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데리고 여행하면 트레킹이고 나발이고 힘들고요.
햄버거 먹는 일정도 원정대 수준입니다.
가기전에 리오가 수로에 빠져서 돌에 머리를 찧는바람에
피나고 혹나고 울고불고 난리도 아녔거든요.
솔직히 이때 아무것도 안하고 싶고 가기 싫었음.
리오는 머리에 땜빵이 생겼고요 지금.
근데 진짜 미친뷰가 마음을 녹이고, 값싼 햄버거에 대만족하며 돌아온 파수 나들이
돌아올때 버스가 없어서 히치로 왔어야했는데
사실 저는 이때부터 화가났어요 택시로가면되는데 굳이굳이 로컬버스를타고
개고생을 하면서 가야하나하고요.
무튼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무사히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미친뷰에 6000원짜리 햄버거! 어마무시했다구요
Негізгі бет 원정육아_미친뷰에 수제버거가 단돈 6000원?_파키스탄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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