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문고리라 불리는 강의구 대통령비서실 부속실장이 'VIP 격노설' 당일, 임기훈 국가안보실 국방비서관과 여러차례 통화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대통령실은 채상병 사건과 무관한 통화였다는 취지의 입장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통화 당사자가 윤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해온 핵심 참모라 어떤 통화 내용이 오갔는지 관심이 쏠립니다.
'채 상병 사건' 외압 의혹을 밝히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예고했던 더불어민주당은, 특검법에 이어 국정조사에도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습니다. 여야가 함께 모인 22대 국회 첫 본회의에서 국정조사 요구안이 공식 보고된 건데,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협조하지 않으면 야권 단독으로 추진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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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尹 격노설' 당일, '문고리' 부속실장도 6차례 통화, 드러나는 안보실 거짓말..野 국정조사 추진-[핫이슈PLAY] MBC뉴스 2024년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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