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자여행#계룡산#고왕암
계룡산 고왕암과 연천봉, 신원사를 탐방한 영상입니다.
1. 신원사는 봄에는 벚꽃으로, 여름에는 배롱나무로, 가을에는 단풍으로 겨울에는 설경으로 유명합니다.
2. 신원사에는 중악단이 있는데 계룡산 산신을 모셔놓은곳입니다.
3. 고왕암는 신원사에서 0.9km / 40분거리에 있는 암자입니다. 660년 백제가 멸망할때 왕자 융이 여기로 와서 숨어살면서 부흥을 꿈꾸었으나 실패했다고 합니다. 왕이 머물던 암자라서 고왕암입니다.
신원사에서 고왕암까지 가는 숲길도 아름답고, 암자도 아늑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는곳으로 큰법당은 극락전입니다. 극락전에는 아미타불이 모셔져있습니다.
그리고, 석굴 삼성단이 있습니다. 삼성단 옆에는 큰 바위에 약사여래불이 조각되어있습니다.
고왕암에는 백왕전이 있는데 백제왕들의 위패가 모셔져 있습니다. 그리고, 매년 10월 3주차 일요일 아침 10시에 추모제를 지낸다고 합니다.2021년 10월 17일 일요일 아침 10시입니다.
4. 현천봉에는 그 유명한 정감록에 있다고 하는 각자가있습니다. 현천봉에서의 아름다운 풍경도 감상하시고, 이 각자도 찾아보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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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사 - 고왕암 0.9 km / 40분
고왕암 - 현천봉 2km / 1시간 40분
현천봉- 보광암 1.9km / 1시간 20분
보광암 - 신원사 1.2km / 30-40분
Негізгі бет 왕이 머물런 암자/계룡산 고왕암/신원사/연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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