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에게 나중이란 없을지도 모르고 아주 짧을지도 모릅니다. 경험상 그랬습니다. 부모님 용돈은 안줄였으면 하고 기부금도 0원보단 3만원안쪽으로라도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왜냐면 그 600만원 수입 부부는 가치를 그런쪽에 상당히 두고 있는 것일테고 0원으로 잡으면서까지 하면 뭔가 자괴감을 느낄수도 있다고 봐요. 저도 짠순이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가계부를 십년 넘게 십원단위로 쓰고 있지만 내가 좋아하는 분야에 대한 기부는 매달 5만원 안쪽으로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그거 아끼려면 술담배 안하면 되구요. 돈 모으는거 굉장히 중요하지만 사람마다의 가치관이 다 다르기 때문에 제시해주신건 너무 획일적인 느낌이네요. 어떤 부분을 줄이면서 그걸로 하고싶은 부분에 조금 보충한다 이런것도 좋을것 같아요. 커피값을 줄이고 커피값의 20퍼센트 정도를 기부한다라든지요. 그러면 줄이는 것도 즐겁고 뿌듯할 수 있을거예요. 동기부여가 되니까요.
히야~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말씀해 주시니 정말 다시 한번 생각을 정리해보며 정정해 보겠습니다 재파님~감사합니다 😊
@user-di1hw2up4r
2 ай бұрын
우리 재파님 영상을 우리 아이들이 보면 얼마나 좋을까 싶습니다. 평생을 절약하면서 살았다 생각하는데 요즘 재파님 영상 올려주시는대로 구독하면서 더 절약 생활하며 살고 있습니다. 재테크로 소소하게 주식도 하면서 희망찬 미래를 꿈 꿔봅니다. ㅎㅎ 항상 감사드립니다. ❤
@user-gl2zm8lx1t
2 ай бұрын
오늘부터 정신차려야겠어요😮 요즘 지출이 막 새고 있었는데~ㅜ 감사합니다❤ 파일럿님💕💕💕
@user-ss2eq3lp7q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tamamori37
2 ай бұрын
형님 평안한 주말 보내셔요 ❤❤
@FNGU
2 ай бұрын
너무 재테크(흔히들 테크닉을 생각)를 잘 하려고 노력하는데 더 중요한 것은 재무관리(소득&지출) 능력을 키우는 게 필요합니다~
@user-wg1in9io7o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tr7qj5zh8x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ot3rj6ef9y
2 ай бұрын
지출 줄이기 2월부터 해보고 있습니다 확 달라지진 않았지만 아끼려고 노력중입니다~~ 오늘도 홧팅입니다~~^^
@HighHopeHan
2 ай бұрын
내가 아무리 돈을 모으겠다고 결심한들 주변 환경이 바뀌지 않으면 쉽지 않더라고요 고독하게 독하게 돈을 악착같이 모으려면 환경 설정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hanyforu
2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친구 만나고 회비 내고 모임을 가지면 돈 모으기 정말 힘들어요..
@user-yo6fu2mr2u
2 ай бұрын
재파님 말씀 젊은사람들이 많이들었으면 좋겠어요
@user-cq2qn8xj3x
2 ай бұрын
재파님 항상 감사합니다
@user-qh2oi4eh8c
2 ай бұрын
재파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읽으시는 책도 공유해주시면 안될까요?막상 서점가서 재태크에 관한 책을 사보려 하니 너무 많아 고르기가 힘들더라고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user-xp4zd6ln7v
2 ай бұрын
재파님 영상강의 감사합니다
@user-kq5xk7oz1q
2 ай бұрын
부모님 용돈은 버는돈에비해 과하지않은고같아요 지금상황에도 못하는걸 나중엔 할수있을까요? 무엇보다 부모님은 나중에 가 없을수도있어요
@user-wt8qj8ef8h
2 ай бұрын
주위를 보면서... 내가 이렇게 아끼고있는게 맞나? 싶었는데 잘하고있다고 해주시는거같아서 괜시리 코끝이 찡해지네요😭😭😭
@user-ly9uc1mj7t
2 ай бұрын
네이버 뉴스에서 본 것 같은 내용이네요
@user-ky9cj1wm7t
2 ай бұрын
항상 감사드림니다~
@user-bf9nz7ny1q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
@user-qe1mw5nu1w
2 ай бұрын
재파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geonmulju_sy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ox5ef1st5y
2 ай бұрын
검사합니다 ^^
@user-mp7fz7ce8r
2 ай бұрын
네 잘 봤습니다 저도 다시 정비 하겠습니다
@user-xd4of8hh4n
2 ай бұрын
부지런하신 재파님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요~저도 줄일수 있는 부분을 최대한 줄어야겠어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young2839
2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재파님이 읽으시는 책도 추천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따라서 읽고 싶네요 ❤
@user-pm6sw6dg1f
2 ай бұрын
재파님 휴일날 감사합니다❤
@MrPeterkim60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재파님
@user-mn8ir7ef8v
2 ай бұрын
기부는 안줄이셔도 될듯. 존경합니다
@dukryejeon4042
2 ай бұрын
아이고 그 벌이에 기부를.. 보모님용돈 회비랑 OTT 까지 커피에도 머 그리많이 쓰나요. 저도 알뜰폰 알아봐야겠어요~
@user-fw8bv7mi9w
2 ай бұрын
방가방가 재파님
@youngheejung8463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ge5hg4wu3u
2 ай бұрын
재파님 현명하고 지혜롭고 검소한 생활 응원합니다
@user-em7uj1zk8w
2 ай бұрын
맞아요.쓰자고보면 한도끝도없죠.
@user-gy3fq2wp7m
2 ай бұрын
재파님 감사합니다
@user-ep4ei3gt9w
2 ай бұрын
재파님! 덕분에 경제도 좀 알고 도움 많이 되고 있어용:) 공모주관련도 올려주세욜 ㅠㅠ
@motion_is_emotion
2 ай бұрын
오늘도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재파님의 중고책을 사고 싶습니다 너무 많아지면 한번씩 정리 한다고 영상 봤었는데 중고로 판매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user-wo3pz5yz3y
2 ай бұрын
재파님 요즘 월급빼고 다올라서 힘들긴 합니다
@user-rt4dg6xi7x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재파님! 절약 재테크 방법 감사합니다 ~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ㅎ
@user-tq2tx6db4n
2 ай бұрын
아끼고 모아서 투자하기 좋네요 😊
@user-jb3if7tc7q
2 ай бұрын
이런거보면은 아끼고 재무관리 잘하는분들은 이런영상 찾아보는데 아끼지 않고 펑펑쓰고 하는분들은 이런영상 보지않는게 팩트임 재파님이 재산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돈이 많다고 보이는데 이런분도 한달에 17만원쓰는데 대부분 반성하면서 살아야함
@user-fp2dk6fd1o
2 ай бұрын
자수성가해서 노년에 부자가 되는 3가지 조건. 1. 평균적인 급여보다 2-3배 높은소득 (투잡을 뛰더라도) 2. 매년 10%초반대의 수익률로 20년이상 유지 (복리의 마법을 누릴수있는 타이밍 잘맞는 부동산, s&p500 정도면 충분 오히려 지나치게 높은 수익률을 좇을경우 리스크 관리 실패로 패가망신의 지름길) 3. 극도로 절제된 소비. (자수성가한 백억대 부자들도 외식 잘 안함.. 젊을때부터 절약이 몸에베어있기 때문, 부자 2세들은 전혀 성향이 다르긴하지만 우리는 물려받을거 없는 사람이니까..)
@user-ms3mk7ke2g
2 ай бұрын
😊
@user-bg2lb5cf4t
2 ай бұрын
감사 합니다❤
@user-ch3hd3gh4r
2 ай бұрын
위대한 재팟님 날마다 감사합니다
@parkgyeongho
2 ай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2024년에는 AMZ44T가 메인 펌프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오랫동안 준비했고 비전은 위대함 그 이상이라는 뜻이에요
월 600만원 수입이면 진짜 너무 좋겠네요^^ 절반 수입으로도 저축과 소액투자하고 있습니다만.. 절약과 저축은 진심 자신있는데 수입이 턱없이ㅠㅜ부족한 현실이네요. 부수입 증가로 저축늘림이 되어야 할텐데요. 계속 노력 중 입니다^^ 재파님 능력이 참으로 부럽고도 배우고 시퍼요♡ 본 받을만 한 분이예요♡♡
@user-bt4tp5te1u
2 ай бұрын
어디서 이런. 구체적인 얘길 듣겠어요. 어떻게 기준을 갖고 살아야 하는지 알려주샤서 진심 감사....
@user-lm4oz4lx2c
2 ай бұрын
저도 반성하며 씀씀이를 줄여야겠어요
@hed328
Ай бұрын
음 저도 외벌이 550-650 사이 버는데 애 하나 있고.. 모으는게 한달에 50미만이에요 근데 쓴 내역보면 허투로 쓴건 없는거 같기도 하면서 또 아껴쓰고 있다는 느낌도 안들어요 그때그때 기분이 달라지고 기준이 없어서 더 그런거 같기도 합니다.. 일관성 있는 소비 기준을 갖고 싶은데 개인적으로 일하랴 육하하랴 바빠서 그럴 여유가 없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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