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다발적 핵 위협에 직면한 미국은 앞으로 동맹국의 핵무장 여부를 고민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그중에서도 한국과는 이미 그런 논의를 시작한 셈이라는 진단입니다. 워싱턴에서 또다시 제기된 ‘북핵 동결’ 구상과 관련해서도 동맹국의 ‘중대 결심’을 부추길 위험한 시도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진행: 조은정 / 대담: 메리 베스 롱 (Mary Beth Long, 전 국방부 국제안보 차관보), 앤서니 루지에로 (Anthony Ruggiero,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WMD 선임국장·북한국장)
2:00 오늘의 패널 소개
3:11 핵협의그룹 진전은?
7:19 ‘핵동결’ 방안 고려하나?
12:38 동맹 방기 우려 말아야
14:05 한국 국민 첫 제재 대상
20:45 북한 돈줄 조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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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워싱턴 톡] “미국, 동맹 핵무장 고심하게 될 것…동맹의 ‘중대 결심’ 순간 올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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