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 어려분이 겪은 충격적인 뉴스는? Presented by ODG STUDIO www.odg.kr ↓↓↓↓Follow Us↓↓↓↓ ODG instagram : instagram.com/odg.studio ODG Facebook : facebook.com/odgkids ODG 제작일기 : blog.naver.com/odgkid
@slospring
3 жыл бұрын
"I guess anything can happen when you live life." :")
@miyada7555
3 жыл бұрын
김연아선수 2위요 ㅜㅜㅜㅜㅜㅜㅜㅜ
@user-wy5dq8hp3q
3 жыл бұрын
저는 박지선님 사망하신..
@user-fl4jn1yp2o
3 жыл бұрын
저는 다리붕괴
@user-mi6hs3kz6s
3 жыл бұрын
세월호.. 전원 구조 오보는 아직도 절대 잊을 수 없어요
@waedidmyhandlechange
3 жыл бұрын
That grandmother talking about the Korean War...her lips were shaking while talking about it. Imagine your home being torn apart like that in 1950, and for it to remain like that in 2020. It must've been so frightening.
@nackamarko
3 жыл бұрын
In 1999. for 78 days NATO was bombing my country Serbia, just because they didn't agree with the current regime and wanted to support illegal guerilla fighters to bring more instability, drug, and human trafficking and they succeeded in that...Kosovo is now one of the black holes not just in Europa but in the world
@user-vc4up1xj1d
3 жыл бұрын
I was 12 when the war started in my country now I'm 17 and the war is still going on I'm from yemen ( sorry for my bad english)
@nackamarko
3 жыл бұрын
@@user-vc4up1xj1d I am sorry for your suffering and suffering of your people...the most terrible kind of war is civil war
@user-vc4up1xj1d
3 жыл бұрын
@@nackamarko thank you so much. i believe that things will improve one day and my life and people's life will be better (Sorry for my bad english again)
@user-vc4up1xj1d
3 жыл бұрын
@You'll never know me because this is the internet thank you . I think that we only pray for the improvement of conditions in all the countries that are suffering (Sorry for my bad english )
@user-xo6dj5se2s
3 жыл бұрын
코로나도 결국은 끝나고 예전에 그랬었지- 라고 할 수 있을거라는 희망을 얘기해주는것 같기도 하네요. 살다보면 크고 작은 일들이 오겠죠. 지금을 후회없이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user-st7xz9iw3h
3 жыл бұрын
댓이 없네
@user-umop23erty
3 жыл бұрын
이만큼 세계적으로 큰 영향을 끼치는 수준의 사건은... 백년에 한두번 수준이죠..
@user-gr4xo3hq5o
3 жыл бұрын
세계 1.2차 와 6 25
@psychopathpass3688
3 жыл бұрын
중국의 생화학테러로 기억될듯
@user-xq5do1to9i
3 жыл бұрын
당연히 언젠간 끝나긴 하겠지요.. 옛날에 호환이랑 마마도 영원히 안끝날거 같았는데 뭐..
@user-ct4pt6fs9j
2 жыл бұрын
4:25 6.25...나와는 거리가 먼 거같은 흑백의 이미지가 내 위의 위 세대인 할머니께서 이런 말을 직접 하니까 그 끔찍한 광경이 좀 더 가깝게 느껴져서 소름돋는다...ㄷㄷ
@twentyfiveG
2 жыл бұрын
회상하시면서 입술까지 파르르 떠시는 모습에 안타깝기도 하고, 제가 겪어보진 못했지만 그 때의 긴박함과 공포스러움이 확 와닿습니다....
@패룡소돔
Ай бұрын
6.25가 생각보다 최근인게 확 느껴진다... 우리나라 진짜 빨리 발전했네
@lovecello97
Ай бұрын
@@패룡소돔이게 다 이승만,박정희 대통령 덕분이다. 전세계 어느 나라도 역대 지구상에 존재했던 어떤 나라도 60,70년대 대한민국처럼 성장한 역사가 없다. 박정희가 경부고속도로 건설하고 포항제철소 건설할때 머리에 띠 두루고 공사현장에 들어누워서 이 돈으로 밀이나 더 수입해야 된다고 했던 김대중 말 들었으면 우리나라는 아마 지금 2024년에 1990년대 수준의 경제력을 가졌을거다
@user-pv1sr6nz3n
Ай бұрын
몇살인데 위에위세대임..?….
@user-vn9ev2rh3j
27 күн бұрын
@@user-pv1sr6nz3n90년대생이면 보통 조부모님이 625겪은세대 맞음 저도 90년대생인데 30년대생인 조부모님한테 집에 인민군 들어왔던 얘기, 피난같던 얘기 다 들어봤음
@shb2175
3 жыл бұрын
한국이 세대갈등이심한이유 같기도해서 좀 슬프네요...각기 다른 사건으로 여러세대가 상처받았는데 정작 화해나 제대로 된 치유의 시간조차 가진 적 없음...
@user-js5rq3bp8m
3 жыл бұрын
서구 선진국들은 100 몇년에 걸쳐서 이뤄낸걸 우리는 반세기만에 이뤄냈던게 제일 큰 요인 아닐까요
@swhong5611
3 жыл бұрын
나라가 갑자기 커서..그럴 여유가 없었던게 아닐까 싶네요
@whisperer1705
2 жыл бұрын
너무 다들 개인개인씩 달려서 돌아보거나 옆을 볼 시간이 없었지
@user-er9mz9ep8t
2 жыл бұрын
나라가 고도 성장했기 때문에라고 떠들어 대는데 그렇게 떠드면 뭐하나? 현실은 별 온갖 핑계 다 대가면서 그 상처를 치유하는 데에 힘을 일절 쓰지도 않으면서 ㅋㅋ
this made me realize how good korea is at spreading historical information through movies and dramas. I'm not korean but I knew about a lot of the events. clearly these were through korean movies and shows because schools here don't really teach us about them. although obviously I'm not korean, the sewol ferry incident is one that I can never forget. those kids were my age when it happened.
@vanillaar655
3 жыл бұрын
@@yousuck9516 haha i wasn't talking about korean students. i was talking about me as a non-korean that's not living in korea was surprised by how i knew about these events bc of korean movies and shows. obviously I'm aware they're not super accurate, but it's still shocking i knew about the events despite not learning them in school. if not for dramas or movies, i wouldn't know any of them bc schools here neglect to teach us about other countries. i was praising korean dramas and movies for being entertaining but also shedding light on important events :)
@golgifine223
3 жыл бұрын
They were one year older than me, I was so shocked
@golgifine223
3 жыл бұрын
I agree, I like how they preserve and value their culture in mainstream, popular but still educating ways and younger generations are always learning even when they’re not in a classroom. And now, since Korean entertainment has become globalized, others can also learn about Korean culture too.
@notreallytommy3470
3 жыл бұрын
yeah I felt the same way, and even if the representation of these events aren't entirely accurate, it makes me want to know more about them so I look it up and suddenly this kdrama educated me
@paperhearts.3097
3 жыл бұрын
can you please tell me what happened about the sewol ferry?
@user-iq9bb6wt3i
3 жыл бұрын
제발 생명을 저울질 하려들지 마세요. 댓글들보는데 정말... 안타깝지 않은 사건 없고, 비교질 당하며 가볍게 생각되어야 할 생명 없습니다. 모자라보여요. 그러지 마세요.
@user-hc8gq5fv5w
2 жыл бұрын
ㅇㅈ
@topp7476
2 жыл бұрын
맞는 말만 하시네요
@user-my8rn2rp3o
2 жыл бұрын
저울질은 나쁜건데 저울질해서 이득을 챙기려는 사람들이 존재하는게 문제인듯
@korea_team_leader
Жыл бұрын
이런 컨텐츠 하는것부터 잘못된게 아닐까요
@user-dt2wg5de1p
3 ай бұрын
천안함 연평해전은 패잔병이라 안타깝진않음
@chosei1209
3 жыл бұрын
기획 진짜 잘했다 학교에서 보여주는 학교 있을듯
@user-ot2ds8hw2f
2 жыл бұрын
ㅇㅈ 사회시간이나 그럴 때 보여줄 듯
@user-sm1ud9id3b
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말고 딴거 보여줬었음
@user-sg3jf6nt2t
2 жыл бұрын
저희학교 보여줌
@e._.on_x
2 жыл бұрын
저희 학교에서 사회시간 마다 보여줍니다...
@user-uu1pe9dm2m
3 жыл бұрын
난 코로나가 처음 나왔을때는 메르스 처럼 스쳐지나갈준 알았는데 1년 넘게 이러고 있네...
@user-vf2fr2br6l
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이렇게까지 오래 갈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ㅠ
@user-mn4yj4nb9n
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처음에 뉴스에서"중국우한지역에서 폐렴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래서 그냥 폐렴이 많나보다했었는데 "코로나 바이러스가 뭡니까? 네 코로나는어쩌구저쩌구"이 때도 뭐 선생님이 들려준 메르스처럼 그냥 지나갈줄알았는데 1년이... 마스크가 생활화가됐어...😭
@user-tr4co4rl3u
3 жыл бұрын
중국은 이세상에서 사라져야 한다
@user-tj9ft7hk5x
3 жыл бұрын
ㅇㅈ..
@AB-po8lc
3 жыл бұрын
유사중국인들이 놀러 싸돌아 다니고 마스크도 처 안쓰니 당연한거
@shindoxxx
3 жыл бұрын
-Do you think something bigger than the Corona Virus can occur? Girl: I guess anything can happen when you live life. So true it's scary.
@puddlemini
3 жыл бұрын
The nihilism that children now have
@yulana990
3 жыл бұрын
@@puddlemini That is not the meaning of nihilism, at all. Don't throw around a word like nihilism when you clearly have no idea what it means. It seems you may have meant Pessimism , as again, nihilism is 100% not anything depicted in this video. And even if pessimism was what you meant, the only thing the girl said is that anything can happen, which is neither negative nor positive, and it seems all the kids are still trying to stay positive, which is far from them being pessimistic and ESPECIALLY being nihilistic which makes 0 sense as what she said is not the same as rejecting morals and thinking life is meaningless. Jesus.
@puddlemini
3 жыл бұрын
@@yulana990 k
@HanQ28
3 жыл бұрын
It's very sad and unfortunate that more and more children these days are basically "forced" to mature quickly and become aware of the unpredictability and chaos of this world, before they could finish living their childhood in peace and freedom. Hearing kids say things like "I really want to go out" and "I guess anything (bad) can happen" really breaks my heart.
@user-pj4rg5ol8w
3 жыл бұрын
That's right, when i think about it now, 2021 is just an Extended version of 2020.
@double7906
2 жыл бұрын
저희 할아버지께서는 일본한테 해방 됬던 일이 가장 생각나신다고 하시네요. 할아버지께서 해주시는 옛날이야기 들으면 영화 한 편 듣는거 같습니다
@user-zm8qq8su7y
2 жыл бұрын
됐
@user-yg97f5hfvh
2 жыл бұрын
@@sromikaiza6279 갑자기..?
@user-dx4so8fy8k
2 жыл бұрын
@@sromikaiza6279 니애미요
@user-pb1uh1fo7p
2 жыл бұрын
@@sromikaiza6279 글 도배하고 다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병
@kimminsoo4680
2 жыл бұрын
우리 할머니가 기억하는 해방은 친척누나들이랑 마당에서 공기놀이 하는데 사람들이 태극기 들고 만세만세 외치는 장면이었다고..
@user-se7kz4ue1z
3 жыл бұрын
대구지하철참사.. 잊지말아주세요. 그당시 대구살았는데 검은 그을음이 생긴 벽에 무수한 손자국.. 그앞에 하얀국화쌓여있던걸 잊을수없어요. 생면부지 모르는 사람들이지만 참 많이도 울었었네요..세월호때도 많이울었는데.. 대구지하철참사도 진짜 가슴 아팠었죠
@user-qb2ci4wj8o
Жыл бұрын
잊을수없는 사건이 너무 많아요 대구.삼풍백화점.성수대교.세월호.서해페리호 참담하죠
@user-dt2wg5de1p
3 ай бұрын
통구이
@PC_OverClock
Күн бұрын
@@user-dt2wg5de1p 니 인생 내내 따라다닐 운명이 될 단어다. 태어났으니 처절하게 통구이나 되어라.
@user-mw5qt8qb2y
3 жыл бұрын
와....진짜 세대 차이를 느꼈다 항상 교과서에서만 봤던 거지 이걸 실제로 겪으신 분들은 어땠을까?...생각하고 요즘 아이들은 코로나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해서 놀랐다... 나는 세월호가 가장 기억에 남았는데
@user-zy3mi7cj8j
3 жыл бұрын
전 박근혜 대통령 탄핵했을때가 제일 기억에 남아요
@user-tx3lr3sn1p
3 жыл бұрын
@@user-zy3mi7cj8j 닭이 가고 재앙이 왔짘ㅋㅋㅋ
@user-lk2hc5tk9y
3 жыл бұрын
전 천안함...
@user-iq6gx9wj8b
3 жыл бұрын
전 태안 기름유출때요 아빠랑 기름 닦으러 갔을때 그 냄새는 평생 못잊을꺼 같아요
@tv-rg6ke
3 жыл бұрын
나도 인정
@m4lteas3
3 жыл бұрын
If I were asked any specific news and dates I would have stuttered a lot. This video just reminded me to be vigilant with the things happening around me.
@alceray
3 жыл бұрын
my thought as well. I've been oblivious to much of the current news and I feel like I need to change that.
@tecna963
3 жыл бұрын
same
@illakiyaprabhu6590
3 жыл бұрын
Well I remember all the dates of events in my country like we read like 50 dates in one lesson and we had like 9 to 15 lessons
@MK-hu7zk
3 жыл бұрын
@@alceray lol I’m just desensitized. It’s been a long few years
@user-sg4ov7ng4h
3 жыл бұрын
your history you learn in school will be focused on your location/news, i don't even know if they talked about the bombing that happened like a week ago in the news where i live. things like wars/tragedies/big events you'll probably know.
@user-vf7ts7sj1r
3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빠는 해군이셨습니다. 2002년 월드컵을 할 때 북한이 바다를 빙 돌아 남한의 끝부분으로 와 전투가 일어났었습니다. 월드컵을 즐기고 계실 때 저희 아빠는 전투를 하고계셨습니다. 다행히 살아계시지만 그 때 아빠의 옆 동기 친구는 그날 사망했다 하시네요 많은 분들이 이 날도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둘기김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아버지 같은 분께서 우리나라를 지켜주셨기 때문에 지금 저희가 살 수 있습니다
@누리사진사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그때 월드컵 3,4위 전에 묵념했다고 하더라구요 . 경기는 봤는데 그런 뒷사연은 몰랐죠 ...
@AniHanbina
9 ай бұрын
연평해전 얘기겠죠. 북한이 바다를 빙돌아... 라기에는 제가 해군으로써 근무했던 백령도와 연평도는 사실 북한 황해도의 앞바다에서 육안으로 보일정도로 가깝고 2함대해군사령부가 있는 평택에서는 참수리고속정을 타고 새벽4시에 출발해서 연평도는 3시간 , 백령도는 4~5시간 정도 걸립니다. 아직도 제가 탔던 배와 같은 부류의 배들에는 당시 연평해전 혹은 대청해전 당시에 피탄 자국을 남겨두고 기억하고있습니다. 모든 국민이 흥에 겨워있는 그 당시에, 나라를 지켜주신 모든 군인분들께 감사드립니다.
@user-zu8ly6li9v
9 ай бұрын
전역자 이지만 정말 안보이는 곳에서 목숨걸고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dt2wg5de1p
3 ай бұрын
패잔병
@user-fx1nr9md3q
2 жыл бұрын
오디쥐 연출이 정말 멋있는것 같아요..자연스레 쭉 보고있는데 년도가 내려갈 수록 성인분들만 이야기를 하고 있고 마지막은 6.25로 끝나네요… 근데 더 좋은 연출은 테이프로 영상을 끝내고 아이폰으로 영상을 시작하는게 너무 놀랐어요 시대는 정말 흐르네요
@ghz1348
3 жыл бұрын
어르신들은 하도 역사적인 사건을 많이 겪으셔서 최근 사건은 언급도 안하시네 ㄷㄷ
@user-fh5hq3rs7z
3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 기억이 더 각인되는것 같기도 하네요
@duksoe
3 жыл бұрын
월남전 참전 하셨던 분들은 또 나름 기억에 남는 사건들이 있으시겠죠...
@user-ns5xt8bf5r
3 жыл бұрын
10살이전후에 새벽에 자다 피난짐 쌓 기억만큼 오래갈게 없긴 하죠
@user-ns5xt8bf5r
3 жыл бұрын
@@BuzzYellow 새벽에 자다 피난짐 쌓는데 군인 트럭 전차는 위로 올라가고 산 등성에서 포탄소리와 터지는 소리 겪은 분들은 이후 사건은 크게 오지 않을듯
@user-ju6lc3ci3e
3 жыл бұрын
어르신들 세대가 어렸을 적에 겪었던 일들은 워낙에 사이즈가 큰 일들이라 어쩔 수 없음ㅋㅋ
@user-om2nq5lz9i
3 жыл бұрын
할머니가 입술 부르르떨면서 피난갔을때를 얘기하는대 너무 슬픕니다...
@jjaljhp7858
3 жыл бұрын
너무 무서우셨겠죠... 한편으로는 너무 대단하신거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minwoo7122
3 жыл бұрын
???: 북한에 의료진 보내겠습니다. 훠훠훠
@jhihi1220
3 жыл бұрын
@@minwoo7122 이런 영상에서 굳이 한 나라의 수장을 까야 기분 좋습니까? 그러지맙시다
@user-yw8bm4nu1y
3 жыл бұрын
@@jhihi1220 팩트임
@user-hq2fr1wm3u
3 жыл бұрын
@@user-yw8bm4nu1y 팩트 ㅇㅇ 맞지
@user-xo4ee3jq8o
3 жыл бұрын
교과서에서 외웠던 내용들이 어르신들 입에서 하나하나 나오니까 감회가 새롭네요.
@paintingofempire5597
3 жыл бұрын
나는 세월호때가 제일 많이 기억에 남는데... 진짜 내가 그 유가족들 처럼 그 주간에는 진짜 많이 울었었는데... 지금도 세월호 관련 다큐나 영상같은거 올라오면 안쓰럽고 막 눈물 나올것 같음... 진짜 세월호는 우리나라의 실수다...
@user-nk8vn3ew7g
3 жыл бұрын
제일 기억에남는게 대구지하철 참사 사건이요 그때 저희아버지가 전화를 하셔서 숨이 벅찬 그 목소리로 형과누나 말 잘듣고 행복하게 살아야한다 그리고 사랑한다 이목소리 .... 그게 제일 기억에 남네요 비도 오는데 오늘따라 유난히 보고싶내요
@moonbb.b.a7796
3 жыл бұрын
와.. 이글읽는데 눈물이나네요..
@user-gl5dp9nh2q
3 жыл бұрын
눈물나요
@user-vw9nc8sl9r
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oREoTheCream
3 жыл бұрын
당연하겠지만, 마음 아프실 것 같아요. 저는 그 사고 당시 매우 어린아이였고 지금도 학생이지만 가족 중 한 명이 오랜 시간동안 보지 못하게 된다면.. 상상만 해도 아플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버님께서도 보이지 않는 어딘가에서 지켜보시면서 지금 꿋꿋이 잘 살아가는 가족들을 보며 행복하지 않으실 순 없을 것 같습니다 :) 힘내세요!! 파이팅
@ssipdeokoreo
3 жыл бұрын
왜 댓글 세줄을 읽었는데 영화 한편을 본 기분일까요
@user-eb7xh5hm6m
3 жыл бұрын
나중에 늙어서 “홀홀.. 코로나가 그랬었지..” 하는 날이 올 거 같아서 소름 돋음.
@user-vi1yy5bw7r
3 жыл бұрын
홀홀은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른 끝났으면 좋겠네요
@Pyoongegg202
3 жыл бұрын
홀홀은 뭐임 ㅋㅅㅋㄱㅋㄱㅋㄱ
@mangosrou
3 жыл бұрын
가장 소름독는 결말은 이제 태어날 애들이 마스크 쓰고다니는걸 당연하게 생각하게 되는거..
@METAL1Z3R
3 жыл бұрын
마! 났떼른 말이야!
@wujooin
3 жыл бұрын
나는 그런 얘기할 나이가 될 때면 2080년이라는 게 더 놀라움... 얼마나 세상이 발전 해 있을 까... ㅠㅠ
@gns50051
3 жыл бұрын
I started teaching in Korea a year after the Sewol Ferry Incident. Even a year later during our moment of silence in the classroom, kids and teachers were crying. A terrible tragedy.
@Strong_bboseak
2 жыл бұрын
진짜 항상 느끼지민 연세가 있으신분들은 진짜로 지혜로우시다
@zac8906
2 жыл бұрын
나이를 똥꾸멍으로 처먹는 인간들도 있지
@user-sz5qo3lo7f
3 жыл бұрын
어르신분들은 내가 학생때 한국사에서 배운 내용을 말씀하시는게 너무 신기하고 기분이 묘하다ㅠㅡㅠ앞으로 내 앞으로 인생에 얼마나 많은 역사적인 일들이 있슬가
@aA-kv6nk
3 жыл бұрын
ㅇㅈ
@yuchan063
3 жыл бұрын
코로나도 역사책에 나오겠죠 ???
@CS-ts1eo
3 жыл бұрын
@tm tpr ?
@user-yt3gr1qs9q
3 жыл бұрын
@@yuchan063 그렇게 생각하니 신기하네요ㅜㅜ
@pp6810
3 жыл бұрын
슬에서 좀 그랬다
@user-qv5eb2fd6p
3 жыл бұрын
2011 대구 중학생 왕따 자살사건. 엘레베이터 CCTV에 찍힌 그 중학생이 자살 직전 엘리베이터에서 쪼그려 앉아 울고 있던 그 사진이 계속 생각이납니다.
@professor7627
3 жыл бұрын
아...
@Llllllllna
3 жыл бұрын
그 영상 기억나네요. 자살하러 올라가는 그 엘레베이터에서 쪼그려 앉아 눈물 훔치던.. 그 모습이 너무 가슴아파서 댓글 보자마자 기억이나네요ㅠㅠ
@user-yt3gr1qs9q
3 жыл бұрын
@@Llllllllna 6초전ㄷㄷ
@user-yt3gr1qs9q
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뉴스보고 되게 심각해 했었죠
@user-kf4tp8fg6m
3 жыл бұрын
슬퍼요...ㅠㅠ 만약 다시 태어나는게 가능하다면 꼭 행복한 가정에서 좋은 친구들과 지냈으면 좋겠어요 얼마나 가기싫었을까요...ㅠㅠㅠ
@fbb4w820
3 жыл бұрын
대구 학교폭력 피해 학생이 엘레베이터에서 울던거.. 개구리소년 지하철 화재 천안함 세월호 등등 안타까운 사건 참 많은것 같네요..
@user-cs8oe9gw4b
3 жыл бұрын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지금 코로나로 전 세계가 너무 힘든 시기를 보내고있지만, 언제나 그러했듯 우리는 다시 잘 이겨내리라는 희망적인 메세지가 느껴져서 힘이 납니다.
@user-ns5xt8bf5r
3 жыл бұрын
할머니 6.25 전쟁 경험썰은 그 누구의 충격적인 사건과 견줄수가 없을 수준 민간인 수백만명 군인 수십만명 산화한 사건이라서....
@user-cm7tw4dz4x
3 жыл бұрын
6.25, IMF 겪은 사람들이 진짜 대단하다
@user-cu7sc6uw1u
3 жыл бұрын
수백만명요..??
@user-ns5xt8bf5r
3 жыл бұрын
@@user-cu7sc6uw1u 한국전쟁 민간인 사상자수 300만명 공식 추산 군인은 수십만명 전쟁 고아 공식 10만명 추산 비공식 30만명 추산
@user-cu7sc6uw1u
3 жыл бұрын
@@user-ns5xt8bf5r 아 대한민국만 수백만명인줄 알았어요!
@user-ns5xt8bf5r
3 жыл бұрын
@독개구리 김민주 2차대전은 크고 규모가 컸죠 치열하고 그런데 한국전쟁도 그만큼 치열한 전투인데 참전국에서 조차 많이 잊혀져 버렸죠 냉전 시작 대리 전쟁이기도 하고
@llby4617
3 жыл бұрын
일제강점기에 태어나셔서 한국전쟁도 겪고, 외환위기와 메르스, 코로나까지 이런 어마어마한 것들을 다 겪으신 우리 할아버지가 정말 대단하시다...
@user-eg8zf8yw1r
2 жыл бұрын
@@sromikaiza6279 전생에 좌익한테 왕따당했나....진정해라 친구야
@크리스티아노호날두
2 жыл бұрын
@@user-eg8zf8yw1r 좌익검거
@user-eg8zf8yw1r
2 жыл бұрын
@@크리스티아노호날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eg8zf8yw1r
2 жыл бұрын
@@크리스티아노호날두진정하라고했더니 좌익 ㅇㅈㄹ ㅋㅋ
@user-eg8zf8yw1r
2 жыл бұрын
@@크리스티아노호날두 닉값하노
@fisher100
2 жыл бұрын
코로나가 분명 작은일은 아니지만 앞서 이야기 했던 일들이 모두 지금은 역사의 한켠에 있는것처럼. 분명 이또한 무사히 지나가리라 굳게 믿게되는 영상입니다. 기획자가 천재같습니다. 정말 대단하셔요.
@user-ht7zt7bj6q
3 жыл бұрын
이거 저 6학년 역사 온라인 수업 마무리 때 나온 영상입니다,,이게 odg영상이였군요. 진짜 역사를 공부해야하는 이유 느꼈어요 감사합니다
@user-privateinfo
3 жыл бұрын
저희 할아버지는 6.25전쟁때 괴뢰군에 끌려가 평양에서 부산까지 걸어서 탈출한 이야기를 자주 해 주세요. 당시 평양약학대생이었던터라 꽤나 고급인원 취급을 받으셨던 덕분에 전쟁당시 무사히 대한민국 공군에서 임관하셨고 현재 90세이십니다 건강하세요 ㅎㅎ.
@carbot7980
3 жыл бұрын
만수무강하시길 빕니다
@jaehyung2900
3 жыл бұрын
와 대단하시네요
@noesiiz_b
3 жыл бұрын
저희 할머니도 초등학생 때 겪으셨대서 제가 물어보면 정말 가슴아프신데도 얘기를 자주 해주시는데. 당시 마을 뒷산에 올라가서 피하셨다고 하시는데 마을 아래를 보면 북한군이 집 하나하나 문을 발로 차고 보이는 사람 있으면 쏴 죽이고 했다네요 .. 정말 초등학생인 어린나이에 그 광경을 보셨을 할머니를 생각하면 정말 울컥하고 .. 다른 지역에서도 그런 광경이 한창 펼쳐졌을거라 생각하면 정말 너무.. 울컥해요.. 오래 사시길 바랄게요 !
@user-bh4so9ix3p
3 жыл бұрын
정말 대단하십니다 엄청 존경스럽네요..
@user-du9rm6ym7v
3 жыл бұрын
죽기 살기로 버티셨네 대단하시다
@prisciliamellark95
3 жыл бұрын
When the grandmother finished her story about The Korean War and then the video reeling back to kids, and they talk about Corona, i burst in tears. Idk i feel like we, as an adult complain so much about COVID-19 restricted our movement, our freedom, our work, but children is growing in a period of time where they can't even meet their friends, or just playing outside. Imagine growing up, spending our childhood in that period of time, these kids didn't have to imagine that. Stay safe everyone
@kiko865
3 жыл бұрын
had me teary too, then i remembered many people had and still having it worse than how im doing right now. i hope those people can still see a glimmer of hope
@sahanaram
3 жыл бұрын
I still can't stop my tears... It's been 5 mins...
@Lucysoft
3 жыл бұрын
Me too, it caught me completely off guard. Where I live we don't have any cases so it's easy to forget how hard it is for most of the world.
@achillesrodriguezxx3958
3 жыл бұрын
Kids are weak nowadays. I am ashamed that I'm born in the same era as these pampered gen Z kids. Luckily, I was raised by my grandparents and they always taught me about their suffering as migrants to Singapore after fleeing China after the civil war. So I have kept the old way.
@wilklikesmilk5371
3 жыл бұрын
@@achillesrodriguezxx3958 I’m also a generation z, and feel the same way. But It’s not all bad, our generation will eventually make It to Mars…Or destroy a Democracy either way…
@user-sv1ki1jp1p
Жыл бұрын
이태원 참사..너무나도 큰 획을 그어버렸네요..중3인데, 사고가 너무 충격적이라 너무 무섭네요
@GamingClipse
8 ай бұрын
I want to hear more of grandmas stories. My grandparents and my father (oldest of 7) are immigrants who migrated to America during the Vietnam war. Their stories fascinate me and are often sad but a grim reminder to all of us that we don’t have it as bad as we think.
@user-it1pk1lw9z
5 ай бұрын
그렇군요
@emanon3906
3 жыл бұрын
일단 세대별로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이 다르다는 것, 너무 당연한 거지만 충격이었고(특히 초등학생 아이들은 코로나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는 것..이 가장) 둘째는 그 충격을 극대화하기 위한 편집 방식도 충격이었다..정말 한 편의 다큐, 영화를 보는 느낌
@clear_water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쉐요 지나가던 중딩입뉘다 왜 코로나인지 모르긋네요
@user-tk8fi8ud8s
3 жыл бұрын
@@leesoobin0413 ㄹㅇㅋㅋ 지금 세대 중딩들은 다 초등학교 7, 8, 9 학년이제ㅋㅋㅋ
@user-yq6gg7rh9b
3 жыл бұрын
저는 초등핫교 7학뇬인데 저도 솔직히 코로나임미다..
@clear_water
3 жыл бұрын
@@user-tk8fi8ud8s 온라인~~~빔~~~초딩~~~~!!! 어우
@hermes-kn1wg
3 жыл бұрын
그럼 난 중학교4학년이냐
@user-xr1lh7xj5g
3 жыл бұрын
부모님 39년생이신데.. 자라면서 거의 6.25얘기 하신적이 없으셨어요. 그런데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tv에서 나오는거 보시는중에 "저땐 진짜 저랬어.." 하시며 당시 피난안가고 서울 살면서 보신일 들을 담담히 얘기하시는데.. 담담하게 얘기하시니 더 끔찍하더군요.. 아니 그런 얘기를 왜 이제 하시냐고 했더니 "뭐 좋은 얘기도 아니고.. 너가 물어본적도 없잖아" 하시데요. 참 존경합니다 우리 부모님..
그때 서울에서 피난안갔으면 이승만정권에서 막 반역자라고 매도하고 차별받고 그랬을텐데 많이힘드셨겠네요
@user-xr1lh7xj5g
3 жыл бұрын
@@kevinkim3199 그건 잘 모르겠고.. 영화에서 처럼 실제로 반공 청년회인가 하는 사람들이 북한에 협조했다며 죄없는 민간인들 죽이고, 또 북한군 들어왔을적엔 공산주의자들이 국군에 협조한 사람 색출해 죽이고 했다네요. 근데 이걸 이용해서 평소 미워했던 사람을 누명씌워 일러바쳐 죽게한 경우도 많았데요. 군인들보다 그런사람들이 더 무서웠다 더군요.
@user-fh2yw5kf7u
2 жыл бұрын
저희 할머니도 저희 어머니께 6•25 전쟁 이야기 해주시면서 말 하시는 걸 들었는데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상을 보고 저희 할머니 나이랑 비슷하신 것 같아서 더 귀기울여 들었는데 마치 저희 할머니가 말씀 하시는 것 같네요. 한 편으론 마음이 아프지만 6남매를 혼자 키우시면서 고생하신 저희 할머니가 존경스럽네요. 이런 영상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jaehoon124
3 жыл бұрын
4:47 진짜루 무서웠겟어요... 손이 흔들리시네요..
@GwikGwik
3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랑 나이차이가 많이나서 부모님 현재 60세신데 얼마전 돌아가신 할머니는 100세셨으니... 일제강점기를 겪으셨고 어렸을적 나라잃은 표정이다 라는말에 버럭 화내셨었는데 너가 나라잃은 표정을 어떻게 아냐며.. 그땐 이해할 수 없었지만 이젠 이해할 수 있게됐구나
@mjf8089
3 жыл бұрын
와 일제강점기 겪으신분 앞에서 나라잃은표정 함부로 못말하쥬 ㅠㅜ
@GwikGwik
3 жыл бұрын
@@mjf8089 그러게요..ㅠ 커서 생각해보니 100세시라면 100년전은 1920년대... 내가 생각이 짧ㄱ고 어렸구나 깨달았어요 ㅋㅋㅋ
@@user-fi5xc6tu4e 환자 라면서 한 마리라고 하는건 어법상 맞지 않습니다 환자에 자는 사람 자 자기 때문에 수정해주시길 바랍니다
@be_gae.3914
3 жыл бұрын
5:10 나오는 동시에 괜히 울컥하네요.. 저는 아직 20대인 학생이지만, 밖에서 마스크없이 뛰어놀고 이리저리 돌아다녔으면 하는 아이들인데, 코로나가 가장 큰 사건이라고 생각을 하고, 이런 세상을 만들어준 것 같아서 참.. 죄송합니다 어린이들에게..
@user-tz1km2jx3z
7 ай бұрын
코로나가 진짜로 지나간 일이 될지 몰랐어요…. 지금의 사회를 만들어주신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user-mb7cr4cr4f
3 жыл бұрын
이런 거 보면 정말 인간이 가장 위대한 역사의 기록이란게 이해가 된다. 시험공부 한다고 교과서로 그냥 읽는 것보다 이거 하나 봤는데 나오신분들 표정, 말투에서 순간 나도 같은 세상을 공유하는 느낌이 들었다
@tv-vt4je
2 жыл бұрын
@@sromikaiza6279 찐특 ㅋ
@user-ou4kl9qn4s
2 жыл бұрын
@@tv-vt4je 닌 잼특?ㅋ
@Im-Taehun
2 жыл бұрын
@@sromikaiza6279 우익들은요?
@dokyung_papa
Жыл бұрын
할머니 6.25 얘기하실 때 리얼로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느낌났음
@user-md6wq9qc4q
3 жыл бұрын
아니 나만 이런거 볼때마다 울컥하냐?? 우리나라가 이걸 다 극복했다는게 너무 대단해
@user-pi3sb2hi7x
3 жыл бұрын
@@user-ws9so8uf4p 여기서 말하는 뉴스의 상황을 견뎌냈다는게 자랑스럽다는 뜻이에요
@joonyeonglee3961
3 жыл бұрын
@@user-pi3sb2hi7x 우리나라 대단하죠. 가장 짧은 시기 안에 경제성장률 가장 빨랐던 나라 대한민국. 저희 앞세대분들의 노고와 희생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결과입니다
@user-fp9qo4si8n
3 жыл бұрын
ㄴㄴ미국이 다 도와준거임
@joonyeonglee3961
3 жыл бұрын
@@user-fp9qo4si8n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ㅋㅋㅋㅋㅋㅋㅋㅋ
@camefromxxx
3 жыл бұрын
@@joonyeonglee3961 맞긴함
@user-nl1zp4rn9n
3 жыл бұрын
모든 것에는 의미가 있듯이 지나간 일에도 충격적이었던 충격적이지 않았더라도 하루하루 소중히 기억하고 싶네요 모두들 건강하고 오래 살고 하루하루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봅시다.
@user-ro3tg5dr6l
2 жыл бұрын
우와 ... 정말 살아계신 역사책분들이시구나... 내가 힘들게 외우던 내용들은 이 분들이 직접 겪으셨다는데... 점점 나도 살아있는 역사책이 되가네... 사회에 좀 더 관심을 갖아야겠다
@stelenlee7348
3 жыл бұрын
세월호 사건때는 진짜 온나라가 침울했죠.. 저보다 두살인가 어린 친구들이었는데 술집이건 카페건 사람들 웃음소리가 아예 들리지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때 저는 갓 대학교 신입생이었는데 이젠 취직해서 회사다니네요. 시간은 참 무심하게도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너무나도 안타깝고 슬픕니다..
@kim-er6pn
3 жыл бұрын
그때는 예능들도 몇달동안 결방했었죠
@Rohmoohyun.
3 жыл бұрын
천안함 , 대구지하철 없는거 보면 의도가 뻔한 영상
@user-ji5gm2ps1q
3 жыл бұрын
@@Rohmoohyun. 그런 사건들도 충격적이긴 하지만 세월호 같은 사건들에 비해 임팩트가 큰 사건이라 하기가 힘든데 그냥 니가 피해망상에 쩔어사는 거 아님?
@user-li1yf9ie8i
3 жыл бұрын
@@user-ji5gm2ps1q 임팩트 작지 않은데.. 천안함, 연평도 사건이 임팩트가 작다고 생각하시다니.. 연평도는 대한민국 영토에 직접 포격한 역대급 임팩트에 전쟁 바로 직전 상황까지 간 사건인데.. 세월호도 충격적이지만 이게 더 임팩트 있는거 아님?
@_22O
3 жыл бұрын
세월호 나만 슬픈줄 알았는데 온 나라가 우울에 젖어있었구나. 저 혼자만 죽음 이라는 생각을 많이한줄 알았어요
@jinboo2737
3 жыл бұрын
4:57 이부분은 테이프 감는 소리에 아날로그 사진소리 5:02 이부분은 아이폰 사진 소리로 설정하신거 너무 세련 됐어요.. 의미있는 내용을 모두 공감할수 있게 담은게 너무 멋집니다 ㅎㅎ 정말 가치있는 영상인거 같아요
@user-re9do4qe2x
3 жыл бұрын
오오오 그러네요
@user-ck1lj8ez7z
3 жыл бұрын
오 디테일
@marsinyoureyes
3 жыл бұрын
its like showing the modern and vintage of children in korea , "from kids from 1 to 92" - that Christmas song edit: the song is The Christmas Song from Nat King Cole
@user-ib3tc9zf4w
3 жыл бұрын
와 편집도 디테일이네요..
@user-tu4ti9su8n
3 жыл бұрын
와 편집 디테일...
@The.only_1
2 жыл бұрын
좋은 나라 물려주신 어르신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blssdlove
11 ай бұрын
God bless everyone in this video, and to that grandma who talked about the war. May God bless her! 🙏🏻
@차커Chaco
3 жыл бұрын
천안함 사건이요. 많은 군인들이 죽었고, 언제 전쟁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을 듯한 불안의 해였어요. 해군에 있었던 친구가 괜히 걱정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JungEunhyo
3 жыл бұрын
천안함 학교에서도 알려준적 없었는데..
@user-ij5bz9tl1k
3 жыл бұрын
@@JungEunhyo 지금이라도 알게 되었으면 다행이네요.. 그 뒤로도 작년 2020년까지 꾸준히 도발을 해서 많은 군인들이 죽고 다렸어요
@user-qz1zt3gs9e
3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연평도 포격 뉴스를 보고 전쟁난줄 알고 무서웠던 기억이 나네요
@user-zx7su2pc3e
3 жыл бұрын
? 왜 찐이짘ㅋㅋ
@lamour585
3 жыл бұрын
@@user-qz1zt3gs9e 저도 뉴스에서 봤었는데 정말 놀랬던 기억이 있어요. 막 불바다 만들어주겠다라고 하고...
@user-kc3ju8xp4c
3 жыл бұрын
세월호 학교 갔다오면 텔레비전 확인하는게 일과 중 하나였음 오른쪽위에 생존자? 280여명 적혀있고 하루하루 지날떄마다 뒤집혀가던 배가 생각남
영상에서 하고자 하는 바가 뭔지 마지막에 어린 출연자 분들 보고 와닿네요 저 크고 작은 사건들도 결국엔 지나갔으니 코로나도 지나갈거다 라고 느꼈네요
@ali8922
2 жыл бұрын
i would really like to see other countries do this. I learned so much about SK just from this video.
@syk2183
3 жыл бұрын
와...마지막 여자애 말 끝나고 배경음악 나오면서 끝나는데 약간 지금 날씨에 심야영화 한 편 보고 밤공기 느끼면서 집에 가는 그 묘한 기분 듦
@getsomepark
3 жыл бұрын
ㅇㅈ 6분 남짓한 영상인데 여운이 많이 남네여
@Julius_Robert_Oppenheimer_kr
3 жыл бұрын
ㅗㅜㅑ빌런이라 보는 영상마다 ㅗㅜㅑ쳐야하는데 여기는 ㅗㅜㅑ를 못 치겠음;;
@Happyraccoon0808
3 жыл бұрын
@@Julius_Robert_Oppenheimer_kr 으 컨셉 버려요ㅋㅋㅋ
@user-vi9ud3kv7j
3 жыл бұрын
@대답해봤자저한테알림안옴 저도 이 생각 하면 계속 빨려 들어가는 느낌..
@WildisAwesome
3 жыл бұрын
와 ㄹㅇ ㅋㅋㅋㅋㅋㅋㅋ 영화 끝난느낌임
@yuwpwon7184
3 жыл бұрын
99년생인 나로써는 개인적으로 김정일 죽은게 가장 충격이었음ㅋㅋ초6때 학교 티비 채널돌려서 뉴스 속보 보는데 애들이랑 그거보면서 전쟁나냐고 막 심각해지고 그랬었는데ㅋㅋㅋㅋㅋㅋ
@user-nb6bd3jh7b
3 жыл бұрын
ㅋㅋ그때 진짜 통일되는줄 알았는데
@user-db3do8pc9b
3 жыл бұрын
85년생 아잰데 김일성 사망 뉴스가 기억나네요ㅎ94년도니까 초3인가..박수치고 했었습니다.
@user-xk4zf7du8n
3 жыл бұрын
난 친구들이랑 이제 통일되는거 아니야!?!? 이랬는뎈ㅋ --응 근데 안됨--
@ilililililiilil
3 жыл бұрын
..김일성 죽은게 충격이었다고 말하면 ㅋㅋㅋㅋㅋ 음.. 통일 되는 줄 알았어요.
@user-qs3hr1hm7i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ㄲ나도 99인데ㅋㅋㅋ 난 일본지진 방사능때문에 한국 망할까봐....
@보_윤
2 жыл бұрын
5:50 애 울먹이는 것 봐 ㅠ
@aarnachopdekar9490
3 жыл бұрын
the first thing that came to my mind was the sewol ferry tragedy
@akdmReo
3 жыл бұрын
아프리카 속담중 노인한명이 돌아가시는건 도서관 하나가 불타없어지는거라네요 싸우지마 ㅠ
@nouveautes5378
3 жыл бұрын
명언가라는 직업도 있나
@xmf2865
3 жыл бұрын
@@nouveautes5378 ㅂㅅ
@nouveautes5378
3 жыл бұрын
?? 아니 어떤 명언가라 적어놓고 그럴듯한 문장 적어놓으면 다 되는줄아나 그 명언가가 누군데 ㅋㅋㅋㅋ
@user-ro4pm8kd4p
3 жыл бұрын
@@nouveautes5378 병시나..
@Ppo_yaa
3 жыл бұрын
@@nouveautes5378 구지 말해야 아노; 그리고 꼭 직업에 포함이 되어야 인정이 되냐? 왜 명언 명언 하는데 그게 펙트니까 사람들이 좋아하는거지 ㅋㅋㅋㅋ 할아버지 할머님들 겪었는 6.25 겪으면서 어떻게 그 순간을 버텨온건지를 직접 들으면 도서관 책보다 더 생생하다 박물관에 있는 물품 가지고 계신 분들도 많고 살아있는 도서관이 그런말이지 그럼 무슨 말이야 ㅠ
@user-ys3xf9qe8t
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대답이 참 킬링포인트다.. 성숙한 애들의 대답을 보면 대견하면서도 왤케 마음이 미어지는지 모르겠다
@엔삭
20 күн бұрын
저는 이태원하고 새월호, 학동참사가 생각나네요...
@user-cy6gn1qe3k
2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이 코로나를 기억하게되는게 왜 맘이아프고 왜 미안한지 ㅠㅠ 우리아이 크리스마스카드 소원이 코로나가 없어지게 해주세요 입니다.... 코로나 부디. 사라진 예전 일상으로 돌아가게 해주세요
@jayden5470
3 жыл бұрын
숭례문 불타오르던 뉴스 얘기는 없네ㅠㅠ 그거 보고 새벽 내내 울면서 불타는 숭례문 바라봤었는데
@DENA12800
3 жыл бұрын
뭔데 울음 ㅋㅋ 정신병 아님?
@Whywhywhywhyyy
3 жыл бұрын
@@DENA12800 숭례문은 우리나라 국보 1호인데 어떻게 그런말을 하시는지ㅋㅋ 우리나라 문화재가 불탔는데 속상하지ㅠㅠㅋㅋ
@user-xn6qx6zt7w
3 жыл бұрын
@@DENA12800 공감 못하는 니가 정신병 아니노?ㅋ
@lmj322
3 жыл бұрын
@@DENA12800 아님 이놈이 그때는 엄마 뱃속에 있었을수도 있음
@user-ur5ov8si4k
2 жыл бұрын
@@DENA12800 그거 하나가 몇명의 국민 세금가치인데..
@user-np8gi1xv9j
3 жыл бұрын
먼 훗날엔 코로나도 역사가 되겠죠 이겨낼겁니다 늘 그랬듯이
@maniteja7909
3 жыл бұрын
Translation please
@user-lc9kx5jj4h
3 жыл бұрын
이겨낼거예요!
@DanAhPark
3 жыл бұрын
@@maniteja7909 Covid-19 will be history in the distant future. We'll get through it, as usual.
@maniteja7909
3 жыл бұрын
@@DanAhPark yes that's what we do as humans and repeat the same mistakes but i guess we ll learn from this and thanks for the translation
@user-gx5zi5xt6n
3 жыл бұрын
@@maniteja7909 fix humans to china
@JiWoong_Han
2 жыл бұрын
와....진짜 다른거 다 와 맞지 맞지 하고있었는데.....6.25에서 진짜 눈물맺힌다....그리고 어린애들은 이제 코로나가 큰사건의 시작인것에 대해 신기하고...
@user-ji7rq7kl3v
2 жыл бұрын
난 애기들 코로나라고 하는 순간 울컥했어 저렇게 예쁜 아이들이... 얼굴 반을 가려진채 뛰어놀지 못하고 사람들과 접촉하지 못한 시대를 맞이한다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고..
@user-gz1td1dm6s
3 жыл бұрын
세월호 사건 누구보다도 털털하시고 장난도 잘 치시던 국어선생님께서 그날 만큼은 저기 내 첫 제자들이 타고 있다며 사망자 명단에 아는 이름이 하나둘씩 올라오는 것을 보시고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 하셨다. 나 또한 지인이 관련되어 있어서 울고 초조해하며 이틀을 보냈던 것 같다. 다행히 지인은 무사했지만, 나는 처음으로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온 힘을 다해 울었던 것 같다. 그 후 3년 뒤까지 그 날만 되면 비가 오는것을 보고 억장이 무너졌다. 나는 그들을 작게나마라도 추모하는 마음에서 당시 20명을 이끌고 하게 된 연주회 곡을 세월호 추모곡으로 주도해서 정했고, 나의 솔로 파트에서 가사를 들으며 눈물을 흘리던 관객분과 내 눈이 마주쳤을 때. 그때의 감정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매 순간 그들을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일년에 한번씩은 꼭 추모의 마음을 가진다. 부디 모두 평안하소서.
@san1128
3 жыл бұрын
모두 편한하십시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 텍스트로밖에 기리지못하는게 너무 죄송합니다. *RIP*
@user-qh3uk3qb3u
3 жыл бұрын
@@san1128 편하십시오 아닌가요?
@san1128
3 жыл бұрын
@@user-qh3uk3qb3u 아 오타입니다
@user-qh3uk3qb3u
3 жыл бұрын
@@san1128 네
@ASIANA_AIRLINES
3 жыл бұрын
@@park5178 정작 그 세월호의 진실을 밝히겠다고 했던정치인들은 지금 다 세월호에 대해 추모는 하지만 전혀 나서지는 않고 남의일처럼 생각하는애들임.....
@user-xx4po1yk1u
3 жыл бұрын
내 인생에서는 세월호사건이 가장 충격적이지만 우리나라 현대의 역사로 보면 6.25전쟁이 가장 큰 충격인 것 같다
@user-yt3gr1qs9q
3 жыл бұрын
킹정
@user-fx7ge9jj7l
3 жыл бұрын
저희 할머니께서는 29년생 92세이시고 저는 00년생 21살인데 가끔 옛날 얘기 들으면 되게 찡,,,하게 되는 순간이 많아요ㅠㅠㅠㅠ
@user-ki1ut3jk7z
3 жыл бұрын
인생사에서는 대구 지하철 참사...
@user-mj9il5gs9m
3 жыл бұрын
우리할머니가 그때 돌아가셨으면 나도 없었을꺼다...... 지금은 할머니가 암으로 돌아가셨지만 난 아직도 돌아가시는걸 지켜보지 못한게 너무 안타깝다...
@user-qu7dc9xk9u
3 жыл бұрын
그때 중1 수련회 갔엇는데 막 어머니들 전화하고 난리도 아니엇는데 ㅠ
@user_ddulgi
2 жыл бұрын
보고 역사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는걸 다시금 깨닫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GK_gunho
2 жыл бұрын
전 씨랜드 사건 기억나네요...돈 아낀다고 유치원 아이들이 불에 익혀 죽었습니다 건물이 콘크리트를 1도사용 안했다죠..... 컨테이너만 층층이 쌓아놨다는게....너무 그 아이들이 불쌍합니다 살아있었다면 저보다 나이가 더 많지만 하늘에서 편하게 지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강동원참치
3 жыл бұрын
나는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세월호 사건이 가장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세월호 때는 정말 온 나라가 우울감에 젖어있었던 것 같음... 나보다 겨우 두 살 많은 언니오빠들이었는데.
@muramasa9222
3 жыл бұрын
그건 아니고 ㅋ
@수으이
3 жыл бұрын
@@muramasa9222 그건 맞고ㅋ
@protect_pangil
3 жыл бұрын
ㅇㄷ
@user-iu2jt8xt8x
3 жыл бұрын
@@muramasa9222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데 아니라고 단정 짓는 건 조금 그러네요 물론 님의 입장에선 아닐수 있지만 저도 세월호가 제일 마음이 아프죠.....
@user-xn7nl5wj9q
3 жыл бұрын
어..무..우.욱
@mjf8089
3 жыл бұрын
같은 열한살 나인데 저 할머니는 총알빗바치는 곳에서 피난가고 같은 열한살 아이는 반찬투정에 치킨시켜달라는 시대... 최소한 감사한 마음은 갖고살자 그시절 겪은분들한테... 아무리 자기가 당한일 아니라지만 참전용사들 조롱하지말고 좀;;;가슴찢어진다
@lim1234
3 жыл бұрын
@@user-jz4zk5sg2j 저런사람들이 다 나때 이러는데 그럼다 꼰대라고 하고 욕먹으니까?
@lim1234
3 жыл бұрын
@@user-jz4zk5sg2j ㅇㅇ 페미니스트
@___vip959
3 жыл бұрын
저희 동네에서 어떤 할아버지분이 모자 쓰고 계셔서 봤더니 옆에 625 참전용사가 써져있었는데 옷차림은 굉장히 낡아 있어서 학교 가면서 훌쩍거렸어요ㅠㅠㅜ 참전용사분들이 뵙기 힘든것이 아니라 일상속에 녹아들어 있다는걸 모두가 알았으면 좋겠어요..
20대 초반 세월호가 진짜 기억에 남는게 우리 바로 옆학교가 그 사건 났을 당시 제주도로 수학여행 갔어서 애들이 옆학교 친구들에게 전화 돌리고.. 담임쌤이 아침에 조례로 수학여행 가다가 배사고가 났다고 무사히 다 구조됐다곤 하는데 우리 수학여행 갈때도 조심해야한다고 해서 그랬구나 하고 가볍게 넘겼는데 그땐 폰 걷을때라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하교때 담임쌤이 종례하시면서 다 구한게 아니였다고 소식 알려주시는데 이게 뭔가 싶었음... 집에 돌아오니 엄마가 뉴스보고 있는데 그 현장을 중계하던 상황이 너무 암담하고 무서웠던 기억이 남.
@ABCDEUX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사건 당일 보도가 그랬음 전원 구출했다고 당시 나 또한 "아니 어떻게 그 큰배에 그 많은 인원을 그렇게나 빨리 전원 구출 할 수가 있지?" 라고 어처구니 없어하고 있었는데.... 결국
@hellofootball350
Жыл бұрын
좋은 콘텐츠같아요 이전이나 요즘이나 자꾸 세대갈등 을 부각시키는데 어르신들이나 우리나 동생들 세대나 걱정 고민거리는 비슷해지는것 같고
@biszumnachstenmal6344
3 жыл бұрын
4:32 피난이 아니라 피란이라 말씀하시는거보니 진짜 옛날 느낌이 확 나네 ㄷㄷ
@user-yg97f5hfvh
2 жыл бұрын
피난은 재난을 피해 떠난다는 뜻입니다. 피난이 아니라 피란이라고 쓰는 게 맞습니다
@크리스티아노호날두
2 жыл бұрын
@@user-yg97f5hfvh 전쟁은 재난 아님??
@nepakim
2 жыл бұрын
@@크리스티아노호날두 피난도 맞고, 피란도 맞습니다. 피난은 자연재해나 국가적 위기상황에 놓여있을때 재난을 피해 도망가는것을 피난이라하구요, 피란은 그냥 난리난곳을 피해 떠나는게 피란입니다. 의미로만 보면 둘다 맞는말입니다
@user-pz3rt4pg9q
2 жыл бұрын
625 사변부터 알 수 있다 요새는 625전쟁인데 ㄹㅇ 70대정도 되면 사변이라고 함
@user-qp2ti9uf1u
2 жыл бұрын
4:31
@blue_isjustblue
3 жыл бұрын
세월호는 정말.... 뉴스 틀면 사망 몇명 실종 몇명 이런 표가 화면 오른쪽 위에 떠있는 것 자체가 되게 괴리감이 느껴졌다고 해야하나 아무 것도 못 한 채 사람들이 죽어나오는걸 보고있어야한다는 것 자체로도 너무 충격적이었음
@user-tw9ny2uh6r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a_bong
3 жыл бұрын
@@user-tw9ny2uh6r ??뭐가 웃긴거임?
@user-xv6pm2ir9g
3 жыл бұрын
갓성수가 레게노아님?
@user-ie3hd6qf6t
3 жыл бұрын
전 너무 어릴때라 실감이안났음...
@WOOWAKDO
3 жыл бұрын
@@user-xv6pm2ir9g 성수는 찐따가 좀 크게 찐따짓 한거라 피해자만 불쌍하죠 뭐
@Hbh-pf1en
3 жыл бұрын
이걸 보면서 정말 많은걸 느꼈습니다.. 대한민국이라는 작은 나라에서 이렇게 많은 사건사고가 일어났다는게...
@llIlIlllIllllIlIl
2 жыл бұрын
정말 잘 만든 영상이네요
@waa336
3 жыл бұрын
헐 신기하다 6.25 전쟁, 4.19 혁명, 5.18 민주화 운동... 난 역사책에서 배웠는데 이걸 직접 겪으셨다니....
@iiing810
3 жыл бұрын
저희 증조할아버지는 일제강점기때 초 4~6학년이였다는데 너무 신기했어요 일본이름도 있으셨고
@skymars2069
3 жыл бұрын
5.18이 무슨? 민주화?
@yik2605
3 жыл бұрын
@@skymars2069 ㅉㅉ
@user-mr8fr1qf4g
3 жыл бұрын
1961년 박정희는 군인들을 동원해 정권을 잡았어뇨(5.16군사정변) 박정희는 헌법을 직선제에서 간선제로 바꿨어요 (유신헌법 1972년) 유신헌법 선포뒤 박정희정권의 독재정치가 심해졌어요!(완전 나빴어!) 그리구 1979년 독재정치를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일어났어요 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박정희는 부하에게 살해당했지요 그!런!데! 이번에는 전두환이 중심이된 군인들이 정변을 일으켰어요! 광주에서 대규모시위가 일어났어요 전두환은 계엄군을 광주로 보냈어요 폭력적인 시위 진압에 분노한 시민들이 시민군을 만들어 대항했어요 (5.18민주화운동) 근데! 전두환이 광주에 오가지못하게 하고 신문,방송을 막았어요 (그래서 사람들은 잘몰랐어요) 광주사람들은 계엄군이 저지른 만행을 밖으로 알리려고 노력했어요 그러나 계엄군은 전라남도 청을공격했어요 이과정에서 많은 분들이 희생 당하셨지요ㅜㅠㅜㅠ + 제 옛날필기보고 한거라 부정확할수 있어요ㅜㅜ 그러니 참고만 해주세요((6학년때 배울거에요))
@sharang87
3 жыл бұрын
@@skymars2069 인간같지도 않은 통베놈이 뭔 언문도 쓸줄 아네
@user-le4yk4kw6c
3 жыл бұрын
어린 아이들은 남북이 만날때..;,할머니들은..남북 갈라질때..라니..참..맘아프네요
@0jd446
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user-tc9fu8nu4i
3 жыл бұрын
이 다음 세대 아이들은 남북이 통일한 날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으면 좋겠네요
@user-mz3do7qd8m
3 жыл бұрын
@@user-tc9fu8nu4i ㅋㅋ남북 통일되면 그세대는 역대 최악의 세대겠네 개불쌍하노
@user-tc9fu8nu4i
3 жыл бұрын
@@user-mz3do7qd8m 근데 통일 된 직후에는 ㄹㅇ그렇긴 할듯... 어찌저찌 잘 통일 되기를 빌어야죠
@user-mz3do7qd8m
3 жыл бұрын
@@user-tc9fu8nu4i 김씨 집안 권력도 싹 잡고 있고 돈도 많아서 합병될일은 없어도 요새 한국이나 해외 문화들이 스멀스멀 북한 주민들도 알게되면 알아서 내부분열되서 망할듯 30년만 기다려보자 기대가 되네!
@masterfila
Жыл бұрын
이 컨텐츠 아주 칭찬합니다. 살아있는 역사
@dontgo8236
3 жыл бұрын
영상 진짜 너무 소름 돋는다.. 좋아요 박고 감
@yosephine1722
3 жыл бұрын
You know how frightening the memory must be when decades passed but the grandmother still talked about it with tremble lips and eyes full of pain as if it just happened yesterday.
@user-lj3jt9oi6h
3 жыл бұрын
대구지하철 화재 사건 언급이 별로 안보이네.. 난 정말 그때가 기억이 남는데..
@nasa_9802
3 жыл бұрын
아 인정...출근길이라 더 슬펐음...
@user-cf7kn3wn8l
3 жыл бұрын
저희 엄마, 아빠가 사귀실 때 그 지하철 타실 뻔했어요.. 아빠가 대구사람이라.. 그 지하철 타려고하다가 그냥 그 지하철역 앞에 있는 롯데리아에서 햄버거 먹었다고합니다.. 롯데리아가 ㄹㅇ 저희 가족 살림
@lilillliilililll6088
3 жыл бұрын
그걸 기억할만한 나이대에 사람들은 IMF 삼풍이 더 기억에 남아서인듯
@user-bw1pk4sb2q
3 жыл бұрын
그때 제 아빠께서 대구로 출장 비스무리한거 가셨는데 뉴스 보고 엄마랑 할머니께서 놀라서 전화하셨는데 하필 딱 그때 또 안 받으셔서 엄청 걱정하셨다네요..
@user-px6wc4qq4t
3 жыл бұрын
@@user-cf7kn3wn8l 역시 롯데리아네요.. 롯데리아 짱.... 가족분들이랑 행복하게 사세요 ☺️
@user-dj1sc1pr3y
Жыл бұрын
어르신들 인터뷰 대단하신거같다..존경합니다 어르신..
@ruind.8511
3 жыл бұрын
전쟁이 나지 않는한 코로나가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을 것 같다
@user-ie5od1nq3k
3 жыл бұрын
설명해주시면서 뉴스 소리나올 때 소름이 쫙...
@angsangwoo1631
3 жыл бұрын
정말 연출이 ㄷㄷ
@user-px5pk6gl9h
3 жыл бұрын
그니깐요...
@user-vl9ou1wn3q
3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푸ㅜ
@youngRrrr
3 жыл бұрын
뒤로 가면 갈수록 음질이 옛날소리로 되어가는것도 포인트...
@르나르셀
3 жыл бұрын
ㄹㅇ 연출 진짜 잘했음
@insomnia6587
3 жыл бұрын
우리도 나중에 70대가되면 코로나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하겠지 내 자식들한테 말해주면 그런게 어딨어 하고 비웃겠지 우리가 6.25를 실제로 겪어보지못한것처럼
@user-mz3do7qd8m
3 жыл бұрын
70대 되려면 몇십년이 있어야되는데 그 안에 전쟁이 날 수도있고 온난화로인해 지구가 망해버릴 수도있고 아직 많이 남았다구!
@user-ju5no8uq4s
3 жыл бұрын
비웃지는 않았는데;;
@insomnia6587
3 жыл бұрын
@@user-ju5no8uq4s 책좀 읽어라
@동현김
3 жыл бұрын
6.25를 격어보지 못해도 아는것처럼 코로나도 기억될겁니다.
@ARK_JOA
3 жыл бұрын
6.25를 비웃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런사람은 한국 국적 빼았아야 될듯
@user-ue2ws3xg4h
3 жыл бұрын
2007년 태양반도 기름유출 사건이 아무도 없네,, 나만 나이먹은거 아니지? 핳핳하ㅏ핳하
@user-pr3ws6fh3g
3 жыл бұрын
저도 진짜 뉴스 보고 마음아팠어요ㅠㅠ
@NemesisT_103
2 жыл бұрын
할머니 6.25 이야기 하시는거 보고 울컥했다. 진짜 가장 비극적인 한국 전쟁이고 그때 나라 구하려고 총들고 팔 다리 잘리면서 순국하신 분들, 그리고 어지저찌 살아남아 생존하신 어르신들, 이런 어르신들 대우 개판으로 하는 나라가 이 대한민국 이라는 나라입니다.
@doghot7869
3 жыл бұрын
연평해전 없냐 우리 아버지 집와서 피란 가족들 데리고 피란갈 생각하시고 그때 군인이였던 물리쌤은 군대에서 영정사진 찍었다고 하셨는데 진짜 뭔가 살아있는 것에 감사하고 주변사람들에게 잘해야겠다
@sneekeebeats
3 жыл бұрын
나라지키다 희생 당한건 6.25말곤 암것도 안나오네요.. 대중들은 보고싶은것만 보는 그런 부류고 이게 현실인듯요..
@jshey2128
3 жыл бұрын
저는 천안함때...
@user-gz2bf3il5o
3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버지도 그때 해군이셔서 레이더 실에서 병사들 죽는거 다 들으셨다고 하시네요...
@user-mf9ij8kl6w
3 жыл бұрын
@@user-gz2bf3il5o 아이구야..
@user-churrrrr
3 жыл бұрын
절대 세월호를 폄하하는건 아닌데, 언론에서는 천안함의 ㅊ자도 안꺼내는거 정말 한숨나오고 서글퍼져요.. 특히 우리나라 군대는 남자들만 가니까 여성분들한테는 남이야기겠죠..
@jebalifyouplz
3 жыл бұрын
My grandfather was an American soldier in the Korean war. He was only a teenager. He was stationed in Germany, Japan and Korea. I grew up hearing stories about these places and cultures and especially about how beautiful the songs the children sang in Korea were. So I was crying when the woman was talking about that (I kind of wish they showed her a little bit more) and then the kids and our present reality hit me. It really got me emotional. This was an awesome idea. More people in more country's should make videos like this. it's important for us to share our connected yet different histories. 💜
@Claire-eh5zi
3 жыл бұрын
I would appreciate to your grandfather.
@user-it1pk1lw9z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kd8th1xd4o
2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 학원일 하셔서 코로나 퍼지고 정말 힘들어하셨음 코로나 초기때만큼은 정말 돈도 아끼고 공부도 열심히 했음
@user-yz1cs8vq2j
Жыл бұрын
이채널 너무 좋아요
@narcissanott9
3 жыл бұрын
"i guess anything can happen when you live life" - that hits me 😔
@lieluhv._.7274
3 жыл бұрын
My eyes started leaking
@LuhanPark
3 жыл бұрын
I had goosebumps when she said that!
@narcissanott9
3 жыл бұрын
@@LuhanPark IKR! And she looks young so I didn't expect that 😔
@okakaaa96
3 жыл бұрын
The fact that I read this comment first before seeing that part....I never guess someone younger would’ve said that woww that line sure is a punch on the face
@chibidragon4047
3 жыл бұрын
@@okakaaa96 omg same. I was reading through the comments while watching. Unexpected
@sinai3401
3 жыл бұрын
6.25전쟁 겪으신 할머님이 진짜 끝판왕이신듯....
@user-cc9vy7pm2g
3 жыл бұрын
@tm tpr 말투가 왜그러냐 여기서까지
@user-yt3gr1qs9q
3 жыл бұрын
@@user-cc9vy7pm2g ㅇㅈ
@user-jw2hg8qo1k
3 жыл бұрын
@tm tpr 적어도 아무곳에서나 일베말투 쓰는 그쪽보단 예민한게 더 괜찮은것 같아요
@mhp926
3 жыл бұрын
@tm tpr 프사까지 완벽세트네 얘는 ㅋㅋㅋㅋ 중학생 ㄱㄱ하는 장면
@user-gp1sg4kl4w
3 жыл бұрын
@tm tpr 게이야..
@user-ld8ww8gg7u
3 жыл бұрын
저는 현재진행되있는 코로나가 가장 충격적입니다 코로나재문에 전세계사람들이 고생하네요 모두 함내세요! 화이팅
Пікірлер: 8 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