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림산방#소치허련#미산허형#남농허건#남종화#진도보물#진도에서가볼만한곳#여행#등산
▶ 제목: Beautiful Korea(뷰티플 코리아)
▶ 아티스트: 윤영현
▶ 제목: Morning Kiss
▶ 아티스트: 김현정
▶ 제목: 우리네 소리를 듣다.
▶ 아티스트: 임다솔
운림산방은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에 있습니다.
1981년 명승으로 지정되었으며 본채와 초가로 된 사랑채, 신축된 유물보존각(소치1,2관),운림사 등의 건물과 연못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운림산방은 운림각이라고도 한다. 조선 말기 남화(南畵)의 대가이던 소치(小癡)허련(許鍊)이 만년(晩年)에 기거하며 작품을 제작하였던 곳으로, 화실의 당호(堂號)이다. 허련이 49세 때인 1857년(철종 8)에 귀향하여 건립한 것입니다.
허련은 시(詩), 서(書), 화(畵)에 뛰어나 삼절(三絶)이라고 칭송되었는데, 20대에 대흥사(大興寺)초의선사(草衣禪師)와 추사(秋史)김정희(金正喜)의 문하에서 서화를 배워 남화의 대가가 되었다. 특히 헌종의 총애를 받아 임금의 벼루에 먹을 찍어 그림을 그렸으며, 왕실 소장의 고서화(古書畵)를 평하기도 하였다. 허련은 고부 현감(古阜縣監)을 거쳐 무과에 합격하고 관직이 지중추부사(知中樞府事)에 이르렀다. 대표작으로 「선면산수도(扇面山水圖)」, 「완당선생해천일립상(阮堂先生海天一笠像)」 등이 있고, 『몽연록(夢宴錄)』 등의 저서가 있습니다.
한국화 .. 혹은 동양 수묵화는 서양화에 비해 관심도 별로 받지 못하고 보아도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작품 감상 후 영상을 만들면서 작품들을 몇 번 다시 볼 수 있었습니다. 볼수록 그림이 더 좋아 보이고 더 가치가 느껴졌습니다. 산행 후 힘도 들고 다음 일정이 있어서 작품들을 정성들여 보고 촬영하지 못한 것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소치 2관을 뒤에 보는 바람에 특히 소치 선생의 작품을 많이 촬영하지 못한 것이 더욱 아쉬웠습니다.
Негізгі бет 운림산방/자세히 보고 오래 보면 더 보고 싶은 진도 운림산방/압록동쪽에서 최고/남종화의 5대화맥/남도최고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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