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 아무리 생각해도 완전 나쁜놈은 아닌거 같음... 켄리아가 무언가 선을 넘어서 티바트 세계가 뭔가 위험에 빠지니까 억제를 위해 켄리아를 없애버린걸 수도 있다고 생각함
@user-02Q6XaWtCYDp
Жыл бұрын
켄리아가 일곱 집정관 체제 이전 역사를 기록한 일월과거사를 차지하려다 멸망한거보면 천리의주관자가 일곱집정관 체제를 유지한 이유와 관련되어있을듯 호요버스 세계관이면 허수의나무와 양자의 바다까지 가는데 어렵네
@조랭이떡
Жыл бұрын
켄리아 주제에.. 선을 넘지마라!
@TooTUther
Жыл бұрын
켄리아는 고대 기계문명을 발달시켰고 그것이 현대사회에서도 문제가 되고있는 기계화문명, 지구오염, 우주의 변형, 인류의 멸망 같은 주제로 이어진다고 가정할때 딱 들어맞는 구조가 되긴 합니다. 켄리아의 기계화문명... 붕괴에서도 문명이 너무 발전하면 모든것이 파괴된다는게 보이죠
@마리사다제
Жыл бұрын
@@TooTUther 그쵸 딱 그런 느낌
@user-kg8zy1us7o
Жыл бұрын
우린 저걸 키아나 카스라나 이자 페이몬으로 부르기로 했어요....
@user-uk1ju1rj8f
Жыл бұрын
원신 하다 보면 설정이 뭔가 깊게 빠져들만한 게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 설정들이 너무 다채롭고 방대하다 보니까 전부를 알지 않으면 [이게 이건가?] 하고 추론하는 거 자체가 막힘 여기 채널은 막힘없이 술술 설명해주니까 이해하기 좋은듯 목소리도 편안한 느낌이고 ㅎㅎ
@마리사다제
Жыл бұрын
붕괴가 너어무 웹툰같은거에 정보의 파편이 많이 깨져있어서 일부러 원신은 메인스에서는 크게 안짚고 넘어가는게 큰듯요
@dogcrazy8864
Жыл бұрын
재밌는게 뭐냐면 드래곤스파인에 있는 한천의못 정상에 올라가면 냉기가 내려가는데 이걸보면 한천의못이 멸망을 목적으로 만든건 아니겠구나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정황상 당시 켄리아는 심연을 통제못해서 미쳐가고있는데 거기서 천리가 켄리아를 박살내서 심연의 전파를 막은게 아닐까도 생각은 합니다. 암세포의 전이를 막기위해 미리 장기를 잘라내는것과 비슷하달까요.
@user-mc2yx7jt2j
Жыл бұрын
한천못 그냥 셀레스티아 기둥아님?
@izma-ln6tu
Жыл бұрын
중국 미사일에 후원하는 표절게임하는 명예중국인들 ㅋㅋㅋ
@user-kf7qv2uu7x
Жыл бұрын
@@izma-ln6tu넌좀 꺼져라 겜안분행동하지말겨
@etomaple
9 ай бұрын
@@izma-ln6tu 중국산김치먹는거도 중국미사일에 후원하는거임?
@danaka123.
9 ай бұрын
@@etomaple한쪽만 보는 사람일수록 다른 쪽은 보지 못한다. 비난과 비판도 그사람의 수준과 행동이 드러날 수 밖에 없다. 세뇌되고 자기 주장이 남의 이야기를 전혀 듣지 않을 정도로 극단적인 사상을 가진 자에게 논리는 통하지 않는다. 우리는 핵심 기술 자원인 희토류를 중국에게 수입하고 있다. 그의 극단적인 논리를 대입한다면 우리나라는 명예 중국이다. 그제품을 사용하는 그도 명예 중국인이다. 게임이 됐건 물건이 됐건 문화 오락이 됐건간에 뭘 하든 소비자 마음이고 모든 공통점은 개인의 이득과 만족감을 채우기 위함임을. 가볍게 하는 말은 가벼운 생각 가벼운 판단으로 이어지고 저리 무지한 소리만 하게된다. 결론 상대하지말자. 생각도 안하고 논리도 안통하는 상대는 무시가 답이다. 한국게임에 외국인이 현질하면 애국자도 아니고
@dusdn0328
Жыл бұрын
한참 전부터 고의적으로 티바트의 문명수준을 조절해서 허수의 나무의 시선이 닿지 않는 단절된 세계로 만드려고 한다는 느낌을 받음. 파네스가 시작한 세계의 단절도 관련이 있는지, 수계 늑대나 심연 마수들이 과연 붕괴수 or 양자 다양체같은 존재인지도
@user-jz9tt6xu6q
Жыл бұрын
저도 개인적으로 어쩌면 천리가 붕괴를 막기 위해 문명의 수준을 조절한다고 느꼈어요
@user-kt4gr4ho8c
Жыл бұрын
어쩌면 천리가 본래 주인이고 파네스가 강림자인데 막 세상을 만들어 힘이 빠진 천리가 침공한 파네스와 싸웠는데 그 과정에서 세상이 심연에 오염되자 천리는 오염을 막기 위해 단절된 세상을 만들었지만, 이미 지치고 거기에 전쟁을 바로 했던 천리가 단절까지 행해 힘이 굉장히 빠진 천리를 파네스가 이기기란 쉬웠을듯 합니다. 이겼지만 세상을 만들정도로 막강하고 세상의 근본이나 다름없는 천리를 제거하기란 불가능 하기에 파네스가 천리를 봉인후 시간의 마신을 이용해 자신을 창조주로써 사람들에게 기록되게 유도했고 오염(심연)은 파네스의 힘이며 시간이 지나 천리가 봉인을 풀고 나왔을땐 사람들은 그 사실을 모르고 있으니 마치 천리가 강림자처럼 묘사된게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봉인에서 깨어난 천리가 세상을 둘러보았지만 자신의 힘으로 만든 세상과 너무나도 상극인 파네스의 힘에 망가져 가는 모습을 보고 파네스를 몰아내고 싶었지만 자신이 받았어야할 신앙을 파네스가 받아 마신으로 세상에 존재가 새겨져 버려서 영구적인 제거가 불가능하고 마신의 존재를 지우기에는 그것은 천리 본인이 만든 규칙이였기에 천리 본인이 묶여버려 못지우기에 천리가 파네스의 힘을 자신이 빼았지만 결국 너무 상극의 힘이라 제어를 위해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침묵하는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층암거연이였나? 거기서 오염(심연)의 힘이랑 못의 힘이 충돌한다는 듯한 설정을 본 기억이 있는데, 못이 천리의 힘이라 하고 오염이 파네스의 힘이라 하면 서로 다른 힘이기에 서로 충돌한다 생각합니다.(이건 잘 기억이 안나서 아닐수도) 그리고 미선택 행자가 천리와의 전쟁이 끝나지 않았다고 했는데 생각해보면 여행자의 오염 정화가 너무 쉽습니다. 남매가 파네스의 권속이고 오염(심연)의 힘 또한 본인들이 다루던 힘이지만 지금은 파네스의 힘을 어느정도 다루는 천리에게 빼았겨 텅 비어버렸기에 자연스래 오염(심연)의 힘을 흡수해 힘을 회복하는 과정에서 오염(심연)이 사라진게 정화처럼 보이는 것일수도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행자 남매를 살려둔 이유는 파네스의 권속이지만 기본적으로 사람들을 대할때 선하고 사람을 생각하는 모습을 본 천리가 두 사람의 힘을 빼앗아 티바트에 떨어뜨려 어찌 행동하는지 지켜보고 합격을 받은 쪽에게 과거와 세상을 지키기 위한 자신의 뜻을 말해주고 상극의 힘인 파네스의 힘을 그 두명중 한명에게 양도해 오염의 힘을 다루는 새로운 마신으로 탄생시켜 제 8의 원소로써 정착시켜 안정화를 꾀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우리가 고른 행자가 아직 신의 눈이 없는 이유도 결국 나중에 8의 원소의 신의 심장을 받게 하기위한, 그리고 그렇게 마신이 되면 원신의 제목처럼 우리가 고른 행자는 신이 되기 위한거라고 보여집니다. 파네스의 신앙과 관련된것을 어떻게든 지우는것도 신앙이 흘러 들어와 빼앗은 파네스의 힘이 더 강해져 제어가 불가능해지는 상황을 막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원소라는 것을 사람에게 주입하면 뒤틀리는것도 파네스가 주신으로서 세상에 세겨져버려 원소의 힘들도 영향을 받은듯 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창조는 천리이고 천리의 힘과 파네스의 힘은 상극이니까. 솔직히 이래 쓴 이유가, 아니 파네스는 시간의 마신도 대리고 있었다는데 왜진거지?? 굳이 왜 단절된 세계를 만든거지?? 싶은게 한둘이 아니라 써봤습니다.
@cutelovelyIroha
Жыл бұрын
ㄷㄷ
@user-lv7df8nk9q
Жыл бұрын
오 12있다
@KeyYuri0825
Жыл бұрын
음.. 읽으면서 한 가지 생각을 해봤는데 파네스의 힘이 심연의 힘이라면 이미 우리가 선택을 하지 않은 행자는 심연의 힘을 다루는 심연행자가 되어있고 천리한테 붙잡힌 모습을 보면 잠식 또는 봉인 같이 완전히 집어삼키는 것에 반해 우리가 선택한 행자는 힘을 빼앗기고 티바트 세계로 떨어진 걸 보면 심연행자는 먼저 깨어나서 여행을 마치는 과정에서 잘못된 길로 가 파네스의 힘을 가지게 되고 심연 즉 파네스의 힘으로 물들게 하겠다는 마음을 품게 되었죠. (여기부턴 심연행자, 원소행자로 부르겠습니다.) 그 상태에서 그걸 지켜본 천리가 깨어난 원소행자가 심연행자처럼 잘못된 길을 가지 않도록 자신의 분신체(또는 자신)인 페이몬으로 원소행자한테 나타나서 원소행자를 가이드해준다는 명분으로 심연행자가 얻은 힘인 심연(파네스)의 힘이 아닌 자신이 만들어낸 일곱 집정관의 힘인 원소의 힘이 있는 신상으로 가게 하여 다른 길을 가게 하죠. 그 과정에서 심연에 물든 드발린의 눈물을 원소의 힘이 상극인 걸 이용해 원소행자가 가지고 있게 하였고 그걸 일곱 집정관인 벤티한테 보여주고 드발린을 심연에서 벗어나게 하는 여행을 하게 하죠. 그럼 여기서 페이몬이 천리 또는 분신체라면 왜 서로 다른 길을 가게 한다고 하는 이유가 스토리든 게임 내든 없지 않냐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스토리에서는 안나오니깐요. 하지만 게임 내에서는 있습니다. 우리가 아직 갈 수 없는 곳. 맵 밖으로 갈려고 할 때 '앞쪽은 다음에 탐색하러 오자!'라며 우리를 일정 거리 뒤로 돌아가게 만듭니다. 이런 식으로 많은 일들을 경험하게 하며 천리 자신의 힘을 가지게 하여 원소행자가 여행의 끝에서 심연행자를 막아 티바트 세계를 지키게 하려는 건 아닐까요? (원신의 뜻은 원신이 행자가 신이 된다는 뜻이라는 의견과 같아 딱히 말하지는 않았습니다.)
@user-kt4gr4ho8c
Жыл бұрын
@@KeyYuri0825 그것도 있고 가장 큰것은 거의 무한으로 날아다닐수 있는 페이몬이 우연히 바다에 빠졌는데 자신을 구해준 보답으로 스스로 가이드를 자칭하며 행자의 여행지를 유도한다는 느낌이긴 하죠. 소리 또한 바람이니 바람의 신이 알고 있지 않을까? 라던가 오랬동안 신이자 리월의 통치자이며 종종 질문에 답을 해주는 신이 있으니 잘하면 무언가 힌트를 얻을수 있지 않을까? 등등 정확한 멘트는 기억이 안나지만 저런 느낌으로 유도를 많이 하죠
@1500초
Жыл бұрын
파네스 = 페이몬설에 의하면 나중에 행자가 페이몬 편에서서 페이몬이랑 천리의 주관자랑 싸울려나...아니면 천리의 주관자편에 서서 페이몬이랑 싸울지도....누구한명은 무조건 죽겠지..
@user-ix6if9fd7c
Жыл бұрын
붕괴 안해본사람 입장에선 천리가 왜저러는지 이해 안되니 악역으로 볼수밖에 없겠네요 원신도 결국 붕괴랑 세계관 공유하면 위태로운 세계인데 용케 유지하고 있는거보면 천리를 마냥 적으로 보긴 힘들죠
@Cape11a
Жыл бұрын
3:25 저거 삐침머리 키아나랑 똑같은데 ㅋㅋ
@OrangeMoon0311
Жыл бұрын
지배의 율자에서 방출한 붕괴능이 아니라 키아나가 공간의 율자 권능을 거의 뺏긴 상황에서 간신히 컨트롤해서 율자의 힘으로 몰래 창을 만들어 내고 있는 장면입니다.
@user-bt3ct9gn7c
Жыл бұрын
어쩌면 천리는 파네스를 몰아내고 자신만의 완벽한 세상인 티바트를 더 이상 변수가 없는 안정된 세계로 만들기 위해 심연이나 금단의 지식에 접근하는 자들을 한천의 못으로 멸망시키고 그 중 켄리아는 거의 접근했기 때문에 직접 신들을 이끌고 멸망시킨게 아닌가 싶음
@jcl5480
Жыл бұрын
일단 제 가설로는 켄리아 멸망 요인이 심연 때문인데 그 심연으로 켄리아 전체가 세뇌되거나 감염되었으면 보다 못한 천리와 일곱 신들이 마지 못해(?) 심연과 함께 묻어버린 게 어느정도 이해가 가긴 하죠
@user-kt4gr4ho8c
Жыл бұрын
또 다른 생각으로는 파네스랑 천리가 쌍둥이 주신 같은 느낌으로 파네스는 무한히 변화하는 심연쪽 천리의 힘은 변화없이 하늘에 고정된 별마냥 고정하는 힘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천리가 등장할때 마치 별을 상징하는듯한 문양도 천리가 떨어뜨리는 기둥을 못이라 표현한것도 별과 심연이 자꾸 함께 나오는것도 그런 이유인것 같습니다. 위처럼 생각하는 이유를 이야기처럼 표현하면, 한없이 고정하기만 하면 세상은 만들어지지 않고 한없이 변화하면 세상이 만들어져도 바로 변화해 사라지기에 천리와 파네스는 심연이 특정 성질을 가진 무언가로 변화할때 고정시켜가며 세상을 만들었다. 단단하고 밟을 수 있게 변한 심연을 고정한뒤 바위라 이름붙이고, 자유로운 형태변환과 흘러내리는 성질로 변한 심연을 고정해 물이라 부르는 등등. 그렇게 세상을 만들었고 시간이 지나 인간들이 기술을 발전시켜 나아가다 결국 세상의 본질인 별(고정)과 심연(변화)를 알아내고 그 두개를 분리할 방법을 찾아내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고정을 풀어만 내면 이 세상의 모든 물질은 무엇으로든 변화할수있고 원하는 성질의 물질이 만들어지면 그저 고정시키면 되기에 그야말로 쓰래기를 금으로 바꾸는 옛 소설에서 나오던 연금술과 다름이 없으니. 하지만 이것의 가장 큰 위험은 무엇으로 변화할지 모른다는 것이였고 잘못하면 기껏 만든 세상이 무너질수 있었기에 천리는 인간이 분리할수 없도록 고정하려 하였지만 파네스는 제발 그러지 말아달라고 하였다. 너와 내가 만든 이 세상을 너도 좋아하지 않냐고, 그러니 너무 고정하면 더이상 변화하지 않을꺼라고 말을 하자 천리는 반대로 너의 변화는 과거조차 남지않기에 너무 변화가 만연하면 의미가 사라질수도 있다고 말하였다. 둘다 정설이였다 잘못하면 시간이 멈춘 박제같은 세상이 될수도 있고 반대로 몇초만에 인간이 바위로 바위에서 벼룩으로 벼룩에서 공기로 존재가 의미가 없어지니. 그렇기에 일단 지켜보았으나... 결국 우려하던 일이 일어났고 세상에 무한한 변화가 조금이나마 퍼져나갔고 그리고 재앙이 되었으며 인간들은 최대한 그 변화로부터 멀어지려고 하였다. 그리고 상황이 심각해지자 파네스는 천리에게 도와달라 하였고 천리는 그 과정에서 태어난 생명에 관심을 같고 세계수를 만들어 무한한 변화를 이겨낼수 있는 땅을 만들었고 그 땅으로 수많은 생물들이 모여들기 시작하였다. 파네스가 왜 모든 변화를 막지 않았냐고 묻자 저것또한 고정된 변화에서 나온 산물이기에 그리고 세상이 붕괴될 정도가 아니기에 후대의 인간들이 자신들이 저지른 죄를 알수있도록 그저 세계수를 방주를 만들었하였다. 어우, 생각한건 더 있지만 적기는 모바일로 너무 힘들다 어쨋든 저런 느낌으로 티바트가 만들어지고 신의 눈은 심연을 제어해 변화를 어느정도 고정시켜주는 장치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왜냐? 물 불 번개가 치유를 할수있는 원소라고 생각하기엔.... 차라리 풀이면 이해라도 하지... 차라리 본질 자체가 변화가 자유로운 심연이였기에 가능했다! 이게 더 신빙성이 있을듯 그렇기에 원소를 인간에게 과다주입하면 뒤틀리는 이유도 결국 바탕이 무한히 변화하는 심연이여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불사의 저주도 결국 심연의 과다 복욕으로 보입니다. 데인? 생각한게 있지만 저거 적으려면 위에 적은 글 양만큼 적어야해서 생략한다!
@user-kp4gb4ok5s
Жыл бұрын
꿀보이스로 설명해주니깐 꿈잠 잘온답
@user-jo8yo7if7y
Жыл бұрын
천리는 티바트를 유지하기위한 존재로 일종의 백신같은게 아닐까 생각해요.(생명체 아닐지도? 금단의 지식이라는 것이 티바트의 진실이고 이것을 퍼트리면 티바트의 시스템이 붕괴하는 요소라서 천리가 막는것이 아닐까 생각해요. 영화 매트릭스 처럼요.
@silo754
Жыл бұрын
현재 티바트가 켄리아의 기술이 사라진상태이기때문에 붕괴와 같은 시련이 일어나기에는 시련의 조건에 한참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개인적으로 천리는 원신의 세계관이 붕괴만큼 발전을해서 시련이 발생하는 그 조건을 당성하지 못하도록 지속적으로 기술을 초기화 기키거나 국가를 부서버리는등을 통해서 시련이 티바트세계에 일어나지 않게 할려고하는듯
@muua_tartaros
Жыл бұрын
얼음 신의 천리와 싸운다는게 과연 적대해서일까 천리를 위해 천리와 싸운다는걸까 하는 의문도 드는군요
@5yoon3y4
Жыл бұрын
심연이 자꾸 우주에 비교된다고 하는데 그러면 심연과 대립하는 천리가 붕괴 즉 허수의 나무 편이고 심연은 양자의 바다와 관련되는 존재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티바트 대륙 또는 행성에서의 풍부한? '원소의 힘'이 양자의 바다와 허수의 나무의 에너지원이 되고 (허수의 나무와 양자의 바다가 경쟁하는 이유) 이미 시련을 이겨낸 열매?라고했늘때 지키거나 뺏으려고 싸우는 것 같아요.
@ott3855
Жыл бұрын
천리가 현재까지의 행적만 보면 절대악 같은 개념과는 좀 다를꺼 같긴하네요 다만 천리와 천리의 주관자를 동일 시 해서 봐도 되는건가? 라는 의문이 항상 드는데 만약 이 둘을 같은 존재라고 봤을 때 굳이 주관자, 조정자, 유지자, 영속자 같이 천리를 지키는자 라는 식의 표현을 쓰지 않아도 될텐데 말이죠
@마리사다제
Жыл бұрын
아마 부르기 편해서 그럴거 같아요 너무 나온게 없기도 하고 그래서 사람들이 천리라고 말하면 아마 대부분은 행자 남매와 싸운 그 캐릭터 얘기라고 생각하는게 편할거 같네요
@viichan-700
Жыл бұрын
천리:이젠 나도 니들 말리는거 힘들다 걍 니들 알아서 해라.난 잠이나 잘련다
@user-pv6us4xb9g
Жыл бұрын
듣다보면 붕괴에 허수의 나무와 야자의 바다인가 그거랑 연관이 있어보이는건 기분탓일런지....
@블루스크림
Жыл бұрын
알고보니 천리는 율자고 파네스 시절 문명이 일정 이상으로 발전해서 율자가 내려온건 아닌가 생각중
@jyk08264
Жыл бұрын
근데 ㄹㅇ 애초에 신이 될려는 조건중에 인간을 사랑하라는것도 있는걸로 알고있음
@nyang2_037
Жыл бұрын
댓글들 다 진지하게 추론하는중에 소신발언) 오늘 썸네일 웃김 특히 여행자가 구라치지마! 할때 ㅋㅋㅋ
@RamlinG1728
Жыл бұрын
선하다기 보단 잘 쳐줘도 공리주의자라고 보는게 맞는듯.
@user-jv7tx1fs2h
Жыл бұрын
왠지 곰곰히 생각하면 신의 심장은 붕괴의 율자코어랑 같거니 비슷한 물건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듬. 하늘이 가짜라는 말과 지하세계일 가능성 등등 천리는 그저 허수의 나무에 잘려나가지 않게 숨기거나 떨어트리고 있는거고 켄리아는 그 나무를 관측하거나 연결되서 들키는걸 막기 위해 멸망시킨거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고...
@user-tj4eg5yf7b
Жыл бұрын
천리의 평가가 나쁜것은 문제가 되는 원인을 제거한다 까지는 나름 일리가 있는 이유인데 이게 방식이 워낙 과격하다 보니 너무한거 아니냐는 생각이 드는거죠 완전 악역은 아니여도 그렇다고 선역이라하기 힘든존재
@user-kv8rc1up4r
Жыл бұрын
천리의 주관자가 율잔데 인간의 율자같은 개념이라 허수의 나무가 개입 못하게 발전을 저지중이다?❤
@Dolphin0306
Жыл бұрын
기차타고 떠난 키이나가 천리의 주관자 아님? ㅋㅋㅋ
@ultrabnss
Жыл бұрын
천리의주관 1세대는 시간의 마신인 페이몬. 2세대는 천리.(천리와 천리의주관자는 다른 명사)
@genshin_hu_tao
Жыл бұрын
아무리 봐도 천리는 공간의 율자여...
@e-yam
Жыл бұрын
그러면 키아나 원신에 오면 전투력 1위 되는건가?ㅋㅋㅋ
@마리사다제
Жыл бұрын
@@e-yam 솔직히 아직까진 원신에 천리 이상의 존재가 보이지는 않아서
@user-cz5cy1ud1k
Жыл бұрын
@@e-yam 지금 키아나는 종언의 율자라서 원신세계관 포함해도 이길 수 있는 애가 정말 하나도 없음
@user-kj5mv1pt2l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은 "천리"와 "천리의 주관자"를 구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구분하지 못하면 계속 의문 속에서 빙빙 돌기만 하게 될것입니다.
@마리사다제
Жыл бұрын
소신발언)솔직히 아직 나온게 너무 없어서 굳이 구분안해도 될거 같음
@youngjeong25
Жыл бұрын
@@마리사다제 ㄹㅇㅋㅋ 구분한다 해도 천리의 개념을 확정하기가 애매해서 현시점에선 동일시해서 말하는게 맞을듯
@user-io9po6mh5i
Жыл бұрын
이분영상에 그거 언급한영상 있는데 지금은 굳이 의미없는듯 이분도 둘이 다를수도있다는건 알고있음
@user-mr6cz1oz7n
Жыл бұрын
천리가 선한 존재면 어떤 식으로 등장하려나....각 나라 신들이 하나 같이 나사가 빠져있어서
@user-wy1gy5es2g
Жыл бұрын
행성의 문명이 일정치이상이 도달하면 이 행성을 유지시킬지 말지 시험하기 위해 붕괴현상을 일으켜 시련을 보내고 거기서 시련에 탈락하면 허수의 나무는 일명 가지치기를 통해 그 세계를 없애버리는 방식으로 행동하고 지금 그게 현재 진행중인게 붕괴3rd의 내용이란 말이죠. 원신도 같은 세계관이고 허수의 나무를 통해 평행세계인게 나왔으니 분명 똑같이 허수의 나무의 시련을 받을텐데 만약 그 시련을 감당못해서 티바트 세계가 지워지는걸 막기위해 천리가 문명을 발전시키는 켄리아를 멸망시킴이 아닐까 라고 조심스레 이야기를 꺼냅니다..
@TooTUther
Жыл бұрын
같은생각임. 켄리아의 고도로 발전된 기계화문명을 억제시킨게 천리의 주관자라고 보는게 맞음. 거기에 7집정관들도 세계를 유지시키기 위해 인류를 지키기위해 동참했다고 생각하는게 가장 이해됨.
만약 지구공동설이 진짜라는 가정하에 말 그대로 천지가 뒤집힌 세상에서 별의 내부에 존재해선 안되는 바람과 별 자체를 이루는 바위 별의 중심 곧 심연에 존재하면서 천리라고 주장하는 천리의 주관자와 별의 외부의 것이면서 심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미지의 힘 이 관계도는 꽤 유사점이 많이 보임 특히 다른 신상들과 달리 유일하게 큐브를 들고있는 종려는 천리와의 공통점이 보임 어쩌면 종려 그리고 벤티는 서로가 각각 천리와 심연의 분신체 또는 본인인게 아닐까 특히 파네스로 의심되고 촉이 좋은 페이몬이 "모락스는 사실 여자인거야?"라고 말한적도 있고 그리고 벤티의 경우 웹툰에서 봉인되어있었다는 떡밥이 던져졌고 모종의 이유로 힘이 점점 약해졌으며 자유라는 이념과 현 티바트 상황에 정면으로 모순되는 상황인것 시간과 밀접히 관련되있는데 불결한 신상이 시간에 구애받지않는 존재라는것 등등 천리에게 억압받는 심연과 공통점이 보임 억측일수 있지만 다양한 가정하에 벤티와 종려는 심연과 천리 그리고 그걸 뛰어넘 아예 티바트의 구성에 포함된 존재라고 생각함
@ychj2189
Жыл бұрын
붕괴능?! 겟타선이군!
@Fract_ray
Жыл бұрын
천리는 그저 심연의 싹을 잘라내기 위해 한천의 못을 떨어트린것같음...
@skz1878
Жыл бұрын
새장처럼 가두고 티바트 세계밖으로 나갈만한 오버테크놀로지에 닿게 못하는건 아닐지
@user-lh9tg5wr2i
Жыл бұрын
원신 세계관을 보면 인물들이 다 입체적임. 심연교단이 악역이라 생각했는데 행자랑 묶여있었고, 스네즈가야 여왕이 벤티 심장 뺏어갈 땐 우인단의 수장으로 악역같아 보였으나 수메르 떡밥 풀리면서 심장모아서 천리 도전하려는 의도가 나오고 판단이 유보됨. 뭐 사실 캐릭터 뽑아먹어야 하니 방랑자도 억울한 사연이 있는 불쌍한 인형으로 만들고. 순수악을 설정하진 않았음. 리월 마신전쟁 떡밥 당시엔 마신전쟁 집정관 반대편이 다 나쁜 줄 알았으나 이나즈마 층암거연 떡밥나오면서 선악의 전쟁보단 이념 전쟁에 가까운 이미지였고. 결국 천리도 완전한 악역보단 입체적 인물일 가능성이 높음. 세계관에서 천리보다 더 강한 무언가는 등장하지 않았으니 천리가 보인 행적의 원인은 천리마저도 해결하기 어려운 난제가 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겠지.. 그건 아마 티바트라는 세계의 존속 그 자체를 부정하려는 무언가일텐데 그것이 뭘까? 개인적인 생각인데 켄리아가 만든 농기구의 본래 의도는 사실 지하에 위치한 켄리아에서 지구표면으로 나가려고 땅을 파내는 것이 아니었을까 싶음. 근데 밖으로 나가는 길의 중심엔 세계수가 있었고 세계수를 파괴하면 티바트 세계에 치명적인 위험이 발생하기에 천리가 나서서 막으려고 한 듯. 그런데 티바트 세계의 모든 사실은 세계수에 기록된다고 하며, 세계수에 기록된 사실이 지워지면 티바트인들의 기억 속에서도 지워진다고 했음. 그리고 세계수가 병들면 오염된 땅이 나타난다고도 하는 것을 보면 세계수가 곧 티바트임. 하지만 어떻게 나무가 사람의 기억에 영향을 주는 것일까? 사실 켄리아가 나가려는 지구의 표면은 핵전쟁or운석충돌or태양풍으로 인한 자기장 파괴 등으로 유기체가 살 수 없는 척박한 환경이 되어있었고. 인류는 고도화된 기술을 사용해 지하로 대피한 것임. 하지만 지구 내부로 향할수록 뜨거운 온도와 부족한 산소와 에너지, 식량 등의 문제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었고. 인류는 지구의 표면이 정상화되길 기대하며 동면과 비슷한 상태로 자원을 최소화하며 생존을 택했다고 봄. 그리고 그 생존 방법으로 가상현실을 구현했고 중앙 소프트웨어가 바로 세계수. 세계수에는 인간의 기억을 저장할 수 있으며, 인간이 죽고 나면 생전의 기억은 보관되지만 당사자는 기억하지 못한 채로 다시 태어남을 반복. 이를 통해 사람의 뇌는 동면 상태임에도 활발히 꿈꾸는 상태가 될 수 있음. 하지만 가끔 세계수에 이상이 생기면 사람의 뇌에 과부하를 주어 오염이나 저주라는 형태가 발생함. 또한 바이러스가 마계 동물의 형태로 구현되며 심할 경우 무한정 복사가 되기도 함. 천리는 바로 이러한 에러와 바이러스를 해결하는 백신과도 같은 존재이며 세계수 시스템을 내부에서 관리하기 위해 현실세계에서 강림(=접속)한 인물 켄리아의 일부가 우연히 오염된 세계수의 균열을 통해 현실 세계의 진실을 알게 되었고 진실을 알고난 후 그 중 일부가 세계수에 완전한 균열을 일으켜 시스템에서 깨어나려고 함. 이무렵 천리는 오랫동안 접속하면서 시스템에 동화돼 현실세계의 기억을 대부분 잊게 되고, 세계수와 티바트를 보호해야 한다는 의지만 기억하게 됨. 그사이 현실 세계에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했고 동면에 잠든 이들을 깨우기 위해선 시스템 내부에서 세계수 작동을 멈춰야 했음. 여행자 남매는 현실세계에서 천리와 연락을 시도했으나 되지 않았고 그사이 인류는 생존을 위해 더 깊은 지하로 피신함. 인류를 죽게 놔둘 수 없었던 여행자 남매 중 먼저 접속한 행자는 기억을 잃은 천리가 아닌 켄리아 세력과 규합하여 세계수의 균열을 계획함. 하지만 천리는 세계수를 보호하기 위해 켄리아를 멸망시켰고 멸망 중에 발생한 균열로 바이러스가 증식하며(= 수많은 마수) 이를 막는 도중 천리의 시스템 통제력이 약해지게 됨. 천리는 세계수를 보호하는데 성공했으나 통제력을 대부분 잃게 됐고 큰 위기가 찾아올 때를 위한 힘 만을 남겨두고 잠에 들었음. 그리고 천리를 깨우기 위한 열쇠로서 심의 심장을 집정관들에게 가지고 있게 함. 켄리아의 멸망 과정을 지켜보며 스네즈가야 얼음여왕은 어렴풋이 진실을 알게 되었고 세계수 시스템의 통제권을 쥐고 있는 천리의 힘을 얻기 위해 모종의 계략을 꾸미고 있음.
@user-fl3en8eh2q
Жыл бұрын
지금 보니 왜 일곱신상에서 종려신상만 정육면체를 들고있네?
@user-xe9pi7ql3u
Жыл бұрын
저쪽에도 붕괴능 여기도 붕괴능(아마도) 그리고 옆집 어느 인형겜에도 붕괴액 어라??
@ERMT
Жыл бұрын
천리가 사용하는 힘이 허수의 힘이 맞는거같은데
@chowooju5839
Жыл бұрын
천리의 주관자 궁 쿨타임중이라 침묵중
@lecresher
Ай бұрын
피에르가 오토 아포칼립스 포지션이네
@띵똥땡똥
8 ай бұрын
페이몬이 천리의 주관자일거 같음 힘을 잃으면 몸이 작아지는 묘사가 두번있었는데 (누룽지랑 나히다) 모종의 이유로 힘을 거의 다 써버리고 페이몬으로 윤회되고 행자와의 모험에서 힘(혹은 지식)을 모으고 있는듯
@silverfox3329
7 ай бұрын
하지만 수메르 마신임무에서 천리는 제1 강림자이며 세계수의 영향을 받지 않지만 페이몬은 세계수의 영향을 받아 룩카데바타, 스카라무슈에 대한 기억이 제거되었기에 페이몬=천리설은 성립하지 않게 되었었지만 최근 마신임무까지 보았을때 천리와 천리의 주관자를 동일 시 봐도 되는지가 의문이라 페이몬의 정체를 파악하기 더 어려워진게 문제죠.
@BICO_23
7 ай бұрын
@@silverfox3329정말 억지인건 잘알지만....페이몬이 모종의 이유로 여행자를 속이기 위해 모른체 하고 비밀을 숨기고 있겠다고 느껴지네요
@user-lu1hi2ih8y
Жыл бұрын
천리....
@Ev22283
Жыл бұрын
1:30 브금 뭔가요??
@milkyway0419
Жыл бұрын
인류... 존재 자체가 곧 잘못이다.
@WriterPark2
Жыл бұрын
미호요의 딸 키아나인데 마냥 나쁜 놈은 아니겠지
@レモンLemon7
Жыл бұрын
요즘 몇몇 영상들이 붕괴 관련이라 이해를 못하겠다. 붕괴 해야하나
@ojisanhoho4961
Жыл бұрын
무안독물
@seongki1003
Жыл бұрын
빨리 페이몬이 각성해서 파네스가 되어야 합니다.
@user-jp4vq3ge4s
Жыл бұрын
모델링이 몬스터던데
@TV-yt9cn
Жыл бұрын
천리는 갓오브워 제우스랑 비슷한 포지션 아님
@user-xj5eo8uk1r
Жыл бұрын
왜 적왕 얘기하면 알하이탐이..ㅋㅋㅋ
@TooTUther
Жыл бұрын
😂
@COC516
Жыл бұрын
근데 왜 루미네랑 천리 옷의 디자인이 비슷해 보일까 나만 그런가?
@user-yn3ge3vk7g
Жыл бұрын
이 영상하고 관련된 이야기는 아닌데, 초반에 캐릭터 정할때 천리를 만나잖아요? 그때 상황이 여자행자가 켄리아의 멸망을 목격하고 남자행자를 깨워 타바트를 떠나려는건가요? 그렇다고 치면 남자행자는 여자행자가 켄리아 멸망을 보고있을때 계속 잠들어있던걸까요? 그리구 여자행자랑 데인하고 만나 여행한 시기가 어느쯤일까요? 너무 어려워요ㅜㅜ
@user-xj5eo8uk1r
Жыл бұрын
죄송하지만, 자기가 고른 행자가 주인공이라 윤치님쪽에선 루미네(행자)시점으로 이해하시면 되요
@user-to8jm6ry9d
8 ай бұрын
천리 일곱신보다 더 높이 있는신
@user-to8jm6ry9d
10 ай бұрын
근데 얼음여왕은 왜? 대체 무엇을 봤기에
@user-hp2qv2zj3x
Жыл бұрын
붕괴 키아나랑 천리랑 동일인물인거 아님??
@user-xb2rd6cu6r
Жыл бұрын
아님
@angryrupy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천리가 악역이면 좀 식상함. 오히려 선역이여야 스토리가 재밌을듯
@user-is4df4vh3c
Жыл бұрын
어.. 이해 못 한 사람들 손? 일단 나 손
@Principles2
Жыл бұрын
붕괴모름 이해 잘 못함
@user-jg7fm1qp7u
Жыл бұрын
티바트의 하늘이 가짜라는 떡밥이 문제의 핵심같은데요? 천리가 신적인 무언가는 확실히 아닌거 같아요. 어느쪽이냐면 티바트의 민간인쪽이 실제로는 극도로 열화된 인간 이하의 무언가고 그들이 느끼는 3천 6천년 하는 시간개념이 실제로는 바로 어제의 일이고 그들만 긴 세월처럼 체감하는것일 수도 있고요. 또 일곱원소라는건 티바트를 테라포밍할 때 활용된 일종의 초미세로봇군집으로 신의 눈은 그것에 대한 명령권을 행사할 수 있는 보안카드같은 느낌이죠. 그리고 티바트는 항성의 궤도를 공전하거나 위성을 가지고 있거나 자전하고 있는 느낌은 아니였죠. 오히려 행성을 다이슨스피어처럼 겉부분을 돔으로 덮고 돔 안쪽면은 천체의 이동같은걸 정교하게 꾸며낸 패턴화된 스크린화면일지도 모르겠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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