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참배백서 1권』도서구입 : mall.god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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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되지 않은 죄악 신사참배, 그 진실을 밝힌다.
이대로 가면 한국교회의 미래는 없습니다.
"한국교회여 신사참배의 죄악을 회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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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직 목사 WCC를 적극 지지
1950년대 한국에 파송된 장로교 선교회 중 남장로교 선교회를 제외하고는 캐나다연합선교회, 북장로교선교회, 호주선교회 모두 에큐메니칼 운동을 지지하고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선교사의 영향력이 상당했던 당시 한국교회 안에는 WCC 운동을 지지하는 상당수의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있었습니다.
한국교회는 선교사들과의 관계를 통해 세계 교회와 교류하며 경제적인 지원을 받고자 하였기 때문에 WCC와의 관계를 유지하였고 한경직 목사를 중심으로 에큐메니칼 활동을 유지하고자 하였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한국교회 에큐메니칼 운동의 실질적인 지도자는 한경직 목사였습니다.
한경직 목사는 장로교 총회 석상에서 WCC에는 소위 신신학, 단일교회추구, 용공사상은 없다며 WCC를 적극 지지하는 발언을 하면서, 에큐메니칼이란 마치 6.25동란때 인민군들에 쫓겨서 산중 동굴 속에 기독교 목사와 천주교 신부, 불교의 승려가 이념과 사상을 넘어 친밀하게 지내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비유하였습니다.
한경직 목사의 발언과 입장은 전체 선교사들의 입장을 그대로 반영하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그는 선교사들로부터 적극적인 지원을 받았고, 또 국내 에큐메니칼 운동 지지자들로부터도 적극적인 지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WCC를 반대하는 이들이 이 운동이 삼위일체를 부인하는 유니테리안도 WCC에 포함되어 있다고 우려한 것은 결코 과장이 아니었습니다.
WCC를 지지하는 이들은 1958년 현재 WCC 구성원에 유니테리안 교회가 가입한 적이 없다고 잘라 말하고 있었으나 유니테리안 교회인 네덜란드의
“레몬스트란드 브라더후드”
교회가 WCC에 가입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이 교파는 WCC헌장에서
“예수를 하나님과 구세주로 받아들이는 모든 교회”
라는 구절을 삭제하자고 제안하기까지 한 바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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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WCC"운동의 실질적 지도자였던 한경직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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