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천하 유아독존’ 이라고 하지만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는 법
더불어 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낙동강과 남강이 만나는 곳
한국전쟁 최후의 방어선 박진 나루터
강과 전쟁의 상흔이 뒤엉킨 곳에
창녕군 남지읍 월하마을이
아무 것도 모르는 척
다 잊은 척 고요히 앉아 있다.
마을회관이 공동주거시설로 지정돼
24시간 가족처럼 살고 있는 3인방 어머니
며칠 전 한 분이 돌아가시고
여전히 마음이 울적하다.
저녁식사 차리고 마무리까지
어머니들의 웃음꽃을 자처한 최감독
여럿이 사느라 불편한 점도 있지만
홀로 사는 외로움과 불시의 사고를 대비해
더불어 사는 것이 좋다는 어머니들이다.
이들에게 함께 사는 즐거움이란 무엇일까?
정주고 마음 주고 새로운 추억이 피어난 곳에서 현답을 들어본다.
* 제작 : 김윤정
* 연출, 촬영 : 최정우 / * 작가 : 천성옥
▶ [우문현답] 홈페이지 : changwon.kbs.co.kr/tv/woomoon
▶ my K 창원채널 (KBS창원 1TV 실시간) : bit.ly/2w0faw9
#우문현답 #경남 #창녕군 #월하마을 #시골 #kbs창원 #추억
Негізгі бет Тәжірибелік нұсқаулар және стиль 新우문현답 | 384회. 상부상조 | 경남 창녕군 남지읍 월하마을 (KBS 2024.03.13. 수 방송)
Пікірлер: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