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영축산은 일명 엄금지산이라 불렀죠. 친구들과 전쟁놀애 한다고 아카시아 나무를 길게 꺾어 함께 놀곤하였지요. 아카시아꽃도 무척이나 많이 먹었습니다. 높지 않은 산이다 보니 월계동 동네분들이 산책삼아 오르던 산입니다.
어머니들은 추석이면 솔잎을 따다 송편을 빚는데 사용했죠. 현재는 목제테크가 설치되어 편안히 오를수 있어 유모차와 전동휠체어도 다닐수 있도록 경사도를 낮추어 정상까지 편안히 오를수 있습니다.
Негізгі бет 월계동 영축산입니다. 어릴때 영축산은 엄금지산이라 불렀죠. 산은 그리 높지 않은 뒷동산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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