얻은 게 참 많은 한 달이었습니다. 시작부터 축하와 응원해 주신 분들, 바쁜 시간 내어 보러 와주신 분들, 땀 흘리며 만나 입김 뿜으며 헤어진 분들,, 제 삶에 들어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사람은 사람들 속에서 살아야 하는가 봐요. 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잘 하고 있고, 대체로 느껴지진 않지만 제가 절 사랑하기 때문에 멋진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잘 지내는 것 같다면 당신의 덕입니다. 그러니 뿌듯하게 여기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가득 채워진 기쁨으로 열심히 살아낼게요. 힘이 떨어질 때쯤, 좋은 일이 생길 때쯤 또 만나요! 언제나 안녕하시길 바랍니다.
@ReO_Oh
9 ай бұрын
축하해요!! 한층 더 성장한 효정님을보니 팬으로서 엄청 뿌듯하네요🥹 앞으로의 효정님도 지금처럼 반짝반짝 빛나시길 바랍니다. 다음에 또 만날 때까지 안녕하시길!
Пікірле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