 처음이 아님을 짐작하게 하네요. 엄마와의 이별이 슬프지만 체념하듯 하는 아가 모습이 더 맘 아프고 짠 ㅠㅠ 이런 생이별없는 양육환경이 하루빨리 만들어지길... 그리고 달래주세요~~ 울지않는다고 슬프지않는건 아니예요.. 아가의 슬픈마음을 보듬어 주세요. 눈물이 나네요 ㅠ
@janejane7461
Жыл бұрын
아기 우는데 떼어놓고 가는 엄마도 맘이 힘들텐데...아가야 건강하고 씩싹하게 자라거라 ♡
@hiyo4954
Жыл бұрын
힘들긴요....엘베 타는순간부터 기분이 상쾌합니다. 특히 주말지나고 출근하는 월요일 아침이 그렇게 좋을수없음
@민근곽-m5g
Жыл бұрын
개는 7~9 마리나 되는 새끼를 두달지나면 다 떠나 보낸다 그것도 몇번이나
@user-mingming1
Жыл бұрын
@@민근곽-m5g 그걸 여기다 왜 적는지는 모르겠지만 개농장은 진짜 사라져야하긴함..
@cyber-pizzapsycho
Жыл бұрын
애들은 툭하면 울다가도 관심딴데로 돌려주면 또 바보처럼 웃던데요..??
@ΡούλαΑναστασοπούλου-θ3π
Жыл бұрын
😮😮😮 Τό μωρό έμεινε μόνο του 😢😢και εσείς γράφετε γιά σκυλιά και κουτάβια 😢😢
@user-rk9dm7oe1g
Жыл бұрын
어쩔수 없구나~를 배우는 과정. 아기랑 보낼 수 있는 시간에, 아기에게 집중을 해주는 것이 정서발달에 좋음.
@알어뭔말인지
Жыл бұрын
엄마 멋찌네
@stj0308
9 ай бұрын
많은 엄마들이 알아야 하는데...
@릴리-d9b
Жыл бұрын
저러고 나가는 엄마 맘은 또 얼마나 아플까요~ 엄마 찾아보러 주방가나보다...똘똘한 아가
@TV-uy6hm
Жыл бұрын
넵 주방으로 가는 뒷모습이 더 짠하더라구요🥺
@재림은반드시
Жыл бұрын
엄마흔적 찾으러 주방에
@나디아-t6o
Жыл бұрын
이거 왜 올렸을까요?
@치치-w7c
Жыл бұрын
@@나디아-t6o 달래지 않아도 알아서 그치고 혹시나하고 엄마찾는 모습이 짠하지만 이뻐서?
@히야-q7h
Жыл бұрын
ㅎ 육아들 햐봤으면 알겠지....간만에 혼자 바람쐬러 나가는 맘이 엄청 홀가분 할거에요.....단 맘 한구석엔 자꾸 애가 잘 놀고 있을까 애아빠 ㅅㅋ 지만 처 자빠져 자느라 애 기저귀도 않 갈아준거 아닌가 머 이런 저런 걱정하다 결국에 집으로 예정시간 보다 빨리 튀옴
@신하경-k9p
Жыл бұрын
맘이 아파요 애기들 키울때 항상 옆에 있었기에 평생 살면서 가장 잘 한 일이라 생각하고삽니다 요즘 시대가 그렇지못하니 안타까운마음이예요
30년전에 울 아들 키울때 생각나네요. 내가 무슨 영화를 누리겠다고 애를 두고 나가나.. 란 생각을 하며 매일을 보냈어요. 시간이 해결해주지만 이화면보니 그때 생각이 나 눈물나요. 아가야 잘자라라. ❤
@Runt8021
Жыл бұрын
저도 영상보면서 23년전의 추억이 쏴 ~악 지나가네요. 늦은 나이에 결혼해 어렵게 출산한 아이. 출근길에 어린이집에 우는 애를 맡기면서 운전대잡고 눈물...하지만 유치원입학식날 아이가 저보고 직장을 당장 그만두라고 때쓰면서 운명이였는지 아이 뜻대로 됐어요. 못하는 살림하면서 애를 잘 키워났더니 10년후에 어느날 갑작이 아이가 저보고 엄마는 왜 일을 안했어? 엄마는 남처럼 왜 커리어 같은것 안키웠어? 엄마의 삼을 후회하지않아? 등등 ㅋㅋ 제가 얼마나 충격을 받았는지 한심해서 웃으면서 울었든 기억이 나네요. 후회는 없지만 아이는 아일뿐이에요 ㅎㅎ
@@Runt8021 야 이뇬아 니가 그만두라고 떼써서 그만두고 니만키웠다 고마운줄 알어 하고 말해주세요 말 안하면 모릅니다
@KimAnne-o1s
Жыл бұрын
먼 옛날 나도 저랫는데 .. 지금은 아들이 어른이 되었는데. 지난날 생각 하면, 아들 생각하면 미안하고 눈시울이 뜨거운건 , 결코 잊을수 없는....힘들었던 지난날들....입니다. 저 때가 아기들이 엄마가 제일 필요로 하는 시기 입니다.
@레드벨벳-j1h
Жыл бұрын
내가 슬프네요. 저때는 엄마가 전부인데 ㅜㅜ 아가야~건강하게 잘 자라렴~
@TV-uy6hm
Жыл бұрын
그쵸…좋은말씀 감사해요👍
@jeongminoh5709
Жыл бұрын
알아서 하겠지 참견뒤지네
@28jima
Жыл бұрын
@@jeongminoh5709 슬프다는데 뭔 참견 너야 말로 뒤지네
@woody8701
Жыл бұрын
아이 스스로 감정을 다룰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이도저도 아니게 행동하면 아이에게 헛된 기대감만 높여주어 스트레스를 줄 수 있는데, 단호하고 명확하게 대해주시는 것이 당장 부모님 마음은 아이에게 미안하고 안타까울 수 있으나, 이것이 오히려 정서적으로 안정된 아이가 되는 길이기에 응원합니다^^ 저도 아이를 현실 상황에 맞게 독립적으로 키워왔고(수면, 식사, 생활습관 등등) 그 덕분에 스스로 자기를 관리하고, 절제하는 법을 알고, 주변 사람과 더불어 사는 법을 아는 아이로 잘 자라고 있습니다. 때때로 잘 모르시는 분들이 아이를 불쌍히 여기거나, 부모를 나무라시는 경우도 있지만, 웃어 넘기며 흔들림 없이 주관을 가지고 양육하고 있습니다. 종종 영상 볼때마다 저희 아이 어릴때 보는 것 같아 웃음짓고는 하다가, 댓글 남깁니다 화이팅하세요 :)
@여숙희-l5f
Жыл бұрын
맘이 아프네 엄마하고 같이 있고 싶은데.. 가엾은 아기 엄마가 일을 해야하는 현실이 참 서글프다 아가야 건강하게 잘 성장하기 바란다
@TV-uy6hm
Жыл бұрын
진심어린 걱정이 담긴 댓글 감사합니다☺️
@cosmos7937
Жыл бұрын
일을 해야하는 현실인것.. 만은 아니지요..? 일하려고 애 안낳겠다는 여자가 많아 인구가 줄어 장차 세계에서 한국이 제일 먼저 없어진다잖아요..?
@정말자-y2d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은 언제 그랬냐는듯 뚝 그치죠. 엄마없어도 봐주시는 분이 있으시니 괜찮아요
@oiegook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엄마 일 간다고 자세히 말 해 줬죠 저녁에 만나자고 안쓰러워라
@이미경-l9h
Жыл бұрын
울딸 자립심 강하게 잘 자라서 지금은 어엿한 사회인이 됐어요 그것도 타국에서 분명 아가도 잘 자랄 거에요😂😂😂
@우도땅콩-l3r
Жыл бұрын
보고있는 다키운 엄마는 눈물나네요. 맞벌이도 아니였는데 왜 내가다 눈물나지...ㅜ.ㅜ
@바람의뼈
Жыл бұрын
울 아기 어릴때가 생각나네.내가 출근하면 저 모습이었겠다 생각하니 울컥하네. 울어도 소묭없다는 걸 아는거지ㅜㅜ
@TV-uy6hm
Жыл бұрын
그렇죠…다들 공감하시는부분같아요😭
@조정선-p5o
Жыл бұрын
10년전의 나와 딸아이의 모습! ㅠ
@user-pala0323
Жыл бұрын
14년전 저와 아들의 모습ㅜㅜ
@향기폴폴-e6y
Жыл бұрын
저도 3년전에 일시작할때 두달은 울면서 출근했어요 😢
@정복뎅이어부부자
9 ай бұрын
저는 저 어릴때가 생각이 나네요. . . . . . 늦게오는 울엄마. . . . . 아고 아가야~~^^
@고유경-w3m
Жыл бұрын
예전 울 아들 생각에 울컥하고 눈물이 나네요,,사랑을 듬뿍 주세요 아가야 튼튼하게 자라렴~♡
@토브-l9r
Жыл бұрын
저순간만큼은 아가의 깊은 맘속에 슬픔이 서려있음을.. 누가 짐작하리 아기의 심정을...
@TV-uy6hm
Жыл бұрын
그렇겠죠🥹🥹
@별바라기-h5k
Жыл бұрын
아기 감정수용안해주는 나중에 후회했어요ㅜㅜ
@dream_boys9511
Жыл бұрын
제가 출근하면 2시간씩 전화붙들고 울던 녀석이 지금은 고등학생이 되어 기숙사에서 씩씩하게 생활하네요. 우는아이 두고 출근할때 같이 많이 울었네요. 가슴 찢어집니다😅 중학교 가니 엄마 없는 시간 좋아하네요😂
@jhc5686
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해피트리-t6r
Жыл бұрын
우는아기두고 출근해야하는 엄마의현실이나 울어도 소용없다는걸 알고 단념하는 아기를보니 내가슴도 넘 아프네..아가야 건강하게 잘 자라거라
@1윤이2최그담끝김유이
Жыл бұрын
그래서주부가ㅡ집에서애만키우고음식하고집안일하고남편밥하고
@MelodySorrow
Жыл бұрын
우는 아기두고 출근하는게 그렇게 슬픈 일인가;;;; 애들이야 뻑하면 우는데;;;; 버리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저녁되면 집에서 볼텐데.
@MelodySorrow
Жыл бұрын
@yongyu-nm3dv 나는 어렸을때 엄빠 출근할때 운 적이 없어서 그닥 공감 못함. 본인이 그랬다고 남도 그럴거라고 생각하면 안됨.
@대동단결-w7s
Жыл бұрын
아이는 저렇게 마음의 공허함을 차곡 차곡 쌓아가고있는겁니다.
@김영숙-c2l8l
Жыл бұрын
에구 부엌한번가보고 체념한듯 둘러보는 아기가 너무짠하네요.꼭 안아주고 싶다.
@ellin5347
Жыл бұрын
@Emma2Teach 아이가 스스로 감정을 추스릴 수 있게 시간을 주는겁니다. 그러면서 스스로 생각하구요. 다 울고 감정이 진정되면 그 다음에 안아주고 토닥여주겠죠. 영상 뒷부분은 우리도 알 수 없는거니까요. 사이코패스가 아니고 훈육입니다.
@월요일좋아-s6o
Жыл бұрын
유난떨고 자빠졌네 무슨 싸이코패스가 나오냐 니가 애키우는것보다 훨신더 나은 인생을 살고계신분한테ㅋㅋㅋ
울음그치며 돌아서는 얼굴에 체념과 슬픔이 묻어 있어요. 넘 짠하네~ 아가~건강하게 잘 자라렴
@gisoono1976
Жыл бұрын
단념한듯 ...그러나 울지않는다하여 슬프지 않는 건 아니다...공허한듯 주방 기웃기웃...엄마들이 충분히 양육해줄 수 있도록 뒷받침해줄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TV-uy6hm
Жыл бұрын
네 맞아요😭 하루 24시간,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 하면 좋겠지만 육아와 일을 병행해야하는게 현실이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은정-w3t4q
Жыл бұрын
엄마랑24시간 함께 있다고 행복한 건 아닙니다 아이 스스로 견뎌낼 수 있는 힘을 길러 주는 것도 부모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부모님들께서 한자녀다보니 과잉으로 키워서 더 야기되는 문제들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일하는 어머님들 당당히 일하시길 오히려 그게 아이의 자립심을 키워 준다고 생각합니다😊🥰😍🤩😘저는~~♡
토닥토닥~ 언젠가 아가가 엄마맘을 알아주는 날이 훌~쩍 올거랍니다. 엄마는 할 수 있어요~힘내세요!!
@jke212
Жыл бұрын
엄마맘을 알죠...그래도 울음이 줄어드니 다행이죠😂❤
@ysllee9945
Жыл бұрын
10살 7살 키우는 워킹맘이에요. 저희 애들은 대체적으로 잘 보내줬지만 가끔 한번씩 엘베에서 서러운 울음소리 들으며 나도 눈물 흘리며 출근하던 게 엊그제 같아요. 이제는 엄마가 일하는게 좋다고 얘기합니다. ㅎㅎ 힘내세요. ^^
@TV-uy6hm
Жыл бұрын
그러셨군요ㅠㅠㅎ이제는 엄마가 일하는게 좋다고 얘기한다는 말에 순간 터졌네요🤣🤣
@beanapple6691
10 ай бұрын
맞아요, 요즘 애기들이랑 얘기해보면 높은 구두신고 예쁘게 출근하는 엄마도 좋다더라요! 물론 출근하는 엄마가 주는 용돈이 좋다는 얘기는 덤이구요😂😂
@찐맘-h8d
8 ай бұрын
맞아요 일 다닐땐 안쓰럽고 눈물흘렸는데 지금은 집에서 살림만하니까 초등 2학년 울아들이 하는말 엄마는 왜일안해? 다른 엄마들은 출근하는데? 라는소리듣고 맨붕
@Itsgood-gs8ky
9 ай бұрын
이쁜아가야 잘성장하길 엄마는늘 널사랑한단다
@미소-g3l
Жыл бұрын
맘이 아프네요. 엄마가 육아 하면서 살아갈수 있는 시대가 빨리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힘내세요
@소문-m4k3z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어린 아기를 두고 나가다니.강심장. 요즘 엄마들 대단하네요. 사연이 있겠지만 안쓰럽네요😢
@Jmp86
Жыл бұрын
우리막내 어릴때 저거보다 더 울었어요. 그런 막둥이가 20살이 되었는데도 아기때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옛날생각이나서 눈물이나네요. 아가야 울지말고 건강하게 잘크길 바래❤❤
@김연숙-u8t
Жыл бұрын
에고 왜이리 맘이 아플꼬 눈물이 나네 아가야~~~ 잘 자고 잘 먹고 엄마 잘 기다리렴. 기다리는 연습이 너무 이르구나
@이서현-c6r
Жыл бұрын
애 두고 첫 출근하는 날 아가도 울고 나도 울고 가슴 찢는거 같이 아픔 그래도 어쩌나 출근은 해야지 .어머니께 감사하죠.
@TV-uy6hm
Жыл бұрын
그렇죠ㅠ 짠하고마음하다고 현실은 출근이죠😞
@진영-c8c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랬습니다
@별뷰다
Жыл бұрын
난 내 어릴적 저 기억이난다...엄마랑 같이있고 싶고 떨어지고 싶지 않아서 아주 펑펑울었지만...결국 가버린다는 걸~울어봤자 소용없다는걸~이것도 적응되면 안 울게 됨...그렇다고 엄마를 원망하지 않음...커서보면 일하는 엄마가 최고임...저 때는 엄마가 내 생애 거의 전부니간 저리 우는거임...너무 맘 아파 하지 마셔요~
@탕탕강-l8b
Жыл бұрын
저는 어릴적 엄마아빠 출근할때 맨발로 뛰쳐 따라가다 사고 날뻔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는데 세상쿨하게 출근하신 부모님덕에 많은 혜택누리며 배웠고 두분의 노고에 존경하며살아요. 전 그게 힘든 기억인줄알고 전문직도 포기하고 애들 키웠다가 사춘기 딸에게 발등찍히고 억울하고 서럽고 헛헛하고 그러네요. 본인의 인생보다 더 중요한건 없는듯 해요. 아이는 옆집 아줌마처럼 키워야 잘 큰다는 말 사실이에요. 아이도 근방 적응 하고 엄마한테 빠빠이 해주면서 잘 다녀오라고 할 꺼에요. 힘내시고 약해지지말아요. 아이는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똑똑하고 환경에 적응잘해요~~😊힘내세요.
@Daystsr
8 ай бұрын
저도 그랬답니다.....훌쩍😢
@박차희-c2r
Жыл бұрын
저도 거의 1년 돌보다가 복직할 때가 생각나네요 가기전에 안아주면서 못 알아들어도 설명하고 즐겁게 놀면서 기다리라고 하고 뒤도 돌아보지 않았습니다. 결단력을 배우라는 의미에서... 큰 애는 5일 만에 손 흔들었고 작은 애는 2주 이상 징징댔던 기억이 나네요. 함께할 때 충분히 사랑해주세요 곧 손 흔들 날도 올 겁니다~
@luckeyg6688
Жыл бұрын
제 아들도 저랬어요. 울다 문이 닫히면 베란다 샷시에 매달려 아래를 내려다보고 가지말라고 울고 악쓰는 소리가 9층서 1층까지 울려퍼졌습니다. 그리고 지금 27살 성인. 잘 자랐고 열심히 산 엄마를 인정해주고 엄마 같은 여성 만나고 싶다고 합니다. 빈 말일지 몰라도 너무 감사하죠.
헤어지기전 꼭 안아주고 인사하고 바로 가는게 아이에게도 좋습니다. 미안해하며 슬픈모습보이고 질질 끌면 아이도 더 힘들어져요. 현명한 엄마네요. 곧 다시 만나 흠뻑 사랑해준다는거 아이도 알고있으니까요^^
@강혜경-i2b
Жыл бұрын
애 울음 그칠 때까지 문밖에서 몰래 울다가 출근하던 옛날이 생각나네요😂
@박용진-v9g
Жыл бұрын
힘든 세월이였오 ..
@눈송이-w6d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울던 딸 뒤로하고 출근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그딸이 벌써 24살이나 됐네요 그때 생각나 눈물 쏟아지네요 이쁘게 잘 커준 딸이 고맙지만 지금도 짠해요 아가야~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주렴~
@윙플라잉
Жыл бұрын
아가야 마음 단단하게 건강하게 잘 자라거라 씩씩하게~
@min_zero1344
11 ай бұрын
엄마는 맨날 주방 안방 거실 베란다 이런 데에 많이 있으니 주방에 있나?이생각 했나봐욤!넚는 걸 보고 놀려 하는 마음 ㅎㅎ❤😊귀엽네용❤😊❤😊❤😊😊❤😊❤😊
@언제나맑음-f5u
Жыл бұрын
사회성 좋은 아가 ㅎㅎ 아가가 울면 엄마 맴은 찢어진단다 ... 늘 건강하게 잘 자라라 ^^
@user-ew1xy1rl8u
9 ай бұрын
영상을 보는 내내 마음이 떨리고 살이 떨리네😢😢😢😢 난 그래도 아들에게 알아 듣든 모르든 간에 부모로서 아이에게 설명을 해서 양해를 구하는게 도리라고 봅니다 비록 어리더라도 이해 할 건 다 하더라구요
@김영화-m4u
Жыл бұрын
흔들흔들 걷는거 너무 귀여워요 이거보고 출근하는 엄마 맘도 좀 펀해졌으면 좋겠네요
@TV-uy6hm
Жыл бұрын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진달래-j8r
Жыл бұрын
맘이 짠하네요~ 그럴수 밖에 없는 현실에~ 저도 그랬으니까요. 충분이 공감, 이해 100%가는데 ... 전 지금 너무 후회합니다. 아이와 같이하지 못한것이 ~ 그 어느 누구에 사랑보다 엄마의 사랑만큼 할까요? 후회없는 선택하시길 ~ 행복하세요.
@꽃구름무지개
Жыл бұрын
우는 아기 놔두고 출근해야 되는 엄마 맘도 많이 아프겠어요 에구 우는 아기 안아주고 싶다~❤
@TV-uy6hm
Жыл бұрын
그렇죠ㅠㅠ 그럴때마다 마음한켠이 짠해져요😣
@이응-y3f
Жыл бұрын
저시절에 이집저집 맡겨져서 컸는데 불안함이 되게 커요 ㅠ 그 부분이 아기가 잘 해결돼면 좋겠네요..저는 사고는 안쳤지만 조용하게 불안+우울증을 앓다가 nn년째 약먹고 있습니다 😢 정말 다른 댓글처럼 아이를 볼 시간이 많이 주어지는 환경인 한국이면 좋겠네요
@여름-z1l
Жыл бұрын
일하는 엄마는 마음이 아플수밖에요. 아이들이대하교 졸업해서 각자일하니 미안한맘도 없어지더군요. 힘내세요 😊😊😊엄마들
@user-죽여주는홍어
11 ай бұрын
ㅋㅋㅋ...😅 안스러우면서도 너무 귀엽네.
@김누리-p5y
Жыл бұрын
아우~~가슴 아파.... 화폐와 맞바꾼....돌아오지 않을 소중한 시기....나도 다~~키워 놓고 보니 후회됨. 그냥 아기와 놀아주는것이 최고였던것을...
@TV-uy6hm
Жыл бұрын
알면서도 현실은 그게 쉽지가 않은것같아요 항상🥺
@성경책-r6d
10 ай бұрын
맞자요 화페랑 맞바꾼 댓글이 마음에 확 와닸네요 정말 틀린말씀은아닙니다 일깨워 주셔서감사합니다
@화개수류-b5n
Жыл бұрын
모든 논리를 떠나 애기의 맘은 공허롭고 슬프다. 최고로 위해주는 자 없으니 그 맘이 어쩌랴! 잘 자라다오!😊❤
@김계순-o7r
Жыл бұрын
아기를 두고 출근하는 엄마의 마음은 찢기는 아픔이겠지요.아가는하루종일 엄마와 함께 있지 못함이 얼마나 두려울까요? 서럽게 울고있는아가를 보니 40년전에 우리딸이 울었던모습과똑같아 눈물이 나네요. 그 딸이 잘 자라서 아기엄마가 되었는데도미안함은 여전합니다만 아이는 엄마가 자랑스럽고 고맙다해요. 지금의 아픔마음 잘 이겨내시고 더 많이 사랑으로 보듬어 주세요.아가야, 사랑하는 아가야!
@sunnykim1107
Жыл бұрын
짠하다!!😢 엄마품에서 눈마주치고 웃고 어리광부릴 아가인데~
@순-i7r
Жыл бұрын
아기가 영리하네요 예쁘게 잘자라요~~^^ 짠하네요~~
@manhi176
8 ай бұрын
아침마다 듣는 아기의 울음소리 엄마 맘은 얼마나 아플까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스물다섯스물하나-d3m
Жыл бұрын
인간은 어떤 상황에서든 적응하는 동물임을 증명하는 영상... 그러나 아이도 엄마도 맘은 편치 않을 걸 알기에 슬프다ㅜㅜ
@화연-t4m
Жыл бұрын
좋은환경인데 뭘바라냐 동물이랑 비교하는게 말이 안되지만 인간이란 동물말고도 다른 생물체들은 더 빠르게 거북이는 알에서 나오자마자 혼자힘으로 포식자들의 위협을 뿌리치고 바다속으로 들어가서 그바다속에서도 많은 포식자들에게 자기몸을 지키는데 감히 인간이 적응력이 뛰어난 동물인지는 믿음이안가네요
@군단-h5b
Жыл бұрын
저도 산후에 너무, 몸이 아파서 아기 혼자 재웠어요 ㆍ 후회막급 엉엉엉엉 😢
@조옥자-u6z
8 ай бұрын
아가야 빨리 자라거라.우는너를두고 출근하는엄마는 더더욱 아푼마음으로 아가를위해서 일하러가는거야~~^^
@@sofia9155 초저출산국가여서 지금 멸종국가로 가고있어요~~ 그래서 국가존립이 위협받고 있어 국가의 관리하에 들어와야 돼는이유입니다~~ 세금으로 출산정책 실행하고 있으나 실효성이 떨어지는게 사실이져~어디에 어떻게 효율적으로 쓰야하는지가 문제입니다~ 초저출산원인: 주거,사교육,일자리등 해결책: 1)국가가 평당 7백만원 원가로 아파트 건설판매하라((임대아닌 내집마련임,건설사도 남는금액임,전세사기,빌라사기에서 안전공급,투기화된 집을 필수제이므로 주거목적으로 하라,접근성좋은곳에 국가땅이 남아돈다하니 곳곳에 지으면됨)) 2)살인적 사교육폐지하여 사교육에 일하는 대졸자,학원강사등 학교 공교육으로 흡수하라(교육비 남아돈다함,시설좋은 학교를 학원처럼 이용하면됨~방과후 선생님,B급교사 고용으로 일자리창출) 3)요양시설 공영화,육아시설 공영화 하라~ ((여기에 인력을 나라에서 뽑아 관리하여 고용창출효과 됨~그리되면 GDP효과 국내소비로 경제선순환~~국가적고용으로 일자리창출 )) 영상의 아기처럼 아기때 애착형성시기에 육아시설 국가의 지원,도움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멸종국가로 가는걸 막기위해 ~ 존립을 위해~
@희망-q4q
Жыл бұрын
울음그치고 주방에 엄마있을까 둘러보는 모습이 맘이 더 아프네요~~😢애기야 화이팅❤
@플라잉-t5x
Жыл бұрын
만 세살까지는 엄마가 키우도록 법제화시키고 국가에서 지원도 아끼지 말아야함. 눈물나요.ㅠㅠ
@Nature_Natural
Жыл бұрын
??? 자기 자식 키우는 기간을 뭔 법제화를 시킵니까? 그리고 그걸 왜 국가가 지원을 해줘야 합니까? (님이 알든 모르든), 님의 댓글은 사회주의 국가와 정확히 일치하는 사고방식입니다.
@sunjoo4832
Жыл бұрын
저기요? 엄마 커리어는 어쩌고요?
@jadekim2106
Жыл бұрын
아기는 세살때까진 엄마가 꼭 필요한건 맞아요. 커리어 쌓겠다고 하는건 자유지만 세살까지의 엄마의 영향은 엄청납니다.
@roomu8484
Жыл бұрын
@@jadekim2106공감합니다
@임인순-q2r
Жыл бұрын
그래야 돼는데 지금 이시대는 그럴수가 없으니 애기도 안쓰럽고 엄마도 안쓰럽고
@산이-k1m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나와 못보겠네 ㅠㅠ 에미마음 오죽할까요 아가는 엄마품이 최고인데😂😂😂
@mimilee6452
Жыл бұрын
아이는 엄마랑 헤어질때 반드시 기다리면 엄마가 돌이온다는 인사를 꼭 나눠야한다. 눈빛으로 너를 버리고 가는게 아니다라는 걸 보여주고 헤어져야한다.
@두아들맘-i7s
10 ай бұрын
이게 시간이 많이 걸려서 너무 힘들었어요.
@젯무맘
Жыл бұрын
먼저, 엄청난 스크롤 압박 미리 말씀드려요~ 타국에서 친척이나 친구들없이 독박육아한 엄마입니다. 당시 남편 출장이 잦아 아이가 3세가 될때까지 약 1년 반 정도는 혼자 육아를 했었어요. 아무것도 몰라 그저 마냥 껴안고 키우다가 아이가 20개월일때부터 유아원을 보냈습니다. 유아원에 등원시키고 나올때마다 찢어지게 우는 소리에 가슴이 저미듯이 아프고 힘들었었지만 아이의 사회성을 길러줘야 하기에 꾹 참고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돌리다 다시 창가에서 서성이길 수없이 했었습니다. 게다가 제 아이는 저 홀로 가족, 친구없이 키우다보니 만나는 사람 수도 너무 적었었고 또 저와 보내는 시간이 너무 많아 다른 아이들에 비해 더더욱 떨어져 있기를 힘들어 했었어요. 4살까지도 매일 울었었죠. 하지만 선생님이 제가 눈에 안보이면 바로 돌아서서 아이들과 재미나게 노니까 걱정말라고 얘기해주시더라구요. 종종 아이들은 부모님 앞에선 어리광을 부리며 충분히 할 수 있지만 못하는 척 하기 일쑤라구요. 그 말을 믿고 버텼고 카운셀러와도 상담도 하고 유아원의 다른 엄마들은 어떻게 하는지 얘기도 나누고 또 육아 책도 국내외 모두 읽어가며 공부도 했었습니다. 저희 아이는 유아원으로 시작해서 초2까지 같은 학교에 있었고 유태인 학교였습니다. 사랑으로 보듬어주지만 독립적인 아이로 클 수 있도록 굉장히 신경을 쓰는 학교였어요. 덕분에 아이가 4살 반이 되었을때부터 프리랜서로 일을 시작했고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어서는 일하는 엄마를 굉장히 자랑스럽게 생각하더라구요. 기저귀를 차는 이른 나이에 유아원을 시작했지만 저랑 애착형성 굉장히 잘 되어 있고 사랑스럽고 바르고 예쁜 아이로 자랐습니다. 현재 중1이고 사춘기라 부모와 티격태격 하지만 밝은 성격에 스스럼없이 친구도 잘 만들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잘 크고 있습니다. 제 아이는 글을 보거나 말을 듣고 이해하는 시간이 오래 걸려 본인의 의사 표현이나 글을 쓰고 읽는데 어려움을 겪는 언어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 아빠가 ADHD인 영향이 크고 선천적으로 타고 난 장애입니다. 이 장애 판정은 초5가 되어서야 받았고 모든 육아 책에 있는 내용이나 다른 아이들과 다른 성장 발달을 보였던 이유가 설명이 되더라구요. 그로 인해 초등학교 내내 친구가 거의 없었고 왕따를 당하기 일쑤였습니다. 상담도 많이 받고 저희 부부도 옆에서 많은 응원을 해주고 했었죠. 그렇게 극내성적이었던 아이가 최악의 6학년을 보낸 후 무엇을 결심했는지 중학생이 되어서는 180도 바뀌더니 외향적이며 밝은 아이가 되어 수많은 친구들에 둘러 싸여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긴 글을 쓴 이유는, 제 경험과 수많은 상담과 많은 엄마들과의 대화 끝에 보니 아무리 유명하고 좋은 육아서도 백퍼센트 내 아이에게 딱 들어 맞지 않고 그 어떤 실력있는 상담가의 조언도 육아에 있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도라는 겁니다. 그 누구보다 엄마인 나 자신이, 아이의 아빠가 내 아이의 전문가라는 겁니다. 15개월이지만 내 아이가 엄마와 떨어져 있는 시간을 버틸 수 있는 독립적인 성향의 아이라는 판단이 서시고 그렇게 키우시길 원하신다면 잘하시고 계신거예요. 모든 아이들이 엄마와 24시간 붙어 있어만 하는 것도 아니고 많은 시간을 보내야지만 애착 형성이 잘 되는 것도 아닙니다. 세상 모든 사람이 다 다르듯, 아이들도 모두 다릅니다. 그런 아이들에게 일괄적인 양육 방식은 맞지 않죠. 내 아이에게 맞는 양육 방식이 있는거고 그건 부모님이 함께 알아내고 아이와 부딪혀가며 만드는겁니다. 결국 몸과 정신이 건강하고 바른 사람을 만들어내는게 좋은 양육이니까요. 다시 말씀 드리지만 세상 어디에도 내 아이에게 딱 들어맞는 양육은 없습니다. 내 아이에게 맞는 양육은 아이의 부모님이 만드는 것이고 그러자면 부모님이 항시 바른 아이로 키워내기 위해 솔선수범하고 부모님의 사랑을 전달할 수 있게 노력하면 되는 것이 아닐까요. 적어도 저희 부부는 저희 아이를 그렇게 키우기 위해 노력해왔고 지금도 매일 치열하게 고민하고 배우며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15개월, 아직 아이가 어려 많이 힘드시고 고민도 많이 되시겠지만 육아 선배인 제가 어줍잖게 한말씀 드리자면 아이가 아주 건강하게 독립적인 아이로 잘 크고 있다고, 아이의 울음에 아침마다 괴롭고 가슴이 찢어지시겠지만 아주 잘하고 계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장애가 있는 제 아이도 그런 시기를 거쳐 아주 잘 컸고 잘 크고 있으며 성장에 있어 꼭 필요한 단계라는 걸 알려 드리고 싶었습니다. (스크롤 압박 죄송합니다) 힘내세요, 어머니! 바르고 독립적인 아이가 되기 위해서는 부모의 가슴이 난도질이 되어야 하는게 양육인듯 싶네요 😂
@군단-h5b
Жыл бұрын
저는 아기와 애착형성이 안돼서 지금 그 아들이 49세인데도 ᆢ ᆢ 지금에야 밤이면 잠들때 제가 눈물흘리면서 잠이 듭니다 ㆍ
72세 노인입니다.저는 지금도 2아들에게 큰소리 야단 한번 못합니다.공직에 근무하면서 잦은 야근에 휴일비상에 소풍도 못 가준 엄마로 방과후 혼자 외롭게 지내야 했던 앵들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아퍼요 . 그래서 손자만은 엄마손에 자랄 수 있게 했답니다. 아이 울음소리가 나를 울리네요.
@btv2011
Жыл бұрын
아들도 손자 보도록 해야지.
@sunshinehjy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영리한친구네요 휘둘리지얺는 부모님 훌륭하십니다!!!😊
@이강숙-d3t
8 ай бұрын
말은 못해도 아가도 알거예요. 울어도 소용없는것을 하지만 그맘속에 엄마를그리워하는 맘이 가득할거예요
@영성-e2s
Жыл бұрын
양육의 목표는 내아이의 정신적 육체적 독립, 사랑으로 키워도 혼자일때 씩씩하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내아가를 위해 엄마도 씩씩하게 돌아서기
@aju_gaji
10 ай бұрын
울음이 그쳤다고 서운한 마음이 없어지는게 아님. 쿨하게 돌아서 나가는 뒷모습에 마음이 차가워지며 성장해 가는 걸 수도
@jamba0415
Жыл бұрын
맞벌이를 꼭해야만 하는 현실이 맘아프다 ...나역시 맞벌이였던 때도있었고 외벌이였던 때도 있었다 아침마다 울면서 단념하지만 엄마가 그리운걸.... 그래서 늘옷어주며 자주서있던 주방에 혹시 엄마가 거기서 까꽁해줄줄알고 가보는거야......엄마야 돈버는것도 좋은데 내가 충분한 애착이 완성되는 8살까지 같이 있어주면안될까~? 그때까진 비싼옷 비싼신발 사달라고 안할테니 .....
@TV-uy6hm
Жыл бұрын
아직 말못하는 셋째가 꼭 직접 속마음을 애기하는거같네요😭😭😭
@haesungmun371
Жыл бұрын
아가야 건강하게잘자라거라 ❤
@you-iw5zt
Жыл бұрын
맘 아프다ㅡ 나도 젊은 시절 애들 띄어놓고 출근 할때 ㆍ맘 아팠다ㅡ ㅡ ㆍ늦은귀가에 밤늦게까지 TV를 보고 있는 아들에게 가까이서 시청 함 눈 나빠진다라고 말 하니 ㅡ 아들왈 눈 나빠지는것 걱정말고 눈 빠지는것 걱정 하라ㅡ는 말ㆍ 초딩 4학년생이 아들도 지금 은 사십이 초반 인데 이 아가 울음소리에 옛 아들의 기다림의 한마디는 평생을 잊을 수 없다 아가 정말 사랑 스럽게 잘 돌봐 주세요 평생의 한이 돼어요ㆍ 일케 TV찍을게 아니라 ㆍ
Пікірлер: 1,9 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