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OG] 돈도 벌고 싶고 건강도 하고 싶고 인정도 받고 싶은
24살의 소박하고도 거창한 꿈 ☁
제 영상을 봐주시는 분들의 시간을
되도록 의미 있게, 재밌게 만들어드리고 싶어서..
이번 브이로그도 정성껏 편집해 보았답니다 🎞
저는 한 달 동안 쓴 글을 엮어 PDF 파일로 만들어서
매달 메일로 전달드리고 있는데요 💌
어제, 그 메일을 발송하면서 적었던 글을 끝으로,
이번 브이로그를 마무리해 보려 해요 🎀
(제 글을 매달 메일로 전달받고 싶으시다면,
[@macha_ver._] 인스타그램에 있는 구글폼에
메일 주소를 적어주시면
매달, 마음과 솔직함을 담은 글을 보내드릴게요 💌)
요즘 푹 빠져들게 된 내 관심사는?
야구..
야구 룰도 모르던 내가
남자친구한테 영업당해 야구 룰을 배워갔고,
그걸 넘어서 이제는.. 내가 더 야구를 챙겨볼 정도로
야구에 대한 애정이 커졌어.
어느 날은, 야구를 보는데..
해설 위원이 이런 말을 하더라?
“좋은 타자는, 잘 치는 거 전에
잘 볼 줄 알아야 합니다.”
볼이면 참아야 하고, 스트라이크이면 스윙을 해야 하니까..
볼인지, 스트라이크인지를 약 0.4초 만에 판단할 수 있어야 했지.
그리고 이 능력을? ‘선구안’이라고 하더라고.
선구안은..
야구에서만 필요한 게 아니었어.
인생의 모든 순간에 필요했더라.
야구에서 타자가 칠 수 있는 기회와
투수가 던질 수 있는 기회는 한정적이야.
인간 또한 쓸 수 있는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적이지.
타자가 볼이라고 생각해서 스윙을 참아내지?
인간도 나와 맞지 않는 길이라 생각하면
기꺼이 그 시간과 에너지는 포기하는 거였어.
타자가 스트라이크라고 생각해서 있는 힘껏 스윙을 하지?
인간도 내 길이다 생각되는 일에는
있는 힘껏 내 생의 시간과 에너지를 배팅하더라.
이번 4월과 지금 지나고 있는 5월에 난..
제법 많은 공을 골라내야 했어.
볼이라 생각되는 공은
과감히 포기할 줄 알아야 했고,
스트라이크라 생각되는 공은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힘을 쏟아 스윙해야 했지.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의
너의 선구안을 믿고, 응원하며..
이번 글과 영상을 너의 스트라이크존에 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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