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사고 대탈출! 7화 안전불감증, 도카이촌 사건
1999년 일본 도카이촌에서 작업자 667명이 방사능에 피폭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회사는 작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정상 절차를 무시한 지침서를 만들었고,
작업자들은 방사선 안전 교육이 부족해 그 위험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교육의 부재와 잘못된 작업 방식이 큰 사고로 이어진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방사선 작업종사자에 대한 교육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알아보시죠!
원안위는 앞으로도 방사선 작업 종사자의 안전과
작업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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