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건 이분 개인 취향이라 생각하는게 주지태의 흑화는 마리아의 욕심이 사람을 망쳐놓음으로써의 안타까움과 주인공의 전투력 성장을 원했던 독자들의 카타르시스를 충족시켰음. 그리고 주지태의 강함을 단지 사이다를 위한 것이 아닌 비극과 블랙코미디로 승화시키는 대사와 광기는 당시 독자들을 대만족시켰음. 그리고 여자도패는 막장이 되긴 했지만 오히려 경직된 네웹계에서 독창적이고 때로는 매력적으로도 느낄 수 있음. 물론 최신화들은 그림도 떨어지고 질질끄는 느낌이 있지만 난 격3의 주인공 변화는 웹툰 중 최고라고 봄.
@user-ge6nw5qu9p
2 жыл бұрын
솔찍히 난 파이트 클럽이 아무런 의미 없는 에피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역광전까지는 걍 성깔좀 더러운 고딩 느낌 이었다면 역광 이후로는 광기에 절여진 인간같았는데 독자들이 과연 저 광기가 실제 격투에서 어떤 영향을 줄까하는 궁금증을 해결해준 에피소드인듯. 물론 작가가 지금까지 처안오고 있고 솔직히 이번주에도 안올것 같아서 영상 만드신분 말이 맞는것도 같음ㅋㅋ
@user-ot3ky9ue9x
2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 ㅎ
@user-hn7me8kq3z
2 жыл бұрын
제 생각에는 영구 에피 전에 굴다리에 대해 밑밥을 깔기위해 만들었다고 생각함
@user-sv5nz9ig8d
2 жыл бұрын
흑화되기 시작할때부터가 진짜 개꿀잼인데... 중간중간 나오는 개드립도 솔직히 꿀잼이고 파이트클럽 스토리도 조연들 과거도 엮여있고 양기훈이랑 컨택도 있어서 충분히 개연성있는데... 너무 분석하려는 관점에서만 보신듯?
@user-ot3ky9ue9x
2 жыл бұрын
전 분석 관점에서 만화를 보지 않읍니다 재미로만 봅니다.
@cat-thief1781
2 жыл бұрын
@@user-ot3ky9ue9x 그냥 본인 취향에 안맞으시는듯 지각 작화문제가 주가 되는 문제였음
@user-ot3ky9ue9x
2 жыл бұрын
@@cat-thief1781 그거 말고도 솔직히 따지려면 많음
@ak-uj6dy
2 жыл бұрын
@@user-ot3ky9ue9x 재미로만 따지면 진짜 존나게 재밌는데 걍 님 취향이 아닌듯
@user-ot3ky9ue9x
2 жыл бұрын
@@ak-uj6dy 어떤 재미로? 개그?
@user-ld6kn5vz8k
2 жыл бұрын
파이트 클럽 에피소드는 주인공이 격기3반에 들어가는 중간단계라고 생각합니다. 몸과 얼굴에 있는 흉터가 격기1반에 남아있을 수 없다는 걸 보여주는 거 같았고 파이트 클럽에서 격기3반 애들과의 만남도 가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1부에서 나왔던 굴다리 출신 등장인물들의 과거를 보여주면서 개연성을 잘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파이트 클럽에서 이창과 싸울 때는 영웅에게 패배하고 마리아를 지키지 못한 자신을 극복하려는 모습도 감명이 깊었습니다. 또한 폭력을 정당화하지 않는다는 주인공의 가치관과 싸움이 얼마나 괴로운지 모른다고 비난하는 주인공의 생각을 보여주면서 주인공의 생각이 어떻게 바뀌었나를 개연성 있게 잘 풀어나갔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과한 개그가 있었지만 그냥 넘겨볼 수 있는 수준이었고 개그도 적절하고 재밌게 섞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른 만화는 갈수로 재미없어지는데 격기3반은 갈수록 재밌어진다고 하며 만신 이학이라고 찬양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댓글을 가봐도 분량이나 연재관련해서 문제를 제기하는 독자는 많았어도 만화가 재미없다느니 개그가 싼티난다느니 개연성이 없다느니 하는 댓글은 본적이 없어서 그런 생각을 해본 적 없었는데 새로운 시각을 보여주어서 감사합니다.
@dob11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별로 동의하는 부분은 아님, 작가의 연재속도는 둘 째 치더라도 굴다리 에피소드에서의 양 세력간의 대립은 남일고 내 굴다리 출신 인물들의 과거나 떡밥을 풀어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었다고 생각함. 그 과정에서 양기훈과 이자경,키다리재단과의 유착관계를 통해 격기3반에 대한 떡밥도 착실히 풀어나가기도 하였고. 또한 역광 이후 주지태의 행보를 비판했는데 주지태가 주변 인물들에게 취하는 행동은 사실상 자신이 가장 의지했던 인물인 마리아에게 배신당했다 느낀 뒤로 그 누구도 자신에게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하여 자신의 여린 내면을 감추기 위한 방어기제일 뿐이지 마냥 주인공이 돌아버린것이 아니라는거, 물론 이 영상도 작품을 읽는 독자로서 충분히 할 수 있을법한 비판이라곤 생각되나 무작정 이건 별로다~하는 부분은 어느정도 무리가 있다고 생각함.
@user-ot3ky9ue9x
Жыл бұрын
파이트클럽이 뭔 이야기가 풀리고 말고는 아무 상관이 없음. 무조건 파이트 클럽보다 좋고 빠른 전개의 에피가 나올 수 있음에도, 굳이 이런 싸구려 개그와 늘어지는 전개를 범벅한 파이트클럽을 내놓았다는게 문제란거임.
@user-ep7oy6oc4u
Жыл бұрын
@@user-ot3ky9ue9x 도대체 어디서 존나 빠르고 명쾌한 전개를 유지하면서도 진중한 작품성을 담고있는 에피소드만 연재되는 우주명작만 보다가 왔음? 아무튼 더 나은 에피소드가 있음~ 이야기가 풀리고 말고는 안 중요함~ ㅋㅋ 그냥 혼자 책 한 권 읽고 자신이 똑똑해진것마냥 선민의식에 사로잡혀서 온갖 작품 다 까내리는게 진짜 강유리랑 다를게 뭐임?
@pewpew3890
Жыл бұрын
@@user-ot3ky9ue9x 억까
@user-ot3ky9ue9x
Жыл бұрын
@@user-ep7oy6oc4u ㅋㅋ 격삼 1부를 직접 눈으로 본 사람이 아무튼 더 나은 에피소드가 있음~ 이러고 있네 ㅋㅋㅋㅋ니 격3 본적 없지?
@user-bm4wu6vh5l
Жыл бұрын
@@user-ot3ky9ue9x 너무 이분법과 흑백논리에 휩싸여 있는듯 무조건 내말은 맞아ㅋㅋㅋ다른사람 말 들을 샹각은 없고 억지만 줄줄..추하세요..
@DG-io9rb
2 жыл бұрын
격기만큼 경이로운 웹툰은 없다고 봄.. 철학, 격투기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약물같은 박학다식한 여러 지식, 지리는 연출, 재미, 뛰어난 그림채, 정주행을 여럿해도 질리지 않는 중독성 등 모든 웹툰을 통틀어 탑이였음.. 하지만 그런 만신이.. 민심을 돌릴만큼 약속을 안 지키고 갈수록 저조한 컷 수.. 장기휴재 후 무복귀.. 그래도 돌아온다면 난 만신광신도가 될 것 같네요..
@@eunnue3014 할아버지.. 매년 9월을 기다리시는 이유가 궁금해요.. "돌아온다고...했거든..."
@eunnue3014
2 жыл бұрын
@@user-tg6bf2ug6k ....................... 같이 기다려요..
@DG-io9rb
2 жыл бұрын
근데 제가 봤을땐 작가가 스토리라인을 생각없이 그린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특히 역광 이후부터 파이트클럽까진 주지태가 현 격기반 동기들보다 압도적으로 강해졌음을 증명하는 일부분 아닐까요? 역광편에서 신체개조된 영웅과 호각을 겨루다 졌지만 독자들은 이를 보고 심하민보다 강하겠다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작가입장에선 영웅과 호각을 다툴정도로 싸운 주지태가 현 s랭크인 심하민보다 강하다는 설정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거나 격기 3반을 들어간 이후 독자들이 주지태의 강함에 이해할 수 있는 스토리를 그린 것 같습니다. 또한 현 격기 3반에는 영웅같은 혹은 그 이상인 애들만 모인 곳인데 격기 3반에서 활동하여 주대각과 이어지고 싸워야하는 스토리 라인상 현 격기 3반 애들과 비슷한 실력을 갖추고 들어가야 스토리가 자연스럽게 흘러가므로 단순히 '주지태가 현 격기반 동기보다 세다.' 라는 단순한 주지태의 성장이 아니라 '인격을 잃어버리고 격기 3반과 동급으로 세졌다' 라는 주지태의 극한의 성장을 보여주는 이야기같습니다. 스토리가 질질 끌리게 보이는 제 또 다른 생각은 갈 수록 세계관에 관한 정보와 격기3반의 실태를 더 탄탄하게 만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격기3반 창설 이전 굴다리의 과거 이야기를 풀어놓음으로써 현 격기 3반에서 개조인간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도 알려주고 있습니다.굴다리의 과거를 써가면서 질질 끌린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엑스트라의 과거와 떡밥 또한 자연스레 풀어내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질질 끌고 생각없이 그린다"가 아니라 "현 세계관에서 격기3반에 대한 내용이 더 탄탄해지고 덤으로 떡밥도 풀린다"라고 저는 그리 생각합니다. 물론 시x 휴재 연장은 선 넘었지만
@user-ot3ky9ue9x
2 жыл бұрын
꼬님은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 의견 감사함미다. 저는 영상에서도 말씀드렸듯 주지태의 성장은 역광까지만 보여줘도 충분했고 파이트클럽은 격기3반 스토리와 주지태를 다룬다기엔 너~무나 이질적이고 느린 에피라 작가가 없는 스토리를 만들때까지 시간 끈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어요. 정말 주지태에 대해 깊게 묘사하려했다면 1부처럼 그릴수있는 양반이 저리 싼티나게 표현할리가없고, 격기3반에 대해 깊게 묘사하려했다면 강유리를 통해 쌓은 발판으로 이야기에 스퍼트를 내서 쫙쫙 진행해야했다고 갠적으론 생각하거든요. 암튼 참 아쉬운 작품임미다.
@DG-io9rb
2 жыл бұрын
@@user-ot3ky9ue9x 그렇군요.. 해석은 독자 각자의 몫이고 작가만이 알겠죵..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그래도 격3 응원해주세요ㅠㅠ 제 최애웹툰입니다ㅠㅠ
@user-qv4gt8tb8y
2 жыл бұрын
물론 어느정도 동의는 한다만 너무 극단적으로 편협된 부정적인 시선이 강해 격기3반만의 독특한 매력인 현실적인 인간의 추악한 면을 나타난 점조차 단점으로 치부하는게 아깝네요. 애초에 격기3반이란 주제야말로 다크중에 딥디크한 주제인데 그걸 이학이 아주 잘표현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작가 태도적인 면으론 단점이 너무 많지만 만화 그 자체는 전 영구 편의 약간 모자란 스토리텔링만 뺀다면 아주 훌륭하다 생각합니다
@user-ot3ky9ue9x
2 жыл бұрын
인간의 추악한 면이라는 부분은 저도 영상에서 '주인공의 타락은 마음에 든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다만 얘기했듯이, 이를 표현하는 과정이 매우 매우 구리다는겁니다. 추악한 부분을 표현할거였으면 이렇게 싼티나고 이렇게 싸구려 개그처럼 표현하면 안되죠. 역광 에피처럼 딥 다크하게 가야죠. 그런데 역광 이후엔 어땠나요? 온갖 개드립만 치느라 주인공의 타락을 싸구려 개그로 만들어버리고 적대시하는 추악한 인간들 또한 1회용 개그 캐릭터로 밖에 그려놓지 않습니다. 이게 딥한가요? 다크한건가요?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주인공의 타락 전보다 훨씬 싼티나고 가벼운 싸구려 만화가 되버렸죠. 전 격기 3반이 역광 에피 이후에 전혀 딥다크 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불만 꺼놓고 사람만 맛 갔다고 무게감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는게 아니라 생각하거든요.
@236lp
Жыл бұрын
@@user-ot3ky9ue9x 뇌절 좀 심하긴 했음 ㄹㅇㅋㅋ
@user-zk4ld7dk7j
2 жыл бұрын
액션이랑 작화, 대사가 고퀄이라 다른요소는 다씹어먹어지게되는 격기3반..
@user-of4ss4ye6w
2 жыл бұрын
제가 알기론 원래 스토리 작가가 초반까지 있던걸로 알고있는데 그 스토리 작가가 나간 이후 이학 혼자서 스토리를 짠걸로 알고있습니다.예상컨데 휴재 길어지는 이유는 백퍼 스토리 때문일거입니다.
@limss163
11 ай бұрын
처음 정주행할땐 까는게 싫었는데 지금 세번째 정주행하니 주인장 말이 맞는듯.. 초반은 진짜 되게 재밌었음. 지금은 네웹 댓글만 봐도 좀 많이 수준이 내려간 것 같음.
@user-kk2zm7qu8m
2 жыл бұрын
주인공은 아직 주대각이랑 맞먹을 실력도 안되고 아직은 격기3반 애들한테도 발릴게 뻔하니 파이트클럽이라는 요소를 통해 주인공의 실력을 극대화하는 빌드업 아님? 그 주옥같던 지태가 갑자기 방학하고나서 심하민 소월 이런애들 다 바르는게 이상하니까
@user-ot3ky9ue9x
2 жыл бұрын
파이트클럽같이 내용의 주축이 되는 마리아가 빠지고 유치뽕짝한 에피가 아닌 다른 에피가 나왔어야 했음. 실력의 상승이라기엔 훈련적 요소가 너무나 적어 그냥 정신 빼놓고 본 에피 늦추려는 얕은 수작이라고 밖에 안보임.
@franticghost108
2 жыл бұрын
썸네일 개잘만들었네ㅋㅋㅋ
@kkamang96
2 жыл бұрын
일단 저는 격기 초반부를 볼때 그냥 주인공이 “재능이 있다”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고, 주인공이 자기 여동생을 구해야한다는 스토리적 전개는 잘 알고있었지만 다른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많이 나오다보니 초점이 주인공에 맞춰지기 보다는 전체적으로 모든 캐릭터들에게 골고루 분산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걸 안좋게말하자면 주인공으로서의 매력이 독자들을 잡기에 부족했고 짧은 분량의 만화를 보는 동안 결국 이게 뭘 위한 만화였지? 라는 생각으로 이어졌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연재된지 얼마 안된 시점을 빼고는 “이렇게 재미있는 만화가 왜 이렇게 순위가 아래에 있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늘 하위권에 있었고 그 시점에서 주인공의 어떤 심리적인 성장을 보여주기 위해서 작가님 나름대로 파격적인 선택을 한 것이 아닌가합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그냥 격기3반의 70화 이전의 내용을 보다보면 가끔씩 주인공이 다른 주변의 인물들보다 여유롭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만약 소년만화의 왕도대로 쌓을 것을 충분히 쌓고 가면 그건 그것대로 좋았을지도 모르겠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다소 이야기전개가 진부하게 느껴졌을거 같습니다. 그런의미로는 70화 이후의 전개는 병맛같은 전개가 주를 이루고 이것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몇몇 사람들은 얼굴을 찌푸리게 만드는 상황을 만드는 것도 사실이나 이것으로 인해 주인공의 비중변화와 심리묘사, 극적상황 변화로 인한 몰입감, 그리고 무엇보다도 70화 이전과 비교되게 더 많은 독자들이 보고 주목을 얻게 되었으니 저는 마냥 한계라고보고 막 파멸이라고 불릴정도까지는 아닌것 같습니다. 실제로 격기반하고 주인공의 상황을 대비하는듯한 연출을 보면 작가님 나름대로 의도한 것 같습니다……아마도… 그래서 그냥 굳이 깔거리를 생각안하…기엔 내용이 너무 짧거나 흐름을 자주 끊어먹는 느낌이 있긴 한데 그래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당
@ijason18
Жыл бұрын
초반 주인공의 변화는 사이드로 두어 은연중으로 전달하고 타 인물들, 특히 권태영과 심하민이 강조되고 중점적인 비중이 부여된 것은 후의 주지태의 변화의 결과와 주지태란 사람의 내막에 관한 정보의 전달이 훨씬 충격적일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입니다. 또한 굴다리와 외부 사회의 대비는 굴다리 안과 밖을 드러내는 격기반의 굴다리 출신 인물로도 아름답게 전달되지만(대표적으로 차소월의 자전거 타는 신), 작품이 진행되며 독자들과 친해진 격기반 아이들(권태영, 심하민)과 굴다리의 주지태 또한 잘 대비되네요. 곁다리지만 심화민과 주지태를 이어주는 끈 또한 마리아와의 이야기를 통해 생겼고요. 벌써 두가지 의미를 찾지 않았나요? 격기3반은 정말 좋은 만화입니다.
@user-mq9jg1bv5w
Жыл бұрын
이정도면 칭찬이였군요!다른 매운맛 영상보고 감탄했습니다!그냥 이번주 수요일 느낌이 좋아 댓 달아봅니다
@andybear6617
2 жыл бұрын
영상 정말 깔끔합니다. 정말 좋은 영상, 나중에 격3 복귀하고 떡상하면 조회수 뻥티귀대길 기대할게요
@user-sv2ek2vs3f
2 жыл бұрын
역광에서 존나 재밌게 그려서 독자들이 대가리 다깨져버리고 이학 외치니 작가가 충격에서 벗어나라고 영구 에피로 독자들 대가리 봉합시켜준거임 ㅋㅋ
@user-ot3ky9ue9x
2 жыл бұрын
헉
@Lee_kyungjun
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학교편에선 만화의 강약조절(개그와 진지함,전개와 떡밥 뿌리기)가 너무나 잘 이루어졌는데 굴다리 와서는 만화가 이상하리만치 전체적으로 가벼워졌다 느꼈습니다.. 무엇보다 개빡셌던 역광 편 이후로 점점 개그가 과해지며 캐릭터와 전개가 지나치게 가벼워 지다보니 주인공의 불안한 정신상태와 행동이 그저 개그 소재로 사용되는듯한 느낌마저 들더라구요. 전 그래서 이후 심각한 상황이 주였고 그런 상황을 가볍게만 보여주진 않던 영구편이 마음에 들었는데 그마저도 낮아진 퀄리티로 인해 욕을 먹으면서 결국 휴재를 해버렸네요.. 참 여러모로 아쉬운 행보를 보여왔는데 부디 복귀를 하고 나서는 다시 매주가 기다려 지던 그런 만화로 돌아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user-ke4vc3yf6b
Жыл бұрын
개인차가 있다지만 이건 제대로 보신 게 아니네요 분위기는 굴다리에 들어서 정점을 찍었습니다. 광기어린 캐릭터와 그럴 만한 서사, 그림의 분위기, 한걸과 오진의 대화나 주지태의 독백만 보더라도 가벼워 진 건 단 하나도 없습니다. 지금 시나리오에 맞는 분위기로 충분히 잘 흘러가고 있고 주지태의 변신은 신의 한수였습니다
@236lp
Жыл бұрын
피의사호ㅣ 보세요
@BdashFree
Жыл бұрын
님이 모르는게 있는데 1부와 2부가 심하게 다른 이유는 1부는 이학 혼자한게 아니고 스토리를 잡아주던 콘티 작가가 따로 있었음 근데 스토리 작가가 나가고 만들어진게 굴다리 에피임 그리고 님 리뷰에 대한 비판을 하자면 1.굴다리 에피가 필요가 없다고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음 굴다리가 격기3반과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에 격기3반에 대한 떡밥을 풀고 있고 굴다리 출신의 격기반 애들의 과거 이야기도 풀고 있고 가장 필요한 이유는 주인공이 아직 너무 약해서 이대로 가다간 2학기 랭킹전이 왔을 때 주인공이 활약을 해야 하는데 주인공 성장 속도가 너무 느리기 때문에 성장하는 에피가 반드시 필요했음 2. 주지태 캐릭터가 붕괴됬다고 하는데 이건 충분한 개연성이 있었고 타락이 너무 과장되서 등신으로 보인다고 하는데 작중 주인공에 내면 묘사를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생각이 안 들음 특히 약자멸시 에피를 보면 그게 잘 표현 됨 님은 그 대부분에 포함 되지 않거나 만화를 자세히 안 본거임 거기에 주인공의 언행이 재미있기 때문에 재미까지 챙긴 타락임 3. 1부에 비해서 내용이 너무 가벼워 졌다고 하는데 절대 아님 오히려 굴다리 가면서 어두워짐 가벼워 졌다고 느끼는건 스토리와 큰 관계가 없는 개그 때문이지 스토리 자체는 무거움 물론 1부같은 격3을 좋아했던 님같은 사람은 이 개그가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음 하지만 이것은 받아들이는 것의 문제임 님은 이것을 받아들이지 못 한거고 4. 님은 이 만화가 2부에 들어가면서 재미가 없어졌다고 2부를 보지 말라고 하는데 격기3반은 2부에 들어가고 더 인기가 많아졌고 1부보다 2부가 더 재밌다는 평가도 많음 많은 사람들은 1부의 약하고 답답했던 주지태가 2부에서 강해져서 다 패고 다니는 사이다스러운 주지태를 보고 카타르시스를 느낌 1부와의 괴리 때문에 그 카타르시스는 더욱 극대화 되지 님은 1부의 격3이 너무 좋았던 나머지 2부를 받아들이지 못 한거임 1부의 전개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음 너무 클리셰가 많아서 내용이 예상이 가고 주인공은 너무 약하고 착하고 성장 속도도 느리기 때문에 1부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던 사람도 많음 그런 사람들이 2부를 좋아함
@user-ot3ky9ue9x
Жыл бұрын
님 말 구라안치고 다 틀림
@user-ot3ky9ue9x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 다 얘기했는데 계속 딴소리나 하고 있네. 님 맞을래요?
@BdashFree
Жыл бұрын
@@user-ot3ky9ue9x 내 대댓글 지움?
@pewpew3890
Жыл бұрын
@@user-ot3ky9ue9x 하꼬인 이유
@user-ot3ky9ue9x
Жыл бұрын
@@blackindustry 님이나 똑띠 보세요 좀 ㅋㅋㅋㅋㅋ 격기3반이건 제 영상이건 ㅋㅋㅋ
@user-ic3fn7nv2b
2 жыл бұрын
파이트 클럽 에피소드 자체는 "학교"라는 공간이외에 굴다리 지역 그리고 이를 둘러싼 사회적인 연관성과 배경등을 풀기위한 에피소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user-ic3fn7nv2b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이렇게 이야기해도 제가 생각해도 좀 길어지고 루즈햐지는 면도 좀 있고 초반에 장점이였돈 개그가 후반부 작가가 끌고 가려던 어두운 분위기를 해친다는 느낌도 있어 아쉽기는 했네요
@한꽃
Жыл бұрын
사람마다 취향 차이지는 모르지만 난 오히력 주지태 타락한 이후부터 개 재밌어졌는데 ㅋㅋㅋㅋㅋㅋㅋ
@user-me5ui7sz2c
3 ай бұрын
저도
@doroshe3890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론 파이트클럽 스토리는 주인공이 아닌 조연들의 빌딩과 발리투도라는 주제의 체험판을 맛보게 해주는거 같음 격삼이 좋은 만화인 이유중 하나가 캐릭터 빌딩을 허투로 쌓지않아 캐릭터마다 몰입이 가능하다는 건데 이번 파이트 클럽은 이현걸,오진 뿐만 아니라 차소월 외 2명과 영구라는 비중있는 조연들의 캐릭터 빌딩을 하면서 키다리제단 이라는 단체와 가장 밀접하게 연관된 굴다리에서 발리투도라는 주제와 역어서 풀어내기엔 파이트클럽이라는 장치는 개인적으론 좋다고 생각했음. 하이틴 격투물에서 갑자기 대가리 깨지는 씹고어 느와르 발리투도로 들어가 버리면 온도차에 적응못할거 같기함 아재개그 같은건 전 재밌게 봐서 이건 개인취향이라.. 마리아의 일시적 퇴장은 스토리 억제기가 파괴된게 아니라 주인공의 성장스토리를 오히려 잘 잡은거 같음 마리아 같은 캐릭터는 소년만화물에선 거의 완성된 캐릭터로 나오는데 어느정도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퇴장해주지 않으면 주인공 성장에 방해되는 역할이라 이점은 좋은 타이밍에 퇴장해 주었다고 생각함 싼티나는 주지태 행동과 말투는 일부로 과장되게 표현하는거 같음 만화에서 꾸준히 언급해온 주지태의 사상이 폭력혐오인데 가장혐오하는 행위를 간지나고 침착하고 평범하게 행하면 그게 오히려 캐붕인거 같음 굳이 비유하자면 바퀴벌래 잡자고 여름철에 긴팔,긴바지에 마스크까지 쓰고 염병하는 내 모습..?
@user-ot3ky9ue9x
Жыл бұрын
님 의견도 존중하지만 전 생각이 다름. 마리아의 퇴장이 좋은 역할을 하려면 주지태의 성장 스토리가 어느정도 확립이 되있어야 하며, 마리아 또한 자기만의 스토리가 많이 보여졌어야 가능하다 봄. 마리아는 스승임과 동시에 주대각을 잡으러 가는 주지태 버금가는 메인 주인공임. 허나 격3 1부에선 주지태의 비중이 매우 적고 동시에 마리아의 비중도 매우 적음. 주지태가 시련과 고난이 있었다 하더라도 이건 내적 성장의 아주 일부일뿐 '주대각 에피소드'에 다가가긴 한참 모자란 이야기를 보여줌. 주지태와 더불어 이는 마리아도 마찬가지. 때문에 마리아는 훨씬 보여줬어야 하는게 많았어야 그 퇴장이 어울렸다고 생각함.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풀 행새를 한 에피인 역광에서 시작하자마자 퇴장해버려서, 이전에 얘기한 수많은 비밀들만 꽁 꽁 싸맨 폭탄 상자로만 전락해버림.
@user-ot3ky9ue9x
Жыл бұрын
파이트클럽은 몇번이고 댓글에서 얘기한 바고 곧 영상으로 다시 얘기하겠지만, 후에 파이트클럽에서 나온 이야기들은 무조건 본 내용과 연관될 수 밖에 없음. 정식 에피인데 안그러는게 말이 안됨. 하지만 내가 말하려는 바는 격기3반은 내용을 푸는 속도를 파이트클럽을 통해 일부로 조져버렸단 거임. 이는 본 영상에서 '시간끌기'라는 표현을 강조함으로써 말함. 격3은 이미 신문부를 통해 독자를 어두운 세계로 쉽고 빠르게 인도할 수 있었지만, 일부로 루트를 뱅뱅 꼬아 머어어어얼~리 돌아가게 만들었단 거임. 왜 그렇게 생각하느냐? 주지태와 내용을 이끌고 많은 정보를 담고 있는 마리아가 뻗고 주지태를 제정신이 아닌 사람으로 만들어버림으로써 본 내용의 진행이 가능한 캐릭터들을 의도적으로 뒤로 빼버리고, 그렇다고 너무 다 빼버리면 내용 진행을 아예 안한다! 라고 사람들이 할게 뻔하니, 어느정도 연관점을 띈 딴 내용들로 빙빙둘러 시간을 끄려고 하는 의도가 눈에 띄게 보이기 때문임.
@user-ot3ky9ue9x
Жыл бұрын
또한 본 영상에서도 주지태의 맛감, 타락은 매우 정상적이라고 얘기함. 다만 이 고의적이고 과장된 싼티남은 도를 매우 넘었다는 거임. 광기와 타락을 표현 못하는 역량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는건 1부를 통해 우리가 다 확인한 사실인데, 이렇게 표현한데는 작가의 다른 의도가 있다는거임.
@user-ke4vc3yf6b
Жыл бұрын
@@user-ot3ky9ue9x 영상에선 파이트 클럽은 아무런 필요가 없다고 해놓고 이제 와선 다른 말을 하고.. 다른 의도가 있을거라 말하면서도 만화 줄거리의 극히 일부만을 보고 혼자 판단을 내려버림. 격기3반은 아직 전체 줄거리의 초반부이고 빌드업을 마치는 부분임. 주지태 변화 전 에피소드까지가 빌드업인게 아니라 굴다리까지가 빌드업이라는 거. 키다리재단이나 타 캐릭터들의 떡밥, 격기3반에 대한 정보와 주대각과의 연관성 등을 굴다리가 배경이 되는 현 에피소드에서 차근히 풀어나가는 중임. 루즈하다고 느껴지는 건 결국 다른 웹툰들을 많이 접하며 정형화되어 굳어진 진행속도에 적응한 것 때문이라 결국 개인차이일뿐 작품엔 문제가 없음. 만화 연출에 대한 이해나 시나리오 작법 등 좀 배우고 나서 자신은 보는 눈이 있고 객관적 평가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게 영상이나 댓글에서 느껴짐. 타 댓글에 답글 단 것처럼 그냥 재미로 본 게 맞는 듯?
@user-ot3ky9ue9x
Жыл бұрын
@@user-ke4vc3yf6b 님 국어 등급이 보여요
@asdfasdf2746
2 жыл бұрын
싼티나고 유치한 맛이 폴아웃 세계관처럼 인지부조화를 이르켜서 오히려 더욱더 괴기스럽고 무섭게 느껴졌는데 이렇게 느끼신분도 있으셨내요
@user-ot3ky9ue9x
2 жыл бұрын
주지태만 맛이 간 느낌이였다면 좀 괴기스러웠을텐데 만화 분위기 자체가 너무 개그톤이 되버려서..
@user-qi9ov7wq7j
Жыл бұрын
솔직히 공감합니다! 격기3반에 관한 내용을 보고싶지 굴다리에 관해 그렇게 궁금하지도 재밌지도 않음.. 그래도 저는 계속 볼겁니다
@user-eo5ve7gz6k
Жыл бұрын
근데 격기 3반 이야기 1년 전에 나온 거를 이렇게 들어보니 납득이 되는게 1부에랑 2부에 온도 차이가 너무 심하긴 했네 그나마 2부에선 1부랑 다르지만 스토리는 잘 잡아가는 중 주지태가 1부에 비해 타락했지만 자기 미친짓에 죄책감과 후회나 절망도 내심 느낀 걸 표현하고 았고 추가적으로 애초에 1부에서 주대각에 만행이나 묘사 마리아에 과거 등을 보면 2부에서 여러편 보다보니 1부랑 다른 2부는 나올 수 밖에 없었다고 봄
@user-mesgaki
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파이트 클럽이 쓸데없이 뇌절이 많긴 했는데 재밌긴 했음. 또한 파이트클럽부터 주지떼로의 광대짓이 더욱 극심해졌는데. 이런 광대짓의 증가는 시즌1과 대비되어. 더욱 비참하게 보여서 더욱 몰입되게 하였기에 재미있게 봤는데.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군요
@thisweek4517
2 жыл бұрын
2부를 보고 더 빠진 독자들이 더 많을 것 같음 2부 휴재상황 현재 독자들은 몇천개의 댓글에서 2만개넘는 댓글을 달고 있음 물론 복귀 날짜가 계속 미러져서 그런거지만 다른 웹툰에서는 보기 힘든 일임 그만큼 2부가 임펙트가 크다는 반증 1부에서 끊었으면 독자의 광기는 없었음
@plaharu
2 жыл бұрын
하....씨 이학이형! 돌아와!!
@user-nd6pb1ep5j
19 күн бұрын
굴다리 에피는 기존 격기반 친구들과 주지태의 방학동안 벌어진 차이를 보여주는 에피여서 솔찍히 존나 끌고 존나 짧고 존나 휴재때려서 별로긴 하지만 굴다리 에피 끝나고 다음 에피에 기대도를 max로 찍어서 나쁘진 않다고 생각함
@user-ik3zn8hk8m
2 жыл бұрын
파이트클럽 에피는 제생각에는 마리아가 격기 3반에 못들어가니까,양기훈이 격기 3반에서 주지태를 키울것이다라는 것을 보여주는것 아닐까요? 근데 너무 끌었긴함
@user-ot3ky9ue9x
2 жыл бұрын
그걸 명분삼아 만든 본문에 쓸때없는 얘기라는거였읍니다. 주지태의 성장은 마리아가, 에피소드는 역광이면 충분했는데 시간 끌려고 일부로 명분을 만든거죵.
@user-ik3zn8hk8m
2 жыл бұрын
@@user-ot3ky9ue9x 아 이해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hjs4909
2 жыл бұрын
아직 안 오셧나요? 오시면 웹툰 다시 깔아야져
@user-zj5iz5zn6x
Жыл бұрын
저는 1부는 왕도적인 소년만화고 2부는 메세지와 격기3반의 세계관 구축에 집중했다고 봅니다 제가 생각하는 메세지는 "힘이 없는 정의는 무능이고, 정의 없는 힘은 폭력이다" 인데 1부에서 주지태가 성장하고 재능이 있기는 하나 무능에 가까웠고 오히려 개그캐릭터에 가까운 수준이었죠 2부에서는 정의 없는 힘은 폭력을 보여 주려던것은 아닐까요 근데 소년만화에서 갑작스럽게 어둡게 변화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 유치한 개그라도 넣은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사실 1부의 분위기는 사실상 스포츠였지 규칙이 없는 발리투도를 표현하기에는 어느 정도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3부를 위해 2부에서 격기3반의 특징들을 넣은게 아닐까합니다 제 생각에는 3부에서는 다시 소년만화적인 특징들이 다시 올라오지 않을까 싶어요
@user-ot3ky9ue9x
Жыл бұрын
유치한 개그는 오히려 혐오감을 불러 일으키지 좋은 역할은 못했다 봄.
@inkyriver4279
2 жыл бұрын
격기3반 짤 중에 아이 행복해 짤 때문에 알게 됬는데 궁금해서 맨 앞 끝부분 훝어서 본 적이 있는데 내용에 뭔 개드립이 많아서 정신이 혼란했었는데 ㄷㄷ
@jjaljen2
Жыл бұрын
사실 후반가면서 더 좋아짐
@user-ed4js9gv8f
2 жыл бұрын
지금 핸디캡 에피 삭제됨??
@user-js4wu5df5c
2 жыл бұрын
리뷰가 주관적인건 맞지만 무슨 객관적 지표처럼 설명해놓으셨네요 2부의 세부적인 심리묘사는 흑화개똥멍청이 주지태가 아닌 점점 썩어가는 주지태를 대변해줍니다. 그리고 뭐 사실상 안돌아온다면 완결이지만 완결또한 아니고 파이트클럽이 이후 어떤 연결고리를 맡게 될지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 파이트클럽은 ㅂㅅ이다 라고 결론내는건 적절하지 않다고봅니다. 희망편에서 설명하셨다시피 격삼작가님은 항상 충격적인 반전을 들고오셨으니깐요
@user-ot3ky9ue9x
2 жыл бұрын
리뷰 제대로 보신거 맞나요??? 썩어가는 주지태를 표현하는 과정인 파이트클럽이 싸구려 똥멍청이로 표현하니 구린 에피다, 어떻게 끝날지 모를지는 일단 알빠가 아니고 내용이 늘어지고 분위기를 곱창내니 그지같은 에피가 맞다라는 얘기인데 왜 딴소리신지요???
@user-ot3ky9ue9x
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객관적 지표라는것도 참 모호한데 어디가 객관적 지표처럼 표현되었나요??? 어디라고 정확히 지명해주시겠어요? 도통 모르겠어서
@user-dc7nw9rr1p
2 жыл бұрын
동의함 파클이 스토리에서 문제가 된다고 얘기했는데 아직 파클스토리가 확실히 정리도안된상황에서 파클이 필요없는 에피인지는 동의를 못하겠음 그리고 쓸데없다고 생각하는 개그는 주지태가 흑화하기 전부터 나오던 개그임(예 조졋다리등등) 제대로 읽지않았다고 밖에 설명이안됨
@user-ot3ky9ue9x
2 жыл бұрын
@@user-dc7nw9rr1p 흑화하기 전부터 나오는 개그긴 무슨 ㅋㅋㅋㅋ 님이나 제대로 보시긴 하신건가요??? 흑화한 후의 개초딩 개그랑 이전의 개그 톤은 다른 만화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유치뽕짝에 과해졌는데??? 그리고 파클이 다 나오건 말건 질질끄는거랑 내용에 무관한 것들 이빠이 집어넣는 에피가 대체 왜 필요함?? 제대로된 에피였으면 개소리 하는거 다 집어치우고 주지태랑 마리아 얘기 했겠죠 ㅋㅋㅋ 격3이란 만화를 반의 반의 반도 이해 못하신듯
@Pale-yk2gi
Жыл бұрын
@@user-ot3ky9ue9x 자기와 의견이 다르면 풀발하니까 하꼬인거임 ㅋㅋ
@sj0512
Жыл бұрын
영구 에피소드는 장애긴한데 역광은 진짜 연출 작화 이 두 개가 미친 수준이라 난 재밌었음
@user-ot3ky9ue9x
Жыл бұрын
역광까진 ㅅㅌㅊ 맞음
@ganpanx
2 жыл бұрын
아직안끝났잖아요 나는 너무 재밋는데.. 내용이해도 너무 잘되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도 기대되고
@user-lr2jm3eg1c
Жыл бұрын
전 오히려 절망,파멸편에서의 역광편에 너무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파이트클럽도 아직 이야기 안풀었으니 시간끌기라는 표현은 좀 아깝다 생각해요
@user-ot3ky9ue9x
Жыл бұрын
파이트클럽이 뭔 이야기가 풀리고 말고는 아무 상관이 없음. 무조건 파이트 클럽보다 좋고 빠른 전개의 에피가 나올 수 있음에도, 굳이 이런 싸구려 개그와 늘어지는 전개를 범벅한 파이트클럽을 내놓았다는게 문제란거임.
@oo-ko9mv
Жыл бұрын
@@user-ot3ky9ue9x 그냥 님 취향이 아닌거임 댓글반응도그렇고 내주변사람든토 라운드70 후가 더 재밌단반응
@user-ot3ky9ue9x
Жыл бұрын
@@oo-ko9mv 취향적 문제가 아니고 내 주변은 다 족같다고 함
@oo-ko9mv
Жыл бұрын
@@user-ot3ky9ue9x 그래도 댓글반응을보면 대다수가 좋게생각하는게 맞긴함 님취향이 다른거임 걍
@user-ot3ky9ue9x
Жыл бұрын
@@oo-ko9mv 댓글 반응이 님 세상의 전부임? 그럼 그렇다고 쳐줌 ㅇㅇ
@user-kb5fr9dv3p
14 күн бұрын
솔직히 저는 75라운드부터 재밌었음 그전 라운드는 모두다 주인공 위주라는 웹툰이란 느낌보단 조연들한테 집중이 되있었음 근데 2부부터 주지태의 딥한 작화가 다른 주변에 널린 미친 척한 주인공들보다 훨씬더 개성 있었음 그리고 파이트 클럽은 써니 쟈
@myammi_go9705
Жыл бұрын
왔어!!!!!!
@viseo98
Жыл бұрын
개그는 개인 취향이라 충분히 이해 가능. 그러나 굴다리 및 파이트클럽 에피소드가 불필요했다는 것은 매우 동의하기 어려움. 특히 강유리를 통한 이야기 서사 진행을 하는 것이 굴다리 및 파이트클럽 에피를 통한 서사 진행을 하는 것보다 더 나았을 것이라 하는 것은 굴다리 사인방의 서사에 되려 악영향을 끼쳤을 것이라 봄.
@user-ot3ky9ue9x
Жыл бұрын
강유리를 통해 진행하라고 한적 전혀 없음. 파이트클럽이 왜 불필요라기 보단 맞지 않는다 라고도 얘기했고. 다시 보고 오셈.
@viseo98
Жыл бұрын
@@user-ot3ky9ue9x 강유리 관련은 인정함. 난독증 왔는지 강유리를 통해 다져진 떡박을 기반으로 이야기를 빠르게 풀었어야 했다는 멘트를 잘못읽음. 파이트클럽이 불필요한가보다는 맞지않았다라는 말은 파이트클럽과 굴다리 내용이 있긴 했어야 했는데 길이가 뇌절이였으니 가지치기하고 빠르게 주인공 중심 서사로 넘어갔어야 한다는 것 같은데, 내 생각에는 격기반 내의 굴다리 사인방들의 서사를 위해서 필수적으로 거쳤어야할 이야기였다고 생각함. 그 과정속에서 있었던 쌈마이 개그들도 사실 굴다리 인생이 얼마나 못배워먹고 개차반같은 인생을 살아왔는가를 보여주기 위해 필요하지 않았나 라고 생각함. 파이트클럽 내용 역시 마찬가지로 주지태 멘탈이 얼마나 개박살났는지 보여주기 위해 필요하다 보고. 한두에피소드로 퉁치기에는 주지태의 역변은 보통이 아니였고 이러한 역변을 파이트클럽을 통해 주지태가 왜 이렇게 변했는가를 납득시켰다고 나한테는 다가왔음.
@user-ot3ky9ue9x
Жыл бұрын
님 얘기도 인정하는 바임. 하지만 내 의견은 여전히 다름. 내 최근 영상 봐주셈 거기에 다 써있음
@user-jg2kz3oc1l
Жыл бұрын
진짜네
@minu-s
2 жыл бұрын
서사A 작화A+ 연출력A+ 캐릭터A+ 휴재 infinity
@user-kk2zm7qu8m
2 жыл бұрын
아이고야.. 어쩌다가 내 최애만화였는디
@n0k484
2 жыл бұрын
내가 죽기 전까지 우리 지태가 다시 학교가는 장면을 볼 수 있을까? 반친구들 놀라는 장면만 100컷 그려놔도 ㅈㄴ 쪼개면서 볼 자신 있는데...
@user-vv2zu8kr3y
2 жыл бұрын
하지만 그는 이제 더이상 나타나지 않는다
@easter2511
2 жыл бұрын
나만 주지태 흑화부터 재밌어졌냐
@user-lu4bf9xu1b
Жыл бұрын
이학이 돌아왔다!!!!
@goldengentleman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휴재를 기대해야지
@user-nn3qg4xz8x
Жыл бұрын
딴건 필요없고 빨리 2학기 랭킹전이나 보고싶다
@user-kk2zm7qu8m
2 жыл бұрын
덕분에 만화 잘 배우고 갑니다
@user-vb3ee7jg1e
Жыл бұрын
현재 유로분으로 풀린 현걸과 오진의 이념차이보다 더 심도있고 철학적으로 격삼을 해석하면 이영상에 동의할 수 있음 ㅇㅇ 하지만 그러지 못한다면 이 영상은 그저 개인의 일반적인 생각일 뿐임
@user-ot3ky9ue9x
Жыл бұрын
철학적 해석을 들이 미는거 만큼 허술한 핑계도 없음
@user-pj4iy6ji9o
2 жыл бұрын
주지태 타락하고 시원시원하면서 빠른 성장력에 좋았는데 만신도 결국 주지태가 되어서 노xx스 보다 더한 엔딩?이 되버린
@user-xr6ng5dq5t
2 жыл бұрын
분량에 연재만 제때 했어도 네웹 역사에 학 획은 그었다... 아 지금도 지각으로 한 획 그었구나..
@user-ot3ky9ue9x
2 жыл бұрын
좋은쪽이든 나쁜쪽이든 한 획을 그었네요 ㅋㅋ
@user-fl3qb9pb2l
2 жыл бұрын
격기3반을 주지태의 이야기로 본 사람들은 분위기 반전에 열광하고, 격기3반을 주지태 외의 격기반 아이들의 이야기로 본 사람들은 분위기 반전에 열폭한다.
@user-ot3ky9ue9x
2 жыл бұрын
주지태의 이야기로 본 사람이 더 실망하죠. 캐릭터가 저급 개그캐릭터로 초붕괴가 되었으니
@user-ws6fn8nt9y
Жыл бұрын
댓글로 반박하려다가 대댓으로 똥싸질러대는거보고 반박할가치도 없다 느꼈다 ㅋㅋ
@user-ot3ky9ue9x
Жыл бұрын
못하는거 아니고? ㅋㅋ
@bre-nf7rb
9 ай бұрын
질뿍질뿍
@Cps9510
Жыл бұрын
뭐라는건지... 차단함
@user-ot3ky9ue9x
Жыл бұрын
ㅂ ㅅ
@cutedoll0508
Жыл бұрын
@@user-ot3ky9ue9x ㅂ ㅅ
@smileljh01
Жыл бұрын
물론 격3이 전체적인 스토리 선은 어느정도 해지긴했지만 아직 건제하다고 생각해
@user-zo9du3zo9k
2 жыл бұрын
진짜 딱 동감하는 영상이에요 격3 연재초부터 봐온 독자로서 얘기하자면 초반과 다르게 후반 에피(지조때로흑화) 시작하면서 분량이 십창나기 시작했는데, 이때 댓글창은 챔프연재와 속도를 맞추기 위함이다 등등 여러 추측이 난무했음. 하지만 해결책도 없이 너무 적은 분량으로 몇주지속되기 시작하고, 결국 휴재조치가 취해지게됨. 솔직히 휴재전 몇주간 주지태가 초반내용과는 심각하게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주인공의 성장이 작품속 시간과는 다르게 어마무시하게 성장하게됨. 작품속에서 방학이 시작되고 애들 놀동안 주지태는 뇌수술받은 영웅까지 상대하게 되니, 방학전 주지태모습과 비교하면 너무도 빠른 성장이긴 했음 물론 그 이후 스토리라인이 탄탄하다면 문제될게 없는데.. 탄탄하지 못하니까 분량이 창렬이 되고, 결국 사유도없는 장기휴재가 된게 맞다고 본다. 독자들도 생각해보자. 저렇게 흑화되고 갑자기 존@나 쎈 미친놈이 돼버린 주지태가 학교가서 어떻게 얼마나 급격하게 성장하고, 그리고 그 이후 격3반에 들어가서 더 거대한 무대에 올라, 최종보스 주대각을 쓰러뜨릴지. 이건 진짜 새로 등장해야되는 인물도 어마무시하게 많아지고 이전까지의 격기반 애들은 코빼기도 비치지 않을 파워인플레이션을 거쳐 아예 새로운 배경이 돼야됨. 근데 그건 뭐 신의탑급으로 방대해지는게 아닐까? 난 이학이 그정도로는 준비가 절대 돼있지 않았다고 본다. "그리고 중요한건 주지태가 격기반 들어간 이유가 주대각한테 납치당한 여동생 구하기 위해서라는거임 ㅋㅋㅋㅋ 근데 지금서사에서 그런 기본전제와 연관이 된다고 볼 수 있을까?" 이학은 스토리라인을 아직 정립하지 못했고 결국 방대한 세계관을 감당하지못하고 잠수휴재중이라는게 격3 애독자의 결론이다.
@thisweek4517
2 жыл бұрын
유전자빨, 마리아 교육?, 싸움밖에 답이 없는다 생각 새로운 등장은 격기3반 애들
@1tomik998
Жыл бұрын
주지태 흑화한 것까진 좋았는데 이학도 주지태에 감정이입하려고 같이 미쳐버려서 이 사달이 나고 만듯
@Jbg_700
Жыл бұрын
아직살아있잖아!!!!!!
@_makdesatang5860
Жыл бұрын
9:55 갓오하는 재밌ㅇ는데요...
@user-pk7dz6kl5b
Жыл бұрын
너무 해석이 주관적인데요;;
@user-ot3ky9ue9x
Жыл бұрын
님이 주객관을 구별 못하시는거임
@user-ot3ky9ue9x
Жыл бұрын
@@blackindustry 님 주변에서 말 안통한다는 얘기 많이 듣죠? ㅋㅋ 주변에 얘기할 사람이 없거나 ㅋㅋㅋㅋ
@user-xk6sx4oe1i
2 ай бұрын
70화이후 주지태는 온라인상 작가의 본모습같음
@user-wz9yq8vu6e
Жыл бұрын
이번 리뷰는 특히 더 깔끔하고 정제됐네요 애정을 느낍니다 파이트클럽에 대한건은 거의 동의하지만 약간은 더지켜볼 필요가 있다고봅니다 주인공의 동기는 단순돈을 벌기위한 얄팍한 동기지만 거기에서 쌓은것이 어떤 빌드업이 될지는 모르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전 니똥고같은 드립은 너무다크한 분위기를 환기해주는 요소로써 엄청 나쁘다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호불호가 갈릴요소인점은 명백한거 같습니다
@user-no4qv8mn4u
2 жыл бұрын
격기3반 외지주 싸움독학3대장이다
@user-ye3fp7jj4l
3 ай бұрын
아직도 생각에 변함이 없냐
@user-ot3ky9ue9x
3 ай бұрын
더 똥구려지고 있으니까 당연히
@user-tg2ei7zl1u
3 ай бұрын
@@user-ot3ky9ue9x 걍 자기 주관에 갇혀있네 ㅉ
@user-we6lk9pc7y
9 ай бұрын
난 솔직히 주지태 흑화가 신박하고 흥미로워서 더 재밌었다
@wakbad700
Жыл бұрын
분석 잘하누
@user-hs3rk2yd4x
Ай бұрын
이게 2년전이라고?
@IM_daikon_or_tree
2 жыл бұрын
작가가 복귀 해서 파이트 클럽 스토리는 실은 주지태가 역광 이 후 병실에서 꾼 꿈이였다 해명 했으면 좋겠다
@user-cp5bh4of1n
2 жыл бұрын
시발 이사람 좋다. 격기 3반 재밌었는데 똥개그 범벅할때는 눈살이 찌푸려지는 정도였음. 그 전까지 보여주던 메시지들을 다 박살냈다는 점도 완전 공감. 근데 액션이나 대사,연출에선 일가견있는 작가란 점은 분명한듯요..특히 생각해보는 재미가 있는 대사는 제가 본 웹툰 중엔 최고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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