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4일,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변호인인 김규현 변호사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휴대전화 녹음파일 18개를 제보했습니다.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 대한 구명 로비 정황이 담긴, 이른바 'VIP 녹음파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녹음파일을 확보한 공수처는 한 달째 파일 원본조차 확보하지 않은 채 별다른 소식이 없었습니다. 공수처가 '채 해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부실 수사를 벌이고 있다는 의혹이 나옵니다.
공수처에 녹음파일을 제보한 김규현 변호사는 "공수처만 믿고 기다리기 힘든 상황" 이라며 "독립적이고 공정한 수사를 위해 특검이 하루빨리 도입돼야 한다" 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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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source : Habi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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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VIP 녹취 제보' 한 달째 소식 없는 공수처...커지는 부실 수사 우려 - 뉴스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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