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3월 3일이자 개강 및 개학을 하루 남긴 날이네요.
다들 긴장되는 밤을 보내고 있을 것 같은데 그런가요~🧐
저는 삼일절 연휴 간 고탱과 제주도 여행을 다녀와서 방금 집에 도착했습니다 후후
오랜만에 코에 바람 좀 쏘이니까 완전히 리프레시되고 너무 좋더라고요!
이제 곧 봄이 오겠구나 하면서 시간의 흐름도 느끼게 되는 여행이었어요.
늘 그렇지만 웃소에서 바쁘게 지내다보니 내가 좋아하는 것들 하기, 내가 보내고 싶은 대로 시간을 보내기, 아니면 그냥 숨 쉬기, 푹 자기.. 등 꼭 챙겨야 하는 것들을 못 챙길 때가 많잖아요.
근데 이렇게 여행으로 몰아서 챙겨오니까 배터리 충전한 것처럼 정말 충전이 되더라고요!
그러다보니 학생 여러분 생각이 났어요.
저는 긴장이 많은 편이라 학생 때도 3월이면 긴장이란 긴장은 내가 죄다 하면서 학교에 갔거든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긴장하는 성격이 저를 좋은 친구, 모범적인(?)ㅋㅋㅋ 학생, 열심히 하는 인간으로 만들어 준 것 같아요.
저같은 분들에게 오늘 영상이 도움이 되길 바라고 편안한 마음으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_MUSIC:
_INSTAGRAM: piglepigle
Негізгі бет 웃소가 하는 팟캐스트, 웃자고 하는 소리가 공개방청을 하는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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