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이 아니라고? 역사를 자세하게 배우나요? ㅋㅋㅋㅋ 대부분 한국인들은 일본인 좋아해요 사냥하고 친절하고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역사적인 문제는 일본 쪽이 이상하게 배우는 것 같습니다 반일 역사가 아니라 전체적으로 역사 기반으로 자세하게 배웁니더 따로 근현대사라는 과목이 있습니다 그 과목은 기차 통화선 등 일제 때 만들어 준걸로 배웁니다 그리고 강제징용 등 배웁니다 일본 역사 책은 조선을 개화를 시켜서 발전했다는 내용만 있습니다그리고 정치적으로 자민당은 혐한을 만들기 위해 우익 단체에게 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국인들은 그 점에 대해서 화가 나는 것 입니다 심지어 일본은 혐한 책이 베스트 샐러 책으로 인기도 있었지만 한국은 반일이라는 책이 따로 없습니다 히로시마 일본도 아픔이 있지만 조선인은 나라를 40년 동안 없었습니다 왜 일본인은 자신만 아픔을 주장 할까요?
@Cho-zr6nh
Жыл бұрын
일본이 독일과 같이 본인들의 부끄러움을 알고 행동한다면 한일 관계는 더욱 좋아져요
@Cho-zr6nh
Жыл бұрын
@@hirointernational 의견 너무 감사합니다 😊 문화 차이가 있군요 한국인들은 헌법 1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 라고 생각하기에 엄청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우리가 투표해서 대표로 선출한 사람이기에 … 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밤밤-u2w
Жыл бұрын
@@Cho-zr6nh양국 문화에 익숙한 사람으로써 정말 모두 공감합니다. 일본이라는 한국에게 아픈 역사가 일본에게는 원자력 폭탄이기에 그거에 대해서는 정말 자세하게 배웁니다. 다시는 그런 일이 있으면 안된다는 의미로 초등학교 때부터 정말 많이 배웁니다. 일본이 저지른 짓이 정말 나쁜거 맞지만 아무 죄도 없는데 죽어가는 시민들과 아이들..세뇌 당하듯 전쟁에 나가서 죽어가는 젊은 남자들..이 사람들 또한 정부의 피해자이기에 자신들을 불쌍하다고 먼저 하는 것 같아요. 물론 정부를 고른건 국민이 맞습니다 지금도 그렇구요(저희는 아시다시피 국민이 고른 정당의 대표가 총리가 되는 시스템이지만) 하지만 정부가 정신 못차리고 국민들의 생명을 물건처럼 생각하게 되면 그 땐 이미 국민은 세뇌 당한 상태고 그건 이제 국민의 책임이라고는 말을 못하겠더라고요. 한국의 대통령이 저지른 짓이 한국 국민의 탓은 아닌것처럼ㅠ 그래서 일본 사람들도 다시는 옛날 정부처럼 되진 않겠다는 의지가 있죠. 정부도 그렇지만 근본적인 문제로 전쟁이 사람을 미치게 만든다고. 여기서 우리가 저지른 나쁜 짓들도 다시는 하지맙시다!가 추가되야 되는데 그것보다 자기들 조상들이 당한 것에만 집중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한국에 대해서는 잘 안 배우죠. 저같이 배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 아닐 이상 안 배웁니다만, 뭐 그래도 일본 입장에서는 배우긴 배운다고 할거예요. 일본이 한국의 경제적 발달의 기여했다 이런것. 근데 그것도 결과적으로는 그렇다고 칠 수 있는 부분, 일부분 맞는 부분이 있겠죠. 하지만 그게 전부처럼 계속 그것만 말하는게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이게 한국 사람 입장에서 보면 일본은 가해자인데 그런 가해자들이 괜히 당당하고 뻔뻔하니까 이게 서로 말이 안 통하는 것 같더라고요… 뭔가 무슨 느낌이냐면 ..각자 배운 내용, 참고하는 문건 등이 완전 다른데,서로 다른 걸 보고 얘기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게다가 한번 서로의 생각을 들어보자 이렇게 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서로가 보고 있는 시선에서는 그게 완전 맞고 완전 완전 완벽하게! 정답일 수밖에 없는 내용인데 상대방이 아니라고 하니까, 그건 이제 무슨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고 있네 정신나갔네 이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네요…감정이 우선시 되어 화부터 내기 시작하기 십상이기도 하고요 ㅜ 그리고 한국에서는 뭘하든 일본 이야기가 나오고 무의식적으로 비교하는 듯 습관이 있는데 그 반면 일본사람들에게는 현실적으로 한국이 그렇게 큰 영향을 주는 나라가 아니다보니 관심도 없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 부분도 일본 사람들은 한국이 왤케 우리를 의식하냐?ㅋ 라고 괜한 착각을 하고있죠. ㅎ 미국이나 중국같이 영향력이 큰 나라를 빼면 한국뿐만 아니라 유럽이나 다른 아시아 나라들도 똑같이 별로 화재에도 오르지 못합니다. 그래서 한국사람들 입장에서는 무슨 가해자가 그렇게 뻔뻔하다니..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거죠. 저는 이런 이야기하는걸 꺼리는 편이에요..왜냐면 저는 아니어도 상대방이 감정이 우선이 돼서 대화가 안되잖아요 ㅜ 저는 이런 대화는 많이 안 해봤지만 댓글장만 보면 맨날 사람들이 많이 싸우는거 쉽게 볼 수 있잖아요. ㅎ 저는 일본인이지만 저희 집안에는 한국에 관련있는 사람이 많아서 어느 한쪽 나라의 욕을 들어도 우리 식구들이 욕먹는거와 마찬가지라 마음 아프고 그래요. 제가 항상 생각하는것은 제가 이 시대에 태어난것 일본인으로 태어난 것 모든게 제 선택이 아닙니다. 지금 한국을 싫어하는 일본사람들도 일본을 골라서 태어난건 아닐거 아니에요. 그럼 그 당시의 한국인으로 태어날 수도 있었던거고 그 당시의 일본인으로 태어날 수도 있었던거예요. 만약 그 때 국가가 미쳐가고 내가 상대방을 죽이지 않으면 내가 우리 가족들이 당한다는 그런 상황하에서 태어났었으면 한국인이든 일본인이든 미국인이든 거기서 혼자만 정신똑바로 차리고 평화를 위해서라고 하면서 지금 이시대에 살면서 말하는 것처럼 그렇게 착하게 살 수 있었을까? 저는..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저도 한국인으로 태어났었으면 일본에 대해 혐오스럽게 생각할 수밖에 없겠구나 하고 스스로 감정을 컴다운 시킵니다. 긴 문장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태풍 덕분에(?) 조금 시원했는데 내일부터 또 더워질까요?ㅠ 또 다음 태풍도 오고 있다는데 안전하게 님께서 행복한 시감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평안한 밤 보내세요🌛
@Cho-zr6nh
Жыл бұрын
@@밤밤-u2w 오 한국말 너무 잘 해요 일본 입장은 당연하게 이해할 수 있어요 역사는 피해를 당한 사람에게 깊게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물론 나쁜 일본인 한국인도 좋은 일본인 한국인 있습니다 근데 대부분 일본인들이 한국에 대해 반일을 교육하기에 나쁘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서 슬픕니다 우리는 우리의 역사를 배우고 다시는 피해을 당하지 않기에 기억합니다 긴 글이지만 일본인들의 생각을 알 수 있었서 좋았습니다 감사해요😍 일본도 자주 방문하고 아시아에서 첫번째로 배울점이 많은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drinkalldayy The dominant - and convenient - idea in China and Korea that Japanese textbooks stem from strict governmental control may be “attributable to the tight regulation and relative narrative homogeneity of the history textbooks to which Chinese, South Koreans, and Taiwanese are accustomed and lead them to project the notion of a uniform national story onto Japan’s textbooks. Whatever the trigger, this assumption allows such misperceptions about the narrative content of Japanese history textbooks to persist and fan the flames of anti-Japanese sentiment. It is not hard to see the irony in Chinese and Korean attacks on far more plural Japanese textbooks for ‘historical revisionism’ when they are busy revising their own to legitimize their polities and drown out dissent. And if historical pluralism cannot be tolerated between parties at home, what hope can there be for historical reconciliation between countries?” from " History textbooks and the Wars in Asia " STANFORD UNIVERSITY OF AM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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