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있지만 없마 없이 자랐습니다 예전에 이혼해서요 다 커서 엄마를 만났지만 제 마음에 엄마라는 존재는 늘 비어있네요 그래서 영상 보는내내 눈물이 나더라구요ㅠ 지금은 제가 부모의 입장이 되었는데 제 아이들에게는 그런 빈자리 안만들어주려고 열심히 살아보려 합니다 세상의 모든 엄마 아빠들 힘내세요!!!
@odossi
2 жыл бұрын
잘하고계신다고 라리치오님의 인생을 응원해드리고싶습니다^^
@emotionallegacy
2 жыл бұрын
@@odossi 오도씨 영상 저번 고깃집 영상도 눈물 많이 났는데 이상하게 눈물흘리고 나면 개운하더라구요 제가 늘 감사드립니다 최고입니다👍
@홍재경-t5c
2 жыл бұрын
행복하세요
@darkani5665
2 жыл бұрын
저는 엄마 아빠 다 있었지만 어릴적부터 끔찍한 학대와 차별을 받고 자랐습니다. 분노 조절 장애 아버지의 화풀이용 샌드백이었고 정서학대 분풀이 변기였습니다. 차별을 놀이로 생각하는 엄마는 하루종일 인신공격과 모욕을 주었고 다른집 아이들과 비교해가며 제 반응을 즐겼습니다. 극도로 나에게만 인색하던 부모들은 지금 나에게 매달 생활비 50 만원씩 뜯어가며 삽니다. 없는게 훨씬 나은 부모도 있어요.
@최재원-c7y
2 жыл бұрын
저는 어린 시절 아빠가 돌아가셔서 애비 없는 말 듣고 나쁜 인생을 살 았읍니다 어른들의 생각 없는 말 한마디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꿉니다 진짜 좋는 컨텐츠라 생각합니다 나이가 먹고 어머니 치매 걸려 3년 간 똥 오줌 받고 살아보니 알겠더라고요 부모님한테 전화라도 자주 합시다 오도씨 팬입니다 응원합니다
@김태한-c8b
2 жыл бұрын
조용히 떼어주시는 분의 선택이 젤 가까이 갔다고 생각합니다.
@장운동
Жыл бұрын
영상보고 눈물 이 댓글을 보고 한번더 감동 받아요
@박바라락
Жыл бұрын
최악은 이런 실험… 세상엔 끔찍한 사람도 많은데 아이를 몰모트로… 공익과 채널 중에 뭘 위한 걸까요 이 영상은
@박우진-b1o
10 ай бұрын
같은 생각입니다
@DongPangzhuo
9 ай бұрын
그렇게.하신분이 한분이 아니고 여러분이네요
@flowergold3626
9 ай бұрын
ㅠㅠ눈물나에용
@nows5562
2 жыл бұрын
말걸면서 은근슬쩍 등에 낙서만 떼신분 ㄹㅇ 멋있다 저런게 쎈스라고 생각함 구해줄수는 없지만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행동으로 아이를 도와줌..
@VJ특꼰대
2 жыл бұрын
ㅠㅜㅠ 눈물나요
@rtugwqp5037
2 жыл бұрын
그냥 몰래 때주지 뭘또 이런거 붙여있다고 말해주나.자기가 때준다고 생색내는건가
@user-weah
Жыл бұрын
@@rtugwqp5037 실제상황이라면 저게 오늘 처음 붙었을까요 처음 이라도 이후엔? 어르신이 그냥 장난치는줄 알고 물었다가 잘 대해주는것 같이 보이는데 생색내는것 같나 저게
@지나뉴트로-z4e
Жыл бұрын
맞아..말없이떼주는게좋지 저글귀또말로해주는건 더맘아픔 ㅠ
@umm8120
Жыл бұрын
실제상황이라고 치면 한두번 붙이고 말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네; 알려주는게 나을수도 있는겁니다 알려준사람들을 센스없거나 생색내는 사람들 만들어버리네 대단하다 대단해
@marryjc
Жыл бұрын
아이모르게 몰래 떼주시는 거 진짜 배려심 공감능력높은 사람들인 듯..
@defilement9977
5 ай бұрын
ㄹㅇ 보고 존나 설레고 애잔했음 진짜 마음이 사람마음이 저렇게 따뜻할 수 있을까? 싶음..
@러브마피아
2 жыл бұрын
고아로 50년 살면서 어릴적부터 저런 시선과 놀림은 늘 내가 안고 살아가야할 짐이었습니다. 어릴적 생각나서 울음이 멈추지 않네요. 다음 생이 있다면 늘 존재하는 부모님 있는 아이로 살아봤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이 있습니다. 늘 명절만 되면 외로웠던 어린 시절. 이번 추석에도 외로이 보내는 수많은 아이들에게 잘 버티고 무너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유지-n1y
2 жыл бұрын
🙆🙆🙆
@redtree405
2 жыл бұрын
전 부모님 다 계시는데도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너무 맘이 아파서. 저런 아이들이 실제로 얼마나 마음이 시릴까 싶어서. 응원하겠습니다.
@유자달고나
2 жыл бұрын
훌륭하십니다. 목이 메이네요.
@user-gp5yg1cf9w
2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 곁에 없으셨지만, 그 모든걸 다 견디시고 훌륭한 어른이 되셨네요^^ 짧은 글이지만, 필력만 봐도 따뜻한 인품이 느껴집니다. 아마도, 눈에 보이지는 않아도 부모님께서 늘 운용님 곁에서 지켜주시지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명절에는 외롭지않고 즐겁고 행복한 날들만 있기를 바랄께요🙏
@정은경-b1k9h
2 жыл бұрын
항상 행복하세요♡♡♡
@user-kimmingi
2 жыл бұрын
저런걸로 진짜 놀리는 애들이 있다면 확실히 그 부모에게 자식 교육을 잘 가르치게끔 해야하고 그걸 보고 감싸주시는 분들 멋지네요
@odossi
2 жыл бұрын
교육과인성은참중요하죠^^
@저승사자-z5j
2 жыл бұрын
살고있는 집 평수와 부모직업...타고다니는 차를 비교하며 다니는 애들이 차고 넘칩니다. 이미 한계선 폭발 직전인 한국입니다.
@Unsealed_Jupokddo
2 жыл бұрын
없으니만 못한 부모 아래에서 자란 건 축복이 아니라 저주죠ㅋㅋㅋㅋ
@quellog9054
2 жыл бұрын
@@저승사자-z5j 잘사는 동네는 비교 필수임 한국현실
@Go-hj3gz
2 жыл бұрын
대중은 스타 아이는 어머님
@creamysmile
2 жыл бұрын
실험인걸 알면서도 눈물이 납니다. 한부모만 있어도, 부모님 모두 없어도 온세상의 아이들 모두가 상처받지 않고 사랑받으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bulsechul2026
Жыл бұрын
많이 울었네요. 저도. 부모님의 사랑 많이 받고 자라서 더 그런 거 같아요...
@엄경동-w7h
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남자분...정말 어른답다..아이를 최대한 배려하면서,상처받지 않게 하려는 깊은 마음에 저도 모르게 눈가에 눈물이 송글송글...
@Y_5689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모르게 슬쩍떼서 애기모르게 주머니에..
@난행복할거야
2 жыл бұрын
전 태어날때부터 보육원에서 자랐습니다 음~학교 다닐때 저런 일이 많았었는데 보는데 예전엔 꾹꾹~참았는데 예전생각이 나서 보면서 펑펑 울었네요 전 가족이 없지만 그래두 지금은 저보다 더 힘든분들께 도와주는 일을 하구 있어요ㅎㅎ아이한테 평생 상처가 되는거니 적어두 이글 보시는 분들중에 부모님들께서 그러는거 아니라구 교육 잘 시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무겁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kkcha8555
2 жыл бұрын
닉네임처럼 앞으로 정말 행복한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좋은 가족도 꼭 이루시길 바랄께요~!!!
@유지-n1y
2 жыл бұрын
🙆🌷
@은하절도9범
2 жыл бұрын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닉처럼 정말 평생 복만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louisjung7695
2 жыл бұрын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sj9463
2 жыл бұрын
한번도 보진 못했지만 맘속으로 응원합니다 당신은 해피하고 프리허그
@정우홍-j1w
2 жыл бұрын
아빠없다고 손가락질 받을까봐 전전긍긍하며 우리 사남매 키운엄마. 친구들은 괜찮았는데 동네 어른이라는 사람들이 애비없다고. 나이 50에도 40년전 들은 소린 가슴에서 사라지지 않네요. 눈물 펑펑 쏟았습니다. 아이에게 따뜻하게 얘기해주시는 분들. 진짜 어른이십니다
@hs1452
2 жыл бұрын
40년 전 들은 소리로 얼마나 마음이 힘드셨을까요.. 어린 나이에 큰 상처가 되셨을거 같아요... 부족하고 못난, 어른이지만 나이만 드셨던 그 분들로부터 벗어나 자유하셨으면 좋겠네요. 참 어른이 되셨을거 같아요. 앞으로 계속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Cat-c7d
2 жыл бұрын
저두 그런기억이있어요 한 아이가 엄마없다고 놀려서 우니까 그엄마라는 사람이 나와서 맞는말아니냐고..다른집 어르신들이 나와서 감싸줬어요~어찌된영문인지 모르지만 얼마뒤 동네에서 이사갔어요 13살때 일인데 저두 50이네요.. 아이들에게 상처주지않는 사회가 되길~ 안좋은 상처 평생 잊혀지지 않네요
@normal77079
2 жыл бұрын
부친이 사우디와 리비아 수로공사 인부로 가면서 몇년 집에 없었는데 아비없이 자라는것들이라며 호로자식들이라 하질않나 모친은 어디 씨앗인지 모를 애들 미혼모로 키운다며 화냥년이란 말하던 사람도 있죠. 아무리 설명해도 누가 그걸 믿냐고 홀대하던 할머니들과 동네 아줌마들 기억나요.
그런것들은 지옥에 떨어질꺼임 날이선 칼보다도 더 심한말을 어떻게 그렇게 할수있는지 아버지가 부재 인것만으로도 얼마니 힘든데 도움을 주지는 못할망정 뚫린입이라고 넘 화가나네요 쓰레기들이 한말의 상처 이제는 잊어버리세요 뇌가 없어서 그런걸 어쩌겠어요
@user-yh2os2dc8j
2 жыл бұрын
모든 아이들이 공평하게 사랑받고 존중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odossi
2 жыл бұрын
진짜진짜요ㅜㅜ
@샤넬-x6h
2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은 죄가 없죠 하나하나 다 천사들인데..
@홍깅동-d6t
Жыл бұрын
맞아요!
@hce8019
2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실험이어도 엄마가 없는 아이가 친구들의 놀림쪽지를 받는 모습은 제 마음을 미어지게 만드네요.너무 가슴 아픕니다. 아이에게 사랑으로 다가가주고 좋은 말 해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세상의 모든 아이들은 사랑받고 자랄 권리가 있습니다.엄마가 있든 없든 모든 아이들이 사랑받을수 있게 우리 모두 관심 가져줍시다.
@김은영-v2i
Жыл бұрын
상상만해도 눈물나네요
@예뿌이-t9j
2 жыл бұрын
3:07 후다닥 아가가 볼까봐 어디든 감추시려는 행동에서 넘나 갬동이에요...ㅠㅠㅠ 훌쩍
@그냥일상입니다
2 жыл бұрын
이런실험 하지 말죠. 누군들 이런아이보면 저리 해주시지 않겠습니까. 근데 저런 과거속에서 아이들 키우고 있는 아빠 입장에서는.. 계속 볼수가 없네요..
@미호앙칼진
2 жыл бұрын
아이 상처 안 받게 몰라 떼주시는 분들 진짜 감사합니다 아이가 상처 받을까봐 몰래 숨기시는거 마음이 따뜻해 지내요
@얄라숑-p5h
2 жыл бұрын
설정인걸 알고 보는데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정말 있을 것 같은 상황이라 상처받을 어린 마음이 너무 가슴 아프네요 ㅠㅠㅠ
@꽃윤서-l7d
2 жыл бұрын
딸키우는 아빠라 그런지 눈물날거 같아요.. 제발 저런 아이 보시면 도와주세요~ 도와주신 분들 감사하구요. 오도씨분들 이런 캠페인 많이 부탁드립니다!
@odossi
2 жыл бұрын
다들천사같으시더라구요^^
@박두화-v2s
2 жыл бұрын
울컥하네 저 아이의 아픈마음을 다독이고 몰래띄어주시는분들 고마워요. 아직 세상이 따뜻함에 감사드려요. 이세상에 홀로서는 모든 어린이들이 상처없이 바르게 자라주었으면 합니다.
@웹디v
2 жыл бұрын
진짜 선 넘는 장난은 안했으면 좋겠네요 ㅜㅜ... 아이라 더 큰 상처가 될 수 있는데.... 모든 꿈나라 어린이들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hunya81
2 жыл бұрын
나부터 내자식 교육 잘시켜서 차별하지않고 혹시나 그런친구가 있다면 손내밀수 있는 사람으로 키워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진짜어른분들의 멋진 행동들에 하나하나 박수를 보냅니다
@A_molrang
Жыл бұрын
차별하지않는게 좋은데 제때에는 부모가 아이에게 가정적으로 문제있는애들은 어울리는것 아니라고 정서적으로 좋지못할꺼라며 아이에게 어울리지 말라고 하더군요 더군다나 한부모가정에서 자란 부모가 더욱 그런상처를 잘 알면서 자기자식이 한부모가족인 배우자를 데려오면 자기자식 만나지말라고하고 결혼반대하고 그럴꺼라고 하는말에 헐~~했어요. 아는사람이 더 무섭다고 오히려 더하더군요
@김현구-l1b
Жыл бұрын
애기한테 들키지 않으려고 은근슬쩍 낙서만 때시는 분의 센스에 감탄했습니다
@유성매직-h9j
2 жыл бұрын
가방에 붙어있던 쪽지를 몰래 떼주시는 모습을 보니 저 아이가 짠해 보이기도 하지만 저 아이의 근처에서 항상 좋은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아 기쁘네요!! 저 또래 친구들이 더 이상 저 아이를 놀리지 않고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말을 거시는 척 조용히 떼주신 분이 아이를 배려하며 아이를 위하는 좋은 판단인 것 같아 가장 존경스럽고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이 없는 것은 잘못도 조롱거리도 아닌 걸 모두가 인지했으면 좋겠습니다.
@거침없이고고씽
2 жыл бұрын
아 .. 요즘 눈물샘이 고장이 났나 .. ㅠ.ㅠ 이게 연출된 상황이란걸 알고 보지만, 왜때문에 마음 한켠이 아려오는지 ..🥺 따뜻한 마음으로 배려해 주신 시민분들 감사합니다🤗
@odossi
2 жыл бұрын
정상이세요^^
@Ibaoloves
9 күн бұрын
@@거침없이고고씽 사람들의 따뜻한 모습은 연출이 아니니까요.. 당신은 지극히 착한 마음을 가지셨을거에요
@포크나이프-l6g
2 жыл бұрын
초딩때 부모님이혼으로 아버지랑 동생이랑 셋이 살았는데 좋아하는 여자아이가 엄마도 없는게 라고 했던게 아직도 기억나네요.그때는 얼마나 서럽던지 ㅎㅎ 내 나이 39 아버지는 이제 돌아가시고 늦게 만난 엄마와 둘이 사는데 너무 좋네요.점점 약해져가는 엄마때문에 마음이 아프지만 사랑해 엄마 ~
@k.j.h6296
2 жыл бұрын
그 소중한 어머니와 매시간 소중히 쓰시길 바랍니다. 저도 어머니와 둘이 살면서 내 앞길만 바라보며 살다가 어머니 건강을 챙겨드리지 못해서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되고 말았습니다. 지금은 못해드린 만큼 비수가 되어 가슴을 후벼팝니다. 조금이라도 아프시다고 하시면 직접 모시고 병원가서 챙겨드리시길~
@P9GO
Жыл бұрын
어쩌란거야ㅋㅋ
@gili-f7v
Ай бұрын
건강히 무탈히 행복만 하시길 바래요 😊
@장대성-y2s
2 жыл бұрын
내용 외에도, 아이한테 높임말 써주시는 분들의 마음은 참 넓고 깊은것 같아요~
@greenyellen
2 жыл бұрын
까만티 남성분 아이가 알지 못하게 말걸면서 몰래 떼어서 구겨버리는것 멋지십니다
@견주가꿈
9 ай бұрын
몰래 떼어주시는 게 제일 세심한 배려네요
@원민쭌
2 жыл бұрын
몰래 떼주는 손길들에 눈물이 나네요 ㅠ 아직은 살만한 세상인거같아요
@liverpool6042
2 жыл бұрын
이세상 모든 아이들은 소중합니다❤️❤️ 모든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어른들이 도와줘야합니다^^
@odossi
2 жыл бұрын
옳소!!!
@hyosunbae574
2 жыл бұрын
당연하죠. 여자와 아이들은 꽃으로도 때리지말라했습니다.
@liverpool6042
2 жыл бұрын
@@hyosunbae574 ㅡㅡ 그래야죠 하지만 제가 어릴때는 가정환경이 그러질 못 했음 ㅜㅜ
@beautiiih4076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럴때는 조용히 떼주는게 맞지..아이한테 이게 뭐냐고 왜 물어보지. 설마 애가 몰라서 바보될까봐 알려주는건가. 진짜로 저렇게 가방에 붙이고 다닐 정도면 학교서 괴롭힘 놀림 당하리라는거 짐작할텐데.. 휴,,
@최만호-z4d
2 жыл бұрын
저도 26년전 딸이중1,아들이 초6학년일때 아이들엄마을 하늘 나라로 보내고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지금은 아이들 모두출가해서 자식낳고 잘살고 있는데 이 영상을보니 마음이 씁슬했습니다. 그 아이의 붙어있는 쪽지를보고 모든 분들이 한마음 이었을 겁니다.오도씨 영상을 즐겨 보지만 이렇한 사회실험 영상도 가끔은 올려 주세요.
@odossi
2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처음처럼-y9o
2 жыл бұрын
정말 훌륭하시고 고생하셨습니다 ^^♡
@firstecfirstec9786
2 жыл бұрын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버님. 자녀들이 아버님의 사랑을 귀중하게 생각하실겁니다. 효도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be_simple99
2 жыл бұрын
수고많으셨어요, 행복하세요 !
@kws20032003
Жыл бұрын
늘 좋은일만 있으시고 건강하세요~
@터보투혼
2 жыл бұрын
개그맨들분이 설 무대가 없어서 씁쓸한 기분인데 항상 오도씨 영상보면 웃음이 나오며 아직은 따뜻한 대한민국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따뜻한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오도씨 화이팅입니다
@레드애플-t9q
2 жыл бұрын
실험이지만 눈물나네요. 세상엔 정말 좋은 사람들이 더 많다는 걸 다시 알게되네요.
@swcmin
2 жыл бұрын
저런 시민분들이야말로 대한민국의 진정한 영웅입니다.
@luuu.sugamarryme1598
Жыл бұрын
그들이 매우 지지한다면
@nikegrekna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없어?이게뭐야 가 첫질문이네 시부럴.. .
@김은경-q6w8g
2 жыл бұрын
전 부모있이 자라도 자식키운입장이라 그런지 쪽지몰래떼어서 구기는 시민분들보니 가슴이 뭉클뭉클하네요!!!!! 개그맨분들도 항상 홧팅!입니다!^^
@스텔라-w4m
2 жыл бұрын
엄마 아빠없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이 어디있나요..다만 인연이 짧아서 같이 못 사는거지….부모랑 함께 산다고 행복한거도 아닙니다.. 세상엔 다 혼자입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삼냥이집사-b8s
2 жыл бұрын
저도 기억도 안나는 어릴 때 부모님의 이혼으로 초등학교 6년을 1년에 한 번꼴로 친척집에 번갈아가면서 살았던 기억이 나서 보자마자 눈물이 막 났어요...우리 시민분들은 다들 아이가 상처 받을까봐 조심조심해주시는 배려의 마음에 우리나라 따뜻한 나라 ... ^^
@주냥이-d1r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이제는 평생 행복하시길~
@삼냥이집사-b8s
Жыл бұрын
@@주냥이-d1r ^~^ 감사합니다^^
@Aaaaa-wu7xs
11 ай бұрын
토닥토닥 당신 자식은 같은일 겪게 하지 말길~^^
@gongja3096
Жыл бұрын
이게 뭐야? 누가 붙였어? 엄마 아빠 이혼했어? 어디 살아? 다 걱정해서 해주신 말씀인건 압니다만 제3자인 저도 상처 받네요.
@김혜경-u5e
2 жыл бұрын
한부모가정 엄마입니다..^^ 세상에 좋은분들이 훨씬 많네요 성숙한 어른들의 모습이 보기 좋네요
@Supermario0429
Жыл бұрын
초반에 나오는 저 아저씨 진짜 센스없다... 최악의 대처다 정말...
@태겸태린
2 жыл бұрын
우리아이들이 대한민국 미래고 희망입니다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은 누구나 같을듯
@워킹데드데릴
7 ай бұрын
다른 사람들은 그렇다쳐도 확인 시켜주고 캐묻는것들이 저게 선행이냐 악행이지
@catsndogs6824
2 ай бұрын
@@워킹데드데릴 아님 어차피 또 붙일애들이니 학교 물어봐서 담임한테 이야기해서 다시는 못하게 가르쳐야함
@워킹데드데릴
2 ай бұрын
@@catsndogs6824 남의 댓글창 떠돌면서 말도 안되는 시비걸지말고 생각이란걸 하고 살자 니눈엔 저게 그럴려고 한 행동같냐?
@워킹데드데릴
2 ай бұрын
@@catsndogs6824그리고 반말은 너네 집에서나 하길 바란다
@catsndogs6824
2 ай бұрын
@@워킹데드데릴 ㅎ 발끈한거 보니 애기네 ㅎ 네! 알겠습니다 ~~~^^
@워킹데드데릴
2 ай бұрын
@@catsndogs6824오냐 ~이제야 정신을 차렸구나! ^^
@손준-k7q
2 жыл бұрын
눈물이 핑 도네요 착한사람들은 아직 많습니다 서로 양보하고 도우면서 삽니다!!
@잿빛날개-h6j
2 жыл бұрын
어느순간. 내 눈가에 눈물이 흐르네요. 모든 대한민국의 아이들이.... 세상에 대한 삭막함과 배신감으로 마음에 커다란 상처없이 부디 행복하게 자랐으면... ㅠㅠ
@이나한테왜그래
2 жыл бұрын
원래 저런분들이 많은게 정상적인건데 왜 이게 감동으로 오는지? 세상이 더 맑아졌으면 좋겠다
@보이는세상은실재가아
5 ай бұрын
예전에 엄마 없다고 누가 놀리던 놈이 있었는데 제가 옆에 가서 그랬음. 넌 엄마도 있는 애가 왜 그모양이냐...
@jej4020
Жыл бұрын
몰래 떼주시는분 보니 눈물난다 ㅜㅜ 실험자분들 모두 감사하신분들 이네요
@수진-p1s
2 жыл бұрын
젊은분들이 생각이 깊으시네요 몰래 뛰어주는 마음 참속마음두 따뜻한 우리 젊은분들 항상응원할께요 ❤️❤️😍🥰
@LGy-s5v
2 жыл бұрын
별생각없 봤다가 울기만하네요ㅜㅜ 저희 딸도 같은 입장이라 감정 이입을 너무 많이했나봐요 저희 딸 주위엔 저런 친구가 없기를... 저희 딸 주위에 저런 분들이 많기를 바라며 저희 나라가 따듯한 행동이 당연한 나라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화이팅 늘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해요
@꽃이좋아-b8q
Жыл бұрын
그러게 이혼을 왜 했어
@automatic1333
11 ай бұрын
저 아저씨 애 면전에 대고 엄마 없다고 이거 뭐냐고 몇 번을 말하는 거야 참 사람이 저 나이 먹고 성숙하지 못하고... 딱 보면 각 나오는걸 몇 번을 물어보냐 애한테 그걸 알고 달고 다녔겠냐 상식적으로 하... 이건 사회실험이었지만 저렇게 섬세하지 못한 어른들 때문에 이 땅의 편부모 가정 애들이 얼마나 상처받을지
@BoyoungKim-jt7wp
5 ай бұрын
첫번째아저씨 ㅠ 말투는 다정하지만 계속 물으시는거보고 저도 좀 답답했음 ㅠ 이거뭐야? 엄마 없어? 친구 누가 붙였어? 하….
@박호진-u7j
5 ай бұрын
아니 붙은거 그대로 알려주고 누가그랬냐고 말해주는데 오히려 그냥 묵인히는것들이 더 그지같은데 나는
@hoya1715
2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는 세상 어른들이 조금씩 신경 써서 만들어보아요~ 힘들게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도 부모 사랑에 목마른 아이들도 모두 힘내기를
@haopangpang
Жыл бұрын
살면서 보니까 삶의 경험많은 50,60대분들이 의외로 생각부족하고 눈치없는 분 진짜 많더라 저 상황에서 "깜짝놀랐어 엄마없다고 해서.." 걱정하는 마음은 알겠는데 한번만 더 생각하면 안 뱉을말이다. 결과적으로 무관심이 더 나았다고 본다.
@머쉬디어
8 ай бұрын
행동 하나하나 말 하나하나가 진짜 노답.. 이게뭐야 엄마없어? 부터 시작해서 본인이 놀랄건 무엇이며 지가 놀란걸 왜 말하는건지 진짜ㅋㅋㅋ 애기한테 얼마나 큰 상처가 있을건데 지 놀란게 뭐 대수라고 저 상황에서 말하고 싶은걸까
@wbc9849
8 ай бұрын
그러니까요. 정말 추하게 나이먹은 아저씨같음
@BoyoungKim-jt7wp
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진짜 ㅋㅋㅋ자기놀란걸 왜그렇게 강조하는지 ㅋㅋㅋ 뭐대단한 일이라고 ㅋㅋㅋ 애가 받은 상처는 안중에도 없고 계속 엄마없어? 엄마없어? 보면서 제발 말좀 그만해주세요 속으로 빌었음
@사람답게-x4j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시는 아이있는 부모님들께 부탁드립니다 장난으로라도 아이들이 같은반 친구의 등에 저런 종이를 붙이는 상황이 않생기게 각자 자녀분들에게 좋은 교육 부탁드립니다
@난언제나-y8o
4 ай бұрын
맞아요 다식은 부모가 거울이억요ㅜ눈물이 멈추지않네요ㅜ
@JJeon777
2 ай бұрын
아이하나를 키우려면 온동네 하나가 있어야된다고 하잖아요 다들 맘이 넘 좋아요 대한민국 아직 살기 좋은 나라네요❤
@루루루-d9h
Жыл бұрын
아구..몰래 떼주시는분들이 진정 천사이십니다~^^♡
@최성근-g1m
2 жыл бұрын
눈물이 안 날수 없는 영상 입니다. ㅠㅠ 영상이 끝나도 눈물이 주르륵 ㅠㅠ
@엔젤-o6o
2 жыл бұрын
다들 진심 대단하시네....나라도 머뭇거릴 것 같은데...
@김순주-q5g
Жыл бұрын
등에 종이 살며시 떼어 주신분들 너무 맘이 따뜻하네요 💜
@tv-qq2wi
2 жыл бұрын
보는 내내 울었습니다. 편부 편모 아이들도 상처받지 않고 살아가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둥둥이-z2i
2 жыл бұрын
시민분들의 다정함에 저도 배우고싶어지는 영상이예요 모두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엘리사구독해주세요
2 жыл бұрын
다들 말투가 너무 스윗하셔서 울컥하네요
@사와디앤코쿤
Жыл бұрын
눈시울이 붉어지는 영상이네요. 요즘 아이들 진짜 약점을 놀리고 소문내는 애들이 많더군요. 헌데 정작 본인은 상처받을까 두려워하며 남은 쉽게 밟고 희열을 느끼고...참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이었습니다.
@보험지식채널
2 жыл бұрын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정말 가슴이 짠하게 봤습니다. 편부편모가정 화이링 하십시오.
@odossi
2 жыл бұрын
부모의심정은다같죠ㅜㅜ
@kimmr8782
Жыл бұрын
아이가 상처 받을까봐 몰래 떼어주시는 모습이 정말 뭉클하네요.. 당신들은 정말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yeongbo
Жыл бұрын
아이의아픔을공감해주는시민들의마음에 따듯함을느끼고 괜스레 울컥합니다. 세상 모든 아이들이 모두 안전하게 다클수있길바랍니다.
@mayday430
Жыл бұрын
영상이 정말 따뜻하네요. 눈물이 다 납니다. 중학교 시절부터 형제처럼 지낸 제 친구는 어머니를 일찍 여의었는데 우리집에 자주 놀러왔고, 어느 시점에서 그 사실을 알게 되셨는지 모르겠지만 제 어머니께서 어느정도 알고 있었습니다. 제 친구가 놀러오는 날은 항상 못 사는 살림에도 고기 반찬, 생선 반찬을 내 주셨고, 여느 어머니들처럼 챙겨주셨습니다. 소풍 갈 때 도시락도 항상 친구 거랑 두 개 싸주시고, 운동회 때 김밥도 같이 싸서 함께 먹게도 했어요. 서른 살이 넘은 지금 제 친구는 우리 어머니를 친어머니처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보다 더 잘 챙겨서 질투가 날정도로요. 가끔 친구랑 술잔 기울이면 우리 어머니 때문에 어릴 때 정말 든든하고 좋은 기억이 많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항상 별 거 아니었다고 아들 친구면 다 아들이랑 똑같다고 하시지만 제 친구에게는 정말 큰 힘이었나 봅니다. 야근하고 술 한 잔 하면서 영상보니까 문득 그 친구랑 어머니가 생각나서 주저리 주저리 적어봅니다.
@yeongsunmun611
Жыл бұрын
좋은 어머니세요..눈물이 나네요..나도 글쓰신 분 어머니처럼 그런 부모가 되어야겠다 다짐하고 갑니다..
@귀여운여유
2 жыл бұрын
힝...나빴어요... 눈물이 안멈춰요ㅠㅠ 세상 모든 아가들아 너희들은 존재만으로도 아름답고 소중하단다 혹시 힘들거나 괴롭히는사람 있으면 바로 신고해라 힘내라대한민국 청소년들아~~
너무 맘이 따뜻해지는 영상이에요! 언제나 응원해요! 오도씨 형아들 홧팅이에요! ❤우리주변의 힘든이웃들을 대변해주는 착한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역시 최고~ ❤
@잘될꼬양-i6x
2 жыл бұрын
아직 세상은 참 따뜻한 분들이 많네요~
@장글란-f1z
2 жыл бұрын
장난 이란 표현보다는 잘못된 행동 이라고 하면 보는 사람들이 경각심을 얻을거라 생각해요
@odossi
2 жыл бұрын
네 참고하겠습니다^^
@장글란-f1z
2 жыл бұрын
열심히 만드신 영상 늘 재밌게 보겠습니당
@LASUCK7777
Жыл бұрын
애가볼까봐 몰래떼어주시는 시민분들감사합니다. 돌고레신발신으신분 이쁘시다♡
@진정한승부사
2 жыл бұрын
어찌보면 당연히 우리가 해야할 영상이~ 이제는 따뜻한 영상이라고 말하는 우리시대의 모습이 조금은 안타갑네요. 오도씨 화이팅~~^^
@odossi
2 жыл бұрын
그렇지만 저런분들이있다는걸확인하니까 맘이힐링이되더라구요^^
@머쉬디어
8 ай бұрын
이게 뭐야 엄마가 없어?(얘엄마없어요 종이 쥐어주며..) ...... 아니 나는 깜짝 놀랐어 엄마가 없다그래가지고. 진짜 말하는거 하나하나가 레전드네 할배요 답이없네요
@ribbon7785
2 жыл бұрын
순간 눈물이~~아직도 우린 살만한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어요~~
@강선호-g6s
2 жыл бұрын
안그래도 요즘은 저출산이 아주 심각해지고 고령화사회가 심각해져 가는 요즘.. 아이들에게 혜택많이 받을수 있는 사회가 와줬으면 좋겠어요... 항상 웃긴 코믹만 보다가 한번씩 눈물나는 영상 너무 감동입니다...
@odossi
2 жыл бұрын
매번실없이웃겨드리는것도좋지만 조금이나마이런영상으로 힐링도드리고싶네요^^
@박현정-j7v
Жыл бұрын
지하철에서 시간때우기로 보다가 문득 어린시절 고아라고 매일 놀리던 남자아이가 생각나네요.. 저는 남매인데 할머니께서 키워주셨고 이젠 그분마저 세상에 계시지않네요 지금은 그런 제가 커서 벌써 마흔이고 아이도 키우는 어른이 되었네요 정말 부모없이 자랐다고 놀림도 안좋은시선도 많이 받았었는데 그래두 정말 잘 자라고있고 아이도 잘 키워내고 있어요 지하철에서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감동과 뭔가 아련함 복잡한 생각이드네요
@뭉바빠
Жыл бұрын
아이 모르게 떼 줬어야지 애를 두번 죽이냐 쯧
@정준환-b7g
10 ай бұрын
한 부모 가정인 게 부끄러운 게 아니라 양쪽 부모 다 있어도 어이 교육 못 하는 게 부끄러운 거죠 한 부모 가정이라고 아이에게 상처받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teamAZRC
2 жыл бұрын
영상보는 내내 눈물이 나네요...ㅠㅠ 그래도 조심스럽게 떼어주시거나 따뜻하기 말걸어 주시는 분들보니 마음이 엄청 따뜻해지네요~^^
@cleark
2 жыл бұрын
아빠없이 우리 삼남매 잘 키워주고 일찍 하늘나라가신 우리 장여사. 늘 사람들의 시선에서 우리가 기죽지 않게 잘 키워줘서 고맙고. 그냥 못났던 시대에 못된 시선들로부터 지켜줘서 고마와. 엄마에게 받은 큰 사랑. 돌려주면서 살다가 갈께. 그때만나~ 부모가 없는건 선택의 문제가 아닌데. 사랑으로 키웁시다! 우리 모두 언젠가는 고아가 됩니다. 어른이 되었다고 덜힘들지도 않습니다.
@colinaryu_v8241
Жыл бұрын
시작하자 마자 울었어요 초등학교 입학하자마자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아빠 혼자 저희 남매를 키우셨고 엄마손길이 필요한 여자아이일때 저희 이모가 진짜 홍대에 사셔서 저혼자 엄마 찾으러 가겠다고 홍대로 무작정 지하철 타고 가던날이 생각이 나네요 . 엄마없는 친구랑 놀지마라고 하셨던 친구 어머니 20년이 지났지만 머릿속에 잊혀지지가 않는 말이네요 …이제는 빈자리가 무덤할정도로 아버지가 너무 반듯히 잘 키워 주셔서 한달뒤에 시집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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