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지 #충돌사고 #구사일생
(서울=연합뉴스) 운전 중 위급상황을 맞은 60대 남성이 기적적으로 목숨을 구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1월 10일 서울 마포구에서 사우나를 마치고 자신의 차를 운전하던 남성에게 갑작스러운 심정지가 왔는데요.
평소 심장질환을 앓던 남성은 운전대를 잡자마자 점점 호흡이 가빠지면서 의식을 잃어갔습니다.
그사이 차는 골목을 빠져나와 도로를 향해 나아가 신호 대기 중이던 순찰차와 충돌했는데요.
음주운전 사고인 줄만 알았던 경찰은 운전석에 쓰러져 있는 운전자를 확인하고 곧바로 응급처치에 들어갔습니다.
위급한 상황에 때마침 나타난 순찰차 덕분에 운전자는 골든타임을 지켜내고 무사히 병원 치료를 마칠 수 있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김혜원
영상:서울지방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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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운전대 잡자마자 '심정지'…충돌사고가 운전자 살렸다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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