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 공예가 뭔지 잘 모르겠어요. 아직은 그저 대나무를 좋아하는 사람이고 그런 마음을 대나무로 뭔가 만들면서 표현하는 것뿐이에요.”
한창균 죽공예가 인터뷰 중에서
월간한옥 「공예」에서는 전라남도 곡성에서 자신의 작업실은 둥지공방과 대나무숲인 죽림설을 오가며 죽공예를 하는 한창균 작가를 만났습니다. 그가 대나무에 빠져들게 된 이야기와 스스로 정의하는 공예와 공예가의 의미를 살펴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직업과 작업, 작품과 상품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월간한옥 「공예」
동시대 한국에 자리한 공예의 면면을 살폈습니다. 재료, 지역성, 작가이자 직업인으로서 공예가까지 과거로부터 이어진 물건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해지고 있는지, 앞으로는 어떻게 변해갈지 「공예」를 통해 만나보세요.
영상: 카키비주얼 (김기현, 강지훈)
월간한옥
SNS: www.instagram....
Web: www.hanokmag.com/
Негізгі бет 월간한옥 39호 「공예」 한창균 죽공예가 인터뷰
Пікірле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