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좀 엉터리 같군... 임상옥은 술과 주색을 좋아하질않았다구요... 연경 사창가 장미령을 공금횡령해서 구해준 것은 "장미령이 살려달라"고 매달려서 돈을 주인에게 줘서 자유인으로 풀어준것이고 자유인으로 보내줄때도 어느 댓가나 바라고 보내준게 아니고 부처의 도를 보여줐다고 들었음.. 이는 개인적으로 사람 사서 품에 품거나 노예로 부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답니다.. 말년에 한가하게 시를 지면서 지냈다고 들었음..
@칼쓴
4 жыл бұрын
세도정치기에 무능한 임금이던 순조가 저렇게 가오잡는다는거 자체가 말이안됨
@양지욱-s6s
3 жыл бұрын
순조가 무능한 게 아니라 힘이 없었던 거지
@user-jhbabcdef
2 жыл бұрын
맞음 순조는 왕권 한번 못휘둘러보고 죽음
@킹리적갓심-z8q
2 жыл бұрын
ㅇㅇ 전체적인 흐름이야 맞긴한데 드라마처럼 보는 재미가 있게 각색하다보니 일부 장면은 과장이 좀 섞이긴 한듯.. 인삼거래도 임상옥이 독점무역을 하다보니 수량도 적은데 가격은 금값수준이라 불만을 품은 중국상인들이 담합하여 불매를 하다가 저런 일화가 나온걸로 알고있고 임상옥이 빈민구제에 힘쓴것도 임상옥이 상민주제에 거액의 재산을 가지고 있다며 불만을 품는 귀족세력이 있었기 때문에 그랬다는 이야기도 있음
@오도리-v3j
3 жыл бұрын
거상하면 김만덕할망이죠
@etoilekim4825
5 жыл бұрын
역시 장사는 사기를 잘 쳐야 한다
@이성근-s8b5o
4 жыл бұрын
기생은 멀리하라
@김인애-g7n
5 жыл бұрын
재탕~ 저번에 올린건데
@sunlee8472
Ай бұрын
야사 는 너무 각색을 많이하고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대충 소리듣고 써내려가는 작가들 ㅋㅋㅋㅋㅋㅋ 한국 작가들 4딸러 받고 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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